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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몽골 특파원] 몽골 언론, 남북한의 JSA 화기, 군병력 철수 보도 댓글:  조회:4674  추천:0  2018-10-30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특파원] 몽골 언론, 남북한의 JSA 화기, 군병력 철수 보도   하지만, 남북한 군 당국은 각각 35명의 군인들을 공동경비구역(JSA)에 남겨 두며 이 70명의 남북한 군인들은 단지 경비 업무만을 수행하게 되는 것으로 알려져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8/10/30 [12:43]     【UB(Mongolia)=GW Biz News】 남북한 군 당국이 한반도 공동경비구역(JSA)에서 남북한의 군병력, 화기 철수 작업을 전면 완료했다고 몽골국영통신사(Mongolian National News Agency) 몬차메(Монцамэ)가, 2018년 10월 26일 금요일 오전, 중국 신후아사 통신(Xinhua)의 서울발((發)) 보도 기사를 인용해 보도했다. 몬차메 보도 기사 내용 전문을 한국어 번역을 덧붙여 전재한다. 남북한, 공동경비구역(JSA)에서 화기, 군병력 철수 완료 Translated in Korean language by Alex E. KANG 한반도를 둘로 가르는 비무장지대(DMZ=Demilitarized Zone) 안에 위치한 공동경비구역(JSA=Joint Security Area)에서 남북한의 군병력, 화기 철수 작업을 남북한 군 당국이 전면 완료했다고 대한민국 국방부가 밝혔다. ▲몽골 언론, 남북한의 JSA 화기, 군병력 철수 보도. (Photo=Montsame).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남북한 군 당국과 유엔사령부(UNC=United Nations Command) 관계자들은 공동경비구역(JSA)에서 남북한의 화기, 군병력, 감시 소초(GP=Guard Post)의 전면 철수를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남북한 군 당국은 각각 35명의 군인들을 공동경비구역(JSA)에 남겨 두며 이 70명의 남북한 군인들은 단지 경비 업무만을 수행하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남북한 양측은, 지난 9월 북한의 수도 평양에서 열린 남북 정상 회담에서, 본 공동경비구역(JSA)의 비무장화를 서로 합의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남북한 군 당국과 유엔사령부(UNC=United Nations Command) 관계자들이 본 공동경비구역(JSA)에 총 출동해, 남북한의 군병력, 화기의 전면 철수 여부를 3자 간에 서로 공개 검증한 것으로 알려졌다. Mongolian language Хоёр Солонгос Аюулгүй байдлын нэгдсэн бүсээс зэвсэг, цэргүүдийг буцаан татжээ Солонгосын хойгийг хоёр хуваасан Цэрэггүй бүс дэх Аюулгүй байдлын нэгдсэн бүсээс цэрэг, зэвсгийг буцаан татах ажиллагааг хоёр Солонгос бүрэн хийж дуусгалаа гэж БНСУ-ын Батлан хамгаалах яам мэдэгдлээ. БНСУ, БНАСАУ-ын цэргийн эрх баригчид болон НҮБ-ын командын т?л??л?гчид Аюулгүй байдлын нэгдсэн бүсээс зэвсэг, цэрэг, хамгаалалтын цэгүүдийг бүрэн татаж дуусгалаа гэж мэдэгдэв. Гэвч хоёр Солонгос тус бүрийн 35 цэрэг уг бүсэд байрлах б?г??д цэргүүд з?вх?н харуулын үүрэг гүйцэтгэх юм гэж мэдэгдэлд дурджээ. ▲지난 2013년 10월 28일 월요일 북한 방문 길에 올랐던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당시 몽골 대통령(Mongolian President Tsakhiagiin Elbegdorj=Монгол Улсын Ер?нхийл?гч Цахиагийн Элбэгдорж) 내외가 방북 둘째 날이던 지난 2013년 10월 29일 화요일 북한 측의 안내로 판문점(Panmoonjom=Панмvнжом) 북측 지역을 둘러보았다. 세월이 흐르는 물과 같다. (Photo=Office of the President of Mongolia).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нг?рс?н сард Пхеньян хотод болсон хоёр Солонгосын т?рийн тэргүүн нарын дээд хэмжээний уулзалтын үеэр уг бүсийг зэвсгээс ангижруулахаар талууд тохиролцсон билээ. Хоёр Солонгос болон НҮБ-ын т?л??л?гчид уг бүсэд зочилж, цэрэг, зэвсгийг бүрэн буцаан татсан эсэхийг шалгах ажээ.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 led by Foreign Minister D. Tsogtbaatar.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GW Biz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8/12/43 [00:00] 최종편집: ⓒ GW Biz News Written by Alex Kang(영어 원문 받아 적기 알렉스 강) Translated in Korean by Alex Kang(한국어 번역 알렉스 강) What’s this?  (이게 뭐죠?)   You said, this is your first time in Korea, huh? How was it, coming to your father’s homeland? (귀관의 한국 방문이 이번이 처음이라고 그랬던가? 어땠었나? 