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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몽골 외교부(MFA), 2018년 몽골 외신 기자증 발급 배부 개시 댓글:  조회:4262  추천:0  2018-03-31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외교부(MFA), 2018년 몽골 외신 기자증 발급 배부 개시   몽골 주재 각국 외신 기자단, 몽골 외교부 공인(公認) 2018년 외신 기자증 새로 전달 받고 즉각적인 활용에 들어가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8/03/31 [21:32]     【UB(Mongolia)=Break News GW】 2018년 3월을 맞이해, 몽골 외교부(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장관 데. 초그트바타르=D. Tsogtbaatar)가, 몽골 주재 각국 외신 기자단을 위해 발급한, 2018년도 몽골 외신 기자증(Press Card for Foreign Correspondent in Mongolia) 배부 작업에 들어갔다. ▲몽골 외교부(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장관 데. 초그트바타르=D. Tsogtbaatar)의 휘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에 상주하는 외신 기자들은 「몽골 외교부 외신기자증」을 발급 받을 수 있다. 이는 몽골 외신 기자증을 소지한 외국 기자의 신원을 몽골 정부가 공인(公認)하였음을 몽골 국민들에게 알려서 외국 국적 기자의 몽골 현지 취재 활동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본 2018년도 몽골 외신 기자증(Press Card for Foreign Correspondent in Mongolia)의 유효 기간은 1년으로서, 본 몽골 외신 기자증은 해마다 연말 신청 및 등록 접수를 거쳐 대개 연초에 갱신된다. 이에 따라, 대한민국 국적의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도, 3월 29일 금요일 오전, 몽골 외교부 공공외교과(과장 헤. 만다흐체체그=Kh. Mandakhtsetseg)를 통해, 2018년 몽골 외신 기자증(Press Card for Foreign Correspondent in Mongolia)을 새로 전달 받고, 즉각적인 활용에 들어갔다. ▲몽골 외교부가 올해 발급-배부한 2018년 몽골 외신 기자증 앞면. 지난해 2017년부터 외신 기자증 이름이 몽골어와 영어로 동시에 표기되기 시작했으며, 해마다 바뀌던 기자증 일련 번호도 고유 번호로 고정되고, 유효기간도 매년 12월 31일까지에서 신청 이후의 발급 공인 일자부터 1년 간으로 다소 유동적으로 변경됐다. (정보 유출 방지를 위해 일부 내용 부분 삭제).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외교부가 올해 발급-배부한 2018년 몽골 외신 기자증 뒷면. (정보 유출 방지를 위해 일부 내용 부분 삭제).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몽골 외신 기자증(Press Card for Foreign Correspondent in Mongolia)을 휴대한 몽골 주재 각국 외신 기자단은, 예전과 같이 몽골 외교부의 공식 보도 자료를 제공 받는 것은 물론, 필요 시에 몽골 정부 대통령, 그리고 내각 각료들과의 자유스러운 인터뷰 기회가 보장된다. ▲The Ministry of Foreign Affairs, Mongolia is located in Peace Ave-7a, Ulaanbaatar, Mongolia.    ⓒ Alex E. KANG 아울러, 몽골 정부가 주관하는 각종 몽골 현지의 주요 공식 행사 현장과 몽골 정부의 외교 무대 현장에 공식 초청되는 것은 물론, 몽골의 연례 국가 축제인 7월의 나담 축제(National Naadam Festival of Mongolia)를 즈음하여 해마다 몽골 외교부가 추진하는 연례 미디어 투어(Media Tour) 참여를 통해 몽골 주재 각국 외신기자단과의 정보 교환 및 우호 증진의 기회도 자연스럽게 갖는다. ▲지난 2014년 9월 3일 수요일 이뤄진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Влади?мир Пу?тин) 러시아 대통령의 몽골 실무 방문 시,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몽골 정부 종합 청사에서 즉각 기사 작성 준비에 들어갔다. 