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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짝》제4부
2018년09월28일   조회:7174   추천:0   작성자: 延吉方生门诊部

《방광이젊음을찾았습니다》

    환자 천××는 줄곧 소변이 잦고 피가 석기며 하복부 통증이 심하여 3~4년간 줄곧 병원출입을 끝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병은 호전이 없이 이따금 이따금 좀씩 나오는 혈뇨 이젠 만성빈혈로 현운증도 나타나곤 하였습니다. 46세에 로동력을 완전히 상실하였고 집안의 유일한 로동력이 일하지 못하고 돈만 쓰게 되니 농촌대부금은 눈덩이처럼 불어나게 되였습니다. 《뇨도, 방광염인데 무엇때문에 치료가 이렇게 힘든가?》의사들이 주고받고 하는 말씀이 였습니다. 환자는 이말에 그래도 《큰병 아닌 모양이니 희망은 있는 모양이다》라고 여기면서 의사와 합작하며 치료를 중지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증상은 과중하여만 지고 반복되는 화험은 물론 다를바가 없이 염증이 심사고 혈뇨가 +~++로 나오군 하였으며 초음파검사에서는 방광좌측벽에 무엇인가 계속 커가고 있는데 이미 2.0x1.8크기의 주변이 깨끗하지 못하고 계선도 명확하지 않은 종물이 있었고 조직검사에서는 암세포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방광벽은 좀 두터워진다더니 지금은 0.9cm로 현저하게 비대되였습니다. 의사는 비록 방광종물 조직검사에서 암은 아니지만 계속 악성변화할 가능성이 높아 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수술이라는 겁을 먹은 환자는 다짜고짜 수술을 거절하고 다른 병원을 찾았는데 그가 찾은 병원이 작은 문진부를 꾸리고 있는 저를 찾게 되였습니다.

    두툼한 병력서는 입원실도 없고 낮에만 진료하는 나로서는 감당이 되지 않았으니 간곡한 요구로하여 우선 방광염이 치료가 되지 않은 다른 어떤 감염원이 없는가를 찾아 다시 검사들이 진행되였습니다.

    전립선검사를 하였습니다. 압통이 심하였고 전립선액검사에서는 농구와 백혈구가 만시야였습니다. 전립선분비물로 세균검사를 하였더니 마이코플라스마 양성이 였고 항균소는 모두 내약성을 갖고 있었고 민감한 하균소는 하나도 없었습니다. 음낭도 합병증이 있었는바 부고환은 량측이 다 부었고 鞘膜에는 육안으로 보아도 적액을 보아낼수 있었습니다. 음낭뒤면을 만지면 축축하게 습기가 있었고 음낭피부와 허벅지내측, 회음부는 충혈되고 습진비슷한 변화를 보였습니다. 산보마냥 엉거리가 아프고 녀성갱년기마냥 식물신경문란현상들로 보였는바 이는 부고염, 음낭적액, 전립통증의 합병증을 호소하는 것입니다. 비록 방광치료를 위하여 많은 소염, 이뇨, 지혈치료가 진행되였지만 전립선염이 방광생식기관에 대한 심한 감염을 막을수 없었고 방광의 염증, 국부괴양은 만성결과를 거치면서 비대되여 종물까지 형성하였으며 방광벽도 비대되여 수축이환능력에 엄중한 영향을 주었으니 그에 따르는 많은 증상들은 호전은 커녕 오히려 날로 과중하여만 졌습니다.

    국부치료만을 중시하는 현대의학 전립선염의 합병증을 중시하지 못하였고 또한 항균소치료는 전립선염을 치료할수 없었으니 방광염의 근치는 전혀 가능성이 없었을뿐만아니라 날로 과중하여 지게 된것이였습니다. 만약 이런 치료에 의거한다면 조만간 그의 방광은 악성변화를 일으킬것이고 그때에는 방광절제수술을 변하지 못하게 될것입니다.

    허지만 항생소가 아닌 지혈료법도 아닌 록색의학의 화혈을 위주로한 배설,연견(软坚)료법을 사용하였더니 한달도 되지않아 전립선분비물은 농구, 백혈구가 만시야인것이 아니라 레시틴이 만시야였고 백혈구는 겨우 10개도 되지 않았습니다. 소변출혈이 있을가 치료의 초기에 엄밀한 소변관찰과 검사를 하였어도 아주 안전히 위험기를 넘길수 있었습니다. 치료과정에 두려워하는 방광출혈보다는 침전물들이 육안으로 볼수 있게 확연히 많아졌고 소변색갈도 혼탁되였습니다. 3개월 동안의 전립선염치료는 언녕 전립선조직을 정상으로 회복시켰고 압통이 가셔졌으며 음낭도 건조하고 깨끗한 피부를 보였으며 남성의 건강한 원형을 뽐내게 되였습니다. 이것도 환자에게는 더 없는 기쁜일이였지만 방광의 변화는 더욱 그를 기쁘게 하였습니다. 소변줄기는 굵어졌고 기운스럽게 잘 배설되였고 바복부, 뇨도의 아픔은 종적을 감추었습니다. 방광의 염증종물도 점점 작아져서인지 초음파검사에서 똑똑히 나타나지 않았고 방광두께도 제기되지 않았습니다. 집중치료는 끝났어도 환자의 요구와 예방보건의 각도에서 저도 계속 치료를 동의하였습니다. 치료와 보건을 결부한 반년의 투병생활은 그를 《잔페된》남성을 소변도 힘차고 발기도 힘찬《멋진》남성으로 탈바꿈시켰습니다.

2절 만성신염4

32세, 미혼남성, 김XX, 개산툰.

《만성신염》진단을 받은지도 4년이 지났습니다. 일년에도 2-4차씩 병원입원치료를 받아야 하였는데 첫2년에는 소변검사에서 단백이 소실되기를 기다리며 착실히 병원치료에 합작을 하였었습니다. 허지만 몇달되도록 계속 단백은 4+에서 2+사이로 반복만 거듭할뿐 전혀 진전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후부터는 아예 자신의 병규칙을 장악하기나 한듯이 소변검사에서 단백이 4+면 저절로 병원을 찾아 입원하고 2+가 되면 자원퇴원을 하군 하였습니다. 또 2년이 지났습니다. 전신이 무력하고 매차 소변량도 적고 배뇨도 통쾌하지 못한 그는 아무런 일도 못하고 이따금 산책이나 하며 청춘을 보내고있었습니다. 이번에도 예전과 마찬가지로 30일 입원치료에 소변에서 단백이 2+가 되자 퇴원하여 귀가길에 올랐습니다. 뻐스안은 손님들로 빼곡하였는데 젊은 나이에 창백한 얼굴에 기진맥진한 그를 보며 사람들은 저마다 한마디씩 말을 건늬였습니다. 대답조차 하기 싫은 그였는데 한 손님의 말에는 귀가 솔깃했습니다. 《저의 삼촌은 만성전립선염을 치료했더니 수년간 고생하던 신염이 근치되여 지금은 건강을 회복하고 농사일에 매일같이 참가할수 있게 되여 삼촌은 물론, 작은 어머니가 고된 농사일에서 해방을 받았다고 좋아합니다.》

그는 그 손님의 안내로 집에도 안가고 차를 바꿔타고 곧장 진료소를 찾았습니다.

검사에서 그는 만성전립선염이 있다는것이 확진되였습니다. 전립선염치료가 끝나기도전에 그의 소변검사에서는 단백이 1+도 아닌 완전소실로 되였습니다.

만성전립선염근치와 함께 그의 신염도 근치되였고 반년후 그는 다시 직장생활을 회복하게 되였습니다.

 

3절 반신불수 전립선염치료로

전통적인 로중의로서는 저도 스승으로 모시는 김××, 하루는 오른팔은 펴지도 못하고 다리는 쩔뚝쩔뚝 2층 층계도 가족의 도움을 받으며 겨우 올라온 환자 한분을 소개하였습니다.

《나의 처남인데 나이 60되던 해 중풍에 걸려 전혀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하였소. 1년동안 내가 중의치료를 해주었더니 그 덕에 생활은 비록 서틀렀어도 자기로 대소변을 볼수 있고 밥도 먹여주지 않아도 될수 있소 지금처럼 좀 부축하면 층계도 오르내릴수 있고 평지에서나 집에서는 부축하지 않아도 되오. 병나기전 전립선염은 점점 증상이 더 심하여져 오줌나가는것도 모르고 화장실로 가고나면 이미 옷을 다 적시게 되오. 중의학치료는 전립선에 별로 호전을 보여주지 않는상싶은데 이는 방선생이 맡아주오》라고하면서 환자를 맡겼습니다.

월경대도 수시로 바꾸며 소변을 받아내긴 했어도 오는 길에 이미 앞은 젖어있었고 궁뎅이켠 옷에는 젖은데다 먼지인지 흙인지까지 묻어 검은 도장을 찍어놓은것 같았습니다.

안해는 이미 예견했던지 바지며 팬티 등 속벌들을 검사전에 바꾸어입혔는데 생활은 자립이 된다 하지만 보기에는 너무도 안스러웠습니다.

거동불편으로 여러가지 검사는 못하였어도 홍문진은 했었는데 홍문은 전혀 저력이 없었습니다. 전립선은 비록 중엽은 만질수 없어도 질도나 크기를 보아 비대는 아닌상싶었으며 전립선 안마를 하는데 전립선액이 질질 흘러나와 바닥을 적시고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전립선액을 받지 못하고 아예 맛사지후 소변상규검사를 해보았습니다. 비록 약간의 방광, 뇨도 감염이 있어서인지 백혈구는 좀 보였지만 비뇨기감염 전립선염증이라 확진을 할수 없었습니다. 전립선염이라면 맛사지할 때에는 아픔을 느낄수 있으나 신경마저 령민하지 못한지라 그것도 바랄수 없고. 그러나 음낭에 적수도 있고 부고환마저 만성염증중후가 있기에 역행진단으로도 만성전립선염이 있다고 추적되였고 또 이미 홍문도 수축력을 잃고있는 상태이기에 전립선통증까지 확산된것이 아니겠냐고 추측되여 역시 중의료법으로 배설과 화혈료법을 도입하였습니다. 과연 치료는 효과를 보았습니다. 10일 지나 전립선액검사를 육안으로도 현미경하에서도 할수 있었는데 백혈구와 농수는 만시야였습니다. 소변도 20분, 30분씩 통제되기 시작하였습니다. 또 10일이 지나자 제법 소변차수를 확연히 헤아릴수 있었고 옷도 깨끗하고 그의 몸에서 소변냄새를 다시 더 맡을수 없게 되였습니다. 그저 좀더 차수가 적어졌으면. 좀더 힘있게 소변볼수 있었으면, 앉아서 보지 않아도 되련만. 검사날인지라 아들, 부인, 김선생님은 물론 친지들도 함께 왔습니다. 검사도 치료도 끝나고 기쁘게 층계를 내려가고있는데 아들이 부축하긴 했어도 어쩐지 걸음걸이 거동이 많이 좋아진것 같아 아들보고 손을 대지 말고 지켜보게 하였는데 과연 서툴긴 했어도 자기절로 내려갈수 있었습니다. 오후에 아들한테서 기쁜 전화가 왔습니다. 《우리 아버지 오른손으로 숟가락을 쥐였습니다. 서툴지 않았으며 언제부터인지도 모르게...》

그렇다면 그의 외삼촌 김선생님의 치료와 방생진료소의 치료는 무슨 구별이 있었는가요? 진단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전통의학의 견지에서 소변증상이라면 림증(淋症)으로 취급받아《팔정산》(八正散)가감이 전통처방이지만 저는 전립선조직의 특점과 음낭만성적액, 부고만성염의 특점으로 배설, 화혈료법이였으니 완전히 다른 치료였었습니다. 치료과정에 전립선에 숨겨져있었던 모든 염증분비물들을 배설시켰고 음낭은 물론 골반장기와 골반복막들의 갱신으로 이 부위의 신경, 혈관이 그 공능을 회복할수 있었으니 당연히 그의 방광, 방광구활약근 및 뇨도, 홍문활약근조직의 갱신과 수축, 이환 공능도 회복될수 있었기때문입니다.

이런 효과는 그 하나뿐이 아니였습니다.

××대학의 장××교수님, 74세에 소변을 배출하지 못하여 응급치료를 받고 잠시 뇨도관을 꽂았는데 전립선비대로 절제수술이 필요했습니다. 본인이 이미 심혈관 질환도 있고 뇌혈전으로 두번이나 약간의 지체마비까지 왔으며 치료뒤 얼핏 보아서는 후유증이 알리지 않는데 가족의 말에 따르면 일부 장애들이 남아있다고 하였습니다. 이런 원인들로 하여 수술을 거부하였습니다.

이미 진단이 똑똑하였기에 치료를 시작하였는데 5일만에 도뇨관을 뽑았고 10일이 되자 소변이 하루에 17차라고 기쁨을 전해왔습니다. 정상으로 하루 7~10차 넘지 않는데 17차라니? 《좋게 보아야 하는지 아니면 효과가 없거나 더하다고 보아야 할지.》 제가 의아스럽게 그를 바라보자 눈치챈 교수님은 다시 설명을 가하였습니다. 《하루종일 변기에 앉아있어야 했습니다. 차수는 더욱 헤아릴수 없고...》. 한달지나 그의 소변차수가 정상이 된것은 물론이고 배뇨도 큰 힘을 주지 않아도 비교적 편안히 볼수 있게 되였습니다. 늘 변기에 앉아있어 허리며 다리가 아팠던지 지금은 그마저 아주 좋아졌습니다. 예전엔 변기가 아닌 자리에 눕고싶었는데 지금은 자리에 눕지도 않고 즐겁게 산책을 합니다.

성××, 41세, 1년전 뇌혈전으로 치료를 받고 호전되였으나 오른쪽 손과 팔은 여전히 쓰지 못하고 늘 굽혀있는 상태였습니다. 성생활은 전혀 꿈도 못꾸고 생각은 있는데 발기가 안되고 생각만 해도 사정해버리니 서두를사이도 없어 안해는《신체가 더 나빠지면 어쩌자고 아예 생각을 버리라》고 하지만 그래도 생각이 날 때도 있으니... 그러나 이보다 더 걱정되는것은 소변을 통제하지 못하는것입니다. 소변이 마렵다고 급히 화장실로 가는데 나올 때 보면 옷이 젖어있기가 일쑤였습니다. 소변만 제대로 통제가 될수 있다면 외출도 문제가 되지 않으련만. 저는 별로 대답도 없이 검사를 하였습니다. 이미 만성전립선염이 있었습니다. 치료를 거쳐 그는 밤생활도 유쾌히, 대낮에 산책도 유쾌히 할수 있었습니다. 1,2년후에는 안해와 함께 음식업까지 경영하게 되였습니다.

71세인 송교장선생님, 전립선염, 전립선비대, 전립선통이 호전되자 다른 증상들은 물론이지만 생각밖에 고혈압이 정상으로 되였습니다. 《송장》처럼 집에서 어느 시각에 고혈압으로 중풍이 오겠는지 근심하며 약만 잡수셨다는 로인, 20년 혈압약과의  인연 끊어버리고 로인협회회장으로 활약하게 되였습니다.

기적적인 효과들은 환상속의 옛이야기도 아닌 현실속의 진실한 사실들입니다.

치료에서의 요행으로도 생각되겠지만 정체성록색의학의 치료가 전립선염은 물론이고 그보다는 전립선통에 대한 치료효과와 직접 관계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전립선통은 전립선염환자의 30%를 점한다고 하지만 20~40세에서의 많은 전립선염환자들은 그 치료를 제대로 하지못하고《통제》로 50대이후까지 연장되다 보니《통제》는커녕 전립선통의 발생률을 50%이상으로 넘겼으며 그 증상 역시 매우 심하게 많은 합병증으로 발전하였습니다.

만약 이들의 치료를 제때에 잘하였다면 골반통으로 전화되지도 않았으련만 또 골반혈액순환이 순조롭게 진행되였더라면 심혈관질병의 발생발전에도 오히려 예방작용을 하여줄수 있었으련만...

 

4절 고혈압 20여년

송××, 71세, 안도현.

배뇨가 순조롭지 못하고 혹시 뇨도가 저리기도 하였으며 낮에는 30분 혹은 1시간에 한번씩, 밤에는 3,4차씩 일어나야 하므로 수면에까지 영향을 주었습니다. 몇해가 지나 1996년부터 증상이 더 심하여 서서 소변을 보지 못하고 앉아 대변보듯 힘주어보는것이 습관이 되였습니다.

1996년5월 초음파검사에서 전립선이 커졌다고 《전립선비대》진단을 받았습니다.

1997년10월 초음파검사에서 비대뿐만아니라 만성염증으로 전립선 조직은 이미 불균형을 보이게 되였습니다.

2001년4월 초음파검사에서는 전립선조직불균형뿐만아니라 결석까지 형성되였었습니다. 뇨독증으로 생명도 위협을 받고있다기에 치료는 줄곧 정지한적이 없었으나 증상은 오히려 점점 심하여지기만 하였습니다. 소변은 차수를 헤아릴수 없이 변기에 앉아 하루의 절반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

수차 전립선절제수술을 권고받았지만 혈압이 너무 높아 병원측에서도 강요하지 못하는 편이였습니다.

2006년1월 진료소를 찾아왔을 때 검사에서는 아래와 같은 병적증상들이 보였습니다.

전립선홍문진검사에서는 압통이 심하여 안마조차 제대로 할수 없었고 정상보다는 확연히 커졌습니다. 중간부위의 홈은 소실되고 오히려 도드라진 상태였고 량측부고는 부었고 질도 딴딴한것으로 보아 부고염도 수년은 잘 되여보였으며 음낭은 적액으로 팽팽해졌습니다.

초음파검사에서 전립선은 41×50×36, 중엽은 31×21. 외엽에는 많은 결석들이 있었는바 큰것은 직경이 7×6이였습니다. 고환은 정상크기였고 부고환은 우측 13×7, 좌측은 10×7, 량측 모두에 정액낭종이 여러개 있었고 음낭적액은 17/19(우/좌)였는바 이미 음낭안에는 만성염증이 수년돠였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아픔을 모르니 음낭이 남보다 크고 팽팽하다고 멋진 남성으로 자랑하였습니다. 습기가 많아 가렵거나 살에 붙어 불편은 없던가고 물으니 두 다리 사이에 달렸으니 당연히 땀이 많아 그런가고 여겼다는것입니다.

전립선액상규검사에서는 레시틴이 이미 없었고 백혈구는 한시야에 0~2였습니다. 전에도 수차 검사하였는데 염증세포가 없다고 전립선염은 없는것으로 취급되였고 다만 전립선비대로만 진단된것이였습니다.

10일 치료후 전립선액검사에서 레시틴은 정상량으로 회복되였으며 대량의 백혈구와 농구가 배설되기 시작하였습니다.

비록 두세차의 반복은 있었어도 후기에는 계속 대량으로 염증분비물들이 배설되였습니다. 한달 지나서야 점차 분비액중 백혈구와 농구는 감소되기 시작하였는데 이 시기에는 보지 못하던 과립세포가 대량으로 배설되였습니다. 그후 또 10일 지나 과립세포도 점차 감소되기 시작하여 끝내 전립선액은 3차의 반복적인 검사에서 계속 정상을 보였습니다. 전립선염의 근치는 소변증상을 정상으로 변화시켰는바 소변줄기도 굵어졌고 앉아서가 아니라 10여년만에 다시 서서 보게 되였습니다. 소변차수도 밤에 0~2차로 줄어들었고 음낭은 통증을 모르던데로부터 점차 아프기 시작하더니 심하여졌으며 다시 후줄근한 모양으로 돌아오면서 건조감을 느끼게 되였습니다.

초음파검사에서 전립선은 42×43×32, 중엽은 23×17로서 기본적으로 정상크기에 접근하였으며 질도도 치료전에 비해 현저히 좋아졌고 음남적액도 이미 소실되였었습니다.

만성전립선염으로 비뇨계통이나 생식계통에 만성감염을 합병하는것은 별로 이상할바가 없으며 또 전립선염의 근치로 합병염증들도 함께 호전됨도 응당한것임을 사실은 증명하였습니다.

허지만 전립선염치료에 비대가 없어지다니? 아마 전립선염증으로 전립선이 부었고 뇨도가 협착이 오고 방광은 염증자극을 받아 빈뇨나 배뇨곤난이 온것이지 결코 전립선비대는 아니였던것 같습니다. 전립선조직내에서 그 많은 농성분비물이 배설되였으니 팽팽하던 음낭이 치료후 후줄근하여지듯이 전립선도 아마 이렇게 된듯싶습니다. 그리고 보면 10여년 동안의 《전립선비대》진단은 오진이라고 여겨도 과언이 아닐가?

이보다 또 더 믿기 어려운것은 20여년 되는 환자의 고혈압이 전립선염치료와 함께 근치되였다는 점입니다.

치료가 시작되여 10일이 지나 치료검진시 환자는 《내가 지금 받고있는 치료약들중 고혈압치료약도 포함되여있습니까?》고 얼토당토 않은 물음을 제기하였습니다. 나는 어안이 없다는듯 반신반의하며 환자에게 반문하였습니다. 《전립선염치료는 혈압과 전혀 관계가 없으며 심혈관치료도 영향을 받지 않으니 예전과 마찬가지로 혈압치료는 그 계통 전문의사의 지도를 계속 받으라고 이미 말씀드리지 않았습니까?》그러자 환자는 《매일 3~4차 혈압을 재이며 약을 꼭꼭 복용하였는데 약을 먹어야 혈압을 유지할수 있었고 약을 복용하지 않으면 220~200/160~180였습니다. 현데... 요즘은 약을 먹지 않아도 이 혈압을 유지할수 있기에 묻는것입니다》 나는 당황하여 났습니다. 《아니 계속 혈압약을 드셔야 합니다. 그리고 치료과정에 혈압이 높아져 이외의 일이라도 생기면 치료에 영향을 받게 되는것은 제외하고 그보다도 저는 그 후과를 책임질수 없습니다.》《잘 알고 명심하겠습니다.》 그후 환자는 수시로 혈압정황을 알렸는데 계속 약을 먹지 않고도 오히려 혈압이 서서히 내리고있다는것이였습니다.

전립선염의 치료와 함께 혈압은 아예 정상수치로 내렸는데더 오르지도 내리지도 않고 안정추세를 보였습니다. 그에 따라 고혈압으로 오는 증상들도 소실되였습니다.

전립선염치료는 그의 혈압을 더는 약물을 복용하지 않고 120~140/80~100으로 온정시켰습니다. 늘 중풍을 무서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던 그였지만 그후로부터는 로년활동실의 모든 활동에서 빠짐이 없었고 운동량도 점차 증가시켰다고 합니다. 일년이 지났는데 환자의 건강은 반복이 오기는커녕 정력마저 50세로 되돌아갔다 하여도 과언이 아닌상 싶습니다.

 

5절 홍문이 풀렸습니다

-전립선염치료 활약근회복

《홍문이 풀렸다》고 하면 우선 생각되는것이 《림종시》일것입니다.

림종시에는 홍문개대와 방광활약근개대가 동시에 이루어지면서 소변과 대변이 함께 흘러나오게 됩니다. 때문에 민간에서는 이 증상으로 《이미 죽음에 림박하였다》고 여겨 사후준비를 다그치게 됩니다.

그런데 살아계시는 분들도 그것도 50대전부터 수년동안 이렇게《죽은 사람 취급》은 받지 않았어도 과연 이렇게 살고 계시는 분들이 적지 않다는것을 알고 계시는지요? 비록 홍문이 완전히 이환된것이 아니더라도 아주 무력하게 저항이 거의 없다싶이 수축력이 차한 분들은 더욱 많습니다.

홍문활약근은 수축이환작용을 합니다. 평시에 수축상태를 유지하고 배변시에는 이환-개대되여 변이 나갈수 있도록 문을 열어주는 격입니다.

홍문활약근이 신체에 주는 영향-작용이 이뿐만이 아닙니다. 홍문활약근은 평시에 수축상태를 유지하는것으로 질병체와 이물들이 직장으로의 침입을 막아주어 외부로부터의 직장감염과 외상을 예방하여줍니다. 또한 내장이 아래로 처지지 않도록 받혀주는 작용도 하게 됩니다. 만약 홍문활약근의 이런 수축작용이 없다면 남성으로서 하복부의 힘을 크게 쓸수 없어 육체로동은 물론 좀 경한 하복부기운을 쓰는 일들도 전혀 할수 없고 교원으로서 오래동안 서서하는 교수도 영향을 받게 됩니다. 직장염, 직장암, 외치질, 내치질, 탈홍은 상소화도(上消化道)보다도 더 높은 발병률을 보게 되는것도 사실이고 림종도 아닌 남성들 중 그것도 홍문개대환자들중에서의 발병률은 이미 정상분만을 거쳐 해산까지 한 녀성들에 비해보아도 더 많은 발병률을 보이는것이 현실입니다.

그렇다면 왜 이런 홍문개대, 홍문무력이 높은 발병률을 보이게 될가요?

만성전립선염은 남성들의 상견질병이며 록색치료에 도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여 50대에는 전립선통으로 많은 합병증들을 나타내게 됩니다. 근육이 적어지고 탄력을 잃고 혈액순환이 잘되지 못하고 골반신경 역시 혈관과 마찬가지로 그 합병증들을 표현하게 되는바 맥이 없고 허리가 시큰시큰 아프고 허리뿐만아니라 전신이 랭하고 아프고 저리고…… 하복부골반의 증상, 하지 아니 전신에까지 영향이 미치는것은 보기 드문 전립선염, 전립선통의 합병증상이 아니라 많이 보게 되는 증상입니다.

때문에 전립선염, 전립선통증으로 오는 합병증으로 조설, 배뇨무력, 빈뇨 역시 그에 따르는 활약근과 장기수축력의 실조 혹은 무력으로 홍문의 수축, 이환공능은 생식계통, 비뇨계통에서도 함께 표현되며 직장뿐만이 아닌 소장, 대장 무력으로 배가 쩍하면 기체나 액체가 차있어 팽팽하게 장만하여 불편한데 이 역시 그 표현이 달라도 원인은 한가지입니다.

만성골반염, 만성골반통의 근치는 역시 전신의 이런 무력들을 함께 호전시킬수 있어 홍문이환뿐만아니라 전신건강을 함께 가져올수 있습니다.

장××, 50세, 이미 홍문무력이 있은지도 수년되였고 조설, 발기부전, 배뇨무력, 빈뇨 등 증상들도 함께 있었습니다. 전립선염, 진단받은지도 이미 10여년이 되였습니다. 머리도 노랗게, 전혀 윤기가 없이 몇대밖에 없어 번대머리를 련상시켰습니다. 그러나 머리가 전혀 없는것도 아니며 피부도 반들반들한 번대머리와는 확연히 달랐고 전신은 한눈에 조쇠를 보여주었습니다. 전립선 맛사지를 하려니 홍문은 전혀 저력이 없이 개대되여있었으나 대변은 흘러나오지 않았습니다. 설사를 심하게 한 뒤면 홍문이 풀려 대변을 통제하지 못하다가도 설사가 멎으면 홍문도 자연히 수축력을 회복하여 대변통제도 정상배변도 회복됩니다. 그러나 만성전립선염이나 만성전립선통증으로 오는 홍문활약근은 비록 이환되여 홍문은 개대되여있지만 대변이 수시로 흐르는것은 아닙니다. 홍문활약근이 수축력을 잃은것과 마찬가지로 이런 환자들의 직장률동성도 상실되였거나 혹은 아주 미약하여 직장에서의 대변 저류시간이 연장되면서 수분흡수기회가 많아져 대변은 점점 더 굳어지고 잘 나갈수도 없게 됩니다. 때문에 배변도 설사약에 의하게 됩니다. 아뭏든 많은 애로를 거치게 되는데 이런 방식의 배변은 또 하루이틀은 옷을 적시기가 일쑤입니다. 늘 대변으로 신경을 써야 했기에 그에게 있어서는 전신무력, 뇨실금, 조설따위는 심중히 고려할 여가도 없이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야 했습니다.

전립선통은 만성전립선염증 30%를 차지한다고 60년대로부터 줄곧 오늘까지 이렇게 많은 자료들에는 기록되고있지만 성개방과 함께 만성전립선염의 만성변화는 점점 더 많아지고 심각하여지며 전립선통증은 이미 그중 50%도 더 넘는 발병률을 나타내고있습니다. 그리고 현대의학에서의 항균소치료, 물리적치료 역시 만성전립선염치료도 원래의 건강을 회복시키기는커녕 오히려 전립선뇨도에 영구적인 후유증을 남기게 되며 골반통치료에는 전혀 도움이 없습니다. 때문에 치료는 줄곧 멈추지 않았어도 남성들의 홍문이환, 홍문무력은 년령제한이 없이 남성들중 상견증상으로 되였습니다.

홍문수축력이 차하거나 아예 이환되였다면 직장질병도 주요하겠지만 전립선의 만성염증이 없는지? 만성골반통(남성은 전립선통이라고도 부릅니다.)이 없는지부터 검진을 받아보십시오. 자아검사법으로도 확인할수 있습니다. 두 무릎을 구부리고 앉아 소독된 일차성장갑(주방용비닐수갑을 대용할수 있습니다)을 낀후 식지를 홍문으로 넣어보십시오. 저력이 좋아 잘 들어갈수가 없으면 홍문활약근의 수축력이 좋다는 표시이며 쉽게 저력이 없이 쑥 들어간다면 수축력이 차하거나 없다는 표시로 됩니다. 만약 쉽게 들어가거나 저력이 미약하다면 병원을 찾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50대이후 더우기는 60대이후라면 자연쇠퇴로 생각하는데 전립선염치료후 그들의 홍문수축, 방광수축, 정낭관개구수축은 현저한 호전을 보여 소변이 유력하고 조설은 물론 사정력도 유력하여 성생활에서의 흥취를 다시 찾게 되는 등등은 환상이 아닌 현실입니다.

 음낭수종과 음낭피부질환

음낭수종이란 음낭속에 어떤 선천적 혹은 후천적 리유로 물이 고여서 음낭이 커지는것을 말합니다.

음낭수종은 선천성과 후천성으로 나눕니다.

선천성은 신생아, 영아에게서 볼수 있는바 흔히 민간에서《물불알》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2살이내에서 복막하강시 페쇄되지 않은 부분이 완전페쇄가 이루어지면서 저절로 소실되게 됩니다. 아주 소량의 음낭적액은 계속 증가하지 않고 정지되는 추세일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적액은 점점 많아지게 됩니다. 그저 많아지는 속도가 빠르고 느림이 다를뿐입니다. 적액이 생기기 시작하면 많아지기를 기다려 고환, 부고환의 보호장치인 鞘膜를 제거하는 수술을 받지말고 제때에 적극적인 치료로 근치해야 합니다. 물이  너무 많으면 보수료법도 가능성이 없을수 있기때문입니다.

후천적 음낭적액은 많은 남성들에서 흔히 보게 되는 음낭질병의 하나로서 대부분 부고환염과 고환염으로 기인되는것이기에 비록 증상이 똑똑하지 않다 하더라도 만성부고환염과 만성고환염중에서 함께 혹은 어느 하나의 병이 있을수 있으며 대부분은 쌍측에 수종으로 나타나지만 때론 단일측에서만 발견되기도 합니다. 더욱 알아야 할것은 부고환염은 많이 발생하는 질병으로서 늘 전립선염과 함께 발생하기에 역방향으로의 추적이 필요하며, 비뇨기염증 합병도 있기에 생식기, 비뇨기, 전립선 전부 검사가 필요합니다. 부고환염, 뇨도방광염, 전립선염은 염증이 동반되는 비률이 높으기에 남성생식염증의 《3형제》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닙니다. 부고환이나 고환이 급성염증이라면 음낭수종도 매우 빨리 심하게 명확한 증가를 보여 환자는 음낭이 처지는 감, 열이 나는 감도 느낄수 있습니다. 만성부고환염, 고환염의 치료와 함께 급성기치료는 잘되는것 같아 음낭수종도 쉽게 호전반응을 보이나 늘 깨끗이 없어지지 못하고 만성으로 남겨놓게 됩니다.

음낭수종이 급성기에 남긴 만성수종이든지 아니면 대부분의 만성으로 오기에 이런 발전에  적응되여서인지 감각이 둔하여서인지 전혀 불편을 느끼지 못하거나 불편을 느꼈어도 생리적 감각으로 생각할뿐 병적으로 생각하지 못하게 됩니다. 전립선염의 합병증, 불임, 성공능장애로 하여 병원을 찾는 환자들에게서 발견이 되여 초음파까지 하여 음낭적액을 제때로 판단하게 되는바 음낭적액이 이미 15ml를 초과하였어도 전혀 의심도 없이 편히 지나고있는 남성들이 대부분입니다.

음낭에 물이 5~6ml로 소량증가되였어도 고환온도를 2℃로 높일수 있습니다. 고환은 체온보다 2~3℃ 낮아야 정액을 생산할수 있습니다. 때문에 온도가 40℃이상인 인체내에서 35℃ 좌우인 신체밖으로 내려온것 입니다. 즉 음낭의 물이 많으면 많을수록 고환의 온도조절에 영향을 주어 정자배양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이외에도 고환에 대한 압력 등의 리유로도 고환이 제대로 발육하지 못하고 위축하게 되는수도 있습니다. 이미 발육된 고환일지라도 로인기 고환쇠퇴마냥 작아집니다. 그런데도 환자는 음낭수종으로 오히려 자신의 음낭은 팽팽하여졌고 주름살도 적어졌으니 자신의 고환이 남보다 발육이 아주 잘된것으로 여기고 《멋지다》《잘났다》하여《뽑내기까지》합니다. 음낭의 수종은 절연체작용을 하듯이 안으로는 고환의 온도를 높여주고 음낭밖으로는 음낭피부의 온도를 낮추어주어 음낭은 쉽게 차가운감을 느끼고 습하여집니다. 그러나 이런 증상 역시 관찰한 남성들이 적으며 또 느꼈어도 병으로까지는 간주하지 않습니다. 《전립선염뿐만 아니라 <음낭적액>도 있어 음낭이 차갑고 습하여 늘 음낭이 두 다리 내측피부에가 붙어서 불편을 느껴  손으로 음낭을 쥐어 뜯어놓는것이 버릇이 되였을것입니다.》《팬티도 어지럽고》라고 인도하였어야 《예! 계속 그렇게 축축하였습니다》《가렵기도 하고 늘 살에 붙어 손이 자주 가기도 하고》그러나《두 다리 사이인데》《땀도 많은 편이고》《비만하니깐!》아주 그렇다는듯이 리유가 많았습니다. 그러나《그것도 병입니까?》고 묻는 이는 아주 소수인이였고요.

