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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아낌없이 나눠주는 사랑, 그것만이 진정한 행복… 댓글:  조회:2303  추천:0  2015-07-06
아낌없이 나눠주는 사랑, 그것만이 진정한 행복… 연길시예술치과 윤홍화 원장 날짜 2015-6-23 14:22:04  조회 114   힘든 시절도 있었지만 윤홍화씨는 그런것들은 모두 자신이 얻고있는 과정이라 생각했지 종래로 희생이라고 생각한적이 없었다… 지난해 7월 20일, 화룡시 투도 행복고아원의 어린이 30여명이 오기로 한 날이다. 연길시 예술치과에서는 모든 고객예약을 취소하고 하루 문을 닫았다. 여직 치아관리를 받아본적 없는 열둬살 되는 아이들의 치아상태는 생각보다 심각했다. 30여명의 진료를 하루에 끝낼수 있을지 윤홍화 원장(46세)은 저으기 걱정되였다. 예술치과 전체 의료진들이 식사를 거르며 하루종일 눈코뜰새 없이 일해서야 어린이들은 화룡으로 돌아가는 뻐스를 탈수 있었다. “무엇보다 고마운건 수없이 많은 무료봉사를 조직해왔지만 언제 한번 얼굴을 찡그리지 않은 우리 직원들입니다.” 2007년부터 예술치과에서는 해마다 연변하상시력장애인 재활쎈터의 시력장애자들을 위해 무료봉사를 조직해왔다. 그들을 봉사대상으로 선정한데는 윤홍화씨의 가슴 따뜻한 사랑이 숨어있다. “시력장애인들은 자신의 치아상태를 제대로 볼수가 없잖아요. 그들에게 오복가운데 하나로 불리는 치아의 건강을 선물하고 싶었어요.” 그들이 간직한 아픔 그리고 불편을 리해하고 더 나은 봉사를 하기 위해 윤홍화씨는 전체 직원들과 함께 눈을 싸매고 몇시간동안 암흑생활을 체험하기도 했다. 마음을 열고 다가가는 의료진, 그리고 해마다 “치아사랑의 날”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예술치과 무료봉사진에 시력장애자들은 말없이 손만 꼭 잡을뿐이였다. 윤홍화씨는 23년의 치과의사 경력을 갖고있다. 2007년부터 한국 예치과의 프랜차이즈인 예술치과를 운영해왔다. 별도로 경영과 직원관리에 대해 배우지 않았지만 예술치과는 알뜰하게 운영되고있다. 5명의 전문의도 거의 10년을 함께 해온 오랜 동지들이다. 특히 환자들이 불안심리를 떨쳐버리기 힘든 치과에서 이 점은 아주 중요했다. “경영비결은 무조건적인 사랑을 주는것입니다. 직원들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계신다면 그들에게 준 사랑이 부족하지 않았나 짚어봐야겠죠.” 예술치과는 까페같은 분위기의 치과로 유명하다. 예치과의 프랜차이즈점들은 이름이 “예”로 시작되는데 윤홍화씨는 치아를 예술품처럼 완성시킨다는 의미에서 “예술치과”라 이름을 달았다. 깨끗하고 아늑한 분위기의 응접실에는 비너스조각상이 세워져있고 음료들도 종류별로 준비돼있다. 진료실 이름이 “에펠철탑”, “몬나리자” 등으로 된것도 예술치과의 하나의 풍경선이다. 예술치과는 신경치료, 보철, 교정 등 분야별로 전문의를 따로 두고있다. 그런데 어떤 고객들은 의사가 자주 바뀐다며 병원을 옮기기도 한다. 그럴때도 윤홍화씨는 상냥한 웃음으로 고객을 바랜다. 전문성을 강화한 이런 진료방식은 기존의 방식에 비해 투자가 많이 들지만 의술만 탄탄하면 다시 돌아오리라는것을 확신하면서 자신의 경영방식을 꺾지 않는다. 일찍 자신의 병원을 갖기전에 밤낮없이 일했던 힘든 시절도 있었지만 윤홍화씨는 그런것들을 모두 자신이 얻고있는 과정이라 생각했지 종래로 희생이라고 생각한적이 없었다고 털어놨다. 이런 마인드때문이였을가, 연변대학 과학기술학원 CEO과정 6기를 졸업한 그는 지금껏 쭉 AMP총동문회 재무부장을 맡고있다. 상냥하고 세심한 윤홍화씨에 대한 모두의 믿음이 있었기에 가능했을것이다. 윤홍화씨는 수요일 오후이면 직원들과 함께 앉아서 따뜻한 차 한잔을 앞에 두고 행복을 키워드로 얘기를 많이 나눈다. 직원들을 자신의 첫번째 고객으로 생각하는 그에게 있어서 직원 가정의 행복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가정이 행복해야 직원들이 행복하고 또 직원들이 행복해야 고객들에게도 행복을 전할수 있다고 믿기때문이다. 연변일보/글·사진 리련화 기자
3    예술치과 춘절 맞으며 고객이벤트 진행 댓글:  조회:2412  추천:0  2015-02-23