왼쪽은 중국 기자, 오른쪽은 러시아 여성 기자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대한민국에서는 대한민국 주재 외국 기자단에 대한 외신 기자증(Press Card for Foreign Correspondent) 발급 업무 소관 업무가  문화체육관광부(MCST=Ministry of Culture, Sports & Tourism, Republic of Korea, 장관 도종환) 산하의 해외문화홍보원(KOCIS=Korean Culture and Information Service, 원장 김태훈) 외신지원센터에 있다면, 몽골 현지에서는 몽골 외교부 공공외교과(Department of Public Diplomacy,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가 몽골 주재 각국 외신 기자단 관리 및 외신 기자증(Press Card for Foreign Correspondent in Mongolia)의 발급 업무를 전담하고 있다. ▲지난 2013년 11월 14일 목요일 오후  몽골 외교부 주최 몽골 주재 외신기자단 초청 '2013 미디어 투어' (Media Tour) 행사 참가 차 몽골 남부 달란자드가드 공항(Dalanzadgad airport)에 도착한 몽골 주재 외신기자단이 오유톨고이사(社)로 이동해 영어 브리핑 청취에 나섰다. (12시 방향)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 왼쪽으로 미국, 스페인 기자, 반대편엔 프랑스 기자가 자리를 같이 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기회가 된 김에, 향후 기록 보전 및 자료 공유 차원에서, 몽골 현지에서의 몽골 외신 기자증(Press Card for Foreign Correspondent in Mongolia) 신청 및 수령에 필요한, 모두 7개의 자료들을 굳이 일목요연하게 기록해 둔다. 1. 몽골 외교부 공공외교과 과장 (정확한 이름 확인 및 기입 작성 필수)을 수신자로 한, 몽골 외신 기자증 신청 기자의 몽골 주재 특파원 임명 내용이 담긴, 소속 언론사의 몽골 외신 기자증 발급 요청 영문판 공문 (Official letter from the media on the assignment of reporters addressed to Director of the Department of Public Diplomacy)을 본국으로부터 수령한다. 2. 몽골 외신 기자증 신청 기자의 이력서 (CV-s of reporters)를 준비한다. 3. 몽골 외신 기자증 신청 기자 출신 국가의 몽골 주재 대사관의 기자 활동 공식 확인 문서 (단기 방문이 아닌 몽골 상주 외신 기자에게만 적용됨) (Official note from the Embassy /applies to permanent reporters/)를 준비한다. 4. 몽골 외신 기자증 신청 기자 소속 언론사 소개서 (Introduction of the media)를 준비한다. 5. 몽골 외신 기자증 신청 기자의 여권 사본 (Photocopies of passport records of the reporters)을 준비한다. 6. 몽골 외신 기자증 신청 기자의 반명함판 사진 2장 (2 copies of reporters’ photo)을 준비한다. 7. 몽골 외교부 공공외교과의 몽골 외신 기자증 신청서 (모든 내용 기입 작성 완료 필수) (Application form filled out)를 작성한다. 요컨대, 위에 적힌 7개 자료 전체를 몽골 외교부 공공외교과에 제출하고 몽골 외신 기자 등록 및 외신 기자증(Press Card for Foreign Correspondent in Mongolia) 발급을 신청하면 된다. 몽골 외교부의 몽골 주재 각국 외신 기자단에 대한 올해 2018년도 몽골 외신 기자증(Press Card for Foreign Correspondent in Mongolia) 발급 및 전달 작업이 완료됨에 따라 몽골 주재 각국 몽골 외신기자단은 올해 초와 같이 새로운 분위기로 2018년의 몽골 소식 보도에 더 한층 가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몽골 현지에서, 대한민국 국적으로는 유일하게,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몽골 외교부(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장관 데. 초그트바타르=D. Tsogtbaatar) 공인(公認) 몽골 주재 외신 기자로 활동 중에 있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D. Tsogtbaatar).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8/03/31 [21:32]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1    오트곤바야르 신임 주미 몽골 대사,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신임장 제정 댓글:  조회:4642  추천:0  2018-03-31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오트곤바야르 신임 주미 몽골 대사,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신임장 제정   오트곤바야르 대사, 할트마긴 바트톨가 몽골 대통령의 안부 인사를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달하고, 몽골-미국의 우호친선 관계, 상호 협력 강화-발전에 힘쓰는 자세로 대사 임무를 수행할 것이라고 밝혀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8/03/31 [19:58]     【UB(Mongolia)=Break News GW】 3월 29일 목요일, 몽골 외교부가 "요. 오트곤바야르 신임 주미 몽골 특명 전권 대사가, 지난 3월 28일 수요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제정했다"고 보도 자료를 통해 밝혔다. 