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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심동행’으로 미래를 개척하는 녀성들 댓글:  조회:2092  추천:0  2020-12-25
연변녀성평생교육협회에서는 12월 23일 저녁 7시, 연길시 이스트영화성에서 텐센트회의(腾讯会议)플래트홈을 통하여 ‘동심동행으로 미래를 개척하자(同心同行 开创未来)'는 주제로 된 송구영신의 행사를 가졌다.     “세인들에게 재앙을 덮어씌운 코로나 사태 속에서도 중국공산당의 령도하에 중국인민들은 세계 그 어느 나라 인민들보다 안전하게 한차례 또 한차례의 전염병의 풍파를 헤쳐 나왔습니다. 돌이켜 보면 지난 한해 동안 우리에게 있어서 가장 큰 수확은 생명은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진리를 터득한 것이며 더우기는 우리 협회인들과 그 가족 모두가 코로나에 감염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연변녀성평생교육협회 김영순 회장의 말이다.     김영순 회장은 생명, 건강을 지켜낸 협회의 성과로부터 시작하여 무정한 코로나사태 속에서도 인간애의 유정함을 실천한 어려운 이들에 대한 사랑, 제1선에 나선 의료일군 가족방문, 경제곤경에 봉착한 협회기업인들의 생산회복에 대한 지원. 한결같이 손잡고 뜨거운 열정으로 생산도 창업도 지속적으로 견지해온 견강한 녀성대오의 기상에 대해 아낌없이 찬양하였다. 동시에 새로운 한해에 하나같이 뭉쳐 용감히 난관을 박차고 새로운 미래를 개척해 나아갈 것을 호소하였다.   개회사에 이어 원 연변대학녀성연구중심 주임으로 이 녀성조직의 원조인 연변직업녀성문화연수반을 창시한 채미화 교수는 먼 호남 장사에서 영상으로 자매들과 만나 열정에 넘치는 축사를 하였고 현 연변대학녀성연구중심 김화선 주임과 사회인문학원당위 부서기 리인자 교수는 행사장에 와 축하를 드렸다.   잇따른 행사로 회원사들에서 지원한 상품추첨행사가 있었다. 그리나 한복, 이태리야 깃털옷, 한정삼계탕, 아로니아 ‘까마치’, 코스모콩국수, 해란강반찬, 연성반찬세트, 두건화의 포도주, ‘언니’네 감주, 초선(草仙) 나또, 까칠한 농부의 유기농옥수수, 항공승무학교의 달력, 구적(欧迪) 미용팩 등 다종다양한 종류의 상품들이 올랐고 그 주인들은 련동(绑定)으로 상품소개와 함께 고향이야기, 녀성이야기, 문화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이에 호응하여 3000여명이 온라인접속으로 현시대 가장 인기광고로 꼽히는 라이브생방송에 동참하였다.     김영순 회장은 “올해 송년회는 코로나로 인한 특별시기에 특별한 방식으로 펼쳐진 행사로서 현장보도와 아울러 회원사들의 제품에도 큰 광고효과를 올릴 수 있어 아주 기쁘다.”고 말하였다. 글 김청수/사진 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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