2    "치료보다 편안함, 자신감과 미를 추구해" 댓글:  조회:2529  추천:0  2014-07-24
인물이름 : 윤홍화 꾸준한 자아충전이 성공으로 이어져 "치료보다 편안함, 자신감과 미를 추구해" - 연길예술치과 윤홍화 원장을 만나 윤홍화 약력 중국 길림성 훈춘 출생 길림의학원 졸업(1992) 도문고무공장 직원병원 근무 연변의학원, 베이쮼의과대학 연수. 연길예술치과 원장(2007.9) 연변과기대 CEO 6기 졸업. 병원이나 진료소라 하기에는 너무나 아늑하고 편안하고 깨끗한 환경이란 감이 든다. 단독진료실로 설계되어 있고 진료공간은 20%, 나머지 80%는 휴식공간으로 되었다. 한국Ye의료그룹 가맹기구인 연길예술치과이다. 원장은 40대 윤홍화 씨이다. "한국식으로 설계되었고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인간성 관리를 강조하고 있으며 환자 우선, 고객 편안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환자들은 최종적으로 치료를 원하지만 이는 다른 치과병원에서도 받을 수 있습니다. 저희들의 추구하는 목표는 찾아온 모두들에게 편안함과 자신감과 미를 선물하는 것입니다. " 연길예술치과는 현재 중화구강의학회 회원사이다. 세절분공, 전문화 길을 걷고 있다. 한사람이 다방면을 담당하는 것이 아니라 신경치료, 교정, 임프란트 등 전문분야별로 전문의가 책임지고 있다. "한국 고찰을 갔댔어요. 치과 어느 분야 전공인가 하는 물음에 여러 분야를 두루 다 한다고 답했지요. 지금 보면 그게 아닌데. 다재는 무재하는 말이 있듯이." 성공은 이렇게 시간의 누적과 더불어 차곡차곡 쌓아졌다. 이러한 과정에는 꾸준한 자아충전이 동력으로 자리하고 있었다. 윤홍화 원장은 길림의학원 구강과 졸업생이다. 도문고무공장 직공병원에 배치되어 근심 없는 직장을 선물 받은 셈이다. "젊은 나이에 편안한 직장이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무언가 다망하게 보내더라도 충실한 일상이 부러웠고 가치 있는 일을 하고 싶었습니다." 이러한 고민이 일궈낸 쾌거가 연변의학원 연수였다. 그리고 연길공원구강병원에서 6년이란 세월을 보냈다. 이때는 이미 결혼한 몸이었고 6살짜리 귀염둥이도 있었다. 하지만 구지욕은 만족을 몰랐고 자신이 부족한 부분은 재차 충전해야 했다. "뻬이쥰의대 연수를 결심했습니다. 모든 연수비용은 자부담해야 했습니다. 큰 부담이지요. 그때는 정말로 경제적으로 어려웠습니다. 남편이 적극 지지했었고, 지금 생각해도 너무 고맙지요. " 장춘에서 1년 연수를 시작했다. 생활비용도 자체로 마련해야 했다. 자신의 말처럼 아는 것이 구강뿐이니 주말이나 휴식일은 개체 구강병원에서 알바로 일했다. 1년 동안 장춘의 번화거리나 쇼핑은 거의 그녀의 시선에서 사라졌다. 연길로 돌아온 윤홍화 원장은 창업의 마음을 굳히었고 2006년 한국고찰을 다녀왔다. 이듬해 9월 1일, 개업식을 가졌다. "지금 생각하면 어린애에게 미안했습니다. 장춘 연수 갈 때 애와는 한마디 말도 없이 저녁에 훌쩍 떠났지요. 애가 너무 어리니 애와 별다른 설명이 필요 없다고 생각했지요. 저녁에 돌아온 애가 며칠 어머니를 찾았대나요. " 창업을 시작한 후에도 윤홍화 원장은 연변과기대 CEO 6기생으로 졸업, 2008년에는 4년제 심리자문사 과정을 시작했다. 지금은 이미 초급 심리자문증서를 소유하고 있다. "환자를 접촉하면서 알게 되었는데 치료도 중요하지만 환자의 심리파악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직원관리에서도 그렇구요. 타인을 이해하는 마음이 생기지요." 부단한 자아충전은 지식과 기술과 정보의 앞장에 서게 되는 것이다. "예술치과는 현제 라미네이트시술을 도입, 철사교정으로 해결할 수 없는 지아의 크기, 형태, 모양, 색상 등 치아자체의 문제를 해결하여 가지런한 치아뿐만 아니라 이상적이로 자연스러운 치아를 가질 수 있게 합니다. " 기업인에게 있어서 사회에 대한 의무와 공헌은 거의 천성으로 인식되고 있다. 연길예술치과는 2007년부터 해마다 연변하상시력장애인 재활쎈터를 위해 무료 치과치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치아사랑이 날"을 맞아 연변영예원 노인들을 위해 무료진료를 해주었다. 작년 2월에는 화룡 행복고아원 20여명엑 치아보건 서비스를 제공하였고 5월 중순, 연길맹인학교에 무료봉사를 지원했다. "저희들의 모든 것은 환자를 위한 것이고 더욱 좋은 서비스와 치료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또한 기업의 사회직책을 다하여 사회약자에 조금이래도 도움을 주고 사회발전의 일원으로 성장하는 것이지요." 진취심과 향상하는 의지의 열매, 눈에 보이는 성공은 그 한부분에 지나지 않는다. 조글로미디어 육삼 기자 2013-1-24
