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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인기메뉴 댓글:  조회:2773  추천:0  2013-05-23
6    인기메뉴 댓글:  조회:2314  추천:0  2013-05-23
5    고려원식당 30명 종업원 환경미화에 나섰다 댓글:  조회:4778  추천:0  2013-05-22
지난 5월 18일 연길시 고려원식당(사장 림룡춘)의 30여명 종업원들이 연길환경미화에 나섰다.   점심영업을 마친 이들은 림룡춘사장의 인솔하에 휴식을 마다하고 연길 모아산에서 쓰레기를 주었다. 피곤기가 력력했지만 이들은 열심히 줏고 또 주었다. 특히 이들 30명 가운데는 평양에서 온 12명의 아릿다운 처녀들도 함께 해 더욱 의미 깊은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이들은 "환경미화에는 국경이 따로 없다"며 현재 거주하고있는 지역의 환경미화에 저그마한 보탬이 되였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고려원식당은 환경미화뿐 아니라 자선사업에도 몸을 사리지 않았다. 고려원에서는 애심회를 건립,운영하고있으며  매달 일인당 10원씩 절약해 10년간 불우한 학생들을 돕고있다. 조글로미디어 리림파기자
4    인기메뉴 댓글:  조회:2829  추천:0  2013-05-10
3    연길 “고려원” 서비스경영전략으로 고객 유치 댓글:  조회:36578  추천:0  2013-04-18
서비스향상 위해 평양예술인 채용   “모임의 장소를 선택하는 기준이 여러가지가 있을수 있지만 핵심적인것은 바로 서비스입니다” 최근 연길고려원식당(림룡춘사장)에서는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60주년을 맞으며 국내외 손님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또한 고중, 대학 입학생들에게 조선가무를 감상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가무를 겸비한 평양예술인들을 대량 채용했다. 림룡춘사장은 평양인 채용관련 “현지인들은 류동이 심하다. 특히 조선족직원을 채용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이다. 직원들에게 일정한 교육을 시키고 좀 차원이 향상되였다싶으면 출국하거나 하해한다. 이런 시점에서 전문교육을 받은 평양인들을 채용하는것이 최상의 선택이였다”고 말했다. 현재 고려원에서는 고중, 대학입학 “축하연”을 펼치는 고객들에게 푸짐한 선물을 선사하고있다. 가격 우대는 물론 학생들에게 평양문화를 접할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고있어 먹는 즐거움에 보는 즐거움을 더하고있다.   음식업서비스에 있어서 고객들의 기대는 맛있는 음식과 청결함이 기본이다. 그러나 맛있는 음식점이라고 해서 서비스가 다 좋것은 아니며 청결하다고 해서 음식맛이 다 좋은것도 아니다. 서비스에 대한 부분은 여러가지가 복합적으로 균형을 이루고 고객이 원하는 바와 기대에 맞을 때만이 그 가치가 높아진다. 림사장은 “직원의 친절한 서비스는 청결함을 더 돋보이게 하며 음식의 맛을 더욱 달콤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며 “친절한 음식점에 가면 다시 가고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며 고객의 입을 통해 음식점이 자연스럽게 홍보된다” 고 덧붙였다. 문인숙기자 원문보기
2    림룡춘사장 10년간 어려운 학생들의 든든한 버팀목 되여 댓글:  조회:2935  추천:0  2013-04-08
2003년부터 10년간 '애심회' 운영   지난 3월 31일 연길 '고려원음식점'에는 6명(장학금 지급학생은 7명)의 학생이 찾아왔다. 이들은 매달 고려원의 림룡춘사장으로부터 생활비 200원을 후원받는 학생들이다.   이날 고려원에서는 '애심회'설립 10주년 좌담회를 갖고 그동안 학생들이 학습과 생활에서 오는 어려움이 무엇이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가 하는 내용으로 열띤 로톤을 진행했다. 한편 이들에게 훈원금 전달은 물론 환락궁에서 즐거운 시간을 만끽할수 있도록 했다. 림룡춘사장은 “즐거운 스포츠 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생기를 불어넣는 동시에 오또기처럼 넘어지면 다시 일어설수 있는 용기를 키워주기 위해서이다”며 학생들에게 근심없이 공부를 마칠수 있도록 도울것이며 아이들의 자립능력도 함께 향상시켜줄것이라고 말했다.   림룡춘사장의 자선사업은 10년을 썩 거슬러올라간다. 연길애득백화에서 총경리로 있을 때에도 소기업에서 경리로 있을 때에도 불우한 학생들에 대한 그의 사랑은 식을줄 몰랐다.   림룡춘사장은 “내 담배 한곽, 술 한잔 덜 마시고 모은 돈이면 한 학생의 경제여건으로 인한 학업 중도포기는 막을수 있으며 또 나 자신뿐 아니라 회사 전체 직원들의 마음을 담아 사랑을 실천한다면 보다 더 큰 의미가 있지 않을가 생각된다."고 말했다”   고려원에서는 달마다 직원 1명당 10원씩 모여 불우이웃돕기 활동을 지금까지 견지해왔으며 앞으로도 불우이웃돕기는 지속될것이라고 림사장은 말한다. 조글로미디어 문인숙기자 원문보기 이미지를 클릭하면 다음이미지가 보여집니다. 5 /
