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11월18일 16시55분 조회:2796
연길랭면은 올해 9월 중국10대브랜드국수로 선정된데 이어 11월 18일, 북경에서 열린 제1회 중국브랜드광광음식(스낵) 맛대결에서도 브랜드로 선정되여 그 위상을 만방에 떨쳤다. 연길 금성복무청사랭면유한회사((대표 김련희)가 연길랭면의 대표기업으로 길림성대표기업으로 올해에 펼쳐진 두차례 맛대결에 참여했고 또 브랜드로 지정됐다. 이는 연변의 경사이자 길림성의 경사가 아닐수 없다.
중국국가관광국 리금조국장(좌)으로부터 상패를 받은 김련희대표(우)
중국국가관광국의 515전략에 따라 중화음식문화를 고양하고 민간전통음식을 발굴하여 브랜드로 승화시키 위한 이번 행사는 중국관광협회, 중국관광음식업협회의 공동 주최로 열렸다.
이번 맛대결에는 31개 도시의 300여가지의 음식이 참여했는데 최종 200가지 음식이 제1회중국브랜드관광음식으로 선정되였다. 그중 길림성에서는 연길랭면 등 4가지 음식이 브랜드로 선정됐다.
연길랭면은 맛과 멋이 일품인 민족의 명물이라며 긍정을 표하는 참가자.
연길 금성복무청사랭면유한회사 김련희대표는 “중국국가관광국 리금조국장이 연길랭면 이름을 부르며 부스로 찾아주셨다. 참으로 뿌듯했다. 민속음식업을 부추켜주는 정부에 감사하다."며 "고객앞에 내놓는 한사발의 국수가 한지역, 한민족의 음식문화를 대표하고있음을 페부로 느꼈다. 그만큼 어깨가 무거워진다.”고 말했다.
조글로미디어 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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