음낭수종이 인체에 주는 영향이 이뿐이 아닙니다.

당신은 이미 겪어보았는지? 이미 겪어보았다면 이제 다시 발작할것이고 지금 겪고있다면 치료가 될리 없습니다. 무엇때문인가? 우선 아래의 병례들을 보기로 합시다.

28세 미혼남성, 음낭습진으로 계속 치료를 받고있으나 호전은커녕 이미 확산되여 회음부 두 대퇴내측, 홍문까지 물기가 즐벅하고 가려움을 참지 못해 그렇게도 주의했건만 언제 어떻게 긁어놓았던지 합병감염까지 받아 알알하고 아프기까지 합니다. 습진 삼출물뿐만아니라 합병감염으로 농태까지 덮혔습니다. 장가를 가야 하는데 소개가 들어오는 녀성도 만날수 없어 부모들이 노여워합니다. 계속 따르고있는 처녀애에게도 감정을 주지 못하는 형편인데도... 《습진은 외부치료가 잘되지 않는다는구만요.》그는 안타깝고 막연하기만 하였습니다. 걸음걸이마저 아픔을 참고 마찰을 피하려니 괴상하여졌습니다. 남들이 알아볼가 그것도 조심조심...

역시 36세 결혼전 환자입니다. 전립선염진단을 받은지도 8년은 잘됩니다. 대학까지 졸업했으나 음위로 첫사랑이 실패하자 신경까지 쇠약해졌습니다. 회사에서도 짤리우고 집에 와 묵묵히 책상만 지키고있습니다. 2,3년전부터는 음낭, 회음부 피부까지 염증과 습진으로 걸으면 아프기까지 하여 더구나《멍청하게》세상과 격리했습니다.

42세 역시 결혼전 소아마비장애자입니다. 휄체어에 앉아 다니는데다 전립선염, 전립선결석과 비뇨계통합병증으로 심한 고통을 받았습니다. 회음부, 음낭피부에는 대면적의 소버짐까지. 피부과치료도 받았지만 소아마비로 늘 앉아있으니 통풍도 되지 않아 땀이 빠지지 못해 더욱 치료가 될수 없다는것입니다. 흑룡강 수화로부터 모진 고통을 참아가며 치료를 하려 찾아온 그는 잘못오지는 않았습니다. 전립선에서의 염증분비물의 배설은 결석까지 배설되게 하여 잠시적인 뇨도의 큰 아픔을 느끼고 뇨도에서 약간의 선혈까지 흘러나오게 되였지만 전립선염과 비뇨계통, 전립선통은 아주 만족스러운 효과를 보게 되였습니다. 그러나 이보다도 더 경축할만한 희한한 일은 뒤에 있었습니다. 그의 회음부와 음낭 소버짐은 마치 옛날 고향집 쇠가마에 넓적하고 두툼하게 앉혔던 감자밥누룽지가 마르며 통채로 일어나듯이 덩어리로 회음부모양을 그대로 보존하며 일어났습니다. 비록《누룽지》의 두터운 가장자리가 피부를 자극하여 아프긴 했어도, 떨어져나간뒤의 피부표면은 아직 철저히 아물수 없어 충혈이 있었고 쓰리고 아파 더욱 행동이 불편하였지만 이는 잠시적이였습니다.

이들의 회음부, 음낭피부의 질병들-피부과가 아닌 남성과 그것도 전립선염과 음낭수종의 록색치료로 자연 치유가 되다니, 믿을바가 아닌상싶지요?

비록 피부과전문의는 아니지만 회음부의 포진, 습진, 소버짐, 염증, 충혈 등 음낭수종이 없어지지 않고서는 피부과전문이라하여도 근치가 어렵고 반복이 심합니다. 그것은 습한 피부, 피지가 많은 피부에서의 피부병감염률은 높은바 건조하고 깨끗한 피부에서 피부병은 과민성, 유전성, 선천성외에 흔히 보는 피부병들을 보기가 아주 드물고 쉽게 치료도 될수 있는것은 아마 이런 도리에서 일것입니다.

음낭수종으로 음낭이 습하여지면 피부과의 치료는 음낭피부질환도 치료를 거쳐 호전되기는커녕 점점 확산하여 회음부, 홍문주위, 두 대퇴내측까지 모두에서 심하게 피부병변을 일으키게 됩니다.

그렇다면 음낭수종이 있는지 없는지를 어떻게 진단할가요?

우선 나의 음낭이 겨드랑이와 비교하여 보십시오. 겨드랑이도 쉽게 땀이 나고 습할수 있는 곳이지만 그 부위는 건조한데 음낭은 축축하고 물기가 있습니다. 만약 감각을 느꼈다면 음낭 초음파를 해보십시오. 적액의 량까지 표시됩니다.

다음 전립선염환자라면, 만성비뇨기과염증환자라면 음낭에 합병증이 있는가를 관찰, 검사받을수 있습니다.

셋째로는 음낭, 회음부피부가 충혈이 있고 가렵다면 또 더하다면 이미 이름지은 피부병-피부염증, 습진, 소버짐, 포진이 치료가 잘되지 않는다면, 반복이 많다면, 음낭수종이 있는가 전립선염이 있는가를 검진받아 보십시오.

음낭수종은 남성과에서 역시 많이 보게 되는 질병입니다. 마치 페염으로 흉막에 물이 차고 신근염으로 신보막에 물이 차듯이 마찬가지 도리입니다.

음낭수종을 키웠다가 칼을 대지 말고 중의학에서의 록색치료로 원형을 도로 찾고 부고환염도 고환염도 함께 깨끗이 자기 기능들을 발휘할수도 있고 피부감염도 미연에 피면하고 이미 피부병이 있다 하여도 자연치유로 장가는 물론 생육, 성기능까지 아주 멋진 남성으로 건강과 미를 뽐내게 될것입니다.

7회음부피부변화로부터음낭질병

    나는 40여년동안 남성과에 종사하여온 전문의입니다. 피부과의 연구가 아니였고 치료의 경험을 말하라 하면 더욱 할말이 없는 외항입니다. 그러나 남성과 림상진료시 외음부에서는 많은 단일 혹은 혼합성피부병들이 있음을 발견하였고 환자들의 병사를  통하여 장기간 치료에 전혀 효과가 없이 반복 발작하며 치료할수록 점점 더 심하여지는 현상들에 대하여 료해할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들의 공동한 점이라면 모두가 음낭질병—부고염, 고환염, 음낭적액, 정색정맥곡장이 있습니다.

    남성의 음낭질병은 급성과 만성으로 나눕니다. 급성음낭질병은 급성기에 음낭장기들이 열감이 있고 아래로 처지는 듯한 느낌이 있으며 하복부, 두대퇴내측으로 반사통증과 하지무력증이 있습니다. 이시기 대부분 환자의 음낭피부와 음낭과 접촉한 회음부, 대퇴내측피부들은 모두 참기어려운 심한 가렴증이 있으며  후의증까지 남겨제 2차감염을 형성하게 되며 국부에 농구를 형성하거나 농성분비물까지 표면에 부착되여 있으며 범위가 넓게 피부가 붉고 부어나며 열감이 나고 아픔이 있는가 하면 구진(丘疹)이 형성되기도 합니다.

    음낭급성기질병은 치료과정에서 두개의 경과를 보게되는데 한개경과는 급성기의 음낭질병으로 현대의학의 치료방법으로는 대부분이 만성으로 전환되고 극히 일부분만이 근치가 가능합니다. 만성음낭질병은 혹시 통증을 보이나 심하지 않거나 묵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두번째경과는 급성기를 걸치지 않고 직접 만성경과를 걸치게 되는데 어느 경과를 걸쳤던지를 막론하고 만성음낭질병들은 음낭이 점차 커지며 종물이 있는듯한 개변을 보이는가 하면 종물이 대소는 모두 부동하여 작은 변화는 초음파로만이 발견이 가능하며 심한 아픔을 호소하지 않습니다. 다만 아래로 처지는듯한 감, 钝痛이 있는가 하면 성생활시 오래동안 서있을때, 술을 많이 마셨을때 등 경우에 충혈이 심하게 되면  통증이 약간 과중하여 집니다. 많은 환자들은 어떤 증상도 느끼지 못합니다. 때문에 심지어 습하거나 찬감도 느끼지 못하고 생리적 현상으로 관주하며 불임증, 성공능장애로 병원을 찾게 됩니다.

    남성과 검사과정에서 관찰된 음낭 및 그 주위의 피부병들은 각종각양이 였고 그정도 차이도 심하였습니다.

    내가 관찰한 피부병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1. 가렴증: 음낭과 그 주위의 피부병중 발병률이 가장 높고 가장 많이 보게되는 질병이였습니다. 음낭질병환자들의 대다수가 가렴증을 합병하고 있었는데 그 특점은 피부착색이 심하였으나 피부손상은 없었습니다.

2. 피부염: 대부분 환자들은 단순성피부염으로 습하고 충혈되고 가려움이 위주였습니다. 음낭질병환자의 70~80%를 차지하였습니다. 이런 변화는 음낭내부생식기의 만성염증진단에서 가장 간단하고 가장 믿을수 있는 진단근거이기도 하였습니다. 음낭질병이 엄중성에 따라 피부염은 음낭접촉피부로부터 대퇴내측, 홍문주위로 확산하며 반흔 및 검고 붉은 색갈 개변을 일으켰습니다. 또한 접촉성 피부염의 만성결과를 고스란히 보아낼수 있습니다.

3.습진: 음낭 및 그 주위의 피부에서 피부손상, 비후, 거칠고 딴딴하며 색소침착이 심한것을 볼수 있으며 합병감염 혹은 급성발작시 국부소양이 격렬하고 거의 반복은 없이 계속 발전하고 병조부위는 검고 증후되고 통증이 있으며 소량의 합병감염으로 오는 농성분비물까지 있습니다. 그러나 그 어떤 외부접촉물, 민감물 혹은 자극물은 찾을수 없습니다.

4. 股癣: 음낭股癣은 피부과 体癣이 회음부의 특수류형이라 합니다.

股癣는 음낭만성질병의 합병증이기도 합니다.

아래에 만성股癣과 体癣의 부동점을 표4-1-7(1)에서 대조하며 보기로 합시다.

표4-1-7(1):

 

5. 음설병(银销病)

음낭질병환자인 경우 음낭 및 그 주위 피부중에서 상견하는 만성다발성 염증성질병입니다.

음낭부위의 음설병과 신체 기타부위의 음설병은 어떤 다른점이 있는가를 표4-1-7(2)를 참조하여 주십시오.

표4-1-7(2):

 

6. 생식기포진

표피과장으로 음경피부에 많은 주름살을 형성하였을때, 성활약시기 성상대가 병원체를 갖고 있을때, 용이하게 생식기포진이 발생합니다.

음낭 및 그 주위의 피부병특점을 간단히 종합하여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1) 음낭 및 그 주위의 피부병에는 명확한 피부색갈, 광택의 개변이 있습니다. 이는 음낭만성질병과 관계됩니다.

2) 생식기질병의 근치는 피부병근치의 관건입니다. 이 부위의 피부병이 완전히 회복되는가 않되는가 직접적으로 음낭질병의 경중과 회복정도와 관계됩니다.

음낭만성피부병이 어떻게 완고하던지를 물론하고 또 어떤 류형에 속하던지를 막록하고 음낭질병이 근치되면 이 부위의 피부병은 자연히 좋아지기 시작하고 치유가 됩니다. 피부병을 따로 치료할 필요조차 없습니다.

때문에 음낭질병의 근치는 회음부의 각종 피부병의 근치에서의 관건이라고 말하게 됩니다.

3) 건강한 생식기, 전립선은 남성건강, 장수 젊음을 연장시키는 근본 보증일뿐만아니라 또한 음낭 및 그 주위의 각종 피부병을 예방하고 보건하는 관건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생식계통과 전립선질병을 근치할수 있을가요?

만성전립선염과 鞘膜积液, 만성부고환염, 만성고환염은 남성과령역에서 상견병, 다발병, 난치병입니다.

그러나 중의학의 치료—기혈평형의 록색치료방법은 남성과질병들로 하여금 자연으로 되돌려 올수있습니다. 때문에 음낭 및 그 주위의 피부병도 역시 신체의 원형으로 자연히 되돌아오게 됩니다.

현대의학과 중의학치료의 부동점을 표4-1-7(3)에서 보기로 합시다.

표4-1-7(3):

    사례를 보기로 합시다.

    환자1:

    조××는 42세입니다. 결혼하지 않았습니다. 어려서 소아마비로 두다리를 쓰지 못하고 활체어에 앉아 대부분 시간을 보냅니다.

股癣이 이미 8년도 넘는데 기타 부위에는 없습니다. 股癣의 부위는 음낭량측후벽의 전부, 회음부, 홍문주위, 음낭과 관련된 대퇴내측으로부터 腹股沟, 대퇴내측으로부터 무릎까지 2/3의 부위에 이르기까지 전체부위는 전형적인 한개 큰 원형을 이루었는데 장기간 치료에 치유는커녕 피부는 점점 증후되였고 두터운 넓은 면적의 鳞销와 색소침착으로 인하여 마치 소목덜미를 련상시켰습니다.

대면적의 련계된 股癣부위에서는 붉고 부어난 심한 부위에서는 긁어서 합병감염까지 남긴 많은 반흔들도 볼수 있었고 이부분과 다른 일부 부분들의 표면에는 농성분비물도 흐르고 있어 팬티는 가죽같았고 냄새는 역하였으며 행동은 더욱 불편하게 되였습니다. 옷에 묻어 있었던 부위는 좀만 움직여도 충혈이 있었고 위생을 지킬 방법이 없었습니다.

환자의 원래 취미는 옷재단사였으나 앉아있기가 불편하고 설수는 더욱 없는 잔페인이라 모든것을 포기하고 국가보조금에 의해 근근득실의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흑룡강에서 이런곳을  찾아올때 그는 이미 로동력을 상실하였고 앉아만  있어야 하는 그의 자세는 병을 더욱 가심화시켰습니다. 여기에 찾아오기전 수년동안 피부병치료를 받았는바 전혀 효과가 없었고 음낭, 대퇴부위의 통풍도 시켜보며 내치외치결합치료도 받았으며 많은 진통약도 먹었으나 호전은 전혀없이 피부병은 발전만 하였습니다.

이곳에 온 목적은 피부병이 아니라 빈뇨, 소변무력뿐만 아니라 잘 배설도 되지못하서였는데 당지 검사에서 이미 전립선염, 전립선비대였로 진단받고 치료의 실패로 찾아 온것이 였습니다.

검사결과진단은 확실히 만성전립선염, 전립선거대결석, 전립선비대, 량측정색정맥곡장은 좌/우 각기 23/26mm였고, 량측정액낭종은 좌/우 3×3/4×8였는데 고환은 크게 종대가 보이지 않았으나 압통은 명확하였으며 음낭의 질병은 하복부량측 반사성 통증도 있었으나 성생활이 없고, 격렬한 운동이 없고, 정시기 서있는 일도 없어 심한 통증은 감각하지 못하였습니다. 한달만의 기혈평형치료—화혈, 软坚, 보기보혈료법으로 전립선에서는 대량의 농성분비물과 함께 결석마저 배출되였습니다. 전립선액상규검사는 정상으로 되였고 초음파검사에서 비대마저 소실되였고 결석도 많이 축소되였습니다.

음낭은 《나의 치료범위가 아니니 잠시하던 치료도 멈추고 관찰합시다.》고 하였는데 1개월치료에서 음낭질병은 아직 완전히 근치도 되기전에 음낭회음부피부는 이미 건조하여졌고 농성분비물도 소실되고 정상피부와의 계선이 명확하여 졌고 股癣부위의 병조와 정상피부사이에는 큰 면적으로 전부의 변원에서 분리가 시작되였습니다. 분리부위의 피부는 붉었으나 출혈은 없었습니다. 더욱 놀라게 한것은 그 큰 면적으로 股癣이 철솥가마에 두툼이 앉은 밥누룽지가 통째로 일어나듯이 박리되였다는 점입니다.

한달의 치료를 끝마치자 음낭은 완전히 치유되였고 돌아간후 당지에서 몇차례 전립선질병의 복사가 있었지만 股癣도 전혀 재발이 없었습니다. 활체어에 앉아 있는 자세에서 그의 股癣은 어쩔수 없다는 결론 , 이렇게 치료도 없이 종지부를 지었으며 그의 복장업은 다시 개입되였습니다.

병례2

정××, 56세 이미 결혼하였으나 당뇨병진단을 받은지 4년입니다. 음낭, 회음부의 습진은 6년이 잘 됩니다. 음낭과 대퇴내측, 음낭접촉부위로부터 확산되여 홍문주위에까지 확산되였으나 더는 확산되지않고 국한되여 있었습니다. 재혼 반년간 음위로 치료를 받았는데 효과가 없었습니다. 그 원인을 찾으려고 검사하여 보니 전립선염, 정낭염, 음낭적액이 있었습니다. 치료를 거쳐 이상의 염증이 소실되자 성공능도 회복되였고 소변도 통쾌히 힘있게 볼수 있었고 습진은 전혀 치료도 없었지만 음낭질병치료와 함께 치유되였습니다. 《당뇨병이 있어 습진은 근치할수 없다.》던 피부과의 결론도 착오적이였음을 증명하였으며 당뇨병보다는 음낭질병이 우선원인이였음도 증명하였기에 당뇨병환자라하여 근치를 포기하지말고 다시 원인을 찾을 필요가 있습니다..

이상의 남성과 질병과 음낭, 회음부피부과 질병사이의 관계로부터 나는 아래와 같은 나의 견해를 제기하고 싶습니다.

사람은 천지법에 의해야 하고 의법 역시 주관이 아닌 천도(天道)에 의거해야 하며 술법은 자연적이여야 합니다. 이 규률을 위반하면 병에 걸리게 되게 빨리 쇠태하게 되며 이 규률에 따른다면 국부가 아닌 정체가 개선되며 건강, 장수, 젊음을 찾게 됩니다.

남성생식계통 및 전립선만성염증의 기혈평형료법은 생식계통, 전립선 및 그 병발증들이 치유에 응용되여 건강을 되찾을수 있을뿐만 아니라 더욱 기적적인 것은 생식계통, 전립선염의 근치로 음낭, 회음부, 대퇴, 홍문부위의 피부병, 심혈관, 비뇨계통, 소화계통... 에까지 정체적인 매우 큰 생각하지도 못하던 좋은 효과들을 가져다 주게 된다는것을 보았습니다.

기혈평형료법은 치료법이 용이하고 쉽게 장악할수 있으며 약물래원이 충족하며 환경인소의 영향을 받지않고 첨단과학기술설비의 방조가 필요되지 않으며 언제 어디에서 응용할수 있는 독성과 부작용이 없는 로백성이 환영하는 리상적인 치료방법일 뿐만아니라 예방, 보건의 리상적인 료법이기도 합니다.]

문장을 끝마치며 나는 이런 토론문제를 더 제기하고 싶습니다. 피부과에 경험이 없는 의사로써 남성과치료에서 남성과와는 관계가 없다고 생각되는 회음부, 음낭피부과질병의 신기한 치료결과는 보았으나 전신피부과질병에서는 이 방법이 신기한 효과를 볼수 있을런지 아니면 또 어떤 전신질병과 련계성이 있는지? 그 치료들 역시 서로의 국부성 치료방법으로 정체적인 전신치료법을 찾아올수 있을런지 진일보 림상관찰과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기혈평형료법은 인체를 자연에로 되돌려 오는 록색의학의 건강료법입니다. 예방보건을 위하여서도 우선 선택의 방법이기는 하지만 확실히 기타 부위의 피부병들에도 여전히 적응되지 않을런지?

림상실천에서 리론적 근거를 더 찾을수 있다면 역시 피부과령역에서의 새롭고 더 높은 발전이 아닐가 생각됩니다.

 

8절 남성갱년기인가 아니면 갱년기양종합증인가?

중국에 SAS가 발생한 2년전 북경에서 열린 중국중의약연구토론회에서 ××대학의 ×××교수가 《남성갱년기치료에 관하여》라는 제목의 론문을 발표하였습니다. 론문 발표가 끝나자 청중에게는 질문시간이 있게 되였습니다. 당시 저는 이런 질문을 제기하였습니다. 《갱년기치료를 한다면 우선 남성갱년기가 있어야 하는데 생리학적으로 남성갱년기가 존재합니까?》 저의 물음에 회의장은 삽시에 숨소리마저 들리지 않을 정도로 론문을 발표하는 사람이나 듣는 사람들이나 모두가 긴장된 상태이였습니다. 순간 시선은 물론 저에게 집중되였고…… 아마 남성갱년기치료에 대하여 열심히 론문을 발표하였는데 《남성이 갱년기가 있는가?》고 묻는다면 사실 너무나 엉뚱하지요! 없는 남성갱년기 치료가 있을리 없지 않습니까? 때문에 회의장에 모인 100여명 전문가들 그 시선이 저에게 집중될것은 당연하지요? 그것도 남성이 아닌 녀성이. 잠시 침묵이 흘렀다가 다시 토론장소는 열렬하여졌는지? 아니면 《수라장》이 되였는지? 서로서로의 토론이 있는가 하면 질문은 발표인에게 제기된것도 아닌 저에게 집중되였습니다. 《당신은 남성갱년기가 있다고 봅니까? 아니면 없다고 봅니까?》《당연히 남성갱년기가 있기에 치료가 연구되는것이지 어찌하여 이런 질문을 제기합니까?》……

저도 제가 제기한 물음이 이렇게 열렬한 토론으로 그것도 발표인이 아닌 저한테 집중이 되리라고까지는 생각조차 못하였지만 아뭏든 회의집행자는 10분의 시간이 연장되였기에 또 이렇게 해결될 일도 아닌상싶어 토론을 제지시켰고 오후 자유토론에로 밀어놓았습니다.

그렇다면 저는 왜 온 몸에 진땀이 날 정도로 협공을 받으면서 또 이를 전혀 예견하지 못한것도 아닌데 이렇게 《담대하고》《엉뚱하게》 문제를 제기하였을가요? 저는 저로서의 리유와 근거가 있었습니다.

줄곧 의학상에서 녀성의 갱년기는 뚜렷하게 그 증상이 표현되고 거의 전부의 녀성들이 겪게 되는 인생의 한시기이며 그중에서도 15%가량의 녀성들은 아주 심각한 표현을 보이기도 하지만《남성갱년기》는 녀성에 비해 뚜렷하지 않고 거의 전부가 아닌 일부분 남성들에게서만 나타납니다. 그리고 그중의 극소수의 남성들은 녀성과 마찬가지로 증상이 아주 명확합니다. 이런 현상들은 일생을 남성들과 함께 남성을 연구한 저로서 림상실천중에서 보지 못한것도 아니고. 하지만 제가 림상에서 본 이들은 원인이 있었습니다. 검진과정에서 많은 남성질병들이 그들을 마치《갱년기》인양 증상표현을 하였을뿐 치료후이면 다시 젊음을 찾을수 있었고 오히려 더 왕성한 성공능을 회복하였기때문입니다. 림상실천은 남성의 생리적변화를 기초로 합니다. 생리적변화가 병적으로 이루어졌으니 당연히 병의 근치는 남성의 정상생리를 회복시켰고 더 젊음을 보이게 했을따름입니다.

남성과 달리 녀성갱년기는 녀성이 중년시기에 진입하면 생식능력은 점차 상실되게 되는데 이를 소위 녀성갱년기라 합니다. 월경이 문란하여지고 지어는 페경이 오며 녀성들의 심리상태는 경하게 혹은 중하게 변화를 일으킵니다. 일부 녀성들은 이미 전반생애의 빛나는 아름다운 시기가 이미 끝장났다고 생각되기에 결과는 일없이 바삐 보냅니다. 그후부터는 정력이 부족하고(此后起粘为不足)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암담하고 장래가 보이지 않으며(黯淡无望) 애들도 이미 다 자라 집을 떠났고…… 일종 말할수 없는 고독감이 저절로 생겨납니다. 심지어 실망하고 정서가 떨어져 초조불안해합니다. 격소의 변화는 신체상의 많은 부적응이 나타나고 질도 건조하여지는 등 증상들이 신속히 과중하여집니다. 이는 성반응과 성쾌감에 직접적으로 심한 영향을 주게 됩니다. 만약 이런 증상이 심하다면 역시 그 어떤 질병의 합병증일수 있기에 검진이 필요합니다. 경하다면 주위의 위안이 약간의 자격소치료로도 만족되는 결과를 보게됩니다.

남성들의 생물학적변화는 녀성들의 페경기처럼 그런 명확한 시기가 없습니다. 남성들은 년령이 많아진다 하여 성공능과 생육능력이 급격한 감퇴나 저하가 없습니다. 로인들 혈액중의 테스토스테론(鼻酮)은 점차 하강되는것은 부정할수 없지만 또 서서히 하강하는 과정에 인체도 서서히 적응되며 신체상 불편이거나 정서상의 큰 변화가 있을수 없으며 생육능력도 서서히 감퇴되기는 하나 적지 않은 림상사례들은 80, 90의 남성로인들도 여전히 정액중 산 정자를 볼수있고 생육능력을 갖게 됩니다. 일부 남성들은 무단적으로 자신의 성공능을 포기하며 이로 하여 정서가 우울하여지고 공포심이 형성되며 신경긴장이 심하여지는 등 증상들이 따르게 됩니다. 때문에 일찍 불필요한 고려가 생길수 있습니다. 만약 녀성과 만찬가지로 확실히 심한 《갱년기증상》이 있다면 그것은 녀성들의《갱년기양종합증》과 같은 남성들의《갱년기양종합증》입니다. 《갱년기양종합증》은 병적현상입니다. 모종 질병으로 내분비가 심한 문란을 일으켜서 남성의 테스토스테론(鼻酮)분비가 순식간에 아주 많이 감소하였을 때 볼수 있습니다. 병적증상이기에 녀성들과 같이 그 어떤 년령에서든지 그 어느 시기든지를 막론하고 병적증상은 모두 나타날수 있으며 병의 경중에 따라 인체에 대한 영향도 부동합니다. 그 증상 역시 부동하며 경중도 다를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들을 나타내는 주요 질병들로는 생식기만성염증과 전립선염입니다. 생식기와 전립선의 만성염증치료의 확연한 호전은 전신건강에까지 매우 큰 영향을 주게 되는바 인체는 10~15년의 젊음을 되찾을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전신에 영향을 주는 여러가지 내분비문란들도 있으며 심혈관질병도 례외가 아닙니다. 심혈관질병으로 성생활을 하려 해도 우선 심리안정과 자신감을 키우고 그런 태세로 성을 영접하는것이 아니라 병이 더하여질가봐. 죽을가봐 등 공포심리들이 앞서고서야 어찌 쇠퇴가 오지 않을수 있으며 어떻게 공포, 정서파동들이 없을수 있습니까?

때문에 40이 넘으면 더욱 신체관리에 힘쓰며 전신건강검진 특히 생식기, 전립선의 건강을 위한 상세한 검진들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성건강은 전신건강을 가져올수 있을뿐만아니라 청춘을 환기시킵니다. 이는 곧 남성을 갱년기로써가 아닌 당당히《갱년기란 무엇인지?》《갱년기란 나와 상관 없는》안정된 로년기를 영접하게 됩니다. 자신뿐만아니라 부인의 갱년기에도 아주 친절한 열정적인 관심을 돌려 심리적으로 생활상으로 많은 정확한 리드를 하게 되여 녀성의 갱년기변화에도 큰 도움으로 힘으로 됨으로써 녀성이 의지할수 있는 참된 남편, 서로가 네탈내탈하며 싸우는 부부가 아닌 아기자기 서로를 의지하는 참된 남편으로도 될수 있습니다.

《남성갱년기》인지 아니면《남성갱년기양종합증》이 였는지? 너무도 복잡한 연구를 거치기전에 이미 건강한 생식기소유자로, 전립선도 그 정리가 아주 깨끗하게 분비공능도 아주 왕성하게 회복시켜주었다면 복잡한 성심리변화도 일어날수 없으며 의사로서 이러저러한 환자에 대한 위안도 필요없이 환자는 이미《갱년기인지》《갱년기양종합증》이 였는지를 잊고 새로운 건강한 삶을 시작할것입니다.

남성성건강으로 전립선의 건강으로 잃어버린 건강 되찾는다면 갱년기는 나와 더는 인연을 맺을수 없으며 젊어서부터 건강하였다면《갱년기》는 나에게 있을수도 없었을것이 아닐가요?

9절 전립선염치료로 본 남성갱년기

현대의학에서는 남성에게도 녀성페경기와 같은 갱년기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론란이 있었지만 이제는 적어도 남성의 일부에서는 녀성과 같이 갱년기증상이 일어날수 있다는 주장이 인정을 받고 있는 현상입니다. 그렇다면 이 일부 남성들은 과연《갱년기》라고 불러야 하는지 아니면 《갱년기양종합증》이라 불러야 하는지 좀더 깊은 사색을 돌려봅시다.

만약 갱년기의 정의를 년령과 관계된 생식생리의 돌연적변화를 말한다면 남성에게는 갱년기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남성은 녀성과 같은 50세좌우의 년령에 페경기시작으로 인해 생리가 중단되고 녀성호르몬이 급격히 감소되면서 따르는 생식생리적인 돌연적 변화증상이 존재하지 않기때문입니다.

남성은 50세이후 전신 각종 기능이 생리성적감퇴가 시작되면서 자연히 로화기에 진입하게 됩니다. 만약 각종 병적변화증상이 이 시기의 로화를 가속화시켰다면 《갱년기》라고 부르는데 실제상 이런 《갱년기》는 로화의 시작일뿐입니다.

만성전립선염 및 기타 병발증의 치료과정에서 보면 로화는환만해지거나 심지어 로화커녕 거꾸로 역전하여 10~15년전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그렇다면 이 시기의 로화증상은 《갱년기》인것이 아니라 《갱년기양증후군》입니다.

때문에 남성이 갱년기가 있는가 하는 문제는 줄곧 의학상에서 쟁론되고있지만 여전히 남성갱년기는 존재한다고 인정되여있습니다.

남성갱년기란 무엇일가요?

현대의학에서는 이렇게 정리하고 있습니다.

남성은 30세로부터 혈내의 남성내분비물은 환만히 하강합니다. 50세에 이르면 혈중의 남성호르몬치가 내분비량은 3ng/ml에 도달되지 못하면서 많은 로화증상이 나타납니다. 이를 남성갱년기라고 부릅니다.

남성갱년기증상들에는 어떤것을 포함하는가를 알아보기로 합시다.

1) 심리성증상이 나타납니다. 성격개변, 쉽게 노하며 변조불안하고 신경이 쇠약하며 우울증, 기억력감퇴, 집중력감퇴, 불면증, 현기증, 쉽게 피로를 느끼는 등 증상, 안면홍조, 발한(發汗) 등 증상이 나타나며 능동성이 부족합니다.

2)   성욕이 감퇴되고 발기공능이 명확하게 하강합니다.

3) 불임불육

4) 전신근육이 위축되기 시작하며 체중이 감소된다.

5) 체모, 음모가 탈락됩니다.

6) 피부탄력이 소실되며 거칠어집니다.

7) 골밀도가 감소됩니다.

8) 내장지방이 증가되여 내장공능에 영향줍니다.

9) 제2성적증상들이 소실됩니다.

10) 남성유방이 녀성형으로 개변됩니다.

녀성갱년기는 50세좌우에 페경기를 맞으면서 생리가 중단되고 녀성호르몬이 급격히 감소되면서 돌연히 대부분 녀성들이 엄중하게 갱년기증상들이보여지지만 정상남성은 이런 증상들이 녀성갱년기와 반대로 서서히 경하게 남성들에게서 나타난다면 그것은 로화의 시작입니다. 이는 전신건강 특히는 병적원인으로 오는 증상으로 보아야합니다.

그렇다면 부분적 남성들중에서 갱년기증상이 나타나는 원인은 무엇일가요? 현대의학의 분석을 보기로 합시다.

남성로화과정중 테스토스테론, 성장호르몬, 부신남성호르몬,멜라토닌 등 내분비량의 감소와 직접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중년이후 남성혈액중 내분비량의 감소와 갱년기의 많은 증상들은 동시에 출현하기에 남성갱년기는 남성내분비량의 감소와 직접 관계가 있지 않는가고 여겨지지만 여전히 명확하지 않습니다.

남성내분비의 감소로 출현하는 많은 증상들은 원발성성선기능저하증상과 비슷하므로 갱년기의 원인과 로화과정중 남성내분비감소는 확실히 적접 관계가 있다고 말할수는 없으나 일정한 련계는 있는상싶습니다.

남성갱년기치료는 매우 많은 국제재료들에서 설명한데 의하면 남성내분비의 보충에 의하여 증상이 호전될수 있다고 기대합니다. 그 실제적효과는 어떠한지 알아보기로 합시다.

1) 골밀도가 증가되기에 골절을 방지할수 있습니다. 그러나골관절에 수종이 출현합니다.

2) 근육이 증가되나 수면중에서 무호흡증상이 악화됩니다.

3) 근육의 탄력이 증가되며 스테미나가 증가되지만 녀성형유방이 나타납니다.

4) 신체정황은 호전되나 적혈구가 증가하는바 젊은이들보다도 증가속도가 더 빠릅니다. 이는 혈전형성을 촉진시킵니다.

5) 식욕이 증가됩니다. 그러나 전립선비대의 발생, 발전을 가속시키며 전립선의 악성변화를 가속화하여 전립선암의 산생률이 높아집니다.

6) 행복감이 증가되고 정서가 호전되지만 심혈관질병의 위험도는 도리여 증가됩니다.

