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8일 연길시 고려원식당(사장 림룡춘)의 30여명 종업원들이 연길환경미화에 나섰다.
점심영업을 마친 이들은 림룡춘사장의 인솔하에 휴식을 마다하고 연길 모아산에서 쓰레기를 주었다. 피곤기가 력력했지만 이들은 열심히 줏고 또 주었다. 특히 이들 30명 가운데는 평양에서 온 12명의 아릿다운 처녀들도 함께 해 더욱 의미 깊은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이들은 "환경미화에는 국경이 따로 없다"며 현재 거주하고있는 지역의 환경미화에 저그마한 보탬이 되였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고려원식당은 환경미화뿐 아니라 자선사업에도 몸을 사리지 않았다. 고려원에서는 애심회를 건립,운영하고있으며 매달 일인당 10원씩 절약해 10년간 불우한 학생들을 돕고있다.
조글로미디어
리림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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