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새가 어찌 봉황의 깊은 뜻을 알겠습니까? 소비패턴에 초점을 맞춘거죠. 전에는 사육하고 육류를 판매하던데로부터 사육, 판매, 가공을 통한 운영방식을 도입하여 수익창출은 물론 고객들에게 색다른 맛과 건강을 선사하렵니다 “
연길시 촌림흑돼지사육합작사 허성대표의 내심의 발로다.
촌림흑돼지사육합자사에서는 5월 7일, 연길시 하남가 천지로 로교수문진 서쪽에 촌림흑돼지불고기집을 오픈, 고객들에게 직접 고기맛을 보고 육류나 소세지, 순대 등을 구입할수 있게 했다.
이곳에서 제공되는 모든 육류는 도문시 량수진 솔골에서, 공해가 없는 대자연에 풀어놓아 자연의 혜택을 만끽하면서 기르는 량질 흑돼지품종이다. 산좋고 물맑은 아름다운 환경에서 꽃과 풀을 먹으며 황소와 벗이 되고 이웃이 되면서 화목하게 지낸다.
촌림의 흑돼지는 여타 돼지와 뭐가 다를가?
양돈장의 흰돼지는 주로 인공사료에 의거하여 3개월이면 어미돼지로 자라지만 촌림흑돼지는 1년이상 자라야 어미돼지로 된다. 지정된 울타리안이 아닌 자연에서 기른 돈육인것만큼 “그 맛이 별미”여서 한번 먹어본 사람은 또 찾게 된다.식당의 개업도 이미 맛을 본 고객들의 "요청"에 응한것이 한 원인이라고 한다.
불고기와 함께 상에 오르는 산나물 역시 자연산이다.
이곳에서는 메뉴판을 뒤적일 필요도 없다. 한쪽 벽을 차지하고있는 영상메뉴판을 보고 랭장고에 곱게 잘 포장해놓은 육류를 선택하여 구워먹으면 된다.
지글지글 육즙이 나오는 소리, 고소한 냄새에 코가 벌름거린다. 두툼한 살코기와 야들야들한 식감으로 먹는 내내 즐거움을 준다.
"자연산에 구미가 동하면 촌림에 오세요."
(전화번호 : 매장:15844339848 사육장:15662288368)
조글로미디어 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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