- 연길고려원술집 림룡춘총경리를 만나       개인영웅주의가 아닌 집단의 지혜 “사랑으로 가는 길” 수차 협찬 로인절마다 수백명 로인 초청 함께 지내       림룡춘총경리 사무실은 복도 한 모퉁이를 막아서 만든것이다. 크지 않는 회사이지만 직원이 40여명, 개업한지 약 3년, 사무실 하나 있었는데 손님접대용방으로 새로 만들고 자신의 사무실은 출입문을 마주하여 새롭게 앉혔다. 아마 회사 사무실에 있는 시간이 별로 많지 않은상 싶었다. 연길에서는 성보호텔, 애득백화 등 유명업소에서 책임을 맡아 일하였고 그 이전에는 생산재료합작사에서 열심히 일하였다. 회계출신이자 경영인으로서 30여년 상업에 몸을 담그었고 1996년 하해하여 약 20년 자아분투의 세월을 보냈다.  림룡춘총경리에게 경영노하우나 인사관리비결, 회사의 독특한 특점 등 일반적 인터뷰에서 자주 하는 질문은 부질없는 짓이였다. “지금 각 음식점에 초빙된 료리사는 수준 차이가 거의 없다고 봐야 한다. 뜻인즉 료리 만드는 과정의 기술적 차이는 없으며 료리의 맛이 료리사에 의해 결정되지 않는다. 한 음식점의 료리맛은 만드는 과정에서는 차별화가 되지 않는다는 뜻이다. ” 음식점마다 료리의 맛이 다른것은 사실이니 한 음식점의 료리가 맛있다 없다하는것은 구경 어느 환절에서 차이가 나는것인가? “관건은 음식재료에 있다. 좋은 재료를 쓰면 불량재료를 사용하는것보다 맛이 있다. 4원짜리 기름을 쓰는것과 4.80원짜리 기름을 쓰는것은 완전히 다른 맛이 난다. 같은 돈육을 써도 좋은 부위, 생신한 고기를 쓰면 료리맛이 더 좋다.” 회사의 리윤감소를 감수하면서 료리맛을 추구하는것이다. 같은 재료공급상인데 어떻게 하면 좋은 음식재료를 제공받을수 있는것인가? “제공상인이 저희 회사를 믿게 해야 한다. 저 회사에 물건을 공급하면 단 하루도 체불하지 않으며 그 회사에 물건을 배송하면 존경받고 나의 가치를 인정받는다는 느낌을 주어야 한다.” 만인이 다 아는 도리지만 체득하고 실천하기에는 마음의 파워가 필요하다. “나에게는 아무런 특색이 없다. 부디 있다고 한다면 신뢰뿐이다.” 책에서 배운 리론은 나혼자 아는것도 아니고 경영의 론리는 누구나 다 실천하고있다. 그렇다고 해서 고려원같은 작은 음식점에서 특수한 료리사를 모시는것도 아니다. 비결은 마음의 파워, 신뢰이다. 신뢰감은 무턱대고 생기는것이 아니다.  “2004년 11월, 청화대학에서 꾸린 경제인고급연수반에서 수업을 받았다. 가장 큰 변화는 강의내용을 인지하는것이 아니라 내 생각의 변화이다. 자신감이 생긴것이다. 나도 할수 있고 돈도 벌수 있다는 생각의 변화였다.” 거기에서 배운것이 인적자원관리, 인적관계에 대한 자신감이였다. 이러한 자신감이 바탕이 되여 믿음이라는 심리적 파워가 생긴것이다. “나의 첫 고객은 회사직원이다. 나의 직원들에게 믿음을 주고 그들이 스스로 자신의 가치를 인정하게 하고 그 과정에서 만족과 존경을 느끼게 하는것이다. 직원들이 회사의 재부를 창조하는것이지 내가 직원들에게 일자리를 주는것이 아니다. “ 직원들은 시키는 일을 하는 차원을 넘어 일을 스스로 찾아하게 된다. 회사를 자신의 집처럼, 자신의 비전을 위한 무대로 간주하는것이다. 이러한 직원만이 고객을 위한 써비스에 충실하고 고객에게 만족을 주는 차원을 지나 감동까지 주게 되는것이다. “믿음이 있으면 서로가 마음이 편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일해야 보람을 느끼고 일 자체를 즐길수 있다.” 오늘의 사회는 개인영웅주의를 거부하는 시대, 약속을 지키고 믿음을 주고 공동히 발전하고 향수하는 조화로운 시대이다. 림룡춘총경리는 일찍 애득회사에 근무할 때부터 직원들에게 착한 마음을 심어주기에 노력하여왔다. 회사직원은 매달 10원을 회사에 상납, 불우이웃돕기에 쓰이고있다. 이 또한 회사직원채용의 한 개 조건으로 되였다.  “우리 회사는 아직도 발전초기에 있다. 신뢰와 믿음으로 시장에서 승부를 걸겠다.” 림룡춘총경리의 야심찬 담담한 표현이다. 사진 박군걸  글 한뫼   림룡춘략력   길림성 화룡출생 화룡시, 연변주 공소합작사 근무 연길성보호텔, 연길애득회사 부총경리, 총경리 력임 연변과기대 CMP졸업(2005) 연길고려원술집 총경리(현재)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감사, 사무총장 연변전통료리협회 리사. 조글로 아리랑주간 2012년 제16호 (2012년 4월 19일)   원문보기 신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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