1    《불우이웃 돕는 일은 한시도 지체할수없다》 댓글:  조회:1586  추천:0  2014-07-24
연길예술치과 윤홍화원장 2년간 의무진료비 3만여원     윤홍화 프로필 중국 길림성 왕청 출생 길림의학원 졸업(1992) 도문고무공장 직원병원 근무. 연변의학원, 베쮼의과대학 연수. 연길예술치과 원장(2007.9) 연변과기대 CEO 6기 졸업. 《치과병원을 경영하면서 매일매일의 삶이 진료일정에 분망하지만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과 불우한 약소군체를 돕는 일을 하며 그들에게 아름다움과 사랑을 선물할때가 마음이 가장 뿌듯해납니다》 마음 따스한 정을 느끼게 하는 이 말은 연길예술치과 윤홍화원장이 한 말이다. 지난 20일, 연길예술치과에서는 하루동안 영업을 중지하고 화룡시행복고아원 고아들을 위해 무료로 구강진료를 해주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행복고아원 애들에게 두번째로 베푸는 의무진료활동이다. 아이들이 평소 치아관리가 따라가지 않아 치석이 많고 충치도 있었다. 7명 의료일군들은 온 하루동안 치과상태에 따라 치석을 씻어내고 불소도포를 해주고 발치하면서 세심하게 치료해주었다. 올해 치료비용은 무려 1만5천원에 달했는데 지난해 치료비용까지 하면 3만여원에 달한다고 한다. 그리고 치료가 끝난후에는 옳바른 치아관리를 하도록 애들에게 치아관련상식도 가르쳐주었다. 치과업에 몸담은지 20년. 단기별 한국연수 등 윤홍화원장의 꾸준한 노력으로 연길예술치과는 세절분공전문화의 길로 신경치료,교정,임플란트 전문분야별로 전문의가 진료하고 있으며 한국Ye의료그릅가맹기구로서 아름다움과 사랑을 선사하는 진료리념으로 사람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주고있다. 지난해에 있은 일이다. 훈춘시에 살고 있는 장애인 심은하 녀성은 구강치료를 받으러 연길예술치과로 오던 중 시장에 들렸다가 그만 부주의로 돈가방을 잃어버렸다. 먼곳에서 와서 예약한 치료를 마무리해야 했기에 그녀는 난처함을 무릅쓰고 치과를 찾아왔다. 심은하녀성의 안타까운 사연을 료해한 윤홍화원장은 1000여원에 달하는 치료비를 면제해주었을뿐만아니라 돌아갈때 차비를 하라고 돈 100원까지 손에 쥐여주었다. 돈을 잃어버리고 마음이 아팠지만 치료비를 면제받고 차비까지 받은 심은하녀성은 너무나도 감동되여 눈물이 글썽해 윤홍화원장의 손을 꼭 잡고 놓기 아쉬워하였다고 한다. 이뿐만이 아니라 2007년부터 해마다 연변하상시력장애인재활쎈터를 위해 무료치과치료를 제공하고 연길시소영진 맹인학교의 10여명 장애인들에게 무료로 구강치료를 해주며 언제나 사회약소군체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베풀고있다. 그외 해마다 《치아사랑의 날》이면 연변영예원의 로인들을 위해 무료진찰을 해주었는데 여건의 어려움으로 치과진료를 방치하고있던 로인들의 근심을 덜어주었다. 화룡시행복고아원 고아들과 함께.(오른쪽 다섯번째가 윤홍화원장) 윤홍화원장은 《돈은 후에 벌면 되지만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과 불우한 이웃들을 돕는 일은 한시도 지체할수 없다》고 늘 입버릇처럼 말한다. 그러면서 무료진료를 통해 약소군체의 고통과 애로를 해소시킬수 있어 너무나도 행복하다며 향후에도 그들에 대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벌려나갈 타산이라고 밝히였다. 길림신문 강동춘기자 2013-02-22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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