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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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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쿄포럼]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일본서 어떤 일들 했나? 댓글:  조회:4606  추천:0  2019-11-11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일본조선족경영자협회와 MOU 체결    지난 11월 7일, “2019세계조선족문화절 및 도꾜포럼” 참석차 일본을 방문한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회장 리성) 일행은 도쿄에서 일본조선족경영자협회(회장 김만철)와 업무협력(MOU) 키로 했다. 이날 행사에는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리성 회장과 일본조선족경영자협회 김만철 회장외 일본조선족련합회 허영수 회장,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집행회장이며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명예회장인 전규상,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 조광훈 회장,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집행회장이며 일본조선족경영자협회 명예회장인 최영철 등이 참석했다.   리성 회장은 축사에서 "우리는 일본에 있는 기업인들과 사귀고 싶어 이자리에 모였다. 동경포럼의 원만한 성공을 축하드린다."며 "우리는 재일 조선족기업인들의 교류를 통해 재일 조선족기업인들의 정신을 따라배워야 하며 두협회간에 상호 협력하여 IT산업을 비롯한  기둥산업을 도입하고 연변의 자원을 일본에 수출하는 등 서로의 장점을 살려 상생의 길을 열어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업무협력 조인식에서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리성 회장과 일본조선족경영자협회 김만철 회장이 량측을 대표하여 각각 협의서에 서명하였다.   업무협력서에 따르면 량측은 향후 우호적인 협력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 상호간 경제교류를 증진시키게 된다. 쌍방은 담당자를 지정하여 평소 소통을 유지하고 정보를 제때에 교환하고 상호 출판물과 관련자료를 교환하며 투자에 필요한 현지 경제정책,투자 및 시장발전추세 등 관련 공유하고 홈페이지를 공유한다.   또한 량국간 투자,무역,금융,기술 등 면에서 지원키로 한다. 회원기업간 무역거래를 독려하여 더 많은 무역 기회를 제공하고 쌍방 회원기업이 해외시장에서 경영문제가 발행할시 적극 협조에 나선다. 쌍방은 경제무역고찰단을 상호 파견하고 쌍방에서 개최되는 박람회,포럼,전시회에 적극 협력한다. MOU체결에 이어 회원기업 소개가 있었다. 두 협회에서는 5명씩 선출해 회사의 현황, 고민거리, 앞으로 발전기획 등에 대해 공유했다.   2015년에 설립된 일본조선족경영자협회는 현재 130여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그중 70%는 lT기업대표들이고 나머지 30% 회원들은 무역,부동산,음식업,전자상거래,제조,건설,회계,세무 등 여러 업종에 종사하고 있다.   2011년에 설립된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는  산하에 쳥년경영자련의회를 두고 있으며 도합 200여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협회는 이름에 걸맞게 대내, 대외교류를 통해 민족경제의 진흥과 지역경제발전에 일조하고 있다.   도쿄포럼에서 연변조선족기업인들의 활약상   세계조선족문화절&도쿄포럼 11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도쿄에서 열렸다.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에서는 리성 회장을 단장으로 총 9명 회원이 이번 포럼에 참석했다.    2019 세계조선족문화절&도쿄포럼은 일본의 22개 조선족단체에서 공동으로 주최하고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중국옥타,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등 협회를 위주로 하는 중국과 한국의 10여개 단체의 협력으로  도쿄에서 개최되는 첫  세계조선족문화축제이다. 포럼기간 가나야마 세계조선족문화절 및 도쿄포럼 집행위원회 위원장,허영수 전일본조선족련합회 회장,리성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박해평 심양조선족기업가협회,심양옥타 회장,표성룡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 회장,전규상 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단 집행회장 겸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명예회장,김의진 아세아경제발전협회 부회장,리송미 중국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 회장,김룡선 한중무역협회 회장,엄문철 일본조선족경영자협회 회장이 조선족경제 플래폼 구축에 관해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발표자들은 소속단체소개에 이어 "경영기술",성공담 등을 공유하면서 화기애애한 교류와 화합의 장을 연출했다.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김영란 집행비서장은 이번 일본행에 대해 다음과 같이 총화했다. 첫째,일본에 있는 22개조선족협회의 대 통합은  중국에 있는 조선족단체에 진정한 뭉침의 힘을 과시하는 첫 스타트를 보여주었다.   둘째,일본사회에서의 조선족들의 활약상을 보여줌으로서 어디서나 뿌리를 깊게 내리고 소신껏 살아가고 있는 중국조선족들의 민족 정체성에 대해 다시금 느끼게 되였다.   세째,본토에 있는 부족한 우리 자신을 되돌아보게 하고 책임과 무게를 느끼게 했다.   총적으로 중국에 있는 우리에게 대통합,뭉침의 힘을 보여준 계기가 된 것 같아 고마웠다.   조글로미디어 글 문야/사진 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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