이로부터 알수 있는바 이런 치료는 비록 잠시적으로 일정하게 갱년기증상을 개선시킬수 있지만 전신신체건강과 생명에는 오히려 직접적인 위험이 존재하게 됩니다.

남성로화를 연기시키고 갱년기남성을 다시 재생시킬수 있는 좋은 방법은 없을가요?

필자는 다년간 남성과림상실천과 연구를 통하여 특별히는 전립선염 및 합병증의 치료과정에서 갱년기증상의 명확한 호전을 보았으며 로화과정을 연기시키거나 혹은 다시 재생됨을 관찰하였습니다.

우선 아래의 병력을 간략하여 소개하렵니다.

례1: 치××, 62세, 림업로동자

15년전부터 소변이 잦고 배뇨통, 배뇨무력이 있었으며 늘 시원한 감이 없이 채 누지 못한 느낌으로 힘주어보거나 음경을 털어보았으나 팬티를 적시기는 여전하였습니다. 그외 하복부, 요저부, 하지 심지어 전신통증이 있었으며 성생활하면 이런 증상들은 2~3일 더 심하여졌으며 발기도 사정도 제대로 될수 없었고 조설도 말이 아니였는바 각방을 사용한지도 13년이 넘었고 식물신경문란증상과 신경쇠약증상도 심하였습니다.

전립선염, 전립선비대, 전립선통으로 십여년 줄창 치료를 받았으나 전혀 효과가 없어 자약으로 소변만 나가도록 치료하고있었습니다.

그러나 방생진료소의 치료로 각항 공능과 체력은 다시 회복되여 중육체로동에 참가할수 있었으며 동년령의 림업로동자들에 비해 한결 젊어진 기분이였습니다.

례2: 박××, 54세, 우정간부

전립선염, 전립선비대, 만성비뇨기감염으로 이미 신장공능에까지 영향을 주어 소변에는 단백이 나가고 피도 있었으며 백혈구, 세균수치는 엄청 정상을 넘었습니다. 치료는 계속 되였으나 효과가 없어 7년전에 병적으로 은퇴했으며 성공능은 더 일찍부터 말이 아니였습니다. 녀성의 말에 의하면 《저는 20년 생과부입니다. 저의 나이도 50이 넘었는데 이렇게 일생을 보냈습니다.》고 하였습니다. 그의 머리는 다 빠지고 약간의 포시시한 노란머리 몇대가 까칠하게 보일뿐이였습니다. 성격도 고집이 늘었고 생활은 타락하여 매일 술밖에 모르고 살았습니다.

하지만 치료후 다시 생활의 취미를 느겼고 혼자서 《신문잡지소매점》을 꾸렸습니다. 부인의 말을 들어봅시다. 《남편의 머리는 다시 자라기 시작했는데 이미 5cm는 잘됩니다. 더는 민둥산이란 말을 듣지 않게 되였습니다. 체력도 정신도 20년전으로 돌아간것 같습니다. 저는 50이 넘었지만 성생활은 물론 임신까지 하였습니다.》

례3: 김××, 48세, 간부

뇌중풍에 걸려 의식을 잃었는데 1년간의 중의약치료를 거쳐 생활에서 대소변은 자립을 할수 있지만 반신불수여서 계단을 오르내리려면 손잡이에 의거하거나 타인의 부축이 있어야 했습니다. 중풍전 2년 이미 전립선염진단을 받고 치료를 하였으나 중풍후 증상이 더하여져 옷에다 소변을 보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치료를 거쳐 소변증상은 아주 좋아졌는데 그보다 더 놀라운 일은 치료와 함께 그의 반신불수가 매우 놀라운 호전을 보였다는것입니다. 오른 손으로 아무런 장애도 없었던것처럼 밥을 먹을수 있게 되였고 2층 층계도 부인의 부축도 없이 자기로 오르내릴수 있게 되였습니다.

례4: 송××, 중학교교장, 71세

전립선비대, 전립선결석으로 수술을 받으려 하였으나 혈압이 너무 높아 엄두도 내지 못하고 쩍하면 도뇨관을 꽂고 응급치료를 받으며 수차 뇨도증으로 고혈압중풍으로 《사망》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래도 아직은 멀쩡하였으나 바깥출입은 아예 금지되였고 집에서 양병한지도 15년은 더 되는것 같았습니다. 15일간의 치료를 거쳐 전립선액에서는 레시틴(卵磷脂)이 보이기 시작했고 그후부터 몇차의 심한 반복으로 이따금 많은 염증분비물들이 배설되였고 심지어 작은 전립선결석마저 밀려나왔습니다. 치료의 중기로부터는 과립세포가 만시야로 분비액에서 볼수 있었는데 염증세포들이 정상으로 돌아온후 치료가 끝났어도 한시기 과립세포는 계속 많은 량을 보이다가 역시 없어졌습니다. 《전립선비대》도 초음파진단에서 정상크기였습니다. 이외에도 또 하나의 기적이 나타났습니다. 계속 고혈압으로 약을 먹어야 겨우 160~180/120~140mmHg을 유지하였었는데 약을 먹지 않아도 혈압은 정상을 유지하게 되였습니다. 정신세계는 물론 《나는 15~20년은 젊어졌소》라고 자랑하며 집에서 침대나 지키던 교장선생이 로년협회회장으로까지 되였습니다.

례5: 최××, 60세, 교원

전립선염이 심하여 전립선통증이 있게 되는데 이는 녀성들의 골반염과 비슷한 개념입니다. 때문에 남성골반통이라 하여도 그 의미는 다를것 없습니다. 이미 남성골반통까지 진단받은 최××는 전립선염의 증상은 물론이고 근육들도 많이 작아졌습니다. 이로 하여 전신무력도 있었습니다. 더우기 특이한 증상도 있었습니다. 《홍문이 풀려있었습니다. 그것도 1, 2년이 아닌 수년동안》말입니다. 전립선맛사지를 하려면 홍문에 식지를 삼입해야 하는데 너무도 저력이 없었습니다. 이미 열려있었으니까. 허지만 치료후 그는 홍문수축력을 되찾았고 전신은 원래의 나이보다 훨씬 늙어보였으나 지금은 원래의 건강, 젊음, 남성매력을 회복하였고 같은 동무들에 비해서도 정기가 있는 더 젊음을 뽐내게 되였습니다.

전립선염이란 무엇이고 어떤 합병증상들이 있는가부터 보기로 합시다.

전립선염의 발생, 발전은 남성들의 건강을 심하게 해치는것은 물론이고 남성갱년기양증상도 년령과 관계없이 젊은이들도 매우 명확한 심한 증상을 보여줍니다. 이런 증상을 가장 많이 심각히 보여주는 질병중의 하나는 전립선염입니다.

전립선염은 남성과중에서 가장 흔히 많이 보게 되는 질병으로 치료도 잘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20~40세에서의 발병률이 높은데 제때에 잘 치료가 되지 않다나니 근치는커녕 50세에 와서는 전립선염은 더 심한 증상을 보이게 되였을뿐만아니라 또 전립선비대, 전립선결석, 전립선통증 등 전립선질병까지 합병하게 되여 그 증상은 더 복잡하게 발생발전되였고 또 비뇨, 생식계통 심지어 전신건강까지 잃게 합니다.

주요증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비뇨계통의 만성감염은 반복 발작합니다. 만성감염후유증의 영향으로 통증뿐만아니라 방광, 뇨도의 수축, 이환공능까지 영향을 받게 됩니다.

(2) 생식공능에 영향을 주어 불임, 기형률이 늘어납니다.

 (3) 성공능장애 특히 조설증상이 우선입니다.

(4) 음낭의 각종 만성염증의 발생, 발전 례하면 음낭수종, 부고환염, 정액낭종, 고환염, 정맥정색곡장 등……

(5) 음낭 및 회음부, 대퇴내측피부병, 습진, 소버짐 등은 음낭내 질병치료가 완치되지 않고서는 아무리 치료를 받아도 반복이 많고 근치가 어렵습니다.

(6) 요저부통증, 회음부통증은 전립선통과 직접 관계가 있습니다.

(7) 홍문활약근수축력이 소실됩니다. 골반강내에 있는 각종 장기의 수축이환능력도 마찬가지로……

(8) 복부장만, 수분저류 등 위장공능문란도 례외가 아닙니다.

(9) 신경관능증, 정신우울증상의 발생, 발전

(10) 골반혈관혈액순환장애로 요저부가 차고 하지도 차고 무력하며 심지어 전신까지 차고 무력합니다.

전립선염과 합병증의 치료로부터 현대의학과 록색의학을 비교하여보기로 합시다.

(1) 전립선염 및 합병증은 응당 정체적인 록색의학방법에 의하여 배설, 화혈을 위주로 散结,软坚시켜야 합니다. 이는 현대의학의 국부성, 손상성, 독성치료를 회피할수 있을뿐만아니라 남성을 본래의 자연에로 돌려올수 있습니다.

(2) 치료방법의 부동은 진단발병률도 달라집니다.

전립선염을 현대의학에서는 4종으로 분류합니다.

ㄱ.급성전립선염 ㄴ.만성세균성전립선염 ㄷ.비세균성전립선염 ㄹ.전립선통 등 급성전립선염은 항균소치료로는 만성전립선염의 후유증을 남깁니다. 만성전립선염중 세균성은 5~10%, 비세균성은 60%, 전립선통은 30%를 점합니다.

록색의학의 치료방법은 치료과정에서 전립선염의 유무정도가 부단히 새로운 부동한 변화를 보게 될뿐만아니라 질병체도 없거나 있거나 또 그 종류도 바뀌거나 량적으로 많은 배설이 있거나 잘 배출되지 않거나 하는 등으로 변화가 많습니다. 이런 경과를 거치는 과정에 염증분비물도 질병체들도 깨끗이 정리되여 전립선은 원형을 찾게되며 합병증들도 함께 질적인 호전을 보게 됩니다.

급성기 전립선염 역시 항균소보다는 이런 방법으로 치료하기에 후유증을 남길수 없습니다.

정체성배설치료를 통하여 만성전립선염의 부동한 류형은 배설전에 비해 큰 변화가 있습니다. 세균성감염률은 29.6%, 마이코플라스마(支原體)감염률은 55%, 클라미디아(衣原体)감염률은 18.89%, 마이코플라스마와 클라미디아 감염률은 합계하여보면 62.8%입니다. (두가지 감염을 합병한 환자가 있기에). 전립선통증은 세균감염환자에 비해 마이코플라스마감염을 받은 환자중에서의 발병률이 더 높고 증상도 더 심한바 이들중에서는 30%가 아니라 50%도 더 되는상싶습니다.

전립선통은 실제로 전립선염증의 골반강복막확산, 골반벽결체조직, 신경, 혈관, 골반장기까지 포함하여 침투, 손상으로 나타나는 중후군입니다. 많은 혈관, 신경도 손상을 받아 그에 따르는 공능장애와 증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록색의학치료는 이런 손상을 재생시킬수 있어 혈액순환과 신경전도에서도 매우 좋은 효과를 과시하게 됩니다.

항균소의 대량 사용이 피면되기에 내약성이 아무리 심한 환자라 하여도 치료에 영향이 없으며 독성의 피해를 남기지 않게 됩니다.

전립선염치료에서 본 록색의학과 현대의학의 뚜렷한 부동성은 무엇을 의미할가요? 남성갱년기증후군치료를 저는 아래와 같은 몇개 문제들을 다시 종합하여 제시하고 싶습니다.

(1) 정의로부터 본 록색의학에서의 갱년기개념: 전립선염 및 합병증의 치료로부터 《남성갱년기》는 《갱년기》가 아닌 《갱년기양종합증》이라고 여겨지며 전립선염 및 합병증들이 로화과정에서 생식생리의 신속한 변화를 일으킨 표현이라고 보아집니다.

(2) 전립선염은 남성갱년기증후군을 일으키는 주요질병입니다. 전립선염의 정체적록색의학의 치료는 전립선통의 치료에도 매우 유조한바 전신근육을 개선하였고 혈액순환신경전도 공능을 개선할수 있었습니다.

(3) 《갱년기종합증》을 주요하게 일으킬수 있는 전신질병으로는 심혈관계통의 질병, 당뇨병 등 만성병들로 될수 있는바 이런 질병들의 치료효과는 역시 효과를 연장시킴에 도움이 됩니다.

(4) 《남성갱년기양종합증》의 록색의학의 치료는 정체성치료로서 현대의학에서의 국부성, 손상성, 독성치료와는 달리 인체를 자연에로 돌려오며 로화를 연장시킬수 있고 심지어 젊음을 10~15년 돌려오며 로년에도 계속 남성의 매력을 과시할수 있기에 《갱년기》존재를 부정할수 있습니다.

(5) 전립선염 및 합병증 환자는 년령과 관계없이 병정황이 엄중하다면 어느 년령에서든지를 막론하고 모두 《갱년기양종합증》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젊은이들이 정신상, 신경상에서의 영향은 오히려 50세이상의 남성들에 비해 더 많고 더 크다고 보아집니다. 아마 젊어서 남성매력을 잃음으로 하여 심한 정신적영향을 느껴서인것 같습니다.

(6) 시대의 변화는 전립선염의 발병률을 청소년, 로년방향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갱년기양종합증》 역시 더 많아지고 심하여지는 편입니다.

(7) 예방위주는 《갱년기양종합증》을 예방하는데도 가장 우선입니다.

전립선염은 20-40세에서 그 발생률이 가장 높으나 제대로 치료가 없이 50세에까지 연장되였으니 병정황이 가중하여지고 합병증도 많아 전립선비대, 전립선결석, 전립선통 및 전신합병증으로 발전할수밖에. 질병지간의 악성순환은 또 질병의 발전을 가속화시키고 가중화시키게 되니 생식생리의 돌연변화가 나타날수밖에. 만약 이미 걸린 병이라도 제때에 치료를 잘하여 원 체질을 회복시키고 또 미리 예방까지 잘하여 전립선염에 걸리지 않게 된다면 무엇때문에 50세에 심한 갱년기양종합증으로 건강을 잃고 남성매력을 잃을수 있겠습니까?

남성은 50이 아니라 80에도 생육분만아니라 남성건강매력을 보지할수 있습니다.

10저의 목소리 맑아졌습니다.

골반염환자의 물음이였습니다. 《인후염, 골반염치료로 나을수 있습니까?》이외의 물음에 저는 어떻게 대답하여야 가장 합당할지 잠시 생각하다가 이런 한마디로 대답드렸습니다. 《인후나 골반장기들이나 모두 인체의 한부분으로서 비록 장기는 다르지만 한 인체의 부동한 장기로서는 의심이 없습니다. 그러나 골반염으로 만성인후염을 함께 치료할수 있는가 없는가는 골반염치료가 어떤 방법인가와 직접 관계가 있습니다. 록색의학의 정체적 방법으로서의 환자가 지금 받고있는 치료는 다른 계통, 다른 장기일지라도 만성염증이 있었다면 일정한 도움이 될수 있기에 잠시 그 부분의 약을 정지하고 지켜보아도 좋을것 같습니다. 허지만 맹목적인 국부치료, 항균소치료는 만성골반염도, 인후염도 전혀 도움이 없으리라고 여겨집니다.》이 말에 환자는 얼굴에 웃음이 활짝 피더니 말을 계속하였습니다. 《교원인 저는 계속 말로 애들과 끝없이 씨름질해야 했는데 직업적으로 인후가 잘못된줄로 여겼습니다. 병원에서는 만성인후염인데 더 하지 않으면 괜찮다고 하지만 저는 고통스러웠습니다. 좀만 피곤하면 발작하고 지나가는 감기까지 죄다 앓아야 하고 아뭏든 저는 늘 인후를 아끼고 말도 삼가하면서 노래방은 전혀 생각지도 못하며 조심스레 살아야 했습니다. 한때는 인후에 작은 고기가 살아났다고 인후암인가해서 상급병원에도 갔었고 레이자치료로 없애버리긴 하였어도 다시 반복이 있을가 수차 검사받았습니다. 헌데 만성골반염치료를 거치면서 인후가 아주 씨원하고 목소리가 맑아졌고 나 모르게 말이 많아졌습니다. 계속 이대로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극부치료가 아닌 정체치료이기에 인후가 좋아졌다면 더 좋아지고 반복이 없을겁니다. 지켜봅시다.》

이 병례도 만성골반염 정체적치료법의 효과라고 여겨도 전혀 의심이 없을것입니다.

11백일기침 연길에 팔아서 종말을 졌습니다.

가래가 많고 잘 떨어지지 않으며 감기도 잘 걸리는데 감기가 두려운것보다 감기뒤 기침이 3달이상이여서 《백일기침》이 또 시작되는구나고 가족들과 친구들마저 걱정스럽게 여겼습니다. 그것도 그럴것이 기침때마다 륵간신경까지 심한 아픔을 느끼며 가슴을 조이며…… 곁에서 보기도 안타깝기는 마찬가지였으니까. 이런 나날이 한두번도 아닌 3, 4년이 지났습니다.

기침은 기침대로 앓으면서도 남편이《생활이 좋아졌는데 우리도 아이 하나 더 가지면 안될가?》하니 동감이여서 피임환 뽑은지도 3년이 지났습니다. 임신소식은 전혀 없었습니다. 병원을 찾았더니 만성골반염유착이 심하여 아이를 포기하라 하였습니다. 첫애도 건강히 잘 자라고있으며 저의 노력도 보였으니 남편도 인젠 욕망을 포기할 때가 되였겠지 하고 생각하였는데 어느 날 남편은 불시에 연길로 병보러 가겠으니 단위에서 청가를 맡으라 하였습니다. 비록 크게 짜증이 났으나 변명도 못하고 거부도 못한채 남편을 따를수밖에 없었습니다. 《만성골반염으로 수란관이 막혔다》는 진단은 언녕 받았고 약물을 수란관에 주입하는 료법도 3개월 받았으며 랭증이라고 중약도 먹었으나 임신은 여전히 소식이 없었고 약을 정지하면 랭하기도 여전한지라 신심이 없었습니다.

과연 역시《만성골반염》으로 진단받았습니다. 수란관도 이미 골반, 자궁벽에 유착되였고 란소도 성숙되지 못한다고 하였습니다. 서의학으로써의 치료는 전혀 가망이 없기에 중의학치료를 한다 하였습니다. 비록 설명은 아주 상세히 했어도 신심은 없었습니다. 《중약도 많이 먹었습니다》고 의사의 건의를 거절하고 싶었지만 남편을 보아 입술에까지 나온 말이기는 하지만 삼켜버렸습니다. 《반년되기도 전에 임신한것도 기쁜 일이지만 저의 <백일기침> 연길에 팔아버렸습니다.》 임신소식과 함께 덧붙이여 한 그의 전화였습니다. 《초겨울이 되기전이면 감기에 그 기침 온 겨울 계속되여 초봄이 되여야 끝나기 시작하는데 금년에도 마찬가지로 감기가 오면 임신에 기침이 심하여 류산이라도 되면 어쩌나 했는데 감기도 안 하였습니다. 저의 골반염-임신못한 원인과 만성기관지염 관계가 있는가요?》

전화로 긴 말은 할수 없었지만 저는 축하와 함께 이런 도리를 간단히 알려주었습니다.

중의학에서는 신과 페는 서로 표리관계를 갖고있습니다. 《신기가 허하면 페도 허하여진다》고 만성골반염은 생식계통의 질병으로 신기를 허하게 만들어줍니다. 맥을 보아도《가라앉은 맥》으로 그 표현을 말합니다. 신기가 허하면 역시 페기도 허하여 집니다. 서의학도리로 말하면 생식기가 건강하지 못하면 호흡계통도 건강하지 못하다는 말입니다. 이와 반대로 치료를 거쳐 생식기가 건강하여야만 호흡계통도 건강하여진다는것입니다.

만성골반염의 록색의학치료는 생식계통을 건강하게 만들었고 그로 하여 자연임신될수 있었으며 국부건강은 전신건강으로 호흡계통마저 건강을 찾게 한것이였습니다.

12눈주위가 밝아졌습니다.

장XX, 28세.

4년전 신우신염으로 장시기 치료를 거쳐서야 비로소 호전을보았다 합니다. 허지만 허리가 아프고 하복부 량측이 아프고 소변이 잦으며 위장이 팽만하면서 아파났으며 유방이 월경전마다 저려나고 부푸는듯 하면서 종물들이 만져졌고 아팠습니다. 얼굴은 거칠어졌고 눈언저리는 검게 변하였습니다. 신염치료후 신기가 여전히 허하여서 오는 증상들이고 일년넘게 보신약을 쓰고 있었지만 전혀 호전은 없었습니다. 그저 다시 신염이 발작하지 말라고 그래도 꾸준히 치료는 중지하지 않고 계속하였습니다. 그런데 월경전이면 병리적 백대마저 많이 흘렀고 월경색갈도 검어지기 시작하였으며 량도 명확히 감소되기에 생식기마저 병신되면 시집도 못갈것 같아 산부인과를 찾았습니다. 검사에서 결혼은하지 않았지만 자궁은 왼쪽후위였고 이미 골반, 직장선벽과 유착이 있어 전혀 움직임이 없었습니다. 17일전에 월경이 시작되여 3일간 아주 적은 량으로 있었다는데 자궁안마를 하니 적은 량의 검은색 분비물이 흘렀고 썩은 냄새가 풍겨나왔습니다. 다시 음도구에서 흘러나오는 검은색 분비물로 마이코플라스마(支原体) (衣原体), 세균배양검사들을 하였더니 解尿마이코플라스마가 양성이였고 그 수량 역시 UU≥104CCU양성이였습니다. 한달치료를 거쳐 자궁은 정상위치, 이동성을 회복하였고 자궁으로부터는 대량의 질도가 아주 농한 염증성분비물들이 음도구로 흘러내렸고 외음부의 간지러움은 심하여졌으며 소변은 줄곧 귤색처럼 짙은 등황색이였으며 침전물도 많았습니다. 많은 염증분비물들과 마이코플라스마가 배설되고있음을 증명하였습니다. 다시 10여일간의 치료를 거쳐 그의 전신증상과 외음부증상 모두가 명확한 호전을 보였습니다. 신염후유증으로 오는 증상들이 아니라 만성골반염의 증상들이였기때문입니다.

이보다도 더 기쁘게 한것은 얼굴에서의 증상이였습니다. 얼굴피부는 거칠던데로부터 맑게 보드러워지는것 역시 만성골반염의 호전과 함께 란소분비공능의 정상회복이겠지만 그의 눈 주변이 맑아진것은 어떻게 해석하여야 할가요?

치료과정에서 환자는 《저의 눈주변이 점점 맑아집니다. 검은색이 옅어보이지 않습니까?》라고 수차 문의가 있었습니다. 허나 저는 분석도 태도표시도 없이 묵묵히 관찰만 하였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확연히 《이전과 같이 정상적으로 눈주변은 맑아졌습니다.》《애들은 나를 놀리며 <거칠은 얼굴은 미용하지 않고 눈에는 왜 눈섭을 검게 화장하느냐?>라고 놀림도 많이 받았습니다.》

심혈관계통에 문제가 있어 혈액이 잘 통하지 않거나 빈혈이 있겠다 하여 심혈관 기계검사도 생화학분석도 해아보았습니다. 여전히 이상이 없었기에 <선천성이겠다>고 하였으며 치료는 더구나 필요가 없다고 하였습니다. 헌데 <선천성>이였다면 무엇때문에 40일 치료에 눈언저리마저 맑게 변하였겠습니까? 그녀는 흥이나 이야기를 계속하였습니다. 《얼굴은 거칠고 철색같이 지저분한데다 눈주변까지 더욱 흑인같이 검어진 저를 어떻게 남들이 예쁘게 보아주겠습니까?》

골반염치료로 전신건강을 찾았기에 아픔은 물론 녀성으로서의 예쁨도 장래도 걱정이 없게 되였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치료과정에서의 림시 회복인가요? 아니면 계속 이 모양을 유지하게 되는지요?》 저는 확신성있게 대답을 주었습니다. 신기치료도 필요없고 얼굴미용도 필요없습니다. 만성골반염치료로 골반혈액순환만 개선시킨것이 아니라 전신혈액순환이 잘되게 되였으므로 전신랭증의 소실과 함께 눈주변의 혈액순환도 잘되였고 란소마저 건강을 회복하였으니 다시는 검은 눈 가장자리, 거칠은 얼굴은 반복이 없을것입니다. 란소가 건강하면 얼굴도, 유선도, 몸매도 지금처럼 이렇게 예쁩니다.

13 웃지 말아야 할 얼굴

웃으면 건강해지고 웃는 얼굴 함박꽃마냥 예쁩니다.

허지만 웃지 말아야 하는 병이 있습니다. 웃을수 없어서가 아니라 웃음을 피해야 하는 병—면신경마비.

길림시 영길현 ×××는 30세에 첫애를 임신하였습니다. 가을인데도 날씨는 여전히 무척 더워서 문켠으로 누워 낮잠을 잤습니다. 공기류통이 잘되면 더위도 피할것 같아 문도 빠금히 열어놓고. 그런데 자고나니 말이 잘되지 않았고 얼굴이 말짼 감이 나서 거울을 보니 입이 왼켠으로 기울러졌고 눈은 오른쪽이 감겨지질 않았습니다. 다시 웃어도 보았지만 표정은 더욱 심하였습니다. 임신중이라 태아에 영향이 있을가 두려워 약도 바로 쓰지 못하고 침구도 강자극을 피면하며 오래동안 치료를 하였지만 웃지 않은 상태에서 입은 바르게 눈도 별이상없이 보였지만 잠자면 오른쪽 눈은 감겨지지 않았고 웃으면 입은 왼쪽으로 기울려졌습니다.

웃지 말고 집에서만 잠자야 하는 그녀 면신경마비치료가 철저히 되지 못하여 남겨놓은 후유증은 남들에게 알릴수 없는 정신적고통을 남겨놓았습니다. 다행히도 아이는 건강하였고 너무나 예뻤습니다. 순리롭게 해산은 하였어도 산후건강은 그닥 좋은편이 아니여서 치료하러 찾아왔었는데 산후 반년이나 되였는데 자궁에서는 병리적 분비물들이 흘렀고 수축도 잘되지 않아 이따금 조금씩 검은색출혈도 있었습니다. 한달치료를 거쳐 산부인과건강은 회복되였고 더는 치료가 필요되지 않았습니다.

《치료가 아주 잘되였습니다.》는 치료뒤 환자들이 듣고싶은 의사의 검사결과입니다. 기뻐할대신 그녀는《한달만 더 치료받겠습니다.》수차 의사는 치료를 거부하였지만 환자는 말을 들어주지 않고 자기 주장만 견지했습니다. 《더 공고히 할 필요도 예방도 모두 필요없습니다.》고 했어도 원인도 없이 기어이 계속치료하겠다는 환자의 고집에 의사는 더는 원칙을 지키지 못하고 한보 물러섰습니다. 《말치못할 그 어떤 고질병이 효과를 보고있는건가?》《외지에서 애까지 더부리고 돈팔며 고생사서 할 필요가 없는것은 그녀가 나보다 더 잘알고 계산이 있을터인데.》 결국 그녀의《치료》는 계속되였습니다. 《인젠 갈때가 되였소?》수차 되는 저의 물음에《제가 알아서 하겠습니다. 그때되면 선생님께도 이야기 드리고.》또 한달이 지났습니다. 《인젠 그만 치료받겠습니다.》《한달전 골반염치료가 끝나자 남편은 딸애를 더부리고 가려고 찾아왔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남편은 더없이 기뻐하며 <당신의 눈이 감겼소>.<잠잘 때 눈이 감겼단 말이요> 둘은 기뻐서 웃었는데 남편은 또 <당신의 입도 심하게 삐뚤어지지 않는구만>라고 하였습니다.》 이렇게 두 부부는 웃어도 보고 잠자는 흉내도 해보며 기쁨을 금치 못하였습니다. 다시 완전히 나아질 때까지 치료를 더 해보려고 두 부부는 의견을 모았었습니다. 말하며 그녀는 기쁘게 웃어도 보였지만 저는 전혀 이상한 점을 느끼지 못하였고 그저 예쁘기만 하였습니다. 웃음기없는 녀성이라고 여기면서도 애를 더부리고 병에 시달리며 치료하는 그녀에게 어떻게 웃음이 있을가도 생각해보았지만 이렇게 함박꽃같이 웃음이 활짝 핀 그녀 1년도 넘게 어떻게 참아왔을가? 아름다움만 보이고 표현하고 싶지만《병신된 얼굴표정》보이고 싶지 않아 말조차 하기 싫었고 삼가하여온 그녀-이것이 바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녀성들의 심리이기도 하지요.

치료에서 원칙성이 너무 강하여 때론 《내가 요구하는데 왜 약을 주지 않습니까?》《나와 똑같은 병입니다. 나와 같은 약을 주십시오. 해외에 있는 언니여서 올수 없습니다.》 아무렇게 간청하여도 진단이 없으면 더 말씨름도 필요없게 여겨온 저였고 《좋은 의사, 훌륭한 의사라면 우선 심리학전문의부터 되여야 한다고 노력하여온 나-자신은 심리학전문의로 되기에도 손색이 없다고 여겼는데 그녀의 치료에서는 또《이런 심리도 있었구나》를 체험하게 되였습니다.

14감기기운 없어졌습니다.

31세에 결혼한 려××는 수란관 페쇄로 4차의 인공수정을 거쳤으나 전부 실패하였습니다. 포기도 하고싶었지만 산부인과병으로 전신건강마저 억망이되여《애는 못 낳아도 나는 그래도 살아야 하지 않는가?》하는수 없이 자신의 건강을 위하여 그녀는 청도에서 연길로 찾아왔습니다. 치료를 거쳐 건강도 회복되고 인공수정도 아닌 자연임신으로 귀동자까지 보게 되였습니다.

애가 100일도 안되는데 그녀는 애를 돌볼 어머니까지 모시고 다시 연길로 왔습니다.

《솔직히 말해 선생님께 애를 자랑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것은 저도 건강히 살고싶은 욕망이 간절하였기에 이렇게 다시 찾았습니다.》그녀는 말을 계속하였습니다. 《늦게야 시집갔는데 또 불임으로 5년간 인공수정 4차까지. 저의 몸은 억망이였습니다. 전신이 아프지 않은곳 없었고 감기는 더운 여름철에도 나와 <벗>으로 사귀였으나…… 지난날 생각하면 살고싶지 않았고 왜 애를 낳아야 하는지조차 의문스러워 아예 리혼하고 혼자 살 생각도 이따금씩 하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너무나 고통스러웠습니다. 신체적으로 뿐만아니라 정신적으로는 그 부담 또 얼마나 컸다고. 미치지 않은것이 다행이였습니다. 아마 연길에 오지 않았어도 지금쯤은 저는 이미 미쳤을수도 있었을것입니다.》 눈물을 흘리며 떠듬떠듬 말을 계속하는 그녀로 하여 저의 마음도 함께 쓰려났고 눈시울이 뜨거워났습니다. 그녀는 계속 말하였습니다. 《선생님의 치료를 받은후 저는 다른 사람으로 변하였습니다. 임신에 애까지 낳았지만 하냥 기쁨속에서 감기한번 해보지 못하였고 아직까지는 큰 아픔도 모르고 젊어지는 기분이지만 임신전 그 고통을 생각하면 전신이 떨립니다.》헌데 저의 벗들은 나에게 권고하는것인지 아니면 위협을 주는것인지 이런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애 낳으면 신체는 또 망가지게 되여있다. 죽지 못해하는 심한 고통들을 겪는 일 산후 점점 그 고통은 또 다시 찾아온다》고《불임의 고통스러운 나날들을 생각하면 전신이 떨립니다. 저는 다시 그렇게 살고싶지 않습니다.》《계속 지금처럼 건강히 아니 더 건강하게 감기도 없이 웃음으로 기쁘게 살고싶습니다.》《저는 병나기전에 예방부터 하고싶습니다.》이것이 그가 찾아온 목적이였습니다.

비록 초산부로서는 37세에 제왕절개로 해산하였지만 생식계통이나 전신건강은 괜찮은 편이였습니다. 《건강은 늘 예방속에서 보호받으며 보존되는것입니다.》만성골반염치료이자 전신예방치료, 장기들의 회춘치료이니 그녀의 장래는 더더욱 좋은 효과를 보게 될것이며 남보다 더 젊게 예쁘게 이전에 고통이 있었던가마저 잊고 충실한 삶을 살게 될것입니다.

그의 일가족 건강, 행복, 장수를 빌면서 저는 한마디 더 조언을 남기고싶습니다. 《약한 사람》,《병있는 사람》들 절기의 변화에 따라《면역제》,《영양제》,《다단계보건약품》으로 일년사시절 약을 끊을세라 하루라도 비울세라 꼭꼭 챙겨 드시고 계시지만 진정한 건강보존이란 그래도 전문의의 지도하에 병을 찾아 깨끗이 건강하게 치료하며 병들기전에 목적있게 1. 2년에 한번씩쯤은 검사도 해보시고 록색료법의 정체적 치료로 10~20일 치료받는다면 자체 면역력도 생기고 건강보존은 물론 자연히 감기도 나를 피하게 될것입니다.

