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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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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给春天发微信 文/顾红干 댓글:  조회:2246  추천:0  2019-04-15
给春天发微信 文/顾红干       蜜蜂用甜甜的语言 给春天发了微信 嗯嘛嗯嘛花儿全都给叫醒       小鸟用美妙的歌声 给春天发了微信 哈罗哈罗树叶拍手齐欢迎       小河用温柔的手臂 给春天发了微信 碧波碧波小鱼儿吐泡真高兴       小朋友用神奇的画笔 给春天发了微信 爱你爱你咱们美美地合个影   来源 : "儿童诗歌"  
2    전후 세계문제시집(戰後 世界問題詩集) 프랑스편 /신구문화사(29) 댓글:  조회:2073  추천:0  2019-04-15
전후 세계문제시집(戰後 世界問題詩集) 프랑스편 /신구문화사(29)    프랑스편   르네 샤르(Rene Char)     굳은 자연현상 / 르네 샤르(Rene Char)   숲속에서 벌레의 꾸륵거리는 소리가 들    린다 맑은 얼굴에 몸을 돌리는 누에 그의 자연스러운 해방   사나이들은 잔인한 도구 비밀의 고기에 굶주린다 짐승들아 일어나거라 태양의 목을 베어 그것을 얻기 위해   (박이문 번역)      발명가들 / 르네 샤르(Rene Char)   그들은 왔다, 저쪽 산허리 산림관(山林官)들,    우리들이 모르는 사람들, 우리들 습관    의 반항자(反抗者)들이.   그들은 많이 몰려왔다. 그들의 떼는 작은 소나무 분령에 나타났다. 그리고 그 후부터 해묵은 수확(收穫)의 들(田)    에는 물이 들어오고 푸르게 되었다. 오래 걸어오느라고 그들의 몸이 더웠다. 그들의 모자는 그들 눈 밑에 찢어지고 그    들의 거친 발(足)은 물결 속에 놓였다. 그들은 우리를 알아보고 걸음을 멈췄다. 분명히 그들은 우리가 그곳에 있다고는 생    각하지 않았던 것이다. 부드러운 대지(大地) 꼭 닫힌 고랑 위에서, 청중에 완전히 무관심했었다. 우리들은 머리를 들고 그들을 격려했다.   제일 말 잘하는 자가 가까이 왔다. 그리    고 두 번째 사람이 발을 떼고 천    천히 왔다. 당신들의 막을 수 없는 적(敵)인 폭풍이 가까    이 옴을 예고해 주려 우리들은 온 것입    니다 라고 그들은 말했다. 선조들과의 관계와 고백이 없었던들 우리도 당신들처럼 그런걸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당신들 앞에서 갑자기 어랜애처럼    우리들은 어째서 알 수 없이 행복할까    요? 라고. 우리들은 고맙다고 말하고 그들을 보냈다. 그러나 그 때부터 그들은 술을 마셨다. 그    래서 그들의 손은 떨리고, 그들의 눈가    에는 웃음이 돌고 있었다. 어떤 공포를 견딜 수는 있지만, 물을 이    끌고 초석(礎石)을 쌓아 예쁜 색채를 칠하지    는 못하는 수목(樹木)과 도끼의 인간들. 그들은 겨울의 정원과 자그마한 기쁨을    모르고 있었다. 확실히 우리는 그들을 정복시키고 그들을    정복할 수 있었다. 왜냐하면 폭풍의 고통이 감명 깊기 때문이    다. 그렇다, 폭풍은 금방 오려고 했다. 그러나 그에 대해서 우리가 말하고, 그    때문에 미래를 걱정할 가치가 있을까? 우리들이 있는 곳, 여기에는 다급한 공포    가 없다.   (박이문 번역)      ---A에게 / 르네 샤르(Rene Char)   당신은 오래 전부터 나의 사랑, 아무 것에도 노쇠(老衰)하게 되거나 식을 수 없는, 우리의 죽음을 기다리던 것일지라도, 우리들의 낯선 것일지라도, 나의 *분식(分蝕)과 회귀(回歸)일지라도 어쩌지 못하는     *분식(分蝕): 일식(日蝕)이나 월식(月蝕)같은 현상 그 많은 기다림 앞에서의 내 현훈(眩暈).        *현훈: 정신이 아찔하여 어지러운 증세.   황양(黃楊)나무 덧문처럼 닫힌 꽉 찬 지상의 챤스는 우리의 산맥(山脈), 우리의 압축하는 광채.   