아버지 조국에 온 감회가?) During the Korean War, there was a concentration camp for North Korean prisoners of war in Geoje Island. The North Korean POWs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communists, and anti-communists who were brought to war against their wishes. So many killings were committed on each side. It was a kind of 'a civil war within a civil war'. After the war, the prisoners were ready for freedom to choose which side to go to, South Korean's capitalist society, or back to communism in North Korea. But, 76 prisoners out of 170,000 refused both. They were scattered all over the world. Some of their whereabouts are still unknown, like your father Yon-Woo Jang. He was fortunate enough to go to Argentina to marry a Swiss lady. General Pyo was really brilliant digging up your past. Even the Ministry of National Defense and Foreign Affairs were in on it, too. Indian, Brazilian, Argentinean, and Swiss Embassies helped him with information. General Pyo couldn't let a former communist officer's daughter to lead this investigation. How could he? (6.25사변 당시, 북한 인민군 포로 수용소가 거제도 (巨濟島)에 있었네. 북한 인민군 포로들은 공산주의자들과, 본의 아니게 전투에 동원됐던 반 (反)공산주의 그룹으로 나뉘었지. 수많은 살육이 두 그룹에 사이에 자행됐네. 그건 '동족 상잔 속의 동족 상잔'이었다네. 휴전이 되고, 북한 인민군 포로들에게는 선택의 자유가 찾아 왔네. 대한민국 자본주의 사회 품으로 안기느냐, 아니면, 북한 공산주의 체제 속으로 복귀하느냐 하는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된 거지. 그런데, 170,000 명이나 되는 북한 인민군 포로들 중에서 76명이 대한민국의 자본주의든, 북한의 공산주의든 선택할 수 있는 이 자유를 거부해버렸네. 이 76명의 북한 인민군 포로들은 지구촌 각지로 뿔뿔이 흩어졌지. 그들 중 일부는 지금껏 행방불명이라네. 귀관의 아버지 장연우처럼 말이야. 그래도, 다행인 건, 귀관의 아버지가 아르헨티나로 가서 스위스 여자와 가정을 이루었다는 사실일세. 표 장군이 아주 지능적으로 귀관의 과거를 속속들이 파헤쳤더군. 대한민국 국방부, 외교부가 이것에 관여하고 있네. 게다가, 주한 인도, 브라질, 아르헨티나, 스위스 대사관 등이 표 장군에게 정보를 제공했더군. 표 장군으로서는 전직 북한 인민군 장교의 딸이 이 수사를 주도해 나가는 걸 차마 눈 뜨고 볼 수는 없었을 것이네. 표 장군이 어찌 그걸 묵과할 수 있었겠는가?) ☞ POW (=Prisoner of war=전쟁 포로=戰爭 捕虜)⇒무력 분쟁 (전쟁, 내전)에서 교전국에 억류된 적대국의 국민을 말한다. 근대 이전에는 민간인을 사로잡았더라도 포로라고 불렀는데, 지금은 포로 대우를 받기 위한 자격 요건은 전시 국제법에 의하여 “분쟁 당사국의 군대의 구성원 및 그 군대의 일부를 이루는 민병대 또는 의용대의 구성원 등”으로 정해져 있다. 주로, 교전중인 군인들이 전투하다가 포로가 되는 일이 많으나, 전쟁터와 그 인근에 거주하던 민간인이 포로가 되는 일도 비일비재하다. 과거에는 포로를 노예로 매매하는 일이 많았으나 노예제가 폐지된 후 사라졌다.   Just three more days! I'm confident they can get Sergeant Lee's confession in just three more days. (아직 사흘이 남아 있습니다. 저는 사흘 안에 이 병장이 남북한 양측에  진실을 고백할 거라고 확신합니다.)   Confession! You pushed Private Nam into attempting suicide. You could be dismissed from duty just for that, OK? You haven't learned much about Panmunjom yet. Here, the peace is preserved, by hiding the truth. What both sides really want is that this investigation proves nothing after all. (진실을 고백한다! 수사를 밀어 부치는 귀관 때문에 남 일병이 자살을 시도했다는 건 안중에도 없는가. 귀관은 이 사안 하나만으로도 당장 보직 해임감이라는 걸 왜 깨닫지 못하는가. 귀관이 판문점을 알려면 아직 멀었네. 이곳 판문점은 평화가 지속되고 있는 곳이네. 진실을 은폐함으로써 말이야. 남북한 양측이 진정으로 원하는 건 아무 것도 입증되지 못한 채 이 수사가 종결되는 거라네.)   And that's why they agreed to request an investigation by the meager Neutral Nations Supervisory Commission? (그게 바로 이 변변치 못한 중립국 감독위원회 (中立國監督委員會)에 남북한 양측이 수사를 요구한 이유란 말씀입니까?) ☞중립국 감독위원회 (中立國監督委員會, Neutral Nations Supervisory Commission, NNSC)=>현재 대한민국 측에만 스웨덴과 스위스 대표단이 5명씩 주재하고 있다. Those prisoners who chose not to go to either side really wanted to go to Sweden or our Switzerland. But, those two countries, that originally established the NNSC to overlook the divided Koreas, refused to let them in. They were turned down cold. Whenever I think about those 76 prisoners, I really question myself just how humanitarian these two permanent neutral states really are. Adieu, Mademoiselle! (대한민국의 자본주의든, 북한의 공산주의든 선택할 수 있는 자유를 거부해버린 이 76명의 북한 인민군 포로들은 스웨덴이나, 아니면 내 조국 스위스로 가기를 희망했네. 