15반달곰얼굴시집갑니다

17세로부터 저의 얼굴은 갑자기 엉망이 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여드름, 검은 색소침착, 거칠어지기까지… 저보다 부모들을 생각하여서라도 피부과, 산부인과, 중의과…  거절없이 계속 의사들이 하라는 대로 줄창 치료를 받았습니다. 《청춘여드름》, 《생식기발육부전》 피부과의 이름모를 각가지 질병까지… 먼저 돋았던 여드름 가라앉긴 하였어도 많은 후유증-반흔까지 남겨《곰보》같기도 하고 검은 색소침착들 인젠 임신부와 다를것 없고…… 정신적 걱정도 이만저만이 아니였습니다. 저는 끝내 대학시험에서도 락방되고 기업관리과를 2년간 다니고 한 회사의 출납으로 림시안배받게 되였습니다. 21세에 남자애들이따를 때였건만 지껄이는 애들하나 없었습니다. 《청춘기를 넘기면 좋아지겠지》하고 막연히 기다렸는데 인젠 청년기도 당금인데. 저는 장래고민까지 미칠지경이였습니다. 저는 사직하고 아는 사람없는 먼곳에 가려고 생각했지만 재정사업 어디에라고 사람이 없을수 있겠습니까? 그렇다고 산골에《문둥이》처럼 피해가 있을수도 없고……. 생각하던 끝에 저는《미용실》을 찾았습니다. 《학도로 받아달라》고. 그런데 저의 얼굴을 보고서는 받아줄리가 만무하였습니다. 여러 곳을 찾아다녀서야 한 미용원 원장과 이런 계약이 이루어졌습니다. 《고객의 신분으로 후방에서 준비사업을 하고 앞에서는 미용을 받으며 학습하고. 학습비용은 남보다 좀 더 높게 바치고…》저는 미용원의 연구대상으로 되였습니다… 헌데 반년도 되지않아 이 길도 제가 찾는 길이 아님을 발견하였습니다. 저의 얼굴미용에는 전혀 도움이 없었으니 말입니다. 집에 돌아온 저는 바깥에도 나가지 않고 인터넷에만 파묻혀 나날을 보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저는 우연히 한 인터넷에서 <녀성성건강 잃으면 전신건강미도 잃습니다.>라는 책을 읽게 되였습니다. 거기에는 이런 글이 적혀져있었습니다. 《혹시 우리 주변에 이런 증상들로하여 고생하시는 분들이 있는가를 생각하시며 아래와 같은 증상들을 회억하여봅시다.》

1) 얼굴피부의 변화-거칠고 임신부반점마냥 얼굴에 색소들이 가맣게 침착이 있고 엉망이 되였는가 하면 청춘기도 지난 녀성들의 얼굴에《청춘두드러기》가득 돋아 피부과, 미용실치료에 열중하여도 효과없이 반복만 되는 녀성들…… 저는 한글자도 빼놓을세라 열중하여 읽고 또 읽었습니다. 비록 19세에 산부인과에 가 초음파검사를 했는데 별일은 없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월경은 검고 월경전 통증도 심한 편이 아닌가 싶어 저는 자기의 과거를 생각하며 《결혼은 하지 않았는데》, 《숫처녀인데》 반신반의하며 무거운 걸음으로 그 글을 쓴 사람을 찾아 진료소로 갔습니다.

저의 얼굴을 바라보며 묻지도 않고 의사선생님은 산부인과검사부터 요구하였습니다.

홍문에 들어간 손가락끝이 닿이는 곳마다에서 저는 하복부의 심한 아픔을 느꼈고 엉거리, 허리아픔도 위장이 전부 올리밀리는듯한 아픔과 함께 순간적인 메스꺼움감. 더는 참을수 없을듯 싶었습니다. 저의 기색을 살펴보며 검사에 열중하시던 의사선생님도 검사를 끝마쳤습니다. 배변감까지 심해 급히 화장실을 찾았으나 배변도 되지 않고. 다음 초음파검사가 있었습니다. 성급하여 초음파실에서《검사결과가 어떻습니까》고 물었더니《자궁도 정상크기이고 별 문제가 없으니 전문의한테 가 상세히 물으싶시오.》라고 하는것이였습니다. 다소 안도의 숨을《휴~》내쉬며 저는 다시 소장의사님을 찾았습니다. 초음파보고단을 들여다보시던 의사선생님은 입을 열었습니다. 《이미 자궁유착이 있습니다. 때문에 자궁의 크기에는 큰 이상이 없으나 자궁의 각 방향 직경에는 명확한 차이를 보입니다. 유착으로 인하여 자궁수축에 영향을 주었음을 표시합니다. 자궁경에는 많은 작은 낭종들이 형성되였는데 이는 자궁염증이 시간적으로 수년을 경과하면서 궁경관에 만성염증후유증을 남겼다는것을 설명합니다.》《비록 자궁경낭종은 이미 그 의미없고 신체에 영향도 없지만 과거병사를 고스란히 여기에 표시하여둔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그러나 자궁체염증이 근치되지 못하고 계속 진행된다면 낭종도 커지게 되고 자궁체에도 변화가 오게 됩니다.》 저는 다급히 《그렇다면 저의 산부인과질병과 얼굴은 관계가 있습니까?》고 묻자 《저는 미용사도 피부과도 아닙니다. 허지만 심한 산부인과병-만성골반염이 란소에도 염증이 침투되였다면 녀성호르몬분비에 영향을 주어 얼굴도 병적변화들이 나타나겠지만 얼굴피부이상이 이 하나의 원인뿐만이 아니겠으나 환자의 주되는 원인이외에 또 있다면 근치가 어렵고 란소의 원인이라면 좋은 효과를 기대할수 있을것입니다. 심한 산부인과병-만성골반염이 란소라고 깨끗할수 없습니다. 한 소래안에 담겨진 물건 깨끗해도 함께 깨끗하고 어지러워져도 함께 어지러워지겠지요. 마찬가지로 만성골반염은 이미 란소도 함께 유착되기까지 했는데 그 내분비공능인들 정상일수 없겠지요. 얼굴에서의 표현 역시 그 때문이라면 함께 호전은 볼수 있어도 반흔을 제거할수는 없을것 같구만. 그러나 얼굴도 중요하지만 지금의 상태에서 결혼한다면 손가락 하나가 올리밀어도 아픔이 그토록 심한 녀성이 성생활은 어떻게 배합할수 있겠습니까? 생육도 역시 가능성이 없어 녀성으로서의 녀성건강 잃으면 전신건강마저 잃게되고…》.

이때로부터 저는 의사의 지도에 따라 산부인과치료를 시작하였습니다. 두달간의 치료를 거쳐 홍문진은 아픔이 없어졌고 문란하던 월경은 제때에 찾아왔으며 늘 검은색이였던 월경색 붉은색을 보였습니다. 월경전통증을 월경선조증상으로 여겼는데 밤 자다 쯘쯘한 감이 나서 일어나보니 월경이 왔습니다. 얼굴은 점점 맑고 보드라와졌고 반흔이 옅은 부분은 이미 반흔마저 소실되고 반흔이 깊은 부위는 아직 호전되지 못하였고 색소침착이 심한 부위는 여전히 검은색이 남아있고 대부분은 맑게 가셔져 마치 반달곰처럼 검고 희고…《어떻게 죄다 맑아질수는 없을가요?》저의 묻는 말에 의사선생님은 또 이런 대답을 주었습니다. 《란소도 건강하여졌으니 그 공능이 점차 전신회복까지 영향을 줄수 있을것이므로 어느 정도의 후유증을 줄수 있을것이므로 어느정도의 후유증을 남기겠는지는 계속 1~2년은 두고 기다려보았으면 싶습니다.》 그후 과연 일년이 지났습니다. 저는 저의 기쁜소식을 우선 먼저 저의 산부인과치료를 주신 의사선생님께부터 전하고싶었습니다.

《선생님, 저를 기억하시는가요? 일년전 반달곰은 이제 석달후이면 시집가게 됩니다.》

환자의 전화와 함께 그의 병력은 그녀의 고백으로 종지부를 찍은 셈입니다.

이따금 이따금 밝아지는 환자들의 얼굴에서 저는 그녀를 잊은적이 없었습니다. 반달곰 비록 국가일급보호동물로 사랑스럽고 예쁘고 귀함을 표시하나 결혼전 젊은 녀성의 이런 얼굴 그것은 예쁘게 보아줄것이 아니지요? 저는 그녀 먼저 또 이런 환자한분을 관찰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녀와 같이 온 얼굴이 가마잡잡하였었는데 산부인과병치료후 그의 얼굴은 점점 흰색으로 윤기가 나게 되였습니다. 코밑은 지워지지 못하여 《八》자수염처럼 검은 흔적을 남겼습니다. 돌아갈 때 그녀도《량반도 아닌 나에게 왜 〈八〉자수염을 남겨주었는가?》고 안타깝게 물었는데 저는 그저 《좀더 관찰하여보오》라고 말할수밖에 없었습니다. 과연 그녀는 치료후 해산하였고 임신기에 얼굴이 어지러워지기는커녕 그 《八자수염》마저 없어졌다고 애를 안고와 자랑한적이 있었습니다. 저는 이녀도 그와 같기를 바라는 심정으로《반달곰》을 잊은적이 없었습니다.

억지로 하는 일 잘될수 없습니다. 될 일은 이렇게 저절로... 만성골반염의 치료 그의 얼굴에 맑은 빛 안겨줬고 전신건강미까지...

16걱정꺼리 피임환

33세, 리××, 첫애가 이미 4살입니다. 둘째아이를 가질 생각이 없었는데 그만 일시적인 부주의로 임신하였습니다. 감기로 약도 마음대로 먹었는데 하는수없이 인공류산을 하고 그 즉시로 피임환까지 넣었습니다. 그후부터 병리적백대가 많아지고 엉거리, 허리, 하복부가 아프고 월경주기도 문란하였으며 월경량도 점차 많아졌습니다. 2년사이에 진찰치료를 받지 않은것은 아닌데 전혀 효과가 없이 점점 심하여만 졌습니다. 초음파검사를 하였더니 자궁은 별이상이 없는데 환이 자궁저부에서 26mm아래로 내려갔답니다. 피임환이 이미 피임작용을 상실하였기에 다음 월경후 깨끗하여 5일전으로 환을 뽑아야 한답니다. 시기를 기다려 환을 뽑으러 갔더니 자궁위치가 별나게 경사져 뽑기가 대단히 힘겹다더니 어떻게 조작하였는지 환도 뽑지 못하고 환자가 그만 동통성쇼크를 일으켰습니다. 다시 시도해보려 해도 출혈까지 있어 감히 손대지 못하게 되였습니다. 피임환이 피임작용을 못하면 피임套을 쓰면 되지만 계속되는 출혈이 걱정되여 지혈제라도 맞아야 되지 않을가싶어 진료소를 찾았습니다. 그녀의 산부인과검사에서는 자궁은 좀 커졌고 위치는 심하게 뒤로 경사져있었으며 자궁저부는 골반후벽에 유착되였습니다. 이런 위치에서는 초음파검사에서 늘 자궁이 좀 커졌어도 정상크기로 나타나게 됩니다. 때문에 자궁에서 피임환이 내려왔는지 아니면 자궁이 커졌는지 아니면 자궁의 위치가 경사졌는지? 초음파도 중요하지만 내진검사가 더 주요합니다. 피임환이 자궁저부에서는 아래로 이동되였다 하여도 궁경에 내려오지 않았다면 그것은 병적인 이동으로-자궁이 커졌거나 자궁의 유착으로 자궁이 수축하지 못하여 자궁체가 길어졌거나 자궁의 위치변화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리××의 자궁강에는 이미 염증으로 자궁안마에서 많은 염증분비물들이 궁경에서 흘러나왔고 자궁저부가 골반유착을 일으켰기에 엉거리, 요부가 아프고 자궁수축에 영향을 주기에 월경량이 많아지고 경기도 길어지게 되였으며 환을 뽑으려 해도 궁경위치가 높아졌고 궁경과 자궁체는 이미 후구러진상태여서 조작도 어려울수밖에…… 더욱 우수운것은 그녀의 피임환이 이미 피임작용을 잃은것이 아니라 그녀의 산부인과질병-만성골반염이 이미 불임증을 일으켰고 그녀의 건강을 잃게 하였습니다.

환을 뽑기보다는 골반염치료를 거쳐 자궁유착이 해결되니 자궁수축도 회복되였고 이동성도 좋아져 아픔이 가셔지고 염증분비물도 철저히 배설되여 더는 병리적백대가 보이지 않게 되였으며 자궁내막도 신속히 잘 박리되기에 월경기가 짧아졌고 월경량도 적어졌습니다. 다시 초음파검사를 하니 환이 처진 현상을  볼수 없었습니다.

골반염으로 유착이 왔을 때 자궁의 위치, 자궁의 형태는 아주 많은 괴상한 변화들이 일어나게 됩니다.

뒤로구부렀고, 뒤로경사졌고, 구부렀는데다경사까지결부된위치 등에서는 초음파검사에서 피임환은 매우 심하게 아래로 이동된 현상을 보게 됩니다. 이때에 환을 뽑으려 해도 뽑기도 어렵거나 혹은 뽑을수도 없으며 반대로 염증만 더 과중하게 만들고 환자의 고통만 자아내게 되는 일 보기드문 일이 아닙니다.

아주 드물기는 하지만 后层后倾자궁이 하복부 좌측골반후벽에 자궁저부가 유착되였을뿐만아니라 자궁경이 또 90도로 탈리기까지 한 환자도 있었습니다. 일찍 약혼한 그녀는 애를 가질가 두려워 환을 넣었는데 4년후 결혼하여 환을 뽑으려고 병원을 찾았더니 누구도 뽑을수 없다는것이였습니다. 리유는 모두 한가지였습니다. 《자궁위치가 이상하게 탈렸다.》는것이였습니다. 그렇다고 일생동안 그대로 둘수는 없는것이고 초음파로 보면서 뽑으려고 시도했으나 여전히 실패하였습니다. 《별난 자궁을 다 보았다》고 의사마저 머리를 절레절레 저으며 말하였어도 왜 이렇게 위치가 괴상하여졌을가? 그 원인을 찾아보려고하는 의사는 없었습니다. 환을 넣을 때에는 이런 위치가 아니였기에 넣을수 있은것은 당연하지 않는가요? 그때에도 이런 위치 이런 현상이였다면 누구도 넣을수 없었을텐데. 늘 대변감이 있고 골반장기들이 모두 처지는듯 하며 외음부가 늘 올리밭치는듯 싶어 똑바로 앉기조차 불편하여 옆으로 혹은 뒤에 기대여 앉기가 일쑤인 그녀 초음파검사에서도 환은 좌측 아래로 처진 위치였습니다. 내진검사에서 골반염으로 인한 자궁유착이 자궁의 위치를 이같이 괴상하게 만들었던것입니다. 자궁이 뒤로 구불어든 환자치고 환의 위치가 초음파검사에서 처지지 않은 환자가 거의 없습니다.

환에만 신경을 쓸 대신 우선 환을 뽑으려 해도 적응증부터 찾아야 하듯 골반염으로 인한 자궁유착이 있는가 없는가도 반드시 확진되여야 합니다.

록색의학의 정체적치료 자궁의 위치도 개변시켰고 전신증상 가셔지니 환도 제 위치에 있어 뽑을 필요가 없는가 하면 생육을 위하여 뽑기도 순조로웠습니다.

환을 뽑고 넣거나 모든 자궁강내의 조작들은 자궁에 감염기회를 주기에 생식기염증 발생률도 정상인에 비하여 20배나 높습니다. 이미 감염을 받아 골반유착까지 자궁위치변화, 자궁크기의 변화로 하여 생육능력을 잃었는데 건강을 찾아주기는커녕 《환이 아래로 이동하여 피임작용을 상실하였으니 속히 환을 뽑고 다시 넣으십시오》라고 지도는 하였어도 집행할수는 없고 대체 피임환이 걱정거리가 되였는지 아니면 의사의 지도가 어처구니 없는지? 환자로서는 너무나 억울할수밖에...

17T波倒置는 연구가 없습니다.

심장에 이상이 있는 분들 치고 심전도검사는 흉부심장청진검사후 첫번째로 가는 상규검사입니다.

아래에 그림4-1-17(1) 정상심전도와 그림4-1-17(2)T波倒置심전도를 대조하여 봅시다.

 

 

환자 ×××, 1995  년 7월 12 일, 심한 상복부통증으로 근 2시간 넘도록 토하며 딩굴었습니다. 급하게 속도있게 분출형으로 (喷射形) 토하는 모양에 급진의사는 검사도 없이《뇌출혈》로《긍정》하고 급히 CT검사실로 옮겨졌습니다. 검사준비로 이미 검사대에는 한 환자가 누워있었으나 그분을 검사하지 못하고 우선이 저였습니다. 검사의사선생님의 머리에는 이상이 없다는 말과함께 《뇌출혈은 아니다.》《살았구나.》《머리는 별일없구나.》…… 저를 위해 지켜보고있던 의사와 간호사들의 기쁨의 함성이였습니다. 《왜들 이러십니까?》 감히 묻기조차 두려워 떨고있는 《남편》의 물음에 그들은 또《××가 살았다는 말입니다.》…… 하루 응급실에서 응급치료를 마치고 병원문을 나서게 되였는데 이 돌발성 증상은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메니얼스종합증》이겠다고 의심하였으나 환자는《동의》가 잘되지 않았습니다.

그후 또 2달이 자났습니다. 9.3명절 신새벽 2, 3시부터 환자는 또 2달전과 똑같이 딩굴었습니다. 급성위장염인가? 아니면 급성이선염인가?…… 혹시 수술받아야 할 병은 아닌지? 겨우 5시까지 참으며 딩굴다 더는 아침출근시간을 기다리지 못하고 급진으로 검사를 받게 되였는데 의사는 역시 진찰실문으로 들어가는 환자를 보더니 더 검사할념도 없이 급하게 CT실에 넘겼습니다. 《머리는 별일없다》는 진단과 함께 다시 초음파실로 옮겨지게 되였는데 역시 급성이선염도 담낭염도 아니였습니다. 환자는 계속 분출형으로 먹은것조차 없이 토하였는데 다시 심전도실에 옮겨가게 되였습니다. 《심전도실》이란 말까지는 들었으나 그후부터의 일은 환자는 전혀 기억을 못하고 오후 4시에서야 정신을 차렸는데 응급실에서 구급을 받고있었습니다. 눈을 뜨자 의사선생님도, 간호사들도 가족들도 모두 긴장하면서도 웃음기를 띤 표정으로 환자를 바라보고있었습니다. 온낮을 정신차리지 못하였다고 하였습니다.

그제야 안 일이지만 환자는 정신잃은 상태에서 심전도검사실로 옮겨져 검사를 하게 되였는데 T파가 전부 꺼꾸러졌고 기타 파들도 낮아져 심전도실에서 구급이 시작되였다고 합니다. 의식도 회복되였고 진단도 오늘에야 나왔는데 관심병 일종으로서 T波倒置-보기드문 심장병이라 하였습니다. 그때로부터 줄기찬 심혈관계통 권위들의 치료가 계속되였습니다. 허나 매일 수차 좌측가슴이 아픈현상, 침침하고 맥없고 머리가 이따금 열도 나는것 같고 아프기도 하며 메스겁기도 하고…… 수차정신까지는잃지않았으나 증상이나 심전도는 전혀 호전이 없었습니다. 검사하면 T波는 전혀 움직임이 없이 거꾸로였습니다. 2년간 치료사이에도 많은 회진들이 있었습니다. 헌데 오늘의 회진에서 책임교수는 이런 말씀을 하였습니다. 《T波연구는 ××× 전문가가 수년간연구를 하여왔는데 그만 연구를 끝마치지 못하고 이외의 사고로 먼저 돌아갔습니다.》 말인즉 《더는 방법이 없다》는것으로 리해된 환자는 더는 책임교수님에게 걱정끼칠수 없어 두 어깨가 처진채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다소 의학을 알고있는 환자는 《생사절망속에서 그래도 방법이 있겠지.》밤새 눈 한번 붙이지 못하고 깊은 사색끝에 끝내 그 환자는 이런 생각을 하게 되였습니다. 만성골반염은 중의학에서 랭병이라고도 합니다. 만성골반염으로 인한 많은 골반장기, 하복부장기들의 유착과 증후, 종괴는 골반강에서의 혈액순환이 심한 영향을 주기때문에 랭할수밖에……. 그러나 골반염치료는 유착의 박리와 함께 자연히 혈액순환이 개선되여《랭병》모자는 벗겨지고 전신마저 다시는《추운 감》《차거운 감》을 잃게 되는데 원래 혈액이 통하던것이 관심병으로 혈액순환이 잘 되지 못하여 심교통이며…… 머리의 혈액순환부족으로 머리가 아픈 등 많은 증상이 있을뿐만아니라 의식도 잃게 되였는데 비록 지금은 이런《멀쩡한 약》들로 언제 다시 아주 의식을 잃어버릴지 모르고 그것을 믿고 2년간이나 지체하였었구나. 그러면《골반염치료》를《심장-관심병》에 사용할수 없을가? 환자자체도 자신을 림상실험으로 자청하는것은 의사의 책임도 없다고 그는 4개월간의 지루한 《골반염치료》를 진행하였습니다. 그러나《약물자체가 신체에 유리하고 면역을 높여주기에 부작용은 일어날수 없기에 시름놓고치료를 견지하였습니다. 심장에 영향을 주지 못하면 하복부 골반의 혈액순환을 촉진하며 전신혈액순환에도 도움이 있을뿐 역작용은 있을수 없다》는 신심으로 부지런히 치료에 몰두한 결과 증상들은 매우 명확한 호전을 보였고 치료과정에 감히 심전도도 해보지 못하다가 신심있게 4개월간의 치료를 거치고 심전도를 다시하였는데 T波는 정상상태의 높이로 거꾸로가 아니고 우로 솟구치게 되였습니다. 어느 정도의 호전일지는 몰라도 아뭏든 2년간의 치료보다는 확실히 큰 효과를 본셈이였습니다.

그후15년지났는데 그의 심전도는 계속 정상심전도를 유지하고있습니다.

그후 3, 4년이 지난 어느 날 그는 길가에서 우연히 초중시절 동창생을 만났습니다. 자기보다 퍽 늙어보이는 그녀 가슴도 많이 아팠습니다. 신경성도 그녀를 그래도 용감히 살 용기를 주었겠지만 심장병증상 역시 심하였습니다. 한달간의 치료 당시에는 역시 증상효과를 보게 되였습니다. 비록 일반화할 치료는 아니지만 아뭏든 한 생명을 구한셈이였습니다.

18 신염치료 골반염치료로

김××, 22세, 약혼도 하지 않은 처녀애입니다.

외음부습진이 늘 반복되여 어지럽고 냄새가 심한데다 월경통이 심하고 백대마저 많아 외음부는 걸을 때 마찰로 아프고 소변을 보아도 아려나 견디기 어려울지경이였으며 냄새는 더는 숨길수 없게 되였습니다. 비록 산부인과는 그에게 아주 서먹서먹한 곳이긴 하였지만 부모 몰래 한번 보이고 싶었습니다.

환자에게 물었습니다. 허리가 아프고 빈뇨도 있고 위장이 팽만하고 월경전이면 유선통증까지 모두 더 심하여지군한답니다. 월경색갈은 월경전후에 커피색을 띠였고 때론 검은색까지 보였으며 변비도 심한 편이고 얼굴의 여드름은 17세부터 있었는데 없어지는상싶더니 다시 심하여져 얼굴피부는 거칠고 어두운 바탕에 이미 사라져 많은것은 흔적을 남긴 여드름까지 한데 엉켜 《쥐마당》을 이루었습니다. 눈 주변은 검은색을 띠였고 전신도 랭하여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아서라는 말도 들어보았지만 아뭏든 전신무력은 확연하였습니다. 몇년전 내과검사도 받았는데 신우신염진단을 받았습니다.

소변검사에서 단백이 있었고 백혈구는 정상을 넘어 그때로부터 줄곧 신염치료제와 보신제는 의사의 지도에 따라 쓰고있는데 단백은 좀 적어질수는 있으나 소실되지는 않았습니다.

그의 말을 들으며 저는 산부인과검사를 권고하였습니다. 검사대에 오른 그의 외음부는 《습진》으로 농태까지 과연 걷기도 마찰로 인한 아픔으로 어려웠을것 같았고 홍문진을 하였더니 자궁은 좌측부위에 이미 이동성까지 잃고 유착되여있었으며 좌측부건 역시 자궁과 함께 직장전면과 좌측후골반벽을 압박하고있었습니다. 거통(举痛), 압통(压痛)이 심하고 경한 자궁안마로써도 음도구로부터 병리성분비물들이 흘러나왔고 썩은 냄새도 심하였습니다. 저는 그 분비물을 채취하여 질병체배양을 하였습니다. 세균과 클리미리아는 배양되지 않았지만 마이코플라스마 UU양성 104CCU양성, MH양성, 104CCU양성이였스니다. 이미 항균소들은 내약성이 심하여 사용할수 없었습니다. 초음파검사에서는 자궁은 53X43X32로 정상비례가 실조되였고 량측 수란관은 비후되였습니다. 월경시작부터 13일이였으나 성숙된 란포는커녕 전혀 란포가 없었습니다. 만성골반염과 많은 합병증들이 있었습니다.

한달간의 정체적 배설료법으로 골반정리뿐만아니라 점차 공능회복으로 질병체도 함께 배설되고 중의학에서의 청열해독약의 결합은 마이코플라스마 배설사멸에서도 성공되여 2차의 반복은 있었어도 그후 월경기마다 3차 추적검사를 하였어도 재발이 없었습니다.

《일생동안 결혼은 못해보리라 생각했는데 저도 처녀다운것 같습니다.》 그의 기쁨은 이것뿐이 아니였습니다. 전신원기도 회복되였고 6차의 신염추적검사에서도 다시는 단백을 볼수 없게 되였으며 백혈구는 정상으로 되였습니다. 신염치료 만성골반염의 치료로 근치를 가져왔던것입니다.

그의 호전과 함께 질병체-마이코플라스마의 추적으로 한달 넘게 친척방문을 오셨던 한국에 계시는 이모까지 마이코플라스마성 만성골반염이 있다는것을 확인하게 되였습니다. 만성신염이 완치되지 않은 상태에서 마이코플라스마감염은 그의 내부생식기염증뿐만아니라 신우신염증상을 더 심하게 만들었고 산부인과와 비뇨계통의 염증은 서로서로 악성순환으로 과중시킬뿐 호전을 가져올수 없었던것입니다.

비뇨계통 염증치료효과가 뚜렷하지 않으면 산부인과에서 원인을 찾는것도 도리가 있지요?

 

19자연의학이피부과령역에서의응용

    의학상에서 피부는 인체표면을 감싼 일종 기관입니다. 마치 전립선, 자궁과 마찬가지로 인체의 한개 기관입니다. 때문에 피부도 기타기관과 마찬가지로 독립적인 공능과 의의를 갖고 있습니다.

    때문에 자연의학이 피부과연구에서도 마찬가지로 응용됨은 시대의 수요입니다.

    피부의 공능은 무엇일가요?

    1. 체온을 조절합니다. 열이 나면 땀으로 신체의 상온을 보지하게 됩니다.

2. 신체를 보호합니다. 자외선의 침입을 피면시키고 기타의 유해물질들이 인체에 침입하는것을 방지하여 줍니다.

3. 많은 메세지들을 감각하게 합니다. 면역, 방어, 차고, 덥고, 만지고, 압박하고, 아픈 등등의 감각들은 피부를 통해 느낄수 있습니다.

이런 작용들에 대하여 너무 습관화되여서인지 평상시 우리는 늘 피부의 작용에 대하여 마땅한것으로 또 그저 그러한듯이 생각하고 한개 기관으로는 늘 홀시하게 됩니다. 피부는 우리가 능히 육안으로 볼수있고 만질수 있는 인체에 총체적으로 하나만 존재하는 기관들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자연의학의 각도에서 본다면 피부는 또 놀라만하기도 한 주요장기에 속합니다.

남성전신피부를 례를 들어 보기로 합시다. 전체면적은 1.5㎡이고 그 우에는 많은 동통감각세포들이 분포되여있는데 200~400만개나 됩니다. 이런 감각부위를 통하여 체내장기들의 특정적인 병적 아픔부위를 찾을수 있으며 감열부위는 약 3만여개의 부위가 있는데 이를 통하여 특정장기의 이상을 전달하게 됩니다. 자연의학은 일찍 이를 연구하고 그 연구성과를 전신질병의 진단, 치료, 더우기는 예방보건에 응용하여 왔습니다.

아래에 3개 방면으로부터 그 응용정황을 회억하여 보렵니다.

1. 인체피부특점을 진단에 응용하였습니다.

생식과 전문의사인 나는 늘 피부를 육안으로 관찰하여 그 변화를 남,녀생식기질병진단에 응용하였습니다.

우선 남성피부부터 관찰하여 봅시다.

남성음낭색갈의 변화로부터 음낭장기의 질병을 진단할수 있습니다.

음낭과 회음부, 대퇴내측 혹은 음낭에 가깝게 위치했거나 련계되여 있는 피부들의 착색이 정상보다 더 어두울때—짙은 검은색, 피부의 착색부위의 중심을 둘러싸고 아주 경한 출혈이 있어도 혹은 오래동안 치료해서도 치료반복이 심하였거나 전혀 치료가 되지않는 만성피부병들이 단종 혹은 다종으로 있다면 음낭의 만성질병을 진단할뿐만아니라 피부병의 경중은 이런 만성질병들의 경중, 시간적으로 어느정도 오랜 시일이였을가를 추리하게 됩니다.

가장 많이 보게 되는 만성염증들로는 음낭적액, 부고염, 부고낭종, 고환염 등은 음낭피부의 변화를 육안관찰로도 쉽게 진단할수 있습니다. 그외 음낭피부습도의 변화는 음낭질병의 증상특점이기도 합니다. 손으로 음낭을 들어보면 습도를 감각할수 있으며 이런 습도로 하여 음낭과 손가락사이에는 찐득찐득한 접촉성을 느끼게 되고 환자도 음낭과 그 부위피부와 늘 접촉되여 떨어지지 않아 음낭을 손으로 쥐여 들어보는 방식으로 잠시나마 접촉을 회피하는것이 습관으로 되기도 합니다. 또 좀 더 주의하여 관찰한다면 음낭은 쉽게 차가운 감을 느끼게 될뿐만아니라 만져보아도 확실히 다른 피부보다 차다는것을 감촉하게 됩니다.

어떤 남성들 지어 의사들도 이런 현상을 정상으로 느끼기도 합니다. 그것은 음낭보위는 외부에 폭로되여 있으니 더 차가울것이고 두다리사이에 위치했으니 땀이 산발되지 못해 습도가 있을것이라고 그러나 치료후 음낭피부가 건조하고 산열이 잘되면 습도가 없어지게 되여 매우 편안한 감을 느껴 거기에 손이 자주 다이는 현상은 무의식적으로 소실되게 됩니다. 그것은 음낭질병치료를 거쳐 그 부위의 피부온도는 2℃이상 높아지게 되기때문입니다.

다음으로 녀성피부를 관찰하여 봅시다.

전신이 차가움은 만성부과질병중 많이 보게 되는 증상입니다. 특별히는 만성골반염의 전형증상이기도 합니다. 중의에서 랭병은 부과병의 절반이상을 차지한다고 보아도 과언이 아닙니다.

전신이 차가움은 만성골반염으로 인기된 생식기관들의 증후가 덩어리를 형성하고 골반과 장기지간의 유착을 형성하여 많은 혈관, 신경을 압박한것이 그 주되는 원인입니다. 혈관이 압박으로 혈액순환이 장애를 받아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는데 어떻게 따뜻할수 있겠습니까? 초기에는 유착된 국부로부터 점점 병정이 중하여 지며 전신혈액순환이 영향을 주게 되어 전신이 차가울수 밖에 없습니다. 이로 인해 혈액검사에서는 빈혈이 없어도 간공능도 정상이였어도 전신무력이 있고 신경압박으로 인하여 아픔까지 동반되게 됩니다.

중의학에서는 늘 《12경락》진단을 사용합니다. 경영학설로 보면 얼굴색갈도 내장질병을 관찰할수 있습니다.

녀성은 아름다움을 사랑합니다. 하지만 절반이상의 녀성들 피부는 거칠고 검은 색소가 증가되고 심지어는 임신부마냥 임신반, 雀斑이 있습니다. 때문에 늘 미용원, 피부과를 다니거나 자아보양치료를 하지만 최후의 방법은 화장으로 엄페시키게 되고 정상적으로 보드랍고 깨끗한 윤기나는 피부를 회복할수 없습니다. 그것은 무엇때문일가요? 표면을 치료했을뿐 그 근본은 치료는 물론 근원도 찾지못하였기 때문입니다.

피부병은 인체표면을  둘러싼 장기라 하더라도 그 근본은 혈액순환이 잘되지 못한데 있습니다. 녀성이라면 얼굴색갈변화는 부과병과 많은 관련이 있습니다.

녀성란소공능이 변화가 일어났을때 즉 란소내분비공능이 문란하다면 혹은 하강하였다면 얼굴피부변화에서 표현됩니다. 그렇다면 무엇때문에 란소내분비공능이 문란하여질가요? 다름아닌 란소의 많은 질병들 때문입니다. 란소는 만성골반염의 영향을 받아 기타 장기와 마찬가지 녀성호르몬분비가 문란하거나 현저히 감소됩니다. 이로 인해 피부의 조기, 거칠어지게 되며 대사문란으로 착색, 임신반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피부가 거친 현상은 얼굴뿐만아니라 전신에서 각질층의 탈락현상으로 나타나고 거칠어 집니다. 조기쇠퇴—늙어가는 표현입니다.

2. 피부감각에 각종 이상현상이 나타난다는것은 진단상에서 매우 큰 의의가 있습니다. 부과, 남과는 물론 전신 각종 장기의 진단치료에서도 물론입니다.

좌골신경통을 례로 들어 보기로 합시다.

골반염은 국부와 광범한 유착을 일으키며 유착부위의 압박이 나타나는데 이는 신경의 압박증상이 피부에서의 표현이기도 합니다. 유착부위는 특정적인 압통점들이 있습니다.

다른병례를 보기로 합시다.

38세의 한 부녀는 좌골신경통으로 4년동안 병원출입을 멈추지 않았는데 치료할수록 병세는 과중하여 상업도 버렸고 발끝까지의 통증으로 걸을수도 없게 되였습니다. 근원을 찾고 보니 좌골신경통은 골반염으로 내부생식기유착이 골반좌골신경의 시작부위였습니다. 골반염이 점점 심하여져 유착도 점점 더 좌골신경시작부를 압박하고 있는데 어떻게 아픔이 나아질수 있었겠습니까? 피부압통부위가 좌골신경주행이라 하여 좌골신경통인것이 아닙니다. 만성골반염의 화혈, 유연치료만이 압박을 뿌리칠수 있어 좌골신경통치료도 완치되였습니다.