나는 챤스라 말했다. 오 내 꽉막힌 챤스여, 우리는 누구나 비밀을 퍼뜨리지 않고도 타자(他者)의 신비로운 부분을 얻을 수 있다. 더우기 연이은 고통은 우리들의 결합된 육체 속에 마침내 분리를 찾는다, 태양의 도정(道程)이 찢고 다시 시작하는 우리들 구름의 중심에서 마침내 그의 태양의 길을 찾는다. 나는 내가 느낀 대로 챤스란 말을 했다. 당신은 산정(山頂)을 쌓아 올렸다 내일이 사라지면 나의 기다림은 그 산정(山頂)을 넘어서야 할 것    이다.   (박이문 번역)      라스꼬* / 르네 샤르(Rene Char)    *라스꼬: 프랑스 서남쪽에 있는, 선사시대의 암각화가 있는 동굴      죽은 인조(人鳥)와 빈사(瀕死)의 야우(野牛)    *라스꼬 속에 있는 그림.   바라는 것이 많은 열광(熱狂)을 지난 날에 가졌    던 긴 몸뚱이 지금은 상처 입은 금수(禽獸)로 수직(垂直)으로.   오오 피살되어 창자도 없는! 지난 날의 모든 것이었으며, 화해했으며    지금은 죽으려고 하는 피살된    것. 그의, 내락(奈落)*의 광대이고 정신이고, 언제나    * 내락: 곧 추락하는(?)    탄생하려고 하고 있던 것, 새, 그것은 그리하여 잔인하게도 구출된    여러가지 마법(魔法)의 패덕(悖德)의 과실,       검은 노루   물은 하늘의 귀에게 말하고 있었다 노루여 너희들은 천 개의 공간을 뛰어넘었    다. 바위의 어둠에서 바람의 애무에로 너희들을 쫒는 사냥꾼, 너희들을 지켜보    는 요정 그들의 정열을 내가 얼마나 사랑하고 있    는지, 어지간히 넓은 나의 물가에서! 그러나 내가 희망하는 순간에 그들의 눈    동자를 이 내가 갖고 있다면?        형용하기 어려운 짐승   형용하기 어려운 짐승, 애꾸눈의 거인(巨人)의    입맛을 다시듯 하며 양(羊)떼의 우아한 걸음    걸이를 멈춰 버린다 여덟 개의 조롱(嘲弄)이 그의 장식이 되고 그의    광기(狂氣)를 구분한다. 짐승은 시들은 공기 속에서 경건하게 게    트림을 한다 가득 채워서 늘어질 것만 같은 옆구리는    고통에 차서 지금 그 임신(姙娠)을 허사가 되    게 하려고 하는 순간. 나막신에서 호신(護身)의 송곳니에 이르기까지    견디기 어려운 냄새에 싸여 있다.   이같이 나의 눈에 라스꼬의 장식대(裝飾帶), 몽환(夢幻)    의 여러가지 가장(假裝)의 어머니인 이 장식대(裝飾帶)    속에 나타나는 두 눈에 눈물이 괴어 있는 예지(叡智)의 모습        목털의 날리는 젊은 말   참으로 너는 아름답다 봄이여 말이여 목털의 그물발 사이로 하늘을 체로 거르고 우거진 갈대를 발로 누르면서! 사랑의 너의 가슴 끝에 전신을 잠기게 하    고 있다   아프리카의 백왕녀(白王女)*에서  *백왕녀: 고대 신화에서 따온듯하나 미상(未詳). 거울 앞에 선 마드레느(?)까지 싸우는 우상(偶像)을, 또는 명상에 잠기는 전아(典雅)    함을.     전율(戰慄) / 르네 샤르(Rene Char)       전율   이 부분, 여태껏 정착된 일이 없이 우리    들 속에 도사리고 있는 부분. 그곳에서    명일(明日), 저 다양한 것이 솟아 나올 것이    다.   *순록(馴鹿)의 시대. 오오 유리(琉璃)여,   * 순록의 시대: 후석기시대    오오 수빙(樹氷)이여 안으로는 꽃 피고 겉으로    는 파괴되어 있는, 정복당한 자연이    여!   제멋대로 우리들은 자연과 인간들을 높이    고 또 정통으로 반역한다. 그러나 무서    운 일이다, 우리들의 머리 위에서 태양    은 그 적(敵)들의 표적 속에 있다.   독신(瀆神)의 비정(非情)에 대한 싸움, 아아 왕개미    들의 싸움, 이 싸움이 우리들의 개신(改新)이    될 수 있겠는가?   겨울 태양에 맺어진 몇 단의 삭정이 다발.    그리고 벽(壁)에 맺혀져 있는 나의 불꽃.   내가 잠자는 흙이여, 내가 눈 깨는 공간    이여, 너희들이 이젠 거기에 없을 때,    도대체 누가 오겠는가? (내가 어떻게     되리라는 것은 나에겐 거의 무한한 열(熱)    을 가졌다는 것이다)  
