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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몽골 특파원] 경남 진주시, 유네스코 창의 도시로 최종 지정돼 댓글:  조회:3388  추천:0  2019-11-06
HOME >알렉스 강의 몽골 뉴스 >       [몽골 특파원] 경남 진주시, 유네스코 창의 도시로 최종 지정돼 조규일 경남 진주시 시장, 11월 4일 월요일 오후 2시, 진주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 갖고 향후 추진 계획 브리핑 나서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ㅣ 기사입력 2019/11/06 [12:30] 【UB(Mongolia)=GW Biz News】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 경남 진주시가 지난 10월 30일 유네스코 창의 도시로 최종 지정됐다. 경남 진주시는 지난 10월 초 세계한인언론인협회(=세언협, 회장 전용창-총재 정영수) 주최로 서울에서 개막됐던 제9회 2019 세계한인언론인 국제 심포지엄 기간 중에 세계한인언론인협회 회원들이 조규일 경남 진주시장 초청으로 "2019 진주남강유등축제" 취재 차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방문했던 도시이다. 기회가 된 김에, 관련 소식과 본 기자의 진주 방문 후기를 기사로 남겨 둔다. 경남 진주시가 지난 10월 30일 유네스코 창의 도시로 최종 지정됐다. 이에 앞서, 진주시는 지난 2월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에 의해 국내 추천 도시로 선정되었으며, 이에 따라 진주시는 지난 6월 유네스코 본부에 유네스코 창의 도시 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 ▲조규일 경남 진주시 시장이, 11월 4일 월요일 오후 2시, 진주시청 브리핑 룸에서 유네스코 창의 도시 선정 기자 회견을 갖고 향후 추진 계획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규일 경남 진주시 시장은 프랑스 파리에서 공부했던 한국 유학생 출신이기도 하다. (Photo=경남 진주시청).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이에 따라, 11월 4일 월요일, 조규일 경남 진주시 시장이, 진주시청 브리핑 룸에서 오후 2시부터 유네스코 창의 도시 선정 기자 회견을 갖고 그간의 과정에서부터 향후 추진 계획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기자 회견은 조규일 진주시장이 창의 도시 지정을 위한 그동안의 추진 과정, 지정으로 인한 기대 효과와 향후 추진 계획 등을 설명하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조규일 시장은 "진주시에 대한 유네스코 창의 도시 지정은 진주 시민이 함께 이룬 쾌거로 그 의미가 깊다"고 전제하고, "그동안 큰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창의 도시 추진에 힘써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진주시가 창의 도시로 지정됨으로써 유네스코의 명칭과 로고를 공식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문화 도시로서의 국제적 공인을 발판으로 향후 진주시의 창의 산업과 창의 관광이 활성화 될 것"이라며, "진주시에 대한 유네스코의 창의 도시 지정은 진주시가 문화 예술의 중심 도시로 우뚝 설 수 있는 중요한 기회로, 이를 통해 시의 품격을 드높이고 국제 문화-관광 도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며, 원도심 재생 뉴딜 사업, 부강 진주 3대 프로젝트와 연계하여 문화 창의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발전과 시너지 효과를 추구할 계획"임도 밝혔다. 앞에 쓴 대로 경남 진주시는 세계한인언론인협회 회원들이 바로 한 달 전인 지난 10월 초에 방문했던 곳이다. 진주시의 무궁한 번영을 기원하며, 기회가 된 김에 "논개(論介)"라는 한민족 여성을 주제로 해 써내려 간 본 기자의 진주 방문 후기를 덧붙여 둔다.  ▲경남 진주 시내는 불야성을 이루고 있었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2019 진주남강유등축제"가 열리고 있던, 2019년 10월초순, 경남 진주시는 그야말로 불야성을 이루고 있었다. ▲진주에서 논개를 만나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남강 건너편에 진주성이 보인다. 진주성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국내 대표 관광지 99선에 선정되기도 한 유서 깊은 곳이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경남 진주에서 논개(論介, 1574년 9월 3일 ~ 1593년 7월말 또는 8월초)라는 한민족 여성을 만났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절개'(남자는 배짱! 여자는 절개!)라는 낱말을 떠올리자면, 일단,"북한에는 계월향, 남쪽에는 논개!"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이 논개는 참으로 유명한 한민족 여성(물론 열녀비가 세워질 정도로 절개를 지킨 한민족 여성이 수없이 많긴 하지만)으로 추앙된다. ▲진주에서 논개를 만나다.   ⓒ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논개(論介, 1574년 9월 3일 ~ 1593년 7월말 또는 8월초) 또는 주논개(朱論介)라는 이름의 이 한민족 여성은 1500년대 후반기 조선 선조 시대의 열녀로서 충절로 인해 의암(義巖)이라고도 불린다. 임진왜란 당시 경상우도(慶尙右道) 병마절도사 최경회의 후처(부실)로서, 재주와 지혜가 뛰어나고 시문(詩文)에 능하였다고 전해진다. 1593년 최경회가 진주에 부임할 당시 20세(만 1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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