주지하다시피, 몽골은 남북한은 물론 미국과도 우호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독특한 국가이다. 4월의 남북 정상 회담, 5월로 예상되는 북미 정상 회담을 앞둔 가운데, 신임 주미 몽골 대사로 부임한 요. 오트곤바야르 신임 주미 몽골 특명 전권 대사의 한반도 긴장 완화를 위한 활약이 기대된다. 기록 보전 차원에서, 한국어 번역을 덧붙여 보도 기사로 남겨 둔다. 오트곤바야르 신임 주미 몽골 대사,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신임장 제정 Translated in Korean language by Alex E. KANG 요. 오트곤바야르 신임 주미 몽골 특명 전권 대사가, 지난 3월 28일 수요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제정했다. 오트곤바야르 대사는 할트마긴 바트톨가 몽골 대통령의 안부 인사를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달하고, 몽골-미국의 우호친선 관계, 상호 협력 강화-발전에 힘쓰는 자세로 대사 임무를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트곤바야르 대사는, 몽골과 미국은 지난해에 수교 30돌을 맞았으며, 지난 이 30년의 세월 동안, 민주주의의 가치, 인권을 존중하는 전략적 연대(連帶)를 바탕으로 체결됐던 몽골과 미국 두 나라 사이의 포괄적 동반자 관계, 그리고 상호 협력은, 정치-국방-무역-경제-교육-문화-인문 등의 모든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발전해 왔다고 거듭 강조했다. 오트곤바야르 대사는 현재 미국 정부가 몽골에 제공 중인 무상 원조와 재정 지원의 중요성, 특히, 몽골과 미국 사이에 체결될 예정인 “Millennium Challenge Corporation(=Мянганы сорилтын корпораци)” 협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본 협정 체결 업무 관련 당사자들이 본 제2차 협정이 오는 7월에 체결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표를 두고 동분서주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몽골은 국제적인, 그리고 지역 내의 지속적인 발전, 평화, 안정을 구축하는 대의명분(大義名分)에 스스로 이바지하고 있으며, 이런 방향으로 전력을 기울이며 미국과의 굳건한 상호 협력을 위해 애쓰고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몽골 외교부(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장관 데. 초그트바타르=D. Tsogtbaatar)의 휘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요. 오트곤바야르 신임 주미 몽골 특명 전권 대사가, 지난 3월 28일 수요일, 미국 워싱턴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제정했다. (Photo=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트럼프 대통령은 오트곤바야르 대사의 주미 대사 부임에 축하 인사를 전하고, 몽골, 미국 관계를 향후 확장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오트곤바야르 대사와 상호 협력하게 돼 기쁘다는 덕담을 전했다. 아울러, 트럼프 대통령은, 공동 가치, 상호 관계 존중 원칙에 바탕을 둔 현재의 몽골과 미국의 지속적 관계를 향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밝히고, 지역적, 세계적 차원의 민주주의, 지속적인 평화, 성장을 구축한다는 측면에서, 몽골과 미국의 상호 협력에는, 폭넓은 기회가 존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북한의 핵(核)과 미사일 개발 프로그램을 지구촌 사회가 규탄(糾彈)하고 있는 이 때 몽골과 미국 두 나라는 상호 협력하고 있다고 강조하고, 북한이 핵(核)무기를 완전히 포기할 때까지 세계 지구촌 커뮤니티는 현재 보여 주고 있는 대북 압력 수위를 더욱 높일 필요가 있음을 강조했다. 아울러, 개방적이고, 자유로운 인도양-태평양 지역에서의 몽골과 미국 두 나라의 상호 협력은, 국민들의 성장 측면에서, 공동 이익이 될 것이라고 밝히고, 몽골 비지니스, 투자 환경의 개선을 통해, 경제 분야는 다양화할 수 있을 것이며, 미국과 몽골 사이에 곧 체결될 “Millennium Challenge Corporation(=Мянганы сорилтын корпораци)” 협정은, 미국과 몽골의 관계 확대에 중요한 자극이 될 것이라고 트럼프 대통령은 강조했다. ▲The Ministry of Foreign Affairs, Mongolia is located in Peace Ave -7a, UB, Mongolia.    