전인들은 이미 피부는 전신감각기관의 汇聚体라는 연구결과를 제기하였습니다. 현대인은 신체고성능레이다식기관이라고 좀더 명확히 대조적 술어로 표현하였습니다.

피부의 이런 레이다식 감각특점은 진단에만 유조한것이 아니라 각종 기관의 치료에도 유조합니다.

부과병치료에 하복부와 제부주위의 혈위에다 뜸을 뜨거나 머리아플때 태양혈에 침구 혹은 압박하는 방법, 신기가 허할때 독맥, 임맥에 안마를 하거나 소아질병에 국부안마를 한다거나 연조직손상에 推拿, 안마를 하거나 소화불량, 면신경마비, 반신불수에 침구료법을 사용하거나 아주 위중한 병인을 보면 우선 인중혈을 압박하거나 인사불성에 4관을 풀어주는 침구를 하거나 모두가 이런 피부표면의 감각기관을 자극하여 내부장기를 치료하는 방법들이 아닐가요?

3. 자연의학에서 피부표면의 각종 혈위자극들은 예방보건에도 매우 큰 공헌을 했을 뿐만 아니라 더욱 큰 발전전망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와같이 피부는 볼수도 만질수도 있는 장기로 너무도 많아 셀수도 없는 각종 감각의 령민한 부위들을 갖고 있습니다.

현재 인류의 건강을 위하여 개발하여 진료와 보건에 사용되고 있는 부위와 혈위들도 전반 민감구역의 극소부분에 달합니다.

현대의학에서 첨단의료기계를 개발하듯이 중의에서는 인체의 이 많은 민감점을 개발하여 장기의 标,本관계를 밝힐수 있다면 또 응용할수 있다면 그것은 생명과학이 인류건강에 대한 위대한 공헌으로 될것입니다. 이미 개발된 足疗, 耳针, 手部保健法, 局部按摩, 全身按摩... 모두가 예방보건에 대한 공헌인데 좀더 깊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피부과에서의 이런 료법들은 모두가 자연료법으로 인체에 손상이 없습니다.

자연의학은 현대약물과 자연의료보건방법으로 질병을 진단, 치료하고 예방하며 신체를 건강하게 하는 의학체계입니다. 이런 약물들과 치료방법을 피부에 응용한다면 꼭 특이한 작용을 발휘하게 되고 외용법으로 내치의 훌륭한 효과를 얻을수 있습니다. 경락마사지, 안마, 刮痧, 点穴, 牵引, 线疗, 割治, 挑治, 刺络放血, 生物全息治疗, 手足反射穴, 耳穴, 推背 등 모두가 피부로 진행하는 아주 좋은 예방보건방법이며 치료방법이기도 합니다.

20세기 후반엽으로부터 서방의학은 넘기어려운 장애에 직면하였습니다. 기계적 유물론의 엄밀한 추리, 실험과학의 웅변적 사실, 한시기에는 사람들로 하여금 세포, 기관, 순환, 대뇌공능, 생명信息의 전달기인의 真谛, 생리, 병리, 생화 및 분자기술의 새로운 개념들이 사람들을 탄복시켰습니다. 그러나 의학연구의 대상은 살아 있는 인체이므로 기계적 유물론은 아주 령리한 생명들을 맞서게 되자 그 결함과 부족들은 변증의 弊端을 나타내게 되였습니다. 림상의학은 더욱 매우 많은 난제들에 부딪치게 되였습니다. 즉 서의들은 병독성 질병에 방법을 잃었습니다. 병독은 병리변화중에서 매우 큰 변화를 일으켰는바 그 독소를 청리할 방법이 없었고 항생소의 2중감염을 피면할수 없었으며 내약성 균종들은 부단히 증가되는데 전혀 속수무책이 되여 버렸습니다.

인류가 부단히 진화하는 과정에 인류의 기인들은 기인결구가 간단한 병원미생물도 부단히 자기를 장대시키는데 이로 인해 많은 새로운 질병들이 생기게 되고 많은 세균들은 변이가 일어납니다. 이런 참혹한 현실에 맞서 인류는 부득불 자연의학을 갈망하게 되고 자연의학—록색의학—생명의학이 인류를 자연에로 되돌릴수 있는 소박함과 진실함을 되찾게 됩니다.

자연의학은 록색의학이라고도 합니다. 그 원리는 인류와 자연의 협조통일을 강조하고 음양이 상호 배합되고 우주의 기를 흡수하여 인체가 우주의 자연규률에 순응할것을 강조하며 치료는 더욱 자연규률의 법칙에 의하여 각종 료법들을 실시해야 합니다. 자연의학은 병을 방지하며 방법도 자연적인 치료법을 원칙으로 하여야 합니다.

이외에 자연료법의 작용원리는 모일종의 병독, 세균 즉 병원체를 상대로 하지 않으며 인체의 자연저항력을 격발시켜 치료의 목적에 도달하려 합니다. 자연의학에서는 많은 치료방법들이 있기는 하지만 피부병 역시 례외가 되지 않지만 모두가 경락을 조절하고 기혈이 조화되고 음양이 협조되는 기혈평형치료법입니다.

총적으로 자연의학은 곳곳에서 자연의 원칙에 순응하며 국부로부터 정체를 치료하게 되는바 피부과령역도 례외가 될수 없습니다. 피부로부터의 진료, 예방, 보건방법은 더욱 인류의 심리에 맞게 부작용이 없거나 혹은 매우 적고 사용이 간단하며 용이하게 보급하고 추광할수 있으며 예방, 치료, 보건이 결합되여 전신을 건강히 하는 치료방법이며 한가지 방법으로 많은 병치료에 응용되며 한가지 방법으로 많은 효과를 보는 신체를 잔페로 만들지 않고 원래대로 회복시키는 좋은 방법입니다.

이는 피부병도 독립적인 단일한학과가 아님을 설명하여 줍니다. 아주 전망이 있는 예방, 보건과학에 속합니다. 피부과의학리론의 부단한 창신과 새리론, 새기술의 부단한 용솟음을 위하여 도전의 전렬에서 뛰여 련합국에서 제기한 사람마다 보건을 향수해야 한다는 목표의 실현을 위하여 공헌하여야 합니다.

20인공수정성공률높일수없을가요?

언젠가 나는 한국KBS1에서 이런 소식을 보았습니다.

《우리나라(한국)인구증장률은 여전히 낮습니다.어떻게 출생률을 높일수 있을가?》《인공수정의 성공률은 30%좌우입니다.허지만 많은 부부들의 경제적 어려움으로 해볼수 있는데도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만약 정부가 이 면의 재정지출을 해결하여 준다면 그들중 30%는 애를 낳을수 있고 나라의 출생률도 증가시킬수 있습니다...》(원말 그대로일수는 없지만 내용은 그대로입니다.)

이 소식보도를 듣는 순간 저는 좀 창피스러운 감이 들었습니다.그것은 나도 의사이기때문에 그렇다고 서양의학이 이 연구를 하지 않은것은 아니지만. 허지만 현실은 어떻게 노력을 했어도 인공수정성공률 30%밖에 안됩니다.성공률이 절반도 안되다니 의사들의 책임이 아니겠습니까?

나는 아래에 이런 병례를 들고 싶습니다.그들은 한국, 미국, 양의학의 최고수평의 진료와 치료를 받은 분들입니다.

병례1:

서울의 ××대학 ××교수의 부인 ××씨는 연변과학기술대학의 ××교수님과 아주 친한 벗입니다.연변의 친구는 아들 둘에 한국에서 남성절육수술까지 받은 분이였으나 연변에 와서 세째 딸을 임신하였습니다. 남성수정관수술실패가 그 원인이였습니다. 그런데 친구지간에 하나는 절육수술하였는데도 지장없이 천금을 낳을수 있었습니다.

친구의 부인 36세 박××는 유방증식으로 량측유방에서 수차의 증식된 종물을 뜯어내는 수술을 받았습니다. 치료의 공제가 실패하자 유방암이 될가 두려워 의사는 유방을 절제하라고 이미 권고하였습니다. 나팔관이 완전히 패쇄되여 여러가지 물리적 치료를 받았으나 역시 실패하였습니다. 하는수없이 개통수술을 두번이나 받았지만 여전히 또 페쇄되여 버렸습니다. 하는수없이 인공수정을 하게 되였습니다. 배란도 잘 성숙되지 않아 배란촉진제약물을 복용하면서 이미 12차 인공수정을 받았습니다. 더 시도하려했어도 인젠 배란촉진제약물도 더는 란자를 성숙시키지 못하여 그만 그길도 막혀버렸습니다.

병례2:

한국의 한 식당가계의 사장 김××는 38세였는데 자연임신하려고 출국까지 하여 줄곧 불임치료를 받았으나 성공하지 못하였습니다. 식당에서 근무하는 연길시에서 로무간 녀성의 소개로 찾아 왔었는데 나팔관페쇄로 불임이였는데 보수료법이 실패하여 나팔관수술이 없이 4차의 인공수정수술을 받았습니다. 계속 더 해보려던 차에 소개로 연변땅을 걷게 되였습니다.

병례3:

중국에서 한국에 시집간 남××는 결혼 1년동안 임신되지 않아 《불임증녀성》이라고 천대받았습니다. 1년후 끝내 병원에 《끌려》갔는데 원칙이 있었습니다. 《불임증》이라면 연변으로 돌려보낸다는것이 였습니다. 그런데 검사를 하고 보니 그의 원인이 아닌 남성정자가 너무 적다하였습니다. 그때로부터 그녀는 남성의 적은 정자에서 좋은 정자를 찾아내여 체외수정한후 자궁에 주입시키는것으로 3차의 인공수정수술을 받았습니다. 모두가 실패하였습니다. 경제난으로 더는 할수없게 되였는데 그녀의 권고로 연변에 두부부는 불임증검사를 받게 되였습니다.

과연 남성정자는 너무나 적었습니다. 거의 멸종된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한국에서 인공수정을 거쳐 실패한 불임부부통계는 없어도 방생을 찾아온 불임녀성과 불임남성은 각기 아마 수십명 되는상 싶습니다. 어디 그뿐입니까? 그 마저 포기된 부부는 또 없습니까?

이들에게 인공수정을 선택시킨 원인이 무엇이였는가요?

공동점이라면 녀성은 수란관페쇄, 남성은 소정자였습니다. 그렇다면 수란관페쇄원인이 무엇이였어요? 합병증은 없었는가요? 원인의 원인 또 찾을수 없었을가요? 원인없는 페쇄, 소정자? 절대 그럴수 없습니다. 꼭 원인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들의 불임원인은?

례1:

부과쌍합진-내진검사에서 두 손가락이 음도에 들어가기 바쁘게 환자는 온몸을 움직였습니다. 큰 촉통을 느끼기에...

골반강염유착과 증후는 이미 전부의 골반강을 하나의 성생활도 전혀 할수 없는 상태에서 《아이를 낳겠다》는 일념으로 현대의학의 《시범품》으로 되여 생식건강은 물론 전신건강까지 잃게하였습니다.

전신은 차갑고 무력하고 팽팽한 허리, 임신이 아니였어도 팽팽하고 허리통아리 S라인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살아야 했고 이런 복부에 위치한 위장인들 편안할수 있습니까? 먹지 않아도 배만 부른데 변비마저 큰 배 더 크게... 얼굴은 까마잡잡 원래형태는 어떠했었는지? 유방에는 작은 칼자국들로...

만성골반염종합증, 나팔관만 페쇄되였는가? 아닙니다. 이는 만성성골반염종합증의 한개 장기에서의 한개 증상일뿐입니다. 자궁도 란소도 영향을 받지 않을수 있습니까? 진단을 위한 기계적 검사에서 진단할수 없는 병조들도 이미 검사에서 나타난것보다 더 많을수 있다는것을 명기해야 합니다. 그리고 신체 더우기 내부생식기, 혈관분포, 복막들 서로 이어져 있습니다. 나팔관페쇄되도록 다른 장기는 모두 무사할가요? 한소래에 담겨있는 물건들 그 속에서 하나만 어지러우면 모두가 어지러워 질것인데. 더구나 나팔관과 자궁 서로 통하여 있는데도 나만 피해받아 페쇄되여도 자궁만은 영향을 받을수 없었다는 의미인가요?

나팔관페쇄환자는 인공수정의 적응증은 옳지만 적응증먼저 나팔관페쇄 원인을 찾읍시다. 많이는 자궁감염이 우선입니다. 그런데도 자궁에서의 원인은 잘 밝혀지지 않고 홀시되기에 인공수정부터 시작됩니다.

남성불임도 마찬가지입니다. 정자의 질량은 남성생식기와 전립선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소정자, 사정자, 약정자, 무정자, 액화불량, 성공능장애... 원인부터 찾아봅시다.

불임증치료에서의 문제점은 2가지입니다.

첫째: 원인을 찾지 않고 있습니다. 원인도 계속 물음표를 찍어가며... 원인에 원인 또 그 원인... 계속되는 원인을 찾느라면 그래도 기본원인에 린근하겠지요.

둘째: 치료입니다. 국부치료 아무리 수술수평이 제고되였다 하더라도 수술은 잔페적인 치료입니다. 이런 잔페를 좀 줄일수 없을가요?

인공수정에서 실패한 우에서사례로설명들인 녀성들은 원인을 찾고 국부치료가 아닌 록색치료로 모두 다시 인공수정을 거치지 않았어도 자연임신되였습니다. 치료가 끝나 귀국한 그녀 담당의사 찾았더니 《이는 신이 한 치료이지 의사들의 치료가 아니다》라고 말합니다.

아닙니다. 저는 종교신앙도 없는 의사입니다. 다만 중국의학 정수를 박××뿐만아니라 모두에게 리용하여 전신건강을 찾게 하는것으로 인공수정을 피면시켰을 뿐입니다.

실천이 증명하다싶이 인공수정의 대상자들중 많은 남녀들은 전신건강과 함께 자연임신할수도 있었습니다. 또 인공수정을 한다하더라도 자궁정리는 수술전 필수라고 봅니다.

중국북경의 34세 나는 리××는 북경에서 인공수정을 4차 걸쳤습니다. 나팔관伞端부위는 적수가 심하였는데 이미 낭종을 형성하였기에 나팔관수술도 희망이 없어 인공수정을 하게 된것이였습니다. 비록 초음파, 자궁경검사에서 별이상이 없었다 하지만 부과내진검사에서는 자궁이동성이 없었고 자궁안마를 하였더니 자궁강에서는 농성분비물들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자궁내막염으로 자궁청리를 하였더니 자궁의 이동성까지 좋아졌습니다. 자궁이 이동성을 잃으면 월경통이 있고 소화장애, 반복되는 심하지는 않은 장경색현상이 나타나며 자궁의 유착정도, 위치에 따라 많은 자각증상들이 결부되는데 이런 증상들은 늘 부과를 떠난 소화계통, 비뇨계통... 증상으로 오진되는바 변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생식건강, 전신건강을 회복하자 한차례의 인공수정으로 성공할수 있었습니다.

현대의학의 발전과 함께 수술치료는 점점 더 많이 사용되여 많은 문제들을 해결하고 있으나 손으로도 간단히 만지고 보고 인공수정의 적응증을 선택할수 있는데도 수차의 수술로 녀성을 아예 잔페인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그러면서도 《경제적 지원》이 있으면 더 많은 녀성들을 인공수정으로 인구증장을 해결하겠다고...

좀더 의사로서의 책임을 더하여 보았으면...

21전립선치료에서록색의학

 

    대학시절 비뇨기외과 림상시간에 선생님께서는 《전립선은 구조상에서 혈액순환이 미약하여 약물이 침투가 되지 않거나 또 침투가 되더라도 약물의 농도가 치료농도에 달하지 못하여 전립선염 항균소 치료는 실패하게 됩니다.》 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저한테 앞날의 연구과제를 준셈이였습니다.

    60년대 모주석의 《의료공작의 중점을 농촌에 두어야 한다.》는 호소에 향응하여 저는 졸업후 농촌에 내려가게 되였습니다. 그 당시 전립선연구는 잘 진행되지 않았으며 학습자료마저 없었습니다. 령으로부터 시작해야하는 실천연구는 선생님의 지도마저 없어서 방향이 서지 않았습니다. 그러던차 전국적인 계획생육활동에 전 선전대 일원으로 당선되였습니다. 계획생육은 두가지 내용을 포함합니다. 그중 하나는 생육을 제창하고 불임증은 치료하여 아이를 갖게 하는것입니다. 저는 우선 매개촌 매개 가정성원의 건강 당안부터 건립하였고 그 과정에 불임불육부부중 남성불임을 선택하여 원인을 찾기 시작하였습니다. 전립선액과 정액검사를 진행하였고 부고환, 고환, 음낭적액등을 비록 세심하지는 못하였지만 촉각으로 진단하였습니다. 대체적인 진단결과들은 나왔지만 어떻게 치료해야할지 막연하였습니다.

    졸업하자 부과 만성염즘중 만성골반염치료에 도전하였고 자연의학 치료법으로 큰 성과를 걷우었습니다. 자연의학 치료로는 자궁을 깨끗이 정리할수 있었고  유착들을 박리할수 있어 혈액순환이 되지않아 랭병이라면 부과병은 리상적으로 치료될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전립선조직 역시 이런 방법으로 혈익순환을 개선한다면 치료가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였고 그후 림상치료에서 과연 효과를 보았습니다.  전립선과 남성생식기만성염증 분비물들을 소변에서 육안으로 보아낼수 있었으며 전립선액 상규검사에서도 많은 염증분비물을 찾아볼수 있었습니다. 질병체도 이 과정에서 배설되여 뇨도, 외음부에서의 충혈을 과중시켰고 소변상규검사에서는 대량의 염증세포와 대량의 세균이 검험되였습니다. 신기한건 이 과정에 음낭이 조습하고 찬기운이 소실됩니다. 음낭적액도 소실되여 음낭주름들이 다시 나타났고  팽팽한 감이 대신 훌쭉한 감을 느끼게 되는데 이것을 육안으로 볼수도 있었고 손으로도 그 변화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남성생식기만성염증들도 녀성만성골반염과 그 종합증을 치료할수 있듯이 희망이 보였습니다. 70년대초부터 시작된 저의 록색치료방법은 치료후유증도 없이 좋은 효과를 과시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근 40년동안 환경의 변화로 병도 악화되여 그 치료약물과 방법도 일부 변화되였지만 여전히 자연의학의 도입이 만성전립선염의 정체성적 록색치료법들과 예방에 새로운 리론을 내놓을수 있었습니다. 이는 남성성건강뿐만 아니라 남성전신건강에서도 매우 큰 기여를 하게 되였습니다. 좀더 구체적으로 자연의학이 전립선염치료에 어떤 공헌을 하였는지 아래와 같이 여러개 부분을 나누어서 말하고자 합니다.

    ① 전립선염의 진단률을 높혔습니다. 남성들중 만성전립선염은 늘 상규적으로 말하는 5~10%를 훨씬 초과하였음을 보여줍니다. 염증분비물들이 없거나 아주 경하여 보이는 환자들도 청리료법으로 청리하는 과정에 대량으로 염증분비물을 배설하게 되므로 청리료법은 전립선염 진단에 큰 도움을 줍니다.

    ② 전립선염의 고정적 분류가 획기적인 변화를 보였습니다.

    ⑴ 21세기중기에 이르러 만성전립선염의 분류는 비세균성인가 세균성인가가 주요한것이 아닙니다.

    ⑵ 2005년 방생문진부를 찾은 환자들의 통계에 따르면 세균성도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5~10%가 아닌 17.95%였습니다.

    ⑶ 만성전립선염의 병원체가 변화추세를 보입니다. 20세기80년대 후기로부터 성병병원체가 급속히 전파된데서 거기에 오진과 치료부당으로 인하여 마이코플라스마는 신속히 급성장추세를 보였습니다. 이미 만성전립선염중 병원체를 갖고있는 환자수는 마이코플라스마(55%)와 클라미디아(18.89%)만 통계하여 보아도 환자수중 62.8%를 차지합니다. (일부 환자들은 두병원체를 함께 갖고있습니다.) 세균통계는 같은 환자중에서 통계하여 보지않았기에 3가지병원체를 함께 고려한 병원체환자통계는 할수 없지만 이미 근 2/3의 만성전립선환자는 병원체감염이였다는것을 설명하여줍니다. 때문에 전립선염은 세균성, 비세균성보다는 질병체를 함유한 전립선염과 질병체가 없는 전립선염으로 나뉘여져야 합니다.

    ③ 전립선염시 전립선분비액에서의 각종분비물들의 변화와 그 규률을 초보적으로 밝혔습니다.

    ④ 병원체감염의 현저한 증가와 새로운 병원체 발견들은 전립선통증의 원인을 림상실천으로 밝혔고 리론적으로 총화하는데 기여하였습니다.

    ⑤ 로년성전립선비대와 전립선염의 관계에서 새로운 리론적근거를 제공하였습니다. 《전립선비대는 50세이상의 남성들중 발견률이 높다》고 하였는데 그 중의 거의 절반은 전립선염증의 만성증후과정이였습니다. 《전립선염은 20세에서 40세에서 많은 발생을 보이며 50세이상은 전립선염증보다는 비대가 많다.》는 리론 역시 젊어서 전립선염을 제때에 근치하지 못하였기에 50세후 만성증후를 일으키게 된것이며 50세이상에서도 전립선염의 감염기회는 여전히 많고 전립선염의 합병증들까지 많아 오히려 만성전립선염의 치료는 더욱 필요합니다.

    ⑥ 남성이 갱년기가 있는가 없는가는 오늘까지도 계속 남성학계에서 쟁론하고 있지만 《있다》는 목소리가 더 큰 편입니다. 그러나 전립선염의 진단률이 높아지고 록색치료로 남성생식기만성염증치료까지 그 근치를 보게 되였는바 치료결과는 《남성갱년기》가 아닌 《남성갱기양종합증》임을 증명하였습니다.

    ⑦ 남성생식기염증—정낭염, 음낭적액, 부고환염, 고환염, 수정관염등의 치료효과는 만성전위선염치료와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전립선염의 근치가 없이는 이런 치료의 근치가 어렵게 되고 현대의학의 손상치료를 피면치 못하게 됩니다. 그러나 전립선의 근치과정에서 이런 질병들은 정체적으로 호전뿐만아니라 수술률을 크게 낮추었고 근치까지 아주 전망이 있었습니다.

    ⑧ 전립선염의 근치는 전신건강에도 직접관계가 있습니다.

    ⑨ 전립선염의 근치는 전립선암, 정낭암, 고환암, 직장암, 방광암등의 예방에도 큰 의의가 있을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상의 사실로부터 전립선염은 남성성건강과 전신건강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치는데 록색치료를 거쳐 자연치유되면 남성의 전신건강 회복에 중요한 역활을 하게됩니다.  이는 림상실천으로 증명되였습니다. 중의 료법이 전립선염치료에서 남성들에게 복음을 안겨왔습니다.

    더 많은 림상연구와 리론적 연구는 이제 시작입니다. 자연의학이라고 다 록색치료의 결과를 가져오는것은 아닙니다. 전립선질병의 많은 기초 리론과 신입된 연구는 현대의학의 도움을 필요로 합니다. 중의에서의 《림충》, 《신기허약》의 리론과 치료는 전위선염과 그 합병증 치료에 크게 작용하지 않습니다. 현대의학의 전립선염 치료와 녀성 만성골반염, 내부생식기만성염증등 치료는 근치가 안될뿐만아니라 부작용도 심하기에 장시기 염증치료 받으면 다른 정상 장기나 계통마저 독성화 손상을 받게 됩니다. 전립선염의 치료를 돌이켜보면 70년대초까지는 안마법이 위주였고 70년대 중반부터는 직장 혹은 뇨도로 항균소약물을 주입하는 방법을 사용하였는데 쟁론이 많았습니다. 첨자료법, 관주료법은  전립선에 합병감염을 일으키고 뜬뜬한 결정을 형성시키게 되여 영구적인 후의증을 남기게 되였습니다. 일부 환자들은 이 료법이 효과가 있다고도 호소하는데 그것은 주사시에 사용되는 약물중 격소와 마취약의 효과일뿐입니다. 배설이 잘 되지 않는 장기에 인위적으로 주입시킨 약물로 전립선조직의 부담이 커져 농종형성을 가속시켜 농종이 파렬되여 대출혈로 생명이 위험하며 때론 통증이 가심화되여 동통성쇼크를 일으키기도 하여 80년대초에는 역시 도태되였습니다. 이런 결함을 극복하기 위하여 여러가지 파를 리용한 기계치료법인데 치료과정이 수술료법, 첨자료법, 관주료법에 비해 좀 더 안정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료법의 치료과정에 흔히 의기를 20㎝ 잘되는 길이의 S형 가늘고 긴 뇨도관에 꼽아 넣어야 함으로 아주 명확한 뇨도의 기계적손상, 감염을 조성하여 환자의 고통을 증가시키며 영구성적인 뇨도엽착으로 소변이 시원하지 못하고 전립선에 결석을 일으키게 되며 30~50개 관도로 되여있는 전립선조직의 전반부위의  전면적 청리가 가능하지 못하며 합병증 치료에는 전혀 도움이 없어 외국에서는 도태를 선고한 치료방법입니다. 수술치료는 큰 위험성과 엄격한 금기증이 있어 젊은 남성들은 사용할수 도 없으며 50세 이상 환자에게만 사용됩니다. 수술이 성공하더라도 불임불육, 뇨실금등은 회복할수 없거나 또 수술전에 이런 증상이 없었으나 수술후 오히려 이런 합병증들까지 나타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현대의학에서의 전림선 각종 질병의 진단은 과학적이며 자연의학으로 치료후 효과관찰, 리론적 총화역시 현대의학으로 분석합니다.

    중의학에서의 정체적치료—록색의학의 치료법은 현대의학의 치료에서 난제로 되고 있는 만성질병의 국부장기 수술률을 현저히 감소히켰습니다. 반면에 중의학의 리론으로는 많은 만성질병및 그 후유증의 원인을 적절하게 심도있게 과학적으로 해석할수 없습니다.

    한마디로 개괄한다면 중서의결합으로 이루어진 만성전립선염의 진단과 치료는 성건강과 전신건강, 장수, 젊음을 되찾는데 큰 기여를 하게 되였습니다.

    중국의 현대의학은 력사적으로 외국 선진국가에 비해 뒤져있었기에 맹목적으로 외국을 숭배하기도 하였습니다. 외국에서 이미 사용되지 않고 있는 의료기구를 선진의료기계로 사들여 경제적으로 시간적으로 신체적으로 환자들에게 손해를 주는경향도 있었고 양의들의 비난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중국현대의학이 외국선진국가의 뒤꽁무니를 쫓지 않고 자신의 독특한 체계로 외국인들의 참사를 받을수  있는길이 없을까 생각해봅니다. 그 길이 바로 자연의학과 현대의학의 결합이라 믿어마지않습니다.

    중국은 자연의학의 발전을 다그쳐야 합니다. 세계는 이미 자연의학의 수요를 느꼈고 그 연구에 발걸음 급합니다. 시간은 우리를 기다리지 않습니다. 중국의 융합된 의학체계 즉 일체화의학의 체계를 신속히 건립하는것은 21세기 건강, 장수, 젊음을 위한 사회수요입니다. 이길이 있기에 세계상에서 중국의학을 더는 《영원히 학생》《영원히 선진국의학과 어깨를 나란히 할수 조차 없다.》던 비난을 거꾸로 돌려 놓게 되였습니다.

    중국자연의학은 세계의학의 전렬에서 21세기 인류의 건강을 위하여 계속하여 더욱 큰 공헌을 하게 될것입니다.

2성병과합병증

1성병

1성병이란

전염병범주에 속하는 질병이지만 성적으로 전파되고 성적으로의 감염률이 높은것이 특점인 질환입니다. 하지만 환경오염이 심한 오늘의 현실에서 간접적인 오염들이 날로 상승세를 보입니다. 때문에 지금은 이미 간접적인 오염률과 직접적인 오염률은 별로 차이가 없습니다.

 

2절 성병에는어떤병들이있을가요?

국제적으로 여러가지 병들이 있고 그 분류도 다종다양하지만 저는 중국의 목전 류행정황과 사람들의 건강정도에 대한 위험정도에 따라 대개 아래와 같은 세가지 류형으로 나누어 설명들이려 합니다.

1. 주요한 성전파성질병:

림병, 매독, 연성하감, 곤지로마, 음부포진, 비림균성뇨도염.

2. 차요한 성병전파성질병

음부칸디다염증, 트리코모니아성음도염, 음설병, 옴.

3. 경각성을 높여 예방하여야 할 성전파성질병.

에이즈병, B형 혹은 A형간염, 제4성병, 음도기혈(嗜血)간균성 음도염 등입니다.

아래에 하나하나의 성병들에 대하여 상식적으로 알아 보기로 합시다.

1. 림병

64년 주총리께서 중국에는 성병이 없다고 세계에 공포한이후 처음으로 크게 전파되여 폭발적으로 공포에 떨게 한 림병은 1985년이후부터 90년대초까지만 하여도 그 발병률이 성병들중 80%, 95%를 차지하였습니다.

림병쌍알균(双球茵)에 의하여 비뇨, 생식기점막표면에 감염되는데 남성은 급성뇨도염으로 녀성은 급성궁경염으로 표현됩니다. 급성질환이기에 크게 놀라기는 하지만 쉽게 발견되며 남은 항균소들이 림병쌍알균을 사멸할수 있어 만성경과로 이어지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때문에 만성비뇨계통질병, 만성산부인과병질병검사에서는 거의 찾아보기 힘듭니다. 성병은 너무나 신속하고 급하며 간접적인 전염도 매우 심합니다.《유녀습진과 림질》,《그들은 개방병환자였습니다》(방산옥저서—성을 알면생이아름답다)를 참고하십시오.

2. 매독

질병성라선체속에 속하는 창백라선체병원균에 의하여 전파됩니다. 매독라선체는 인체의 점막 및 피부와 매우 친근하여 음도 혹은 음경점막 및 피부의 약간한 손상이라도 있을 때 곧 침입하게 되고 번식하나 인체외부에서의 생활력은 아주 낮고 건조한 환경에 태양직사광하에서는 신속히 죽습니다. 40℃만 되면 감염력을 잃고 100°c에서는 즉시 죽습니다. 1/100농도의 수은용액에서는 몇초내에 죽어버리며 외과에서 많이 쓰는 쌍양수 혹은 희석된 알콜에서도 아주 짧은 시간내에 사멸됩니다.

매독의 전염방식은 직접접촉감염률이 95%이상에 달합니다. 계간(鸡奸),口奸,키스,악수,吸乳,舔阴등은 모두 직접전염에 속합니다. 우연히 수혈로 감염되는 보도도 있습니다. 간접적인 감염에서 속옷, 치솔, 하모니카, 변기, 소독하지 않았거나 잘 소독하지 않은 외과기계 모두가 간염을 일으킬수 있는 매개물질들입니다. 태판감염으로 태아에게도 감염을 줄수 있어 태아는 출생할때 이미 매독을 갖게 되는데 이를 선천성매독이라 합니다. 빠르면 출생후 2년내, 늦으면 2년이후에 발병합니다. 후천성매독은 기체의 면역정황이 다름에 따라 1, 2기 증상이 없이 30% 좌우는 잠복되였다가 4~15년 혹은 더 긴 시간을 거쳐야 증상이 출현할수 있습니다. 만약 감염기가 2년을 초과하였고 혈청반응에서 양성이나 증상이 없다면 모두 만기잠복매독(晚期潜伏梅毒)에 속합니다. 극소수의 매독감염자들중에서 기체면역공능에 의하여 침입한 매독라선체는  소멸될수 있습니다.

후천성매독은 아래와 같이 3기로 나눕니다.

1기: 주의하여 관찰한다면 두통성, 딴딴한 림파선염을 발견할수 있습니다.

2기: (1) 다발성: 딴딴한 두통성림파선염을 발견할수 있습니다.

(2) 매독진이 출현됩니다. 반점, 매화꽃색, 원형, 백반 등으로 표현됩니다. 반구진 혹은 구진 (약담배형, 뿌려놓은듯이 산재한발진, 원형 혹은 모낭성매독진), 구포진(丘疮疹),농포진, 곤지로마형발진, 편평형의 발진, 괴양형발진 등을 볼수 있습니다.

(3) 심혈관, 눈, 신경계통매독으로 나타남.

(4) 점막매독진.

(5) 2기 잠복형매독 (표면증상을 찾을수 없습니다.)

3기: 결절형매독진 나무잎같은 고무양부종, 눈, 귀, 코, 인후, 머리 등 부위의 량성만의 매독.

심혈관매독, 신경계통매독 (척추, 결막, 마비성머저리) 소화도나 간장매독 등등 만기 잠복매독들을 들수 있습니다.

선천성매독에는 아래와 같은것들을 포함합니다.

1. 태아매독

2. 조기선천성매독, 두살이하의 어린애들을 말합니다.

3. 만기선천성매독, 두살이상의 어린애로서 임신기에 감염받았다면 임신부매독이라 하고 전염경로가 똑똑하지 않지만 병인 검사시에 감염을 발견하게 되는데 이를 무고한 매독이라 부릅니다. 흔히 치과 조산사수혈시에 감염받았을수 있습니다.

매독의 몇가지 림상표현을 그림으로 봅시다.

 

 

 

잠복형매독들은 자신은 감각하지 못하고 신체검사시 우연히 발견되는 일들이 많습니다. 례하면 출국 상규검사에서 화학분석검사가 편리하고 간편하여 일반적검사로도 널리 사용할수 있습니다.

Xxx, 28세, 약혼녀성인데 몇차의 성생활후 외음부가 좀 가려운듯 하여 병원을 찾았습니다. 백대에는 이상이 없었고 좌측 소음순내측에 하나의 콩알을 물에 퍼지웠을 때 크기만한 구진이 있었는데 표면은 좀 오므라든상싶었습니다. 일차성주사바늘로 그 부위를 찔러 약간의 피를 받아 매독균배양을 하였더니 과연 양성이였습니다. 너무나도 조기적인 발견이였습니다.

xxx는 부모를 따라 출국하려고 세관신체검사를 하였는데 RPR+TPPA 1:1280의 진단을 받았습니다. 음도분비물에서 마이코플라스마(-), 콜라미디아(-) 기타 세균검사들은 전부 음성이였습니다.