하지만, 스웨덴, 스위스 이 두 나라는, 애초에 남북한 양측을 감독하기 위해 중립국 감독위원회=中立國監督委員會를 창설했으면서도, 이 76명의 북한 인민군 포로들의 입국을 허락하지 않았지. 이 76명의 북한 인민군 포로들의 입국은 매몰차게 거부됐네. 이 76명의 북한 인민군 포로들을 기억에 떠올릴 때마다, 나는 내 자신에게 인도주의적인 이 두 영세중립국의 존재 이유를 묻곤 한다네. 이제 내가 귀관과 작별해야 할 순간일세, 아가씨!=아듀, 마드모아젤!)  유감스럽게도, 지구촌 국가 중 중국에서는 유튜브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에, 중국 주재 재외동포들을 위해 중국 Youku 동영상으로도 올립니다. 아래 동영상 시작 단추를 누르시면, 30초 뒤에 동영상 내용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1    바트톨가 몽골 대통령,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 접견 댓글:  조회:4357  추천:0  2018-10-30
HOME >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바트톨가 몽골 대통령,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 접견   할트마긴 바트톨가 몽골 대통령, 2018 세계투자포럼 참석 차 스위스 제네바 방문 중에 토마스 바흐 IOC(=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 접견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8/10/28 [09:58]     【UB(Mongolia)=GW Biz News】 지난 10월 24일 수요일,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 주최 2018 세계투자포럼 참석 차 스위스 제네바를 방문한 할트마긴 바트톨가 몽골 대통령이 토마스 바흐 IOC(=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을 접견했다. ▲바트톨가 몽골 대통령,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 접견. 오른쪽에 선 근대 올림픽 경기의 창시자이자 교육자인 프랑스의 피에르 드 쿠베르탱 남작(Pierre de Fredy, Baron de Coubertin, 1863. 01. 01 ~ 1937. 09. 02)의 동상이 이채롭다. (Photo=Office of the President of Mongolia).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세계투자포럼 공식 일정 중임에도 IOC 본부를 방문한 몽골 대통령을 맞은 토마스 바흐 IOC(=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은 몽골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하고, IOC의 기능과, 몽골 현지의 스포츠 진흥은 물론 몽골에서의 IOC의 역할에 대해 할트마긴 바트톨가 몽골 대통령에게 자세하게 설명했다. ▲바트톨가 몽골 대통령,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 접견. (Photo=Office of the President of Mongolia).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본 회동에서, 토마스 바흐 IOC(=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은, 현재 IOC가, 오는 2020년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개최될 2020 “Children of Asia” 경기대회의 몽골 개최를 염두에 두고, 몽골 유소년 선수들에게 IOC의 전문적 지원을 제공 중이라는 사실을 할트마긴 바트톨가 몽골 대통령에게 귀띔했다. ▲할트마긴 바트톨가(Khaltmaagiin Battulga=Халтмаагийн Баттулга) 몽골 대통령은 몽골 삼보 국가대표 선수(1979~1990) 출신이다. (Photo=IJF).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아울러, 토마스 바흐 IOC(=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은 올림픽 연대성(連帶性) 프로그램(Olympic Solidarity Program)의 틀 안에서 IOC가 현재 시행 중인 특정 종목 몽골 선수들에 대한 장학금 지급과 연수 시행 등의 몽골 현지에서의 IOC 활동에 대해서도 할트마긴 바트톨가 몽골 대통령에게 브리핑했다. ▲할트마긴 바트톨가(Khaltmaagiin Battulga=Халтмаагийн Баттулга) 몽골 대통령은 지난 2006년부터 몽골유도협회 회장을 맡기도 했다. 오른쪽에 흰 도복을 입은 사람이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유도 종목 100kg급 금메달리스트인 나이단 투브신바야르(Naidan Tuvshinbayar) 선수이다. (Photo=IJF).