ⓒ Alex E. KANG Mongolian language ЭЛЧИН САЙД Ё. ОТГОНБАЯР АМЕРИКИЙН НЭГДСЭН УЛСЫН ЕРӨНХИЙЛӨГЧ Д. ТРАМПД ИТГЭМЖЛЭХ ЖУУХ БИЧГЭЭ ӨРГӨН БАРИВ Монгол Улсаас Америкийн Нэгдсэн Улсад суух Онц бөгөөд Бvрэн эрхт Элчин сайд Ё. Отгонбаяр АНУ-ын Ерөнхийлөгч Доналд Трампд 2018 оны 3 дугаар сарын 28-ны өдөр Итгэмжлэх жуух бичгээ өргөн барив. Элчин сайд Ё. Отгонбаяр Монгол Улсын Ерөнхийлөгч Х. Баттулгын мэндчилгээг АНУ-ын Ерөнхийлөгч Д. Трампд уламжлахын зэрэгцээ Монгол, Америкийн найрсаг харилцаа, хамтын ажиллагааг бэхжvvлэн хөгжvvлэхийн төлөө цаашид идэвхийлэн ажиллахаа илэрхийлэв. Тэрбээр өнгөрсөн онд Монгол Улс, АНУ-ын хооронд дипломат харилцаа тогтоосны 30 жилийн ой тохиосон, энэ хугацаанд хоёр улсын хооронд ардчиллын vнэт зvйлс, хvний эрхийг хvндэтгэх стратегийн нийтлэг эрх ашиг, сонирхолд тулгуурласан иж бvрэн тvншлэлийн харилцаа, хамтын ажиллагаа улс төр, батлан хамгаалах, худалдаа, эдийн засаг, боловсрол, соёл, хvмvvнлэг зэрэг бvхий л салбарт амжилттай хөгжиж байгааг цохон тэмдэглэв. Элчин сайд АНУ-ын Засгийн газраас манай улсад өгч буй буцалтгvй тусламж, санхvvгийн дэмжлэг, нэн ялангуяа Мянганы сорилтын корпорацийн компакт гэрээний ач холбогдлыг тэмдэглээд, талууд хоёр дахь компакт гэрээнд ирэх 7 дугаар сард гарын vсэг зурахаар зорин ажиллаж байгааг мэдээлэв. Тvvнчлэн Монгол Улс нь олон улс, бvс нутгийн тогтвортой хөгжил, энх тайван, аюулгvй байдлыг цогцлоох vйл хэрэгт өөрийн хувь нэмрээ оруулж, энэ чиглэлд хvч чармайлтаа нэгтгэн АНУ-тай тууштай хамтарч ажиллахын төлөө байгааг онцлон дурдав. Ерөнхийлөгч Д. Трамп Элчин сайд Ё. Отгонбаярын vvрэгт ажилдаа орж байгаад баяр хvргэхийн ялдамд Монгол Улс, АНУ-ын харилцааг цаашид өргөжvvлэн хөгжvvлэхийн төлөө Элчин сайдтай хамтарч ажиллахад таатай байх болно гэдгээ илэрхийлэв. Тэрбээр нийтлэг vнэт зvйлс, харилцан хvндэтгэсэн зарчимд тулгуурласан энэхvv бат бөх харилцааг цаашид бэхжvvлэх, мөн ардчилал, тогтвортой байдал, хөгжил дэвшлийг бvс нутаг, дэлхийн хэмжээнд цогцлоох чиглэлд хамтарч ажиллах өргөн боломж байгааг онцлон тэмдэглэв. Тvvнчлэн Умард Солонгосын цөмийн болон пуужингийн хөтөлбөр зэрэг аюул занал нvvрлэж буй энэ vед манай хоёр улс хамтдаа байгааг онцлоод, тус улс цөмийн зэвсгээс бvрэн татгалзах хvртэл дэлхийн хамтын нийгэмлэгийн зvгээс vзvvлж буй шахалтыг нэмэгдvvлэх шаардлагатайг тэмдэглэв. Хоёр улс нь ард иргэдийнхээ хөгжил дэвшлийн төлөө нээлттэй, чөлөөтэй Энэтхэг-Номхон далайн бvс нутагт хамтарч ажиллах нийтлэг ашиг сонирхолтойг дурдаж, Монголын бизнес, хөрөнгө оруулалтын орчныг сайжруулснаар эдийн засгийг төрөлжvvлэх, улмаар удахгvй байгуулах Мянганы сорилтын корпорацийн компакт гэрээ нь харилцааг өргөжvvлэхэд чухал тvлхэц болохыг Ерөнхийлөгч Д. Трамп онцлов.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Ministry of Foreign Affairs of Mongolia, led by Minister D. Tsogtbaatar).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8/03/31 [19:58]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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