기왕사에서 음낭피부와 음부, 음경 등에서 사마귀같은 구진들이 있었으며 전신검사에서는 서예부와 겨드랑이, 경부 등에서 딴딴한 무통성림파선결절들을 발견할수 있었으며 구강에서도 괴양이 있었는데 줄곧 약을 바르고 먹고 하였으나 호전이 없었습니다. 크게 아프지 않아 후에는 치료도 포기하였습니다. 산부인과검사에서 녀성은 이미 만성골반염이 있었고 외음부는 많은 진들이 들어 있었으며 질내백전막에도 두개의 큰 괴양이 있었습니다. 남성은 만성전립선염과 부고염음낭적액이 있었습니다. 종합치료과정에 남성의 전립선액으로 다시 마이코플라스마의 콜라미디아를 검사하였더니 양성이였고 녀성은 마이코플라스마가 양성이였습니다. 질검사에서는 발견되지 않았으나 배설료법과정에서는 염증분비물들과 병원체들이 모두 심한 배출을 하게 되니 검험에서 표현된것이였습니다. 비록 2기 매독이라 하여도 이미 3기에 접근하였다고 보아야 했습니다.

몇몇남녀의 매독치료는 생식기만성염증치료와 함께 아주 좋은 회복을 가져왔으나 이번 진료에서의 교훈은 일생동안 그들에게 좌우명으로 될것입니다.

그들이 무엇때문에 매독에 감염되였고 치료과정에서 마이코플라스마 콜라미디아의 배설은 또 무엇을 말하는가는 그들 자신밖에 모릅니다. 남성도 녀성도 그들이 사귀기전에 또 대상자가 있었고 그때의 성생활에서 대방이 란잡함을 발견하고 헤여진 이들에게는 여전히 그때의 력사가 성병으로 고스란히 남아 있었던것입니다.

매독은 이미 보기 드문 병이 아닙니다. 헌데 왜 세관검진에서는 발견될가요? 병증상이 똑똑하지 못하거나 증상이 있었어도 환자의 중시를 일으키지 않았기에 제대로 되는 진찰과 병원체검진이 없었기때문입니다. 화학분석검진은 간단하면서도 정확률이 높건만.

3. 연성하감

매독, 림질 등과 혼돈되는 병으로서 비록 드물기는 하지만 성적인 접촉에 의한 급성감염증의 하나, 통증이 수반되는 종양형성 및 횡현(横痃)형성을 그 특징으로 하는 질환입니다. 고도로 감염성이 심하지만 림상병변이 녀성에게서 나타나는 일은 드물고 다만 보균상태로만 있습니다.

잠복기간은 대개 3~6일보다 길수도 짧을수도 있습니다. 이상병변은 통증이 수반되는 소수포성구진으로 시작되는데 선홍색의 테와 가장자리가 있는 종양으로 급속하게 진행이 이루어 집니다. 종양의 륜곽은 둥글거나 불규칙적일수도 있습니다. 주위에 있는 병변이 서로 융합되기도 하고 제2차성 감염도 흔하여 심한 조직파괴가 뒤따르게 됩니다. 병변은 1개 또는 여러개가 나타나며 지름은 3~20mm 미만의 범위안에 있게 됩니다. 생식기 어느 부위에서나 모두 종양을 볼수 있으며 성교시에 외상을 입기 쉬운 부위에서 가장 빈번하게 일어납니다. 즉 남성의 경우에는 포피가장자리, 관상구 및 포피계대, 녀성의 경우에는 음순 및 외음부 등 곳입니다. 생식기이외의 병변도 흔히 린접하는 생식기 종양으로부터 차차 전파됩니다. 최초의 종양을 포착하지 못하고 횡현으로부터 일어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림파선의 확대는 단측 혹은 량측에 나타나며 보통 서혜인대 우에 자리잡게 됩니다. 횡현이라는것은 림파선이 서로 얽힌 덩어리로서 흔히 홍반이나 부종이 있는 피부에 부착되어있습니다. 중앙부가 눌리우는 현상이 흔히 발견되며 치료를 받지 않는 경우에는  횡현이 파괴되여 루관을 통하여 방출되기도 합니다. 때로는 루관이 개구하고있는 주위피부에 외부로 드러나는 이상이 출현하기도 합니다.

많은 발병례들은 림상적인 배경으로만 진단을 얻게 됩니다. 매독이 경합적으로 일어날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두는것이 중요합니다. 그것은 병원에 헤모필루스 두크레이이균배양이 어렵고 다른 병원균합병도 많아 화학분석으로써의 진단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기때문입니다.

4. 곤지로마 (尖锐湿疣)

성접촉성감염병으로 신생아가 임신부산도를 통할 때 감염받았거나 임신기에 음부로부터 태아에게 감염되기도 합니다. 출생후 영아, 후두, 음부, 홍문주위에서 발견됩니다. 습한 점막과 피부표면에 자라는데 마치 쌀알같거나 붉은 색의 작은 매듭같은 유연하고 단일 혹은 융합된 표면이 울퉁불퉁하거나 양배추형태와 같거나 뿌리가 있고 피부에 유착되며 표면에는 삼출물이 있고 냄새가 나기도 하며 다치면 쉽게 출혈하는바 표면이 백색 혹은 회백색, 출혈시에는 붉은색을 띠기도 합니다. 녀성들은 음도구대소음순, 음핵, 외음부, 홍문, 뇨도구에서 발생하며 남성은 표피계대, 관상구, 키두표피, 뇨도구, 음경, 홍문, 음낭 등 부위에서 많이 자랍니다. 표피과장이거나 포경시에는 근치도 어렵기에 수술부터 받아야 합니다. 어떤 녀성들은 심지어 음도자궁경구의 점막에서도 많이 자라기도 합니다. 백대가 많은 경우에는 그 생장도 추진되여 더 많이 신속히 자랄수 있습니다. 동성련애시 홍문, 직장점막에서의 감염도 흔히 발견되기에 검사시에 이 부위도 주위하여 관찰하여야 합니다. 육안으로 쉽게 진단되기에 별로 정밀한 검사들이 필요되지 않으나 혼합 곤지도마 경우 혹시 매독이거나 암과의 감별을 위하여 병리검사는 아주 필요합니다.

5. 음부포진

주로 성전파질병이기는 하지만 성병과보다는 산부인과에서 취급하는것이 더 편리합니다. 그것은 음부포진바이러스는 조산, 류산 등을 일으켜 태아가 성장하지 못하게 합니다. 때문에 불육증을 일으키는 질병중의 하나로 제기됩니다. 남성귀두염, 녀성트리코모나스(滴虫)병, 칸디다성음도, 외음부염과 감별되여야 합니다. 극부치료와 매독치료를 결부하면 그 치료도 어려운것이 아니지만 곤지도마와 같이 생식기합병증이 있다면 재발이 심하기에 우선 합병증부터 철저히 검진되여야 합니다.

6. 비림균성뇨도염

뇨도염은 남녀에게서 모두 흔히 보는 질병입니다. 뇨도염은 아래와 같이 두가지로 분류합니다.

1. 림균성뇨도염, 림균으로 오는 뇨도염으로 림병이라고도 하는데 성병종류 검병을 참조하십시오.

2. 비림균성뇨도염, 칸디다(真菌)와 트리코모나스(滴虫)로 오는 뇨도염은 포함하지 않습니다. 비림균성뇨도염은 또 비특이성뇨도염이라고 하는데 주요하게는 마이코플라스마로 오는 률이 20~30%이고 콜라미디아감염이 약 40~50%를 차지합니다. 그외에도 아직 질병병원치고 똑똑하지 않은 뇨도염들을 말합니다.

콜라미디아형뇨도염은 제4성병과도 관계되는바 뇨도염증상과 제4성병증상이 함께 있을수 있기에 진단에서 주의해야 합니다. 그외 눈결막염, 부고염, 전립선염, 궁경염, 음도염, 수란관염, 골반염, 신생아 눈결막염, 페염, 남성동성련애자의 직장염, 인후염도 결부됩니다. 일부 환자들에게서는 마이코플라스마도 함께 발견됩니다.

마이코플라스마는 분해뇨소마이코플라스마(UU)와 인형마이코플라스마(MH)로 나누는데 UU의 감염은 MH보다 더 많으며 때론 함께 나타나기도 합니다.

영아 혹은 성교접촉이 없는 녀성생식기내에서는 발견이 없고 성생활이 있거나 혹은 란잡하면 할수록 그 발견률이 높습니다. 《남을 해치려다 제가 피해받았습니다.》를 참고하십시오.

비림균성뇨도염은 많은 환자들이 계속되는 재발로 고생하는데 민감실험으로부터 설정된 약물에 의하여 5~7일 치료하면 그 효과가 아주 좋습니다. 만약 이 시일을 초과하였어도 근치가 안되였거나 재발이 있다면 그 때에는 뇨도염이 아니라 전립선염, 음낭염 혹은 자궁체염, 부건염, 골반염이기에 이런 병을 일으킨 병원체는 아무리 민감한 약물이라 하여도 투여가 되지 않아 치료가 실패하기에 성병과가 아닌 남성과, 산부인과에서의 연구가 있어야 합니다. 그런 연구도 없이 항균소들만 람용하다보니 이런 환자들의 약물민감실험에서는 그 내약성이 얼마나 심하고 면역력은 또 얼마나 낮은지? 뇨도염치료에 인체가 정체적으로 망가지고 면역결핍은 더 무서운 많은 병들을 인발시키고있습니다.

그 현실이 얼마나 참혹한지는 《만성골반염진단 치료에서 본 녀성건강》을 참고하십시오.

의사는 코플라스마나 콜라미디아가 완고한 병원체로 쉽게 사멸되지 않으니 치료를 중지하지 말라고 환자를 위협주고있으나 사실 이 두 병원체의 사멸은 그렇게도 어려운것이 아니라 아주 쉽게 사멸될수 있습니다.

마이코플라스마와 콜라미디아는 외계환경에 대한 저항력이 아주 약하며 45°C에서 쉽게 사멸할수 있습니다. 그외에도 항균소비누, 알콜, 테트라사이클린(四环素), 에리트로마이신(红霉素) 약물에도 민감하여 쉽게 죽일수 있습니다. 그외에도 많은 항균소 역시 치료약물들에 속합니다. 그런데 왜? 우에서 말씀드리다 싶이 진단이 틀렸습니다. 병의 특점에 따라 그 치료도 바뀌여야 하는데 깊이 봉쇄되여있어 항균소와의 접촉도 안되는데 어떻게 그런 방법으로 남성과, 산부인과의 만성을 일으킨 병원체를 사멸하거나 또 이런 만성병치료가 없이 어떻게 남녀성건강, 남녀전신건강을 되찾을수 있겠습니까? 비림균성뇨도염의 정체는 무엇인가를 참고하십시오.

7. 칸디다감염

칸디다균(真菌,念珠菌)중의 백색칸디다 질병체로 발병됩니다. 백색칸디다감염에 의하여 일어나는 성병으로는 외음부, 음도염, 귀두, 포피염, 뇨도염 등 외부생식기 칸디다성염증들을 말합니다.

자연계와 정상인의 피부, 구강, 위장도, 음도의 점막에 많이 존재하는데 병을 일으키지 않습니다. 병을 일으키려면 균의 수량, 동성련애, 침입경로, 인체의 저항력과 관계됩니다. 당뇨병, 만성소모성질병, 악성종류와 고도의 영양불량시 혹은 장시기 피질스테로이드(类固醇),항생제(广谱抗生素) 혹은 면역억제약물들을 많이 사용하여 기체 저항력이 하강하면서 병을 일으키게 됩니다.

전파방식은 성접촉 혹은 칸디다에 오염된 옷, 기계, 목욕시설, 수영장, 변소 등으로도 간접전파할수 있습니다.

자각증상은 외음부, 음도가 가렵고 열감이 나며 소변시 외음부가 아픔을 느끼며 배뇨곤난도 있을수 있습니다. 녀성은 음도분비물이 많아지고 썩은 우유냄세가 납니다. 남성은 포피나 귀두에 때같은 분비물이 일어나고 역시 냄새가 납니다. 검사에서 아주 전형적인 외음부피부의 지도같은 홍성반, 대소음순의 증장, 렬상, 홍색구진 및 수포들이 있습니다. 분비물은 질도가 농하고 회백색의 두부깡치나 우유깡치같은것들이 음도벽에 묻어있으며 트리코모나스감염을 겸할 때에는 백대는 짙은 황록색을 띱니다.

칸디다성음도염은 트리코모나스음도염이나 로년성음도염과 감별되여야 합니다.

(로년성음도염, 칸디다성음도염, 트리코모나스음도염을 참고하십시오.)

에이즈병시 칸디다감염은 아구창, 식도염, 기관지염, 페염합병증이 있습니다. 아구창의 특점은 구강점액에 유백색 혹은 우유깡치와 같은 가짜막이 형성됩니다. 점막투말표본에서 효모양세포와 가짜군사를 찾아볼수 있습니다. 에이즈병감염 병인중 식도손상도 많은데 역시 칸디다증이 가장 많은 원인으로 제기됩니다. 그 표현은 삼키는 동작이 곤난하여 삼키는 동작시 아픔과 흉부골수벽통증이 결부됩니다. 마치 기침을 심하게 하는 환자들이 흉벽까지 아파나듯이 이미 면역결핍바이러스감염이 있는 환자로서 식도염과 아구창의 존재는 에이즈병진단에 그 의의가 매우 큽니다. 허지만 칸디다성기관지염과 페염은 에이즈병진단이 의의가 크지 않거나 전혀 없습니다.

칸디다감염은 에이즈병진단을 위하여서라도 홀시 할수 없는 성병류형입니다.

8. 트리코모나스성(滴虫性)음도염

음도에 기생하거나 음도에 감염된 트리코모나스는 음도점막에 침범되여 트리코모나스성 외음부, 음도염을 일으키거나 뇨도 심지어 방광염, 신염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성접촉으로 전파가 많기에 성전파질병이라 합니다. 간접전파-목욕탕, 목욕수건, 속옷 등으로의 감염도 많기에 위생조건이 좋지못한 부녀들지간, 부부지간, 부모와 자식지간의 감염도 례외가 될수 없습니다. 주요하게 음도내에 기생하면서 녀성뇨도, 바로톨린선(前庭大腺), 뇨도주위의 선체와 방광 남성의 뇨도, 전립선에 기생하고 있으며 또 이런 병원체가 있는 녀성과 성접촉이 있는 남성중 14~60%에서도 발견됩니다.

60년대에서는 그 발병률이 아주 높아 산부인과에서 흔히 볼수 있는 많이 발생하는 류형에 속하였으나 80년대 후반기로부터는 음도에서의 발견이 거의 없습니다. 아마 성병치료로 인한 항균소의 람용이 그 원인이 아닌가싶습니다.

9. 음설병(阴虱病)

체외기생충인 이(虱)로 일어나는 피부병 일종으로 대부분이 음모에 기생합니다. 혹시 머리, 겨드랑이, 눈섭 등에서도 기생한다고 자료는 쓰고있으나 저의 림상실천에서는 보지 못하였습니다.

외음부음모부위에 심한 가려움이 있어 모낭이 자극받아 피도 나기에 그 부위와 접촉된 팬티에서 검은 피색들도 볼수 있습니다. 외음부음모에서는 흰색의 서캐와 검은색을 띠는 이들을 발견할수 있습니다.

음설병의 전파는 대부분 성교로 감염되지만 침상용품으로써의 감염률도 아주 높습니다. 때문에 출장갔다와서 3~5일 되면 음설병이 발견되여 부부지간에도 의심받기 일쑤입니다. 한 녀성은 남성을 사귀여 결혼전 성생활이 있었는데 남성이 전등불을 켜지 못하게 하여 텔레비만 켜고 그 불빛에서 서로를 사랑하게 되였습니다. 두번째도 세번째도 역시 불을 켜지 못하게 하여 녀성의 의심을 사게 되였습니다. 첫번은 쑥스러워서였었다고 생각되지만 이후에는 왜? 어딘가 의심이 간 녀성은 불시에 전등을 켜고 남성을 강박적으로 검사하게 되였습니다. 외음부음모에는 서캐가 하얗게 달려있었고 이까지 욱실거렸습니다. 성생활 첫날로부터 7일되던 날 이광경에 놀란 녀성은 이튿날로 병원을 찾았습니다. 이미 그의 음도에서도 이가 발견되였습니다.

비록 이는 그 번식도 빨라 아주 빨리 유층—새끼를 번식시키고 또 새끼도 아주 빨리 성충—이로 변하지만 모낭에서 더 깊이 인체에 파고 들어가지 못하기에 피부에 기생하는 질병으로 그 치료도 쉽습니다. 외음부음모를 깎을 필요도 없이 百部酊을 3일간 하루 한번씩 20분정도 바르면 즉시에 근치됩니다. 허지만 근치를 위하여서는 이미 침대에 가려워 긁을 때 떨어졌거나 옷에 비비여서도 떨어질수 있는 이들이 여전히 이부자리에 있을수 있기에 해볕에 쪼이거나 겨울에 0°이하의 바깥에 하루만 내놓거나 몹시 털어내는 등등 방법으로 전파근원을 없애버려야 합니다. 계속 감염을 예방하기 위하여서는 애들이 부모의 침대에서 놀았거나 함께 누웠다면 그들의 옷도 침상용품과 마찬가지의 처리를 해주면 안전합니다. 려관이나 목욕탕, 사우나 같은 공공장소에서 혹은 남의 집에 갔어도 침상용품과의 접촉을 피면해야 합니다. 특히 목욕탕 옷궤를 사용할 때에는 속옷과 옷궤의 접촉을 피면하여야 합니다. 이는34°~36° 좌우의 온도와 외음부의 냄새를 즐겨하는것이 특점인데 옷을 벗어놓아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온도가 내려가기에 따뜻한 곳이 있는가 헤여져나오게 됩니다. 다음의 손님이 속벌을 벗어놓으면 온도가 지금의 환경보다 높고 또 외음부의 냄새가 나기에 거기에 다시 모여오게 되므로 쉽게 감염을 받을수 있습니다. 때문에 속옷은 특히 옷궤와의 접촉을 피면하여주십시오. 성적상식이 결핍하던 80년대후반기와 90년대에는 그 전파가 너무 심하여 출장갔어도 고급호텔의 침상용품도 저의 눈에는 모두 오염물로 보여 옷을 꽁꽁입고 잠자야 했었는데 지금은 많이 줄어들어 림상에서는 아주 드물게 《그》약을 찾게 되였습니다. 사람마다 좀 더 주의한다면 완전히 전파도 끝장을 볼것 같습니다.

10. 

직접, 간접적으로 성생활사가 없어도 일반적 피부접촉으로도 감염이 심합니다. 옴은 옴균(疥虫) 혹은 진드기(疹螨)로 오는 피부전염병입니다. 감옥에서의 전파가 심하기에 감옥에서 나왔거나 유치장에서 나왔다면 우선 소독부터 시키는 병으로 민간에서의 전염 역시 그 원인이 감옥으로 제기되고있는바 감옥에서의 치료예방은 전사회적 예방에 직접영향을 주게 됩니다. 지금 감옥에서의 발병률은 어느 정도로 통제되였는지? 꼭 많은 제고가 있으리라고 믿으면서 간단히 그 증상을 돌이켜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옴균이 피부에 침입하여 20~30일후부터 피부에 피진이 있거나 가렵기 시작하면 손가락, 발가락사이, 손목, 팔꿈치, 무릎내측, 허리, 겨드랑이, 음부 등에 구진, 소수포가 돋고 감염을 결부하면 농종이 되였다가는 다대가 져 떨어집니다. 옴에 쓰는 외용약들은 그 치료효과가 좋습니다. 약방, 피부과병원들에서 판매되여 가격도 싸기에 복잡한 치료약들이 필요가 없습니다.

11. 에이즈병

획득성면역결핍종합증이라고 부릅니다.

전파가 빠르고 사망률이 높아 현대 온역으로 불리우나 지금까지는 예방접종도 치료방법도 없는 질병입니다. 혈액검사로서 진단은 어렵지 않습니다. 단종 혹은 수종의 엄중한 질병성감염들이 동반되여 악성종류도 례외가 아닙니다. 동성련애자 에이즈병인과의 성접촉, 정맥약은이 박힌 사람 혹은 에이즈병환자가 쓰던 소독이 철저하지 못한 주사기를 사용했을 때, 에이즈병혈액 혹은 이런 혈액제품을 사용했을 때, 에이즈병환자가 낳은 후대, 동성련애자들의 부인들 등등에서 발견률이 높습니다. 근치할수 있는 약물과 방법이 연구되지 않았기에 예방이 우선입니다. 즉 발병률이 높게 된 원인들을 똑똑히 상식적으로 안다면 그렇게 하지 않는것이 그 예방이 아닐가요?

12. B(乙型)간염,  A(甲型)간염

전지구성전염병으로 중국도 례외가 아닙니다. 실험실검사에서의 각항검사와 간조직병리검사의 도입은 진단에서의 어려움이 없으며 B형감염이나 급성간염, 만성간염, 중정간염이나를 막론하고 항바이러스약이거나 면역증강제, 지지료법 등으로 치료효과도 날로 좋아지고있습니다.

혈액으로나 성관계로서의 전파가 심하며 이런 병을 갖고있는 사람들은 음식업, 탁아소 등 일을 할수 없으며 헌혈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13. 서혜림파육아종

서혜림파육아종을 성병성림파육아종이라고도 부릅니다.

매독, 림질, 연성하감의 3대성병 다음으로 가는 병이라 하여 제4성병이라고 부릅니다.

성접촉에 의하여 감염되는 만성적인 질환으로서 감염부위에 련결된 림파계통손상으로부터 주요증상이 초래되는것입니다.

진단, 콜라미디아균은 병변부나 횡현부의 흡입물에서 채취한 자료로 만든 착색 도말표면에서 또는 조기배양에 의해 인정할수가 있습니다. 연성하감과 같이 각종의 화학료법제가 효력이 있으므로 치료는 간단하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닙니다. 허지만 간단하다고 하는 치료가 반복이 있거나 빠른 기간내에 치료가 안될 경우에는 콜라미디아는 제4성병이 아닌 만성생식기염증이라 비뇨계통질병으로 확산, 발전하였음을 말하기에 진일보의 진단, 치료가 필요합니다.

14. 세균성음도염

세균성으로 오는 음도염은 범위가 넓습니다. 허지만 성병으로서의 세균성음도염은 카테나균(加特纳菌)감염으로오는것인데 카테나음도염(加特纳阴道炎) 혹은 비특이성음도염이라고 부릅니다. 성접촉으로 전파되기에 이 병 대상중 90%가 뇨도에서 간균을 배양할수 있는바 뇨배양에서의 양성률은 79.91% 차지합니다. 생육부녀중에서 많이 발견되는데 완고성백대증가가 위주이며 가렴증은 아주 적습니다.  백대의 특점은 회백색, 멀숙한 죽같으며 비린 내를 풍기며 성교후 비린 냄새는 더 심합니다. 칸디다와 트리코모나스감염을 결부하였다면 소양증도 있습니다.

1964년 중국국무원총리이신 주은래께서는 《중국에는 성병이 없다.》고 세계에 공포하였습니다. 하지만 20년이 되기도전 1982년부터 중국에서는 극히 소수인들로부터 성병이 살금살금 《주입》되기 시작하였으나 아직 전국적인 전염병으로서의 보고제도까지는 이루어지지 못하였습니다. 2,3년 사이에 이미 급증을 보이게 되자 1985년 10월 국가위생부는 긴급히 북경시위생국에 의탁하여 전국적인 제1차 성병인재를 양성하는 학습반을 열게 되였습니다. 그때 길림성의 유일한 대표로 학습반에 참가하게 된 저는 비록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의사경력도 16년이 되였지만 성병은 학교에서 배우지 못한 학과이고 림상체험도 없어 매우 생소하였고 또 층층이 보급시켜야 할 의무까지 지니였기에 배움에 정력을 기울리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그때만 하여도 벽촌같이 여겨진 연변은 여전히 성봉페는 예나 다름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85년이후 중국이 개혁개방정책이 나오자 외국과의 교류가 빈번하여지기 시작하면서 《성봉페》의 장벽은 언제 어떻게 무너졌는지도 미처 알사이가 없이 홍수가 밀려든듯이 충격적으로 소실되였고 많은 사람들이 《성의 개방》으로 톡톡한 대가를 치러야 하였습니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성병전파도 변화되였습니다. 급성보다는 만성으로, 쉽게 치료되는 림질보다는 치료가 어려워지는 병으로, 아직까지는 전혀 치료에 막무간한병으로 발전하고있습니다.

인류가 부단히 성병과 도전하며 부단히 진화하고 있는데 따라 인류와는 적인 기인(基因)구조가 간단하던 병원미생물들도 부단히 자아를 《완미(完美)》화하고 있는바 그 결과가 바로 《에이즈병바이러스의 산생》이라고 하여도 과언이 아닌상싶지만 그보다도 더 무서운것은 계속 이런 성병바이러스들은 산생발전하고있어 미처 우리의 연구가 따라가지 못하고있다는 점으로 하여 마음은 더 불안하여지고만 있습니다.

성적전염이 날로 증가되는 추세에 따라 조사하고 연구하고 또 그 결과, 그 장래를 과학적으로 추리하여 본다면 그 누구나 놀라지 않을수 없습니다. 간단한 례를 들어 말하렵니다. 성생활방식의 다양화로 구강성행위인 구음, 흡경, 외음부지벽증이 늘어남에 따라 구강, 인후, 기관에서의 성병감염은 다시 골반염을 일으키는 등 악성순환으로 이루어져 이미 B형간염처럼 식탁에서까지 그 례외가 아닌것 같습니다.

이것을 통제하려면 물론 효과적인 치료연구도 중요하지만 우선은 예방입니다. 예방을 위한 국가적차원에서의 정책성도 주요하겠지만 매개인이 할수 있는 예방조치는 우선에 우선이 아닐가요? 조금만 상식이 있다면 조금만 생각을 돌린다면 할수 있지 않을가요? 아뭏든 할수 있는것이라면 기어코 하여보는것이 상수일것 같습니다. 그럼 아래에 할수 있는 예방조치들로부터 생각하여봅시다.

1.자신의 건강에 혹시 붉은 등은 켜지지 않았는지? 자세히 관찰하여봅시다.

2.외출이 있었다면, 혹은 어느 일방이 의심스러운 사생활이 있었다면 나를 위해 피임도구부터 사용하거나 대방을 강요합시다.

3.외도가 있었다면 증상이 있거나 말거나 검진부터 받으십시오.

4.좌식변기보다는 쭈그림식변기가 성적질병예방에는 더 좋을것 같습니다.

5.치솔을 사람마다 따로 쓰듯이 화장실용품(대야, 비누, 수건…)도 따로 쓰고 쓰기전에 씻고 쓴후에도 씻어놓는 습관을 양성하십시오.

6.화장실을 사용할 경우에 손씻는것은 변후도 중요하겠지만 변보기전이 더 중요합니다.

7.아래 속벌은 세탁기보다는 제각기 벗어놓는 즉시에 씻는것이 호상오염을 방지하고 질병체의 번식을 예방할수 있습니다.

8.가정화장실에 손님이 드나들었다면 더욱 엄밀한 소독이 필요합니다.

9.남들의 손이 다이는 공공장소의 휴지, 비누는 쓰지 않는 편이 오히려 안전합니다.

 

1마이코플라스마(支原体)?

20세기 80년대로부터 남녀생식기질병중에서 마이코플라스마질병체에 대한 언급이 많아지기 시작하였습니다. 국외로 말하면 이미 아주 오랜 력사를 갖고있는 성병질병체의 일종이였으나 중국에는 없었습니다.  1964년  국가총리이신-주은래께서는 세계에 중국에는 성병이 없다고 선포하셨고 의과대학에서도 그 과목마저 없어졌습니다. 때문에 중국에서는 비교적 낯설은 명사로 들려지지만 1982~1985년에는 이미 국외로부터 홍수처럼 밀려들어온 마이코플라스마는 우리를 무자비하게 해치고있었습니다. 특히 생식, 비뇨계통질병중, 마이코플라스마의 감염은 이미 그 어떤 질병체들보다 우선을 차지하고있습니다.

마이코플라스마는 성병질병체 일종입니다. 뇨도, 음도, 궁경에 침입하여 감염을 일으켰다면 성병에 속합니다. 그러나 이미 남성인 경우 전립선에 침입되여 전립선염, 전립선염종합증을 일으켰다면 남성과질병으로 취급되며 녀성인 경우 궁경관을 통해 자궁, 수란관. 란소, 골반에 침입되여 내부생식기염증을 일으켰거나 골반염을 일으켰다면 부인과병에 속합니다. 성생활의 다양화로 구음, 흡경, 벽지증이 늘어남에 따라 마이코플라스마는 이미 구강에서, 인후에서 심지어 기관지, 페에서까지 침입번식되고있습니다. 동성련애인들은 홍문, 직장에서도 번식됩니다. 이미 너무나 넓은 범위에서 심하게 재빠르게 전파되다보니 어린이나 로인을 가릴것 없이 불결한 성생활이 없어도 여전히 간접전염을 받고있습니다.

그렇다면 마이코플라스마는 어떤 질병체인가요?

일종 원핵미생물입니다. 뇨소분해효소가 있어 뇨소를 분해시킵니다. 클럽상으로 생겼는데 견고한세포막이 없습니다. 페니실린으로 억제가 되지 않으나 테트라사이클린(四环素), 에리트로마이신(红霉素),스펙티노마이신(壮观霉素)로는 사멸됩니다. 이미 인류비뇨생식기에서 7종의 마이코플라스마를 분리하였습니다. 질병을 많이 일으키는 종류로는 우선 분해뇨소 마이코플라스마 UU로 간략하여 표시합니다. 분해뇨소 마이코플라스마(UU)는 페니실린으로 억제되지 않고 테트라사이클린,에리트로마이신,스펙티노마이신에 민감합니다. 다음으로는 인형마이코플라스마 MH로 표시합니다. 영아나 성교접촉이 없는 녀성생식기에서는 원래 마이코플라스마의 어느 류형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생활이 복잡하고 란잡할수록 양성률이 높습니다. 인형마이코플라스마는 외계 환경에 대한 저항능력이 약하며 45℃ 15min에서 쉽게 사멸됩니다. 비누, 알콜, 테트라사이클린, 에리트로마이신에 민감합니다. 이 두가지 종류의 마이코플라스마의 특점은 내부생식기염증-부고염, 전립선염, 궁경염, 음도염, 수란관염, 골반염을 일으킬뿐만아니라 뇨도염, 결막염도 많이 일으키게 됩니다. 신생아도 감염된 산도를 통과하는 과정에 감염을 받아 결막염, 페염을 일으키며 남성동성련애자들은 직장염, 인후염을 앓게 됩니다. UU형의 감염은 MH감염보다 더 높은것으로 추적됩니다.

마이코플라스마감염의 특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잠복기는 1~4주입니다.

2. 림병처럼 급하지도 않고 증상은 늦춰지고 초진에서 쉽게 진단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배양검사를 통하여서도 발견되지 않거나 발견된다 하여도 량적으로 매우 적습니다. 혹은 발견되였다하더라도 단종인 경우가 많습니다. 정리치료를 한단락 하였어야 비로소 발견하게 됩니다. 녀성증상 더욱 경하거나 뇨통이 없거나 경하여 약간의 분비물이 있고 궁경에도 혹시 염증 혹은 미란이 발견됩니다. 궁경분비물중 백혈구가 100mm의 현미경하에서 10개를 초과할 정도입니다. 마이코플라스마감염은 뚫고 깊이 들어가는것이 특점이여서 남성은 전립선, 녀성은 자궁강, 자궁벽과 골반벽에까지 침투가 심합니다. 그외 뇨도로부터 방광, 수뇨관, 심지어 신장에까지 침투되기에 쉽게 오진하게 되며 치료에서도 배출이 우선이 되여야 사멸도 가능합니다. 골반강에 침투된 마이코플라스마는 결핵균마냥 오히려 그보다 더 심하게 조직유착 증후 종괴를 형성시키기에 조직들의 운동공능을 방애하고 운동공능저하는 마이코플라스마에게 더 많은 침투기회를 주며 역작용이 가심화되여 인체는 건강을 잃게 되고 많은 종합증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때문에 치료원칙은 병치료로 질병체사멸을 결부시켜야만 유착을 박리할수 있으며 증후를 유연하게 하며 흡수시켜야 마이코플라스마도 배설될수 있는바 배설되지 않는 만성질병상태에서는 마이코플라스마는 근본적으로 근치를 론할수 없습니다. 기타의 질병체가 있더라도 역시 이 과정에서라야만이 함께 배설 사멸되여 치료의 종말을 보게 됩니다. 그러나 균을 사멸시키는 방법으로 병을 치료하려 하여서는 마이코플라스마도 사멸시킬수 없고 병도 근치될수 없어 계속 반복되는 과정에 점점 병적으로는 더욱 엄중하여지고 더 많은 합병증들만 나타나게 됩니다.

3. 뇨도분비물의 특점은 량이 적고 희박하며 점액성 혹은 점막농성입니다. 오래동안 소변을 배출하지 않았을 때 (아침에 일어났을 때) 뇨도구에서는 소량의 희박한 분비물을 볼수 있으며 어떤 때에는 아침에 일어나면 뇨도구가 아예 붙어버리기도 하여 첫배뇨시 분차가 생기기도 합니다. 팬티가 어지럽거나 소변전에 앞뇨도부위를 압박하여 적은 량의 분비물이 있거나 뇨도구를 통해 나오기도 합니다. 때론 병인은 증상이 있음을 감각하였으나 분비물을 없을수 있으며 때론 증상은 없으나 분비물이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녀성인 경우 음도분비물은 규칙적으로 배출합니다. 월경전후, 성생활후, 가렴증이 좀 더 심하고 분비물도 증가합니다. 이 시기 자궁수축이 강화되기에 배출도 될수 있었음을 말하여줍니다. 성생활후 남성도 생식기, 전립선, 방광, 뇨도의 활동성이 명확히 강화되기에 분비물과 질병체의 배설이 많아집니다. 때문에 성생활후 이튿날 뇨도의 증상-뇨도소양감, 통증이 좀 더 심하여지며 뇨도구에서의 농성, 혹은 희박한 분비물도 좀더 많아졌음을 볼수 있고 느끼게 됩니다.