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할트마긴 바트톨가 몽골 대통령은 토마스 바흐 IOC(=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에게 2020 “Children of Asia” 경기대회 개최를 위한 몽골의 준비 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일부 스포츠 종목의 몽골 선수들에 대한 IOC의 올림픽 장학금 수여와 전문적 지원에 대해서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할트마긴 바트톨가 몽골 대통령은 여타 스포츠 종목에 대한 지원 프로그램 지속 여부, IOC와의 긴밀한 협력 등에 관심을 표했으며, 토마스 바흐 IOC(=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과 기타 사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대화를 이어가며 상호 의견을 교환했다. ☞English language MEETING WITH THOMAS BACH, PRESIDENT OF THE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 President of Mongolia Khaltmaagiin Battulga met Thomas Bach, President of the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 on October 24th. After thanking President Battulga for meeting him on the sidelines of the World Investment Forum, Mr. Thomas Bach discussed the functions of the Committee, elaborating into the development of sports in Mongolia as well as the Committee’s role in Mongolia. For instance, the Committee reported to President Battulga about the professional assistance it is providing to young athletes in anticipation of Mongolia’s hosting of the 2020 “Children of Asia” Games in Ulaanbaatar. The Committee also touched upon its activities in Mongolia, including granting scholarships to and coaching Mongolian athletes within the Olympic Solidarity program. President Battulga spoke about the ongoing preparations for the Children of Asia Games and expressed gratitude for the Olympic scholarships and professional assistance provided to Mongolian athletes in some sports. The President also expressed his interest in continuing the program in other sports and cooperating closely with the Committee, while discussing other matters in depth. ☞Mongolian language Монгол Улсын Ерөнхийлөгч Х. Баттулга Олон улсын олимпын хорооны ерөнхийлөгч Др. Томас Бахтай уулзав Монгол Улсын Ерөнхийлөгч Х. Баттулга өчигдөр Олон улсын олимпын холбооны ерөнхийлөгч Томас Бахтай уулзлаа. Ноён Томас Бах Монгол Улсын Ерөнхийлөгч Х. Баттулгыг Дэлхийн хөрөнгө оруулалтын чуулганд оролцох цаг заваараа хvлээн авч уулзсанд талархал илэрхийлээд, Олон улсын олимпын хорооны vйл ажиллагааг танилцуулж, Монгол Улсын спортын хөгжил, олимпын хороон дахь vvрэг, оролцооны асуудлаар ярилцлаа. Тухайлбал, олимпын хорооныхон “Азийн хvvхдийн их наадам-2020” Монгол Улсын нийслэл Улаанбаатар хотод болох гэж буйтай холбогдуулан залуу тамирчдыг мэргэжлийн арга зvйгээр сургаж, спортын амжилт гаргахад нь тvлхэц vзvvлж байгаа талаараа Монгол Улсын Ерөнхийлөгч Х. Баттулгад танилцуулсан юм. Мөн “Олимп эв нэгдэл” хөтөлбөрийн хvрээнд манай улсын тамирчдад тэтгэлэг олгож, тамирчин, дасгалжуулагчдын бэлтгэж байгаа зэрэг Олон улсын олимпын хорооны Монгол Улс дахь vvрэг, оролцооны талаар дэлгэрэнгvй танилцуулав. Мөн Монгол Улсын Ерөнхийлөгч Х. Баттулга “Азийн хvvхдийн их наадам-2020”-ыг зохион байгуулах бэлтгэл ажлаа хангаж буй талаараа танилцуулж, “Олимп эв нэгдэл” хөтөлбөрийн хvрээнд манай улсын тамирчдад өгч буй тэтгэлэг болоод зарим спортын төрөлд мэргэжлийн арга зvйгээр хангаж буйд нь талархал илэрхийллээ. Тvvнчлэн энэ хөтөлбөрийг цаашид спортын олон төрлөөр vргэлжлvvлэх, нягт хамтран ажиллах сонирхолтой байгаагаа илэрхийлж, дэлгэрэнгvй ярилцаж, санал солилцлоо.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 led by Foreign Minister D. Tsogtbaatar.     ⓒ Alex E. KANG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itius, Altius, Fortius (Faster, Higher, Stronger)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           기사입력: 2018/10/27 [09:58] 최종편집: ⓒ GW Biz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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