1    전후 세계문제시집(戰後 世界問題詩集) 프랑스편 /신구문화사(28) 댓글:  조회:2107  추천:0  2019-04-15
전후 세계문제시집(戰後 世界問題詩集) 프랑스편 /신구문화사(28)   프랑스편   폴 앨류아르(Paul Eluard)     달과 해 사이에서 / 폴 앨류아르(Paul Eluard)   나는 너에게 말한다 상냥하게 빛나는 눈    부신 빛이여 네 알몸이 소년인 내 눈을 핥으면 그것은    행복을 사냥하는 황홀이다 물없는 병 속에서 부푸는 투명한 수획물(收獲物 )을 크게 만드는 것은 돌멩이의 그림자를 씨앗으로 생각하는 것    과 같은   나는 알몸의 너를 본다 서로 얽히는 아라    베스크의 부드러운 바늘을, 커다란 시계가 회전할 때    마다 낮 사이 해는 넓힌다 내 쾌락의 엷은 자락을, 얽어 짠 빛의 얼    룩 무늬를.   (정한모 번역)      혼자서 둘이서 여럿이서 / 폴 앨류아르(Paul Eluard)   나는 관객이고 배우이며 작가이다 나는 여인이고 그 아내이며 그들의 아기 최초의 사랑이고 최후의 사랑 잠시 동안의 통행인이고 당황한 사랑이다   그리고 또 여인이고 그 잠자리 그 의상(衣裳)이    고 나누어 가진 팔이고 인간의 경영사 화살과 같은 쾌락이고 여인의 살이랑이다 단순하고 또한 이중(二重)인 내 살(肉)은 결코 추방    되지는 않았다   그 까닭은 하나의 몸뚱이가 비롯되는 장    소에 나는 형체와 의식을 내어주기 때문이다 비록 몸뚱이는 죽음 속에 무너질지라도 나는 그 소용돌이 안에 누워 그 고뇌와    결혼한다 고귀한 그 굴욕(屈辱)과 내 마음과 인생과   (정한모 번역)     육체의 서(書) / 폴 앨류아르(Paul Eluard)   나는 허공 속의 한 사나이 귀머거리이고 장님이고 벙어리다 거대한 초석(礎石)과 음울한 침묵 위의   무(無), 한없는 이 망각(忘却) 반복하는 영(零)의 절대치(絶對値) 완전한 고독   낮에는 얼룩이 없고 밤에는 순수하다   *   가끔 네 샌들을 신고 나는 너를 향해 걷는다   가끔 나는 네 의상을 꿈꾸고 또한 네 젖가슴 네 배를 갖는다   그리곤 나는 나를 본다 네 얼굴로 그리하여 나는 나를 안다   (정한모 번역)     사랑의 힘에 대하여 / 폴 앨류아르(Paul Eluard)   모든 나의 괴로움 사이 죽음과 나 사이 내 절망과 살아가는 이유 사이에는 부정(不正)과 용서할 수 없는 인류의 불행이 있    고 내 분노가 있다   스페인의 핏빛을 한 마끼(?)단(團)이 있고 그리스의 하늘빛을 한 마끼(?)단(團)이 있다 악(惡)을 미워하는 모든 무구(無垢)한 사람들을 위한 빵과 피와 하늘과 희망에의 권리가 있다   빛은 언제나 금방 꺼지려 하고 생활은 언제나 시시한 것이 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소멸(消滅)한 적이 없는 봄은 다시 살아    나고 싹은 어둠을 빠져나온다 그리하여 열정은    뿌리를 뻗는다   그리고 열정은 에고이스트를 때려눕    힐 것이다 그들의 위축된 감각은 그것에 저항할 수는    없을 것이다 불이 웃으면서 말하는 미적지근한 일에    대한 이야기에 나는 귀를 기울인다 한 번도 낭패를 본 일이 없었다는 사람의 말    에 귀를 밝힌다   내 육체의 민감한 양심이었던 너 영원히 내가 사랑하는 너 나를 만들어 내 준 너는 억압과 모욕을 허락하는 일이 없었다 너는 지상의 행복을 꿈꾸며 노래해 왔다 그리고 나는 바로 너를 계승한다   (정한모 번역)      희망의 자매들 / 폴 앨류아르(Paul Eluard)   희망의 자매들이여 아 용감한 여인들 죽음에 대하여 그대들은 하나의 맹약(盟約)을 맺    었다 사랑의 덕의(德義)를 하나로 한다는 맹약을 아 살아남은 내 자매들이여 그대들은 생명의 자랑스러운 승리를 위하    여 그대들 자신의 생명을 즐긴다   그 날은 가깝다 아 고매(高邁)한 내 자매들이여 우리들이 전쟁과 비참이란 말을 웃어넘기    는 그 날은 일찌기 고뇌였던 어떠한 것도 자취를 남    기는 일은 없을 것이다 뭇 얼굴마다 애무(愛撫)를 받을 권리를 누릴 것    이다   (정한모 번역)     