4. 증상특점은 가려움입니다. 비록 심하지는 않지만 간질간질한 감으로 저녁이면 감각을 더 느낄수 있으며 혹시 심하다면 밤에도 잠에서 깨여나게 됩니다. 분비물은 동반될수도 있고 없을수도 있는바 진균과의 부동점이기도 합니다. 남성인 경우 후뇨도가 위주이고 앞뇨도나 뇨도구의 가렴증이 있을수 있습니다. 녀성인 경우는 외음부, 소음부내외측, 음핵부, 심한 경우에는 홍문주위, 회음부까지 가렵게 됩니다.

5. 림균과 동시에 감염됩니다. 전자는 발병이 급하고 증상이 명확하며 통증이 심하여 참기어렵고 농성분비물이 대단히 많아 초기에 병원을 찾게 되며 치료도 하루이틀이면 완치되기에 시름을 놓게 됩니다. 그러나 함께 감염된 마이코플라스마는 그런 치료로 그사이에 사멸되지 않으며 감염되여 1~3주의 잠복기를 거쳐 다시 발작되며 그때 증상 역시 경하여 쉽게 묵과되는 사이에 깊은 침투가 진행되여 내부생식기, 골반장기들의 감염을 일으키게 됩니다. 현재 림질감염은 매우 많은 감소를 보이는바 단순 마이코플라스마감염은 더욱 무시하게 되여 만성으로 되게 됩니다. 과거 림질사가 있었다면 마이코플라스마배양검사를 전립선액 혹은 자궁궁경관분비물로 검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6. 처리가 부당하거나 치료가 제때에 진행되지 못하였거나 혹은 치료가 철저하지 못하였다면 마이코플라스마는 성병으로부터 더 많은 중한 합병증들을 일으키게 됩니다. 례하면 남성 부고염, 전립선염, 결장염, 인후염, 녀성은 궁경염, 전청선염(前庭大腺), 음도염, 수란관염, 골반염, 이위임신, 황체낭종, 불육, 성공능장애 등입니다.

7. 감염받은 산도를 통하여 출생한 신생아는 출생후 3~13일이면 결막염으로 눈에 점액성분비물들이 나타나며 분비물이 없을수도 있습니다. 대부분 각막손상은 없습니다. 출생후 2~3주로부터 시작하여 페염이 발작하며 증상은 점점 가중하여지며 호흡이 급한것이 특점입니다. 그러나 발열이 명확하지 않고 근치가 어렵고 결막염을 동반합니다.

8. 극소수의 병인들은 뇨도염, 관절염, 각막염, 결막염, 피진이 동반되는바 이를 Reifeer종합증이라고 부릅니다.

마이코플라스마는 어떻게 전파될가요?

    1.직접접촉

1)성상대사이의 전파

성상대사이에 어느 한측이 이미 마이코플라스마의 감염이 있다면 성접촉으로 상대방에게 전파시키게 됩니다.

례: 한국에서 로무중인 남편이 휴가왔다간후 정상적이라고 여겨왔던 부인들이 남편이 돌아간후 1~2개월사이 증상이 있어 부과검사를 하니 마이코플라스마 양성결과가 나타나는 일이 흔히 있는 현상으로 되였습니다.

2)강간

8명의 성생활사가 없는 14~24세 사이 녀성이 강간당한후 모두가 마이코플라스마가 양성이였고 그중 2명은 림질도 합병감염을 받았습니다. 강간범들은 여러가지 성병을 합병하고 있다는것을 설명하는데 만약 강간당한사가 있다면 꼭 검사를 받을것을 권고합니다. 마이코플라스마뿐만아니라 기타의 성병도 있을수 있습니다.

3)혼잡한 성생활

성생활이 혼잡한 한 남성은 36세 였어도 장가도 가지 못했습니다. 출국하려고 신체검사를 하였는데 매독이 발견되였습니다. 병원치료를 받으려고 검사했더니 과연 매독성 전립선염, 음낭적액이 확진되자 그는 치료는 커녕《왜 나만 당해야 하나》고 생각하며 또 9명의 미혼녀성들과 성생활을 하고 다시 와서 검사하였을때에는 매독뿐만아니라 마이코플라스마, 림질까지 합병하였습니다.

17세 나는 류모씨는 고모가 돈을 많이 벌어라고 심수로 데리고 가더니 10일이 지나 하복부 통증이 심하여 되돌아왔는데 검사결과 매독, 마이코플라스마, 클라미디아, 림병 모두가 양성이였습니다.

2.명확하지 않은 진단치료가 병을 키웠습니다.

질분비물이 많아 수차 병원을 찾았으나 증상치료만하고 화험검사가 없었습니다. 수차 반복적으로 병치료를 했으나 근치가 되지 않아 찾아왔는데 검사에서 마이코플라스마가 발견되였습니다. 그가 줄곧 사용하였던 세프트리악손 (头孢曲松钠)는 마이코플라스마를 사멸하지도 못하는 약물이였습니다.

3.환경오염으로 오는 교차감염

김모씨 일가 7명의 마이코플라스마감염이 바로 이점을 설명하여 줍니다.

김씨, 남 46세 안해가 로무수출로 출국한지 4년이상이 되는데 2년전에 만성전립선염 진단을 받았습니다. 치료가 효과없어 재발이 수차되자 찾아온 환자였는데 그의 검사결과 마이코플라스마성 만성전립선염이기에 가족을 검사하였습니다.

도표4-2-2-1로 설명드리렵니다.

注: 1.부친이 농망계절마다 고모를 방조하여 고모집에 계시는 시간이 많았음.

     2.세 아들이 어머니와 함께 계시고 대상자가 없음.

    3.작은 아들은 외지에 로무로 갔는데 집에 오는 기회가 적었습니다.

김모씨의 처음 감염은 외도로써 직접감염이 였으나 그 외 분들의 감염은 김모씨가 환경을 어지럽힌 탓에 온 간접감염이 였습니다. 화장실, 세수대야, 세탁기 등을 함께 사용

욕실에서 온몸을 담구어 본적이 없는 xxx는 남편이 퇴직하면서 단위로 부터 동남아 려행의 기회를 가졌습니다. 《나도 텔레비에서처럼 욕탕에 몸을 담구어 보자》고 한 현대생활체험으로 그녀는 돌아와 외음부가 가렵고 불편이 많아 검사를 하였더니 《동남아 려행으로 마이코플라스마선물》을 받아왔습니다.

4. 일찍 진단에서 도외시 되였습니다.

1) 림질, 진균과 같은 급성 세균감염은 발병이 급하고 증상도 심하여 제때에 병원치료를 받게 됩니다. 또 치료효과도 좋아 2~3일이면 확연히 정상같이 회복되나 함께 감염받았던 마이코플라스마는 10여일후 증상도 아주 경하여 많이는 홀시됩니다. 그러니 몇달, 몇해되여 만성중병으로 나타나게 되는수가 아주 많습니다.

2) 이미 만성질병으로 전환되였는데 여전히 뇨도, 질에서의 분비물로 마이코플라스마검사를 하게 되므로 마이코플라스마 양성률은 자궁, 혹은 전립선분비물에 비해 1:7혹은 1:8의 비례로 양성률이 낮아지게 됩니다.

그럼 어떻게 마이코플라스마감염을 예방, 통제할가요?

1. 선전이 앞서야 합니다. 질병체는 홍수마냥 인체에 침범하고 대량으로 번식하고 있는데 의사들마저 중시가 없고 환자는 더욱 전혀 모르고있습니다. 성병의 위해성과 전파경로를 학습해야 합니다.

2. 조기진단, 조기치료를 받으십시오. 마이코플라스마의 외부생식기와 뇨도감염은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 부위들에서는 쉽게 사멸할수 있기때문입니다. 그러나 전립선, 골반 내부생식기에 침입되면 그 치료는 항균소가 아무리 민감하여도 절대로 근치할수 없습니다. 이때에는 병치료의 근치로써 질병체가 사멸될 기회를 가질수 있기때문입니다.

3. 치료후에도 마이코플라스마는 몇차의 반복되는 배양검진을 거쳐 전부가 음성이여야 완치되였거나 완전히 사멸되였다고 할수 있습니다.

2마이코플라스마(支原体)와 생육관계

한 네티즌은 이런 물음을 보내왔습니다. 《마이코플라스마가 있어도 임신을 할수 있습니까?》

마이코플라스마란 무엇일가요? 우리의 언어로 말한다면 마이코플라스마라고 합니다. 성병질병체의 일종으로 지금의 중국에서는 그 발병률이 급증하고있습니다. 그것은 림균성감염에 비해 대부분의 경우 그 정도가 환만하고 잠재적으로 중한 합병증들을 일으키기 때문에 녀성건강에 매우 큰 영향을 일으키게 됩니다. 그리고 내가 외박이 없으니 성병질병체의 감염을 생각조차 할수 없었기때문입니다.

마이코플라스마의 정체를 살펴본다면 일종의 원핵미생물입니다. 7가지 종류로 분해할수 있는데 인체에 가장 많이 침범하는 종류는 뇨소분해 마이코플라스마 (UU로 표시합니다) . 다음으로 인형마이코플라스마 (MH로 표시됩니다.)입니다. 전자가 후자에 비해 더 많은 감염을 일으키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성병질병체로서의 마이코플라스마가 인체에 침입하여 시작에는 비림균성뇨도염, 비림균성음도염을 일으킵니다. 이 시기 질병을 성병이라 합니다. 그러나 성병과정에서의 제대로 되는 치료가 제때에 근치되지 못하였다면 내부생식기로 침범하게 됩니다. 비록 치료는 제때에 하였어도 민감항균소검사가 없이 항균소를 사용하였을 경우 비록 내가 쓰지 않은 또 처음으로 항균소를 사용하였다 할지라도 이미 내약성을 갖고 전파되여 나의 신체에 침입하였다면 여전히 내약성을 갖고있기에 사멸할수 없습니다. 또 제때에 발견하지 못하고 늦어서야 발견되여 내부생식기에 전파되였다면 단순항균소 그것이 아무리 민감할지라도 자궁내막염으로 발전하게 되는데 치료에서 근치되지 못합니다. 자궁내막염은 수정란 착상에 영향을 주어 임신했어도 자연류산이 될경우가 많으며 이미 수란관에 확산되였다면 수란관운동장애 혹은 수란관페쇄를 일으켜 임신이 불가능하며 이미 골반에 확산되여 골반염 혹은 골반유착까지 일으켰다면 란소에까지 영향을 주게 됩니다. 란소의 내분비공능영향으로 임신을 저애할수 있을뿐만아니라 배란공능에 영향을 주어 성숙된 란자를 만들지 못하는 다낭란소종합증으로 발전하는가 하면 전혀 란자생산공능이 없거나 또 란자 성숙까지 아주 잘 진행된다 하였어도 란소벽의 감염으로 제때에 배란할수 없어 황체낭종, 황체파렬 등을 일으키게 됩니다. 모두가 불임을 일으키거나 조기류산을 초래하는 병들입니다.

    만약 음도, 궁경의 염증단계이라면 즉 내부 생식기에는 아직 침입하지 않았다면 생육은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러나 생육후 10개월사이 계속 감염이 진행된다면 태아의 류산은 여전히 가능합니다. 만약 마이코플라스마가 자궁낭이나 수란관에 침입하였다 하였어도 심한 자궁내막염, 수란관공능장애나 페쇄를 일으키지 않았다면 역시 임신은 가능합니다. 만약 임신기 요절이 피면되여 출생한다 하면 신생아는 눈, 코, 구강, 외음부에 마이코플라스마의 감염을 받게 되여 결막염, 비염 ,구강염, 후두염 등이 있을수 있어 출생시 눈, 코, 입에서의 분비물—농성변화를 관찰할수 있으며 해산후  13일좌우로부터 기침이 있게 되는데 이미 기관지가 감염된것입니다. 2주좌우면 기관지페염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소아과질병중에서 마이코플라스마성 기관지페염은 그 치료가 어려운것으로 제기됩니다.

   이로부터 알수 있는바 처음서두의 그 네티즌이 마이코플라스마가 있어도 임신할수 있는가를  문의 하였었는데 이렇게 묻는것보다 마이코플라스마가 인체에 어떤 병을 일으키며 태아와 임신부에게 어떤 영향을 줄수 있을가고 묻는것이 오히려 더 정확한 질문일것 같습니다.

     마이코플라스마감염은 의학상에서 많은 론쟁이 있고 그 치료가 어려운것으로 제기되지만 마이코플라스마사멸이 어려운것보다는 제대로 되는 병진단과 치료방법이 적합하지 않기때문인데 아래의 문장들을 더 참고하여주십시오. 《만성골반염진단치료에서 본 녀성성건강연구》, 《마이코플라스마치료에서 본 항균소의내약성》. 새로운 연구결과로서 국내와 세계에 이미 저의 론문으로 발표된 문장들입니다.

건강한 녀성으로 건강한 애를 갖게 될것을 미리 축원합니다.

3마이코플라스마성결막염

현대에 살고있는 사람들 치고 마이코플라스마라고 하면 비림균성뇨도염을 일으키는 성병병원체의 일종임을 너무나 잘 알고있을것입니다. 하지만 성병병원체가 뇨도염이 아닌 결막염을 일으켰다면 믿어주지 않을것도 현실입니다.

비록 15년전 일이기는 하나 아직도 저의 기억에는 그때의 병력이 생생하게 기억되고있습니다.

뇨도염이 반복적으로 발작한지도 2,3년 되는데 계속 근치가 되지 않아 처제의 안내로 안해와 함께 45세좌우의 두 부부가 진료소를 찾아왔습니다. 비림균성뇨도염진단을 받은지도 이미 2년이 지났고 치료는 련속되였지만 뇨도염 반복은 계속되였으며 허리, 엉거리마저 아프고 음낭은 습하고 처지는 듯한 느낌이 있는가 하면 량측하복부로의 반사통이 있은지도 반년은 잘되였습니다.

검사에서 비림균성뇨도염의 병원체였던-마이코플라스마는 이미 전립선, 음낭, 골반에 확산되여 만성전립선염, 만성부고염, 음낭적액, 전립선통으로 성병과질병으로부터 이미 남성과만성 질병으로 발전되였고 항균소들도 모두 내약성을 일으켜 더는 쓸만한 항균소조차 없게 되였습니다.

남편의 검진이 끝나 치료대책까지 상세한 설명을 하는 과정에 저의 눈길은 저도 몰래 남편곁에 앉아 정신을 집중하고 저의 설명을 듣고있는 안해의 얼굴에 집중되였습니다. 어딘가가 이상하여서였습니다. 충혈된 눈, 정기도 없고 눈에는 분비물도 많아 수시로 새하얀 손수건으로 닦고있었는데 퍽 괴로운 모양이였습니다. 《부인은 눈에 염증이 온것 같구만》한마디 건늬였습니다.《예! 결막염이라 하여 5일간 치료하면 회복된다 던것이 20일에도 전혀 호전이 없어 <병독성으로 오는 결막염이니 입원하여야 합니다>기에 또 입원하여 1달이 되였습니다. 그런데 더 급해난것은 한쪽 시력이 0.2가 된것이였습니다. 병원에서도 책임이 두려워 <상해안과병원>으로 정이시켰습니다. 이미 수속도 준비가 다되여 떠나려는데 이 병원소식을 접하여 남편이 진단받은것을 보고 가려고 여기부터 따라왔습니다.》

그의 말을 한마디도 빼놓지 않고 정신들여 듣고보니 《결막염》의 원인, 남편과 관계가 있는것은 아닐가? 안과의사도 아닌 저로서 그것도 남편의 성기와 녀성의 눈 관계까지 유도하려니 쉽지는 않았다. 하지만 저는 끝내 진상을 밝혀냈습니다. 녀성은 늘 눈에 《다라치》가 생겨나 시끄럽기 이만저만이 아니였습니다. 어느 하루 마을 친구들이 발기된 남성음경으로 《다라치》부위를 암마하면 근치할수 있다는 《좋은 수》를 알려주었습니다.

기회가 쉽게 지어지질 않았습니다. 남편하고 그런 말을 하려니 쑥스럽고…

기회를 기다리는중 어느날 저녁 남편은 술에 푹 취하여 기사의 부축임을 받아 발걸음도 제대로 디디지 못아며 집에 끌려들어왔습니다. 둘이서 겨우 침대에 바로 눕힌후 양복도 벗기고 양말도 벗기고 따뜻한 물에 두발 찜질까지 시켜주어도 모르고 코골며 잠들어있었습니다. 그녀는 아예 팬티까지 벗기고 음경을 자극하였습니다. 여전히 남편은 잠자고있었는데 음경만은 발기가 아주 잘되고있었습니다. 《좋은 기회 이구나》고 그녀는 즉시 음경으로 《다라치》부위를 문질렀습니다. 그것도 몇분 아닌…긴 시간을 겨우 참은 기회이니 놓치지 말고 병도 《뚝》떨어지게…그런데 간단하게 여긴《다라치》가 점점 합병감염까지 되여 결막염은 눈도 바로 뜰수 없어 ××시안과를 찾았습니다. 진단은 뚜렷하여졌습니다. 마이코플라스마병원체로 오는 결막염을 세균성 혹은 병독으로 치료를 하였으니 당연히 효과는커녕 계속 악성변화를 할수밖에…

저는 남편으로 하여 피해받게 된 그녀에게 진상을 말치 못하고 10일사이에 중약으로 치료를 받아보고 효과가 없으면 상해로 떠나고 효과가 있으면 그 치료를 계속하면 어떨가고 하였습니다. 비록 안과는 아니여서도 남편을 진단하는 과정에 나에 대한 신임이 생겼던지 두부부는 저의 말에 매우 기쁘게 동의하였습니다. 과연 10첩의 중약에 그녀는 많은 호전을 보았습니다. 시력도 다시 오르기 시작하였고, 두번째 10첩이 또 시작되였습니다. 20일후 저는 다시 결막에서 분비물을 채집하였는데 검사에서 마이코플라스마는 음성이였고 xx시 안과검사에서 시력은 이미 회복되였다고 하였습니다.

《남편의 병이 완치된것도 기쁘지만 나의 결막염까지 치료가 되다니》그녀는 기뻐 어쩔바를 모르며 신기나했어도 그들 부부의 병근원은 한가지임을 그녀는 알수가 없었습니다.

《미처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의 《성개방》은 우리 주변에서 《예방》조치가 전혀 없이 우리들의 생할속에 홍수마 냥 밀려들어와 모든 사람들의 신체건강을 위협하고있습니다. 성방식의 다양화로 하여 성병은 성기가 아닌 전신병으로 나타날뿐만아니라 성상대로는 부부 하나밖에 모르거나 아예 성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사람들까지도 위협을 받게 하고있습니다. 동성련애, 구강성행위인 구음-흡경(녀자가 남자것을), 외음지벽증(남자가 녀자의 외음부를) 등이 늘어남에 따라 인후와 구강내에서의 이런 감염을 이미 보기 드문 일이 아닙니다. 때문에 인후염, 구강괴양도 치료가 잘되지 않을 때에는 《바이러스감염》에만 밀지말고 좀더 상세한 검사가 필요합니다. 이뿐이 아닙니다.

이미 감염된 산모도 분만된 신생아는 출생후 3~13일부터 결막염, 눈부위의 점액성 분비물 증가가 나타납니다. (혹시 없을수도 있기는 하나) 2주부터는 페염이 나타나는데 증상이 부단히 과중하여지고 호흡이 급한것이 특점이며 증상에 비해 열은 높지 않고 치료가 반복이 많고 근치가 어렵습니다. 때문에 치료보다도 현대의학에 의한 정확한 검진이 우선입니다.

4마이코플라스마성구강염

한가족의 구강염으로부터 본 마이코플라스마의 구강감염을 아래의 표4-2-2-4로 보기로 합시다.

표4-2-2-4:

설명:

    세자매는 중국연길시사람들이였습니다. 큰언니의 큰딸이 가장 먼저 한국에 시집가게 되면서부터 둘째딸도 시집가게 되였는데 둘째사위가 생활수준이 높고 주숙도 편리하다보니 두 부모님이 함께 큰사위의 요청으로 한국에 가게 되였는데 큰언니는 애들 둘의 출생과 함께 계속 보모로 계셨고 애들이 크게 되면서 유치원에 보내게 되자 수시로 연길에 놀라오곤 하였습니다. 둘째사위의 요청으로 형제들도 쉽게 한국에 갈수 있었고 함께 있기도 하고 갈라 있었어도 수시로 함께 모이곤 하였습니다.

    로년에 좀 불편감이 있어 검사를 하였는데 외음부와 구강이 모두 괴양으로 고생하시며 애들을 돌보느라 딸, 사위, 남편이 출근하니 모든 가사들을 죄다 돌보느라 고생하시니 사위는 많은 영양제들과 함께 구강치료약물들도 사드렸고 좋은 치료들을 줄곧 받으셨지만 효념이 없어 중국으로 가서 진단하려는 목적에 고향에 돌아와 검진을 받게 되였는데 음도염진단을 받았으나 로년성은 아니여서 다시 질병체검사를 받았더니 마이코플라스마감염이 였고 구강괴양면에서의 질병체배양 역시 마이코플라스마였습니다.

    남편은 성생활이 없고 증상이 없다고 검사를 거절하셨고 한국에 돌아가신후 두딸과 두형제의 구강분비물을 채집하여 보내 왔는데 모두가 마이코플라스마 양성이였습니다.

    그후 손자, 손녀도 쩍하면 구강염은 아니지만 혀가 충혈되며 아파하고 충치가 심한것이 의심스러워 아빠 몰래 애들의 구강분비물도 보내왔는데 역시 마이코플라스마 양성이였습니다.

    이들 마이코플라스마특점을 분석하여 봅시다.

    1. 전염성이 강하였습니다. 함께 생활하거나 모이는 일이 많다고 이렇게까지 형제 모두가 감염받다니 그것도 생식기도 아닌 구강에...

2. 그들의 마이코플라스마는 전부가 마이코플라스마사멸에 첫자리로 꼽는 9종의 중국산항균소에 모두 내약성이 있었습니다.

손자, 손녀는 혀가 쩍하면 염증이 오게 되자 많은 약물치료가 있어 괴양까지는 오지 않았지만 자신과 두자매는 구강보다는 외음부의 가려움으로 약들을 종종 쓰기는 하였으나 구강으로 하여서는 큰 언니와 작은 딸 구강염이 심하여 양치질약, 바르는 약, 소염제들을 많이 써보았습니다. 그러나 둘째, 셋째 녀동생들과 큰 딸은 구강증상이 별로 중하지 않아 약도 써보지 못하였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할가요? 이미 마이코플라스마는 이들에게 감염되기전에 많은 약물의 치료를 받아 내약성이있었다는 의미입니다.

3. 전염도경은 작은 딸 남편이 첫 근원이 아닌지? 또 이들사이의 입으로 음경을 발기시키거나 발기된 음경을 자극하는 구강성교행위가 없었는지가 가장 의심스럽습니다. 녀성이 이미 생식기감염을 받은 상태에서 남성들의 설촉녀음(녀성의 성기 특히 음핵을 입으로 자극하는 방법)으로 남성구강염을 일으켰을수도 있습니다.

그외에는 성상대도 남편뿐일뿐 철부지 두 애들은 더욱 가능성이 없고.

4. 한가족이 함께 식사—을형간염처럼 식탁을 통하여 확산된것입니다.

5. 급성구강염보다는 증상이 급하지 않아 병원을 찾지 않으며 애들의 충치도 많으니 그 원인을 이렇게 의심하고 찾을수는 없었는가 봅니다.

6. 감추거나 별일없다고만 생각지 말고 녀성과 애들에게는 그 피해가 크기에 가족친가들을 위하여서라도 진료에 남성들의 적극적인 참예가 있어야 합니다.

7. 이들의 치료에는 참여하여 보지 못하였고 이미 1년이 넘었는데 그 후과는 어떠한지 모르겠지만 생식기연구와는 달리 구강은 또 구강으로서의 치료특점연구가 필요하련만.

1콘딜로마(尖锐湿疣이렇게도전파됩니다.

콘딜로마는 성전파성질병에 속합니다 성접촉으로 많이 전파된다는 점은 이미 아주 똑똑히 밝혀진 사실입니다. 그러나 간접적으로 전파되거나 자체로도 걸릴수 있다는것은 잘 모르고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환자, 34세, 녀직원, 저금소에서 매일 돈을 세는 업무를 보고 있습니다.

언젠가 그는 외음부에 《사마귀》가 나서 뜯었더니 피가 났습니다. 다대가 떨어지자 《사마귀》가 보이지 않기에 시름을 놓았는데 그 자리에 또《사마귀》가 났는데 약간 다쳐도 피가 났습니다. 산부인과를 찾아갔더니《성병-콘딜로마》라고 하였습니다. 《성병》《콘딜로마》? 남편밖에 모르고 사는 녀성도 성병이 있다니? 그녀는 좀더 상세히 알려고 물었더니 남편도 검사받으라 하였습니다. 집에서 남편을 자세히 관찰하였으나 발견되지 않아 다시 의사를 찾았습니다. 과연 남편은 정상이라 하였습니다. 녀성은 우선 약도 바르고 레이저치료도 하여 잠시는 안심되였습니다. 그러나 이후 계속 반복되기에 두 부부사이에는 다소 감정상에서도 금이 가기 시작하였고 심리적으로 평형을 잡을수 없었습니다. 녀성도 고민이 많았고 남편은 비록 사업에 열중하고 착실하고 단정한 녀성으로 믿고는 있지만 그래도 감정상에서의《의심》이 전혀 없는것은 아니여서 그 진실을 밝혀보려고 두분은 함께 방생진료소를 찾았습니다.

녀성의 검사에서 왼쪽소음순외측에 콘딜로마가 또 자랐고 이미 수차 레이저치료를 받은 흔적도 보였습니다. 내부생식기 염증으로 혹은 생식기암증으로 백대가 많고 어지러운 경우에 쉽게 감염을 받아 외음부에 심하면 음도, 궁경에까지 콘딜로마가 많이 반복적으로 생장할수 있지만 산부인과검사에서 이 녀성은 아주 깨끗하였습니다.

남성들은 포피가 과장이거나 만성뇨도염이 있을 때 귀두나 음경관장구, 음경포피계대 등에서 콘딜로마바이러스감염으로 쉽게 콘딜로마를 발견할수 있었으나 이 남성은 포피수술까지 일찍 받아 아주 깨끗하였습니다. 그렇다면 그녀의 반복적인 콘딜로마 원인은 무엇일가요?

병적이상이 없게 되자 저는 그의 사업특점, 생활습관을 문의하게 되였습니다.

저금소직원으로 매일 돈을 만지는 일이였습니다. 돈이 좋은것은 사실이지만 많은 사람들의 손을 건너가고 오면서 더러워졌다는것도 의심스러운 일이 아닙니다. 돈을 만졌으면 손을 싯는것은 우선입니다. 하지만 그녀는 이 습관을 양성하지 않았습니다. 돈을 만지다가도 화장실에 가면 우선 변을 보고 나와서는 손을 씻으나 변보기전에 손을 씻는 습관은 없었습니다. 변을 본뒤 소변이 묻을세라 대변이 묻을세라 꼭꼭 외음부를 닦고 나오면 손부터 씻으나 변보기전에 손 씻는 습관은 없었습니다. 변을 본뒤 손은 더럽다고 생각했으나 돈을 만진손이 더 어지러웠다는것을 알지 못하였기때문입니다. 돈에는 많은 질병체들도 있을수 있었는데 콘딜로마바이러스도 례외가 아니였습니다. 습관을 개변하자 그녀의 콘딜로마, 다시 그들 부부를 걱정시키지 않았습니다.

몇해전 일입니다. 유치원어린이들이 성접촉이 있을리는 만무하지만 ×××유치원에는 한때 이상한 일이 있었습니다. 유치원어린이들중 호흡도질병도 소화도질병도 아닌 역시 콘딜로마가 20명도 안되는 유치원어린이들중 8명이 선후로 발생하였습니다. 더 많은 계속되는 확산을 우려한 유치원선생님은 원인을 찾아줄것을 바랬습니다.

그 애들과 관계가 밀접한 부모들까지 검사하였는데 과연 한애 의 어머니가 이 병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왜 어린이들중에서 확산이 되였을가요? 어머니의 외음부를 자극하였던 깨끗하지 못한 손으로 아이의 대소변을 본뒤 외음부를 씻어주며 어린애의 외음부에 전파되지 않았을가 의심스러웠고 어린이들 사이에 서로서로 손을 만지거나 오염된 놀음감을 만지면서 외음부에까지 전파되지 않았는지? 아뭏든 간접적접촉으로 자식에게 또 어린애들 사이에 전파된것이라고 추적되기에 수시로 손을 싯고 화장실에 들어가며 손을 싯고 나오며 손을 싯는 습관을 양성한다면 전파를 방지할수 있으리라고 여겨졌습니다. 이미 감염받아 콘딜로마가 발생된 어린이들은 레이저치료도 필요없이 간단한 소독약, 바이러스치료 연고외용으로도 그 치료가 어렵지 않으니 쉽게 감염근원도 철저히 소멸할수 있습니다.

늘 휴식없이 부지런히 사용하고있는 우리 두손은 대체 얼마나 깨끗한가? 매년 2차씩 질병예방중심에서는 간호원들의 손, 의사들의 손, 주사놓는 사람들과 검사실공기에서 표본을 채집하여 평상시 병원위생조건이 합격되는지 안되는지를 질병체검사로 확인하게 됩니다. 방생문진부는 매년 매차 모든 의무일군들과 병원환경면에서 모두 합격을 받았습니다. 돈을 만진뒤에는 어떠한지를 알려고 저는 이런 검사를 하여보았습니다. 두손을 소독물에 깨끗이 씻은후 세균배양기에 문질러 대조본을 만들고 3장의 새것같이 보이기는 하나 이미 류통이 되였던 백원짜리 인민페를 두 손바닥에 수차 비볐습니다. 그런후 세균배양기에 손바닥을 문질러 세균이 충분히 배양된 2일후 세균배양기를 분석하게 되였습니다.

깨끗이 물에 씻은 손을 세균배양했을 때 검사결과는 아주깨끗했습니다. 아래 배양결과를보십시오. 

                 

 

           그림4-2-3-1. 돈을 만진후의 손에서 배양된 표본

 

소독된 손을 문질러 표본을 채집한 배양기는 새빨간 양피 그대로였으나 돈을 만진후의 손을 문질러 표본을 채집한 배양기에서는 새빨간 양피흔적이 전혀 없이 어지럽게 변하였습니다. 세균분석을 하여보았더니 포도균균속, 뇨도칸디다균, 피부칸디다균들로 꽉 덮여있었습니다. 저는 또 그 균들도 항균소12종으로 내약성검사를 하였는데 내약성도 심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미 많은 약물들의 단련을 받은 균종들이였다고 판단이 났습니다. 세균배양이 배양기를 완전히 뒤덮었다면 그외의 질병체들-바이러스, 마이코플라스마, 클라미디아 등이 있을수 있는바 그 영향, 그 후과는 가히 상상으로도 짐작할수 있는것입니다.

씻은 손과 돈의 오염을 받은 손이 이같이 차이가 있다는 점은 수시로 손을 싯는다면 많은 병, 많은 전염병, 많은 성병들을 예방할수 있다는것을 의미합니다.

간단한 손씻는 습관 다 안다고 생각하지 말고 나와 타인을 위하여 시작마다 나의 손은 《깨끗이 씻어졌던가》를 자기로 감독합시다.

 

2《이류산(流产해야했는가요?

—콘딜로마병력분석

리xx, 30세, 연변.

콘딜로마로 하여 두번이나 인공류산을 받았습니다. 콘딜로마의 발견부위는 첫번은 외음부, 두번째는 우측소음순내측이였습니다. 콘딜로마 바이러스는 태아를 기형으로 만든다는 리유에서 의사는 류산을 권고하였던것입니다. 《많이도 낳지 않을 애 기형이면 안되지요.》라고 생각한 리xx는 두차나 선뜻 류산을 허락하고 즉시에서 수술을 받았습니다. 이미 2년8개월이 지났는데 다시 임신이 되지 않았습니다.

불임증으로 병원을 찾았는데 검사에서는 자궁은 하복부좌측에 위치하였고 이미 증후가 된 좌측부건과 유착이 있었을뿐만아니라 직장전벽 골반좌후벽에까지 유착되여 좌궁은 이동성을 잃었고 촉통(触痛), 거통(举痛)이 있었으며 유착, 증후는 이미 종괴를 형성하였고 주위계선도 똑똑하지 못하였으며 우측부건도 압통이 명확하나 증후는 만져지지 않았습니다. 자궁안마를 했더니 대량의 농성분비물들이 자궁경으로부터 흘러나왔습니다. 음도구 6시방향과 홍문지간의 외음부에는 단일 콘딜로마도 두곳에서 또 발견되였습니다.

초음파검사보고: 자궁의 크기는 58×57×42. 궁경에는 여러개의 낭종이 있었으며 큰것의 직경은 7×6mm였습니다. 란소는 정상이고 부건은 량측이 모두 증후가 있었습니다.

진찰에서는 인공류산전에도 월경전이면 좌측하복부 통증이 있었으며 농성분비물도 많았습니다. 심한 변비로 매일 보건품을 먹어서야 대변을 보는수밖에 없었습니다. 두번째 류산후 증상은 가중하여져 이상의 증상외에도 허리, 엉거리 아픔이 있었고 좌측엉덩이도 불편을 느겼고 심할 때에는 좌측 좌골신경통 같은 증상까지 있었으며 복부는 쩍하면 팽배해짐을 느겼고 전신은 차고 갱년기와 같은 식물신경문란증상도 있었으며 월경전이면 모든 증상들이 가심화되였습니다.

성상대로서의 남편에 대한 검사에서는 콘딜로마가 발견되지 않았으며 이전에도 발견된적은 없다고 하였습니다. 불임의 원인도 없이 비교적 건강한 편이였습니다.

