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원의 불우이웃돕기행사는 한겨울에 주위를 훈훈케 했다.
지난 1월 20일 연길 '고려원식당'에서는 불우이웃돕기 활동을 전개했다. 고려원의 불우이웃돕기는 올해로 11년째 이어진다.
고려원 직원들중 녀직원 다수는 평양아가씨들이다. 이들은 "애심에는 국경이 따로 없다'며 매달 진행하는 애심활동에 적극 동참했다.
고려원에서는 달마다 직원 1명당 10원~20원씩 모여 불우이웃돕기 활동을 지금까지 견지해왔으며 앞으로도 불우이웃돕기는 지속될것이라고 림룡춘사장은 말한다.
조글로미디어 문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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