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세 할머니 "
우리 집 강아지 왜 나만 보면 짖어대지?"
“참 희한한 일이지. 글세
임플란트 피개의치(种植覆盖义齿) 한 후 우리집 강아지가 나만 보면 짖어대오.허~허~호물때기가 아니여서 못알아보는 것 같소?!”
지난 5월 20일, 올해 82세 태씨 할머니는 연길 신세기쇼핑몰 15층에 위치한
<신세기구강(新世纪口腔)>의 조춘일 원장한테서
种植覆盖义齿를 하고 검진 받으러 왔다가 이같은 이야기를 늘여놓으며 환히 웃는 것이였다.
이날 할머니는 자제분과 함께 치과에 검진받으러 왔었다.
할머니는 “늙은게 이제 치아를 해서 뭘하나하면서도 아들이 이끄는대로 치과를 잘 다닌 덕에 아랫 이몸에 임플란트 두대를 심고 그 우에 틀이를 맞추어 식사하기가 많이 편해졌다우. 게다가 호물때기(오무라미)할머니가 10여년은 젊어보이니 강아지도 나를 알아보지 못하고 짖어대지…”라고 말하면서 임플란트 두대 심고 틀이까지 하고나니 5복을 두루두루 누리고 있어 너무 행복하다고 말한다.
진료를 마친 조춘일 원장은 할머니의 치아상태에 대해 설명했다.
“어르신 치아상태가 매우 좋지 않습니다. 특히 몇대 안남은 앞이마저 썩고 염증이 온 상태라 그대로 사용할 수 없어서 모두 발치하고 임플란트 두대를 심었습니다. 4대 심으면 씹는 힘이 더 좋을 텐데 년세도 있고 잇몸 상태도 여의치 않아 두대 심어 지지대 역할을 하게 했습니다.”
CT촬영한 태씨 할머니의 원치아상태와 임플란트 후 사진
틀이의 씹는 힘은 자연치아의 10∼20%에 불과하다. 임플란트 4대를 심어 기둥으로 삼으면 틀이의 씹는 힘은 자연치아의 40~50프로에 도달할 수 있단다.
다수의 치아를 상실하면 자존감이 떨어진다고 한다. 제대로 씹지 못하면 기억력이 감퇴하고 치매에 걸릴 위험도 훨씬 높아진다. 영양 섭취를 고르게 못하니 로화도 더 빨리 진행될 수 있다는게 전문가의 판단이다.
100세시대, 태씨 할머니와 같은 어르신들 아직도 20~30년은 더 로년의 삶을 누려야 하는 시대다. 로년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치아에 대한 인식도 바뀌여져야 한다.
조원장은 “임플란트는 틀이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임플란트는 먹는 즐거움을 주고 삶의 질을 향상시켜주며 자신감을 갖게 합니다.”며 이몸뼈가 녹아내리기전에 한시라도 빨리 임플란트를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상
신세기치과로 안내합니다
조춘일 원장은 연변의 첫 치과박사이고 신세기치과는 세계적인 명품임플란트와 독일 의료설비 캐디캠(CAD/CAM), CT, 레이저를 리용하여 한차원 높은 진료를 실현하는 임플란트전문시술병원이다. 그러니 임플란트, 부분틀이, 스케일링 등 치아 관련해 상담할 의향 있다면 전화: 0433-2520086(연길) 0433-3622468(도문)에 문의할 수 있다.
사진 글 문야
편집디자인 김성림/조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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