선(善)한 정의(定義) / 폴 앨류아르(Paul Eluard)   그것은 사람들이 뜨거운 법칙(法則)이다 포도 열매로 술을 만들고 석탄으로 불을 만들고 입맞춤으로 사람을 만든다   그것은 사람들의 단단한 법칙이다 전쟁과 비참에도 불구하고 죽음의 위험에도 불구하고 다치지 않고 스스로를 지킨다   그것은 사람들의 상냥한 법칙이다 물을 빛으로 꿈을 현실로 적(敵)을 형제로 바꿔 만든다   옛날로부터 새로운 법칙이다 아이들의 마음의 *오저(奧底)에서 출발하여    *오저(奧底): 깊은 바닥 지고한 이성의 높이까지 완성되면서 이르러 가는 것이다   (정한모 번역)     평화의 얼굴 / 폴 앨류아르(Paul Eluard)   1 나는 비둘기가 깃드는 곳은 모두 알고 있다 그 중에서 가장 자연스러운 곳은 인간    의 머리이다   2 정의와 자유에의 사랑은 하나의 훌륭한 과실을 낳았다 그 과실은 결코 상하는 일이 없다 그것은 행복의 맛을 가지고 있기 때문   3 대지가 열매를 맺는 것처럼 대지가 꽃피    는 것처럼 살아있는 살과 피가 결코 희생되는 없기를   4 인간의 얼굴이    반성의 날개 아래   미(美)가 쓸모 있음을 아는 것처럼   6 우리는 휴식을 피하리라 우리는 수면(睡眠)을 피하리라 우리는 쉽게 새벽과 봄을 차지할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나날과 계절을 준비할 것    이다 우리의 꿈의 크기만큼 한   7 모든 가능한 한의 선(善)을 믿는다    순백(純白)한 조명이여   8 평화로 머리가 가득찬 인간은 희망의 관(冠)    을 쓴다   9 평화로 머리가 가득 찬 인간은 언제나 미    소를 띄운다 미소를 위해서 필요한 모든 싸움이 끝난    뒤에   10 곡물(穀物)과 손과 언어와의 비옥(肥沃)한 불이여 기쁨의 불은 켜지고 마음은 모두 다 뜨겁    다   14 예지(叡智)는 천정(天井)에 매달리고 수정(水晶)의 램프처럼 그 시선은 이마로부터    떨어져 온다   15 빛은 천천히 지상으로 내려온다 보다 낡은 이마로부터 빛은 옮는다 쇠사슬의 공포로부터 해방된 아이들의 미    소를 향하여   16 이렇게도 오랜 동안 인간이 인간에 대하    여 무서움을 갖게 하고 머리 속에 살고 있는 새들에게 공포를 품    게 했다는 것은   17 햇빛으로 얼굴을 씻은 뒤    인간은 살고 싶어 한다 살아가기를 원한다 그리하여 사랑으    로 단결한다    미래를 향하여 단결한다   18 내 행복 그것은 우리의 행복이다    나의 태양 그것은 우리의 태양이다    우리는 행복을 나누어 갖는다 공간은 시간은 만인을 위한 것이다   19 사랑은 부지런히 일을 한다 사랑은 피로     할 줄 모른다   23 우리는 결백함이 그렇게 오랜 동안 우    리에게 결핍되었던 힘을 가지고    채울 것이다 이제는 우리가 고독하게 되는 일은 없을    것이다   26 평화의 건축은 전세계 위에 기초(基礎)를 둔다   27 너의 날개를 펼쳐라 아름다운 얼굴이여 세계에게 현명하게 되라고 과제를 주어라 우리가 현실적이 되는 바에는   28 우리는 더불어 현실적이 된다 노력에 의    하여 그림자를 지워 버리려는 우리의 의지에    의하여 새로운 빛츠로 더욱 밝아지는 진로 속에서 힘은 차차 경쾌해질 것이다 우리는 더욱 훌륭히 호흡할 것이다 우리는 더욱 소리 높여 노래할 것이다   (정한모 번역)     청신(淸新)한 대기(大氣) / 폴 앨류아르(Paul Eluard)   나는 지켜보았다 저 앞을 군중 속의 너를 보았다 밀밭 사이에 너를 보았다 나무그루 아래에 너를 보았다   모든 나의 여로(旅路) 맨 끝에 모든 나의 고뇌 맨 밑에 모든 웃음의 낱낱 끝에 물 속에서 불 속에서   여름에 겨울에 너를 보았다 내 집 안에서 너를 보았다 내 두 팔 사이에서 너를 보았다 내 꿈 속에서 너를 보았다   나는 이제 너를 떠나지 않으련다   (정한모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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