그렇다면 이 환자의 곤지로마는 무엇때문이였을가요? 곤지로마는 콘딜로마바이러스감염으로 일어나는 성병범주에 속하는 질병입니다. 그러나 건조하고 깨끗한 부위에서 감염이 잘 이루어지지 못하기에 함께 감염받았어도 이런 경우에는 생장이 어렵습니다. 그러나 이와는 반대로 녀성내부, 외부생식기들에 이미 만성염증이 있어 농성분비물이 계속 외음부에 흘러내려 외음부가 조습하고 어지럽다면 간접적이거나 직접적접촉이거나를 막론하고 콘딜로마바이러스는 쉽게 그 부위에서 감염을 일으켜 곤지로마가 발생하게 됩니다. 직접적인 성적접촉이 아니라도 간접적접촉으로 오는 감염률은 50%에 달합니다.

리xx는 비록 임신은 하였어도 그의 좌측부건염은 (병력추리로부터 본다면) 이미 임신전부터 있었고 임신으로 인한 생리성백대의 증가와 병리성백대는 혼합되여 매우 많은 분비물이 흘렀고 이런 분비물은 콘딜로마뿐만아니라 다른 바이러스, 세균병원체들도 쉽게 침입할수 있는 기회, 장소를 마련하여주었습니다. 곤지로마가 바로 그중의 한가지 감염일뿐입니다. 당시 그의 음도, 궁경에는 콘딜로마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이런 현상은 콘틸로마바이러스는 아직 음도에도 궁경에도 감염을 일으키지 못하였다는것을 간접적으로 제시하여주었으며 자궁에는 더욱 침입할 가능성이 없으며 태아를 기형으로 만들수도 없으며 더욱 조급하게 류산까지 서두를 필요는 없었습니다. 만약 음도, 궁경에서 발견되였더라도 제때에 치료를 하면서 관찰이 수요되였으며 해산시 제왕절개를 한다면 태아가 (질)분만과정에 감염되는것도 예방할수 있습니다.

콘딜로마의 재발을 예방하기 위하여서는 우선 내부생식기질병치료를 잘함으로써 외음부가 깨끗하고 간조하여야 합니다.

합당하지 못한 콘딜로마의 치료는 새 생명을 요절시켰고 임신부의 건강에도 큰 해를 끼쳤습니다.

모든 진단도 마찬가지이지만 임신부의 진단은 더우기 심중하여야 합니다. 정체적인 분석, 치료로 두 생명의 건강에 책임을 져야 합니다.

                 3절 남을 해치려다 도리여 피해자로

김××, 34세, 결혼전, 남성으로 성생활이 《란잡》하다고 하여도 과언이 하닙니다.

쏘련에 계시는 부모따라 출국하려고 세관 신체검사를 하였더니 《매독》으로 출국금지를 당하였습니다. 2,3년동안 병원에다 부모의 외국로무로 벌어놓은 돈을 탕진한 불효아들이였습니다. 외국에서도 안심하지 못하고 돈을 벌어 아들에게 섬기는 부모 어떻게 하면 아들이 병치료를 제대로 하여 신변에 데려다 관리하려해도 마음만 조급할뿐….. 애타는 마음으로 곳곳에 문의하며 《선택받은 의사》가 저였습니다.

28세에 첫 련애가 실패하자 란잡하게 변하게 된지도 이미 5년은 잘되였습니다. 매독진단을 받은지도 3년인데 계속 병원치료를 받았다하나 전신에는 이미 많은 조직과 장기들의 변화가 나타났는데 3기 매독이라 하여도 과언이 아니였습니다. 음경은 《병신》으로 그 원모양을 찾을길 없이 변형되였고 음낭은 소음낭마큼 커졌는데 부고환, 고환이 커졌는가 하면 적액까지 무겁게 처졌고 전립선염도 례외가 아닙니다. 현미경하에서 전립선액검사를 하였더니 먹장구름마냥 짙은 검은색을 띠였고 소변검사에서는 염증세포만 많이 나온것이 아니라 이미 단백도 나왔습니다. 상용항균소 9종도 모두 내약성이 생겼고 검실검실한 얼굴 원모양이 철색이라고는 하나 전혀 윤기가 없이 거칠었기에 간공능까지 검사하였는데 다행히 간에서는 큰 장애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여러모로 치료의 배합을 제기하였더니 《병원으로서는 마지막 선택입니다. 이제 안되면 저는 끝장이라고 생각합니다. 꼭 합작을 잘하렵니다.》과연 우리의 합작은 잘되여가고있었습니다. 《도덕교육》도 《의학상식》교육도 함께 하였습니다. 록색의학과 현대의학의 결합은 그를 《새사람》으로 만들었습니다. 열심히 치료를 하여 볼모양이 없이 흉측하던 음경, 귀두는 인젠 제법 완정한 《남성》으로 되였습니다. 부었던 고환, 부고환, 음낭적액들도 초음파검사에서 이상이 없었고 현미경하에서 먹장그름같이 보이던 전립선액도 인젠 작은 물방울마냥 투명하여졌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신심있게 매독검사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여전히 매독균은 양성을 보였고 항체비례도 1:1280에서 내려가지 않았습니다. 장기들의 회복은 숨겨져있던 매독병원체를 대량으로 철저히 배설시키고있는 과정이였음을 짐작한 저는  그 도리를 상세히 설명하여주었고 신심을 갖고 철저히 치료하자고 함께 결심하였습니다. 그런데 생각이외로 이튿날부터 그만 환자가 어디론가 사라져버렸습니다. 몇곳에 련락도 해보았으나 종무소식이였습니다. 그런데 15일이 지나 그가 다시 나타났습니다. 아무런 일도 없었던듯이 치료를 계속하려 했습니다. 그의 《본성》을 알고있는 저로서는 《새것으로 바뀌여진 음경》을 《자랑》하고싶지 않을리 없을것이고 또 《호전된 성욕》도 《참을 길》없었을것이라고 여겨져 병사문의보다는 《심문》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런데 너무나도 어안이벙벙해질 정도였습니다. 잠시 계속 문의할 용기마저 잃었던 저는 환자에게 나약함을 보이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다 써가며 계속 문의하였습니다. 《내라고 왜 당하기만 해야 합니까? 내 병도 간나들때문에 걸렸으니 <안녕히>하기전에 <공손히> 되돌려주어야 하지요?》《예! 그 동안 나는 9명의 간나들과 성생활이 있었습니다.》《대부분은 20세 이상의 처녀애들이지만 그중 한 애는 17세고 또 한명은 19세일겁니다.》 저는 한바탕 욕하고 싶었으나 참으며 사실로 그를 교육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 녀애들이라고 깨끗할수 없으니 매독을 선사하려다가 에이즈병선물을 받지 않았는지 검사를 해봅시다.》 저의 말을 듣고있던 그도 머리를 끄덕여 수긍하였습니다. 비록 지금의 검사에서 에이즈병은 없었으나 아직 잠복기여서 발견되지 않을수도 있으니 긍정적인 결론이라고는 할수 없었습니다. 그외 성병병원체의 일종인 마이코플라스마(支原体)는 이미 발견되였고 세균의 일종인 포도구균도 양성으로 나타났습니다. 뇨도구에서는 약간의 농성분비물도 나타나고 붉게 충혈이 보였습니다. 남을 해치려다 내가 피해받을 과학적 증거가 명확하여지자 저는 그의 치료를 거부하였습니다. 한번 톡톡히 혼내주는것도 《치료》의 방식이라고 생각되여… 《저같은 인간은 짐승보다도 못하니 치료를 해서 무엇하겠습니까? 이제 몇달후면 다시 짐승같이 놀려해도 놀지 못하게 될터이니 일찌감치 인간이 보이지 않는 깊은 산속에 들어가 혼자서 짐승과 살라》고 저는 외면하였습니다. 손을 싹싹비비며 비는 그의 《가련함》에 저는 혼나서라도 다시는 그러지 않겠지. 의사로서의 책임감에 치료를 다시 시작하였습니다. 본성을 개변하는것은 한번 혼난다고 끝나는것이 아니였습니다. 그후부터는 수시로 되는 《성교육》이 더 큰 화제로 되여 치료와 함께 진행되였습니다. 비록 그의 치료는 성교육, 도덕교육과 함께 《새 사람》을 만들었지만 그에게 당한 애들은 어떠한지? 매독과 마이코플라스마와 같은 온갖 성병들은 얼마나 그들의 신체건강을 위협주고있는지? 그리고 계속 얼마나 빨리 전파하고있는지?

저는 그를 통해 《그들에게 속히 병원진단치료를 받게 하라고 알려줘야 하지 않는가? 이것이 자신의 과오를 책임지는것이다》고 《교육》하였더니 《노래방, 안마방에서 만난 그 애들을 내가 어떻게 찾으란 말입니까?》고 아주 쉽게 무책임하게 대답하는것이였습니다. 하여 저는 저의 이 글을 통하여 그녀들에게《교육》재료가 되였으면 하는 심정에서 의사로서의 책임을 전하고싶었습니다.

성전파는 이렇게 청소년중에서도 알게 모르게 진행되고있는가 하면 이런 인간 망난이들로 하여 그 전파가 더 가심화되고 있음을 명기합시다.

 

4강간과녀성성건강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강압에 의해 성적행위가 이루어지는 강간의 피해자는 녀성입니다. 강간의 죄를 문의한다면 법률과 직접관계가 있겠지만 의사인 나는 의학의 시각으로 성폭행을 당한 녀성들에게 경종을 울려주려고 합니다. 만일 성폭행을 당했다면 경찰에 신고하는건 물론 목욕을 하거나 옷을 갈아입지 말고 양치질을 하지 말고 즉시 병원을 찾아가 진찰부터 받아보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A녀성은 대학생인데 모 식당에가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홀로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불행하게도 나쁜 놈들을 만났습니다. 한밤중이라 아무도 구해줄 사람이 없는 처지에서 그녀는 비참하게도 3명의 건달들에게 공원다리밑에 끌려가 륜간당했습니다. 그녀가 겨우 정신을 차렸을 때에는 홀로 강뚝에 누워있었습니다. 간신히 일어나 병원을 찾아왔을 때는 그녀의 허벅다리에서는 피가 흐르고있었고 외음부는 외상으로 찢겨진데다가 출혈까지 심해 볼꼴없이 되였습니다. 압박지혈을 해주면서 내가 경찰에 신고하려 했으나 그녀는 한사코 거절했습니다. 할수없이 나는 외음부정리, 소도과 함께 몇군데 봉합수술을 하였습니다. 5일후 검사에서 상처자리는 잘 회복되였으나 성병감염이 념려되여 나는 질병체배양 검사를 하도록 권고했습니다. 결과 포도상구균(세균의 일종)과 클라미디아(성병질병체의 일종)가 발견되였습니다. 며칠간의 치료를 거쳐 그녀는 완전히 건강을 회복하였습니다.

대학 2학년생인 B녀성은 방학에 조금이라도 돈을 벌어 학비에 보탬을 하려고 한 중학생의 영어가정 교사를 맡았습니다. 저녁 8시에 학교숙소로 돌아가던 도중 키 크고 빼빼 여윈 한 중년남성에게 성폭행을 당했습니다. 그녀가 미처 정신을 수습하지도 못하고 당황해할때 죄범은 도망을 쳤습니다. 그녀는 즉시로 당시 파출소에 신고했습니다. 그녀가 범죄자의 체형특징을 상세하게 알리자 경찰은 《그 마약쟁이가 또 일을 저질렀군. 돌아가 소식을 기다리오.》라고 할뿐 병원 검사결과를 가져오라는 말은 없었습니다. 그녀는 괜히 내 이름만 밝혔구나싶어 후회막급이였습니다. 그녀가 아픔을 참으며 병원에 찾아왔을 때는 밤 11시도 넘었습니다. 외음부와 항문에서는 출혈이 계속되고있었고 비린내 인지 썩은 냄새인지 아뭏든 어지러운 냄새까지 심하게 났습니다. 나는 그 분비물을 채취하여 질병체배양을 했습니다. 결과 마이코플라스마, 림구균, 대장간균이 나타났습니다. 다행히 그녀가 제때에 병원에 찾아왔기에 검사치료시간을 늦추지 않아 아무런 후유증도 남기지 않게 되였습니다. 국부상처도 아주 빨리 회복되였습니다.

C녀성은 40대중반이였습니다. 어느 밤중에 나쁜 놈들에게 륜간당하고 길가에 쓰러진 그녀를 세 행인이 발견하고 병원에 호송해갔습니다. 그녀는 응급처리를 받고 응급실에서 관찰받게 되였는데 3일이 지나서야 정신을 차렸습니다. 하지만 본인이 륜간당한 사실을 말하지 않았기에 병원에서는 외상으로만 처리되였습니다. 5개월이 지난 어느날, 그녀는 전신근육통증, 하복부통증과 하신에서 썩은 냄새가 나는 분비물이 많이 생기고 난데없이 생리통까지 심해져 우리 병원에 찾아왔습니다. 산부인과 검사결과 급성, 만성을 겸한 내부생식기 염증, 골반염이였습니다. 헌데 이상한것은 외음부를 포함한 전신에 상처자국들이 가득했습니다. 내심하게 여러모로 유도하여 서야 그녀는 5개월전에 성폭행을 당한 일을 고백했습니다. 나는 즉시 일련의 성병검사를 했습니다. 질병체배양검사에서 매독양성이 나왔고 음도분비물과 구강분비물에서는 매독은 없었지만 UU마이코플라스마 양성, 대장간균 양성이 검출되였습니다.

모 녀성은 결혼한지 2년인데 성생활시 통증이 심하고 임신도 안되여 남편이《랭장고보다도 더 찬 녀성이니 잘 치료해주십시오.》라고 부탁하였습니다. 검사해 보니 과연 심한 내부생식기염증과 만성골반염으로 많은 유착과 비후마저 있어 당연히 감정만 차가운것이 아니라 하복부는 물론 전신혈액순환마저 영향을 받아 신체도 차가울수밖에 없었습니다. 질병체검사에서는 매독 양성, 마이코플라스 마양성, UU104ccu양성, MH양성, MH104ccu양성이였습니다. 이런것들은 모두 성병질병체 였기에 성행위를 통해 남편에게도 전파될수 있다는 생각에 남편도 검사해보았습니다. 과연 남편의 혈액검사에서 매독양성, 마이코플라스마양성이였습니다. 이미 남편도 감염을 받은것이였습니다.

환자의 감염원인을 찾아보니 처녀시절에 성폭행을 당한적이 있었지만 오늘까지 부모한테도 말하지 못하고있었고 남편한테는 더구나 말 못하고있었던 것입니다.

상습강간범들속에서는 한가지 종류도 아닌 여러 가지 성병질병체들을 포함한 혼합감염자들이 많습니다. 그들은 성폭행죄뿐만아니라 성병전파의 죄범이기도 합니다. 하기에 강간당한후 피해자녀성들은 자신의 성건강을 잃을뿐만아니라 성병이 남편, 가족 모두에게 전파되여 그 후과는 더욱 수습하기 어려워집니다. 비록 일부 피해녀성들은 제때에 치료를 받아 건강을 회복할수 있었지만 체면때문에 병원마저 찾지 않고있는 피해녀성들은 오히려 더 많다고 봅니다.

성폭행으로 감염받은 질병체들중 많은것은 성병질병체들이였습니다. 몇년사이에 12명의 성폭행을 당한 녀성들을 치료하였는데 그중 질병체검사를 포기한 2명외 나머지 사람들한테서 모두 성병질병체가 배양 되였습니다. 다행히 에이즈병은 없었지만 성폭행을 일삼는 죄범들이거나 마약사용자들 대부분이 이러 러한 성병을 앓고있으며 지어 그들중 에이즈병의 발생률도 매우 높은것으로 이미 알려지고있습니다.

38년간의 성의학종사경력자로서 많은 성폭력 피해자들을 취급한 나는 시대의 흐름과 함께 그 처리와 진단방법도 달라져야 함을 심심히 느끼게 됨니다. 성폭행의 피해자녀성은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제때에 병원에 찾아가 솔직히 말하고 세밀한 검사 치료를 받아야합니다.

성폭행무엇보다빨리병원을찾는것이중요합니다.

성폭행을 당한후 즉시 병원에 가면 아래와 같은 몇가지 점에 유리합니다.

첫째, 어떤 부상을 당했는지 알수 있습니다. 피해자는 피해 당시의 정신적충격때문에 자기가 어떤 부상을 당했는지 모를수가 있기때문입니다.

둘째, 성병이나 임신 여부에 대한 두려움을 덜고 혼란한 정신을 수습할수 있습니다.

셋째, 임신이나 성병의 유무를 검사받고 예방지식을 얻을수 있습니다.

넷째, 강간범이 잡혔을 때 재판에 필요한 의학적인 증거를 확보하는데 유리합니다. 보통 피해당한후 48시간내 에 진찰을 받아야 증거를 얻을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피해당한후 4시간후에는 활동하는 정자를 거의 발견 할수 없으며 72시간후에는 질내에서 거의 정자를 검출할수 없습니다. 따라서 성폭행을 당한후 검사받을때까지 48시간이 자나지 않아야 합니다. 의료적증거채취는 48시간내에 진찰받아야 가능합니다. 증거물수집은 입, 항문, 질, 손톱밑 등을 조사하거나 머리카락, 음모 등을 통해서 진행합니다. 이런 증거물은 가해자의 정액, 혈액형, 피부세포를 알아내여 가해자를 찾는데 도움이 됨니다.

강간 결코 당신의 잘못이 아닙니다. 강간은 피해자의 동의나 선택에 의거하지 않고 빚어지는 란폭한 행위입니다. 강간은 분명히 가해자의 잘못임에도 불구하고 자칫 피해자가 잘못인양 오해받기도 하는 심각한 범죄입니다. 강간사건이 생긴후 여러가지로 당신의 생활이 흩어지게 됩니다. 무엇에 집중하기 어렵고 일자리를 옮기거나 이사를 하고싶어지고 식욕을 잃고 우울해지고 악몽에 시달립니다. 이것들은 모두 소위“강간후유증상”의 일부입니다.

피해녀성은 하루빨리 음영에서 벗어나 삶의 자신감을 찾는것이 중요합니다. 가능한 한 빠른 시일내에 병원에 가서 진료도 받아보고 정신적안정을 찾아야 합니다. 혼자서 끙끙 앓는다고 결코 문제가 해결되는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가족들이나 친구, 동료들은 피해녀성을 멀리하거나 질책하기보다는 앞으로 더 건강해게 생활해나갈수 있도록 한 인격체로 대해 주는것이 중요합니다.

5성병과우리는령거리

    모기가 귀전에서 앵앵거리거나 파리 한마리가 식탁주변을 날고 있어도 얼마나 신경이 쓰이는 지는 모든 사람들이 체험했을것입니다. 꼭 잡아야 하고 꼭 쫓아버려야 한다는 생각은 누구나 똑같았을것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주변에는 소리도 내지 않고 눈에 보이지도 않는, 에이즈마냥 우리의 신체건강을 해치고있는 성병병원체들이 얼마나 많은지 잘 모르고 있을것입니다. 선진국에서는 《사람마다 갖고 있다.》《통제하면서 살수밖에 없다.》고 하는, 난치병으로 되고있는 마이코플라스마, 성병을 일으키는 병원체의 일종으로 이미 그 전파범위가 넓고 완치되지 않아 고생하는 환자들이 점점 많아지면서 이젠 사회적인 화제로 되였습니다.

    마이코플라스마, 현재 우리주변에서 감염률이 가장 높은 병종-비림균성뇨도염을 일으키는 병원체중의 하나입니다. 잠복기는 1~4주, 증상이 늦게 나타나고 좀 경한듯하며 약 50%가 뇨도통증, 뇨도가려움증이 있는데 초진에서는 늘 홀시됨니다. 녀성인 경우 더욱 경한 증상으로 나타나는바 분비물증가도 뚜렷하지 않습니다. 때문에 초기 진단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것으로 보입니다. 뇨도분비물은 적고 희박하며 약간의 점액성이 있으나 농성은 아주 경하게 보임니다. 표면증상보다는 이미 많은 합병증으로 표현됨니다. 늘 림질과 동시에 감염되기에 림상에서는 림질재발 혹은 림질로 오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성병이라면 우선 란잡한 성행위가 전제라는것을 잘 알고있는 사람들은 자기 자신만이 깨끗하다면 그런 병에 걸릴 념려가 없다고 장담합니다. 하여 진단에서 성병병원체가 발견되면 믿지 못하거나 아예 부정하는 일들도 종종 생김니다. 하긴 예전부터 성병은 성적으로 란잡하지 않고서는, 혹은 단 한번의 외도도 없이 정직하게 살아왔다고 자부하는 사람이면 접수할수 없는건 당연합니다. 그러나 마음처럼 되지않는것이 현실입니다. 현실은 직접적인 성접촉이 없이도 간접적으로도 성병감염기회가 너무나 많습니다. 하기에 언제 어디서 어떻게 감염되였는지도 모를 정도로 성병병원체는 이미 우리 개개인을 위협하고있습니다.

 고중동창이자 딱친구인 세 녀대학생은 방학에 20일간 함께 수영을 다녔습니다. 그런데 얼마후부터 그녀들은 모두 외음부에 이상을 느꼈습니다. 검진결과 마이코플라스마라는 성병에 걸렸습니다. 그녀들은 도무지 믿어지지 않았습니다. 혹시 수영장의 물에서 옮은건 아닐가 생각해보았지만 그건 불가능했습니다. 나중에 어디서 그런 병균을 옮았을가 그 근원을 따져보았습니다. 그중 한 녀자애의 언니 남편이 2년전에 성병에 걸려 언니한테까지 전염되는 바람에 리혼할번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그런데 그 녀학생은 그런것도 모르고 언니가 비싼 돈을 주고 샀다면서 아까워하는 속옷을 생각없이 물려입었습니다. 그것이 전염원이 되여 그 녀학생은 이미 감염되였습니다. 때문에 만성골반염을 초래하여 달마다 월경통에 시달린지 오래였지만 월경이 시작되면 증상이 가뭇없기에 그저 정상적인 생리반응으로 착각하고있었습니다. 그 녀학생은 분비물이 어지럽고 냄새가 났지만 부끄러워 병원에 가지 않았습니다. 그런줄도 모르고 다른 두 친구는 수영이 끝나 샤워를 할 때마다 목욕타올에 바디클렌징을 듬뿍 발라 셋이서 번갈아가며 사용했습니다. 바로 그것이 화근이 되여 두 친구마저 나중에 마이코플라스마에 감염되여 외음부염, 뇨도염을 일으켰던것입니다.

한집에서 한사람의 불찰로 온가족이 성병에 시달리는 경우도 종종 발생합니다. 한 남성은 4년전 안해가 집을 비운 사이 바람을 피웠는데 마이코플라스마감염으로 인해 생기는 비림균성뇨도염 진단을 받았습니다. 2년전 꾸준히 여기저기 다니면서 치료를 받았지만 근치되기는커녕 마이코플라스마 감염으로 인한 만성전립선염에까지 걸렸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성병감염에 대한 아무런 상식도 없었던 다른 식구들에게 그 불똥이 튄것이였습니다. 아홉살짜리 남자애와 열한살짜리 녀자애, 그리고 72세되는 아버지가 감염되였습니다. 더욱 한심한것은 아버지가 농사일을 방조해주러 가서 며칠씩 있다가 오군 하던 고모네 두 아들과 74세의 고모까지 모두 감염된것이였습니다. 속옷을 함께 씻거나 세면도구를 네것 내것 없이 번갈아가며 함께 사용한것이 그 감염원인으로 된것이였습니다.

21세의 한 녀대학생은 월경통이 심하여 검사를 받았는데 이미 만성부건염에 걸리였고 외음부 분비물 검사에서 마이코플라스마가 발견되였습니다. 혹시나 해서 그 학생의 아버지와 어머니도 검사받게 하였는데 아니게 아니라 두분 다 이미 감염되였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그 감염원인을 따져본 결과 일년전 외삼촌이 바로 이 병에 걸려 병치료때문에 한달동안 머물다 간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외삼촌이 자기 병명을 속인탓에 이 집 식구들은 제대로 되는 감염차단조치를 취하지 않았고 그것이 그렇게 큰 화근을 남긴것이였습니다.

공공장소에 마련된 좌변기는 아무리 깨끗해보여도 결코 방심해서는 안되니다. 부부동반으로 동남아려행을 간 60대 부부는 딴에는 제일 깨끗하다는 호텔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평생 처음으로 부부가 함께 욕조에 몸을 담그고 즐겼습니다. 그런데 두달후, 그들 부부는 둘다 소변시 저리고 아래배가 따끔따끔 아파났고 남성은 뇨도에서, 녀성은 음도에서 이상한 분비물이 배출되였습니다. 당황하여 병원에 찾아가니 두사람 다 마이코플라스마에 감염되였습니다. 하긴 성병이 살판치는 동남아인지라 공동욕조가 깨끗하면 얼마나 깨끗할것이며 소독을 했다 한들 얼마나 완벽하게 소독했으랴?

성병환자들의 란잡한 성생활은 더욱 큰 화근을 낳고있습니다.

 

미혼인 32세의 한 남성은 란잡한 성행위로 매독에 걸렸습니다. 이미 4~5년간 치료를 받았지만 완치되기는커녕 음경은 흉측하기 그지없게 변하였고 성생활도 할수 없게 되였습니다. 나중에 음경은 성형수술로 원모양을 찾았지만 매독치료가 끝나지 않았는데 어느날 환자가 갑자기 실종되였습니다. 한달이 지나 다시 병원에 찾아간 그는 의사가 그동안 어디에 갔었는가고 묻자《왜 나만 성병에 걸려 수년동안씩 고생해야 합니까? 그 간나들도 감염되여 그 맛을 톡톡히 당해봐야지.》하고 끔찍한 대답을 하는것이였습니다. 그동안 그는 보복하느라 선후로 11명 녀성들과 성생활을 했는데 가장 어린것은 겨우 15세였고 많아서 23세였습니다. 매독을 활산시키려다 또 새로운 성병병원체의 감염을 받지 않았나싶어 다시 정밀검사를 하였더니 아니나 다를가 마이코플라스마, 클라미디아, 포도구균에 감염되였습니다. 그러면 이미 매독성병을 갖고있는 그와 성접촉이 있은 그 11명 녀성들은 어찌되였을가? 그녀들이 또 얼마나 많은 남성들에게 성병을 전파시켰을지 생각만 해도 몸서리침니다.

성병중에서도 림질, 음부포진, 생식기사마귀, 비림균성 뇨도염, 매독은 모르는 사람이 없다싶이 발생률이 높습니다. 림질은 성생활후 잠복기가 1~3일이며 뇨도통증이 심하고 대량의 농성분비물이 보입니다. 비림균성뇨도염을 일으키는 마이코 플라스마나 클라미디아는 잠복기가 1~4주로서 뇨도에 이따금 약간의 점액성분비가 있으나 농성은 거의 없거나 아주 경하게 보입니다. 흔히 림질과 동시에 감염되는데 림질치료가 철저하지 못하여 만성을 일으켰는가고 오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증상도 약 50% 환자에게서만 보이고 50%는 증상마저 없으며 또 증상이 있어 병원을 찾았어도 초기진단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것으로 보입니다. 이사이에 병원체는 남성은 뇨도로부터, 녀성은 음도나 뇨도로부터 생식기에 깊이 침입되면서 남성은 전립선염, 녀성은 자궁체에 침입되여 소염제투입에도 끄떡하지 않고 대량으로 번식됨니다. 번식된 병원체는 만성절립선염과 그 합병증-비뇨계통만성염증, 음낭질병(부고염, 고환염, 음낭적액), 정낭염, 골반통을 일으키며 녀성은 자궁체만성염증, 선근종, 궁경염, 수란관염, 골반염, 자궁외임신 등을 일으킴니다. 또한 이미 감염된 산도를 통해 분만된 신생아는 결막염이나 페염을 동반합니다. 이런 질병들로 하여 남녀는 성기능장애, 불임불육, 호르몬분비장애에 걸리며 로쇠가 촉진되고 년령과 관계없는《갱년기양종합증》이 나타남니다. 남성동성련애자들중 직장염, 인후염은 흔히 보편화된 질병입니다.

성병병원체중의 하나인 마이코플라스마는 이미 단순 성병으로서가 아닌, 단순 뇨도나 음도감염이 아닌 남성과, 산부인과 고질병으로, 인체 각 계통의 병발증으로 깊이 침투되고있으며 상상도 못할 정도로 급속적인 상승세를 보여주고있습니다. 1997년과 2005년의 발병률을 대조하여보면 8년사이에 마이코플라스마감염으로 오는 만성전립선염환자는 11배의 증가세를 보였고 만성골반염환자는 7.5배의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이처럼 성병은 우리의 주변에서 수시로 우리 개개인을 위협하고있으니 불결한 성생활이 없다 하여 나와는 상관없는 일이 절대 아님니다. 서로를 의심하던 80년대 성전파시기는 이미 력사의 막을 내리웠습니다. 현재 나와 마이코플라스마 거리는 이미 0으로 되였습니다.

이런 환경에서 깨끗하고 건강하려면 무엇보다 시시각각 주의하고 예방하는것이 우선입니다. 아무리 시설 좋은 찜질방에 갔다해도 공용으로 쓰는 세면도구들을 사용할 때 좀더 주의해야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다른 사람이 사용했던 비누를 물에 헹구지 않고 그대로 덥썩 주어다 몸 구석구석 문지르는데 아차, 재수없으면 큰 화를 불러올수 있습니다. 자신이 자신을 책임지며 부부간에는 서로 책임을 회피하기보다 좀더 솔직해지며 가정, 학교, 사회 모두가 합심이 되여 성도덕 교육부터 실제적으로 확실히, 착실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6사우나에서의대화로부터성병

어느 하루 저는 종전과 같이 늘 다니던 사우나에 갔었습니다. 환경도 시설도 복무내용도 많아 제가 즐겨 사용하는 곳이기에 복무원들도 늘 바뀌긴 하였어도 인츰 익숙하여지군 하였습니다.

옷궤를 여는 순간 저는 움칠 놀라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옷궤에는 이미 사용하였던 일차성 위생지가 뽑아버린 그대로 딩굴고있었습니다. 순식간에 역겨워 머리를 돌려버렸습니다. 여기에 내버리고간 녀성이나 수시로 환경을 깨끗이 청소하고 소독하고 손님을 맞아야 할 복무원들, 쓰러기장으로 변한 옷궤, 저는 역겨워 즉시에 복무원을 불렀다. 《깨끗이 청소라도 해야 하는것이 아닌가요?》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복무원은 아무런 준비도 없이 손으로 덥썩 이미 어느 녀성이 차고 다니던 위생종이를 쥐더니 쓰레기통에 버리는것이였습니다. 그런데 그 복무원은 손도 씻지 않았고 옷궤도 청소할념없이 이미 소독되였다는 수건들을 접고있었습니다. 저는 기가 막혔습니다. 인젠 오염된 위생지의 《병원체》들을 손에 묻힌대로 또 손님들이 쓸 수건에까지 옮겨놓고있는것이였습니다. 저는 늘 환자들로부터《나는 사우나밖에 갔다온적이 없는데 왜 이런 병에…남편도 2년넘게 집에 계시지 않았는데? 이를 어떻게 말해야 하는가요?》라는 말을 듣게 됩니다. 그래도 저는 사우나가 이렇게까지 그들에게 피해를 주리라고는 생각지 않았습니다. 저는 더는 참을수가 없었습니다. 복무원을 불러 옷궤를 맑은 물로 닦게 하고 다시 소독물로 닦게 한후 손을 흐르는 물에 씻고 다시 수건들을 정돈하게 하였습니다. 성난 복무원은 꽤 마뜩지 않은 표정이였습니다. 저는 현장에서 성병과 성병전파경로를 간단히 상식적으로 설명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보니 저의 주변에는 사우나에 온 고객들과 복무원들이 모여들었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시범도 보여주었습니다. 눈에 깨끗하게 보였어도 내가 문열기전 어떻게 소독되였는지가 믿어지지 않을 경우 속옷들은 꼭 옷걸이에 걸어놓는것이 좋습니다. 절대 바닥이나 시렁에 얹지 말고 만약 그저 놓아야 한다면 꼭 비밀주머니에 넣은후 꽁꽁 매고 맨 부분은 옷궤와 다이지 않게 조심히 놓아야 합니다. 꺼낼 때에도  비밀주머니겉면에 옷들이 다이지 않게 조심히 꺼내고….

그런데 일은 이것으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어느 하루 저는 예전과 같이 사우나를 끝내고 옷을 입으러 나왔는데 한 녀성이 급히 들어와 아주 바쁜 모양으로 옷들을 마구 벗어서는 옷궤에 넣는것이 아니라 안마를 위하여 준비하여 차곡차곡 크고 작은 수건들을 개여 넣은 궤를 열더니  그우에 마구 집어넣는것이였습니다. 저는 엉겹결에 이광경을 보자 급히 속옷을 입으며 그 쪽에 원인이라도 묻거나 제지시키려고 갔더니 그녀는 벌써 사우나실로 들어갔었습니다. 나는 《손님, 손님》하고 불렀어도 이미 보이지 않기에 복무원을 보고 《깨끗하다고 쓰는 안마수건들을 이렇게 오염을 받은 옷들과 함께 넣는다면 어떻게 신임하고 쓸수 있습니까?》《속히 저분을 찾아 옷을 주어내고 이 수건들을 다시 소독하여주십시오.》라고 말하였으나 어느 한 복무원도 듣는지 말았는지 얼굴마저 돌리지 않고 전혀 대답이 없었습니다. 노한 저는 왜 이렇게 옷궤도 모르고 깨끗한 수건궤도 모르고 벗은 옷을 정연하지도 않게 마구 집어넣어 오염을 주고있는가고 또 큰 소리로 시정을 요구하였습니다. 그러자 한 복무원이 사우나에 들어갔다 나오더니 《찾지 못하겠습니다.》고 말하였습니다. 《찾지 못하면 당신들이라도 먼저 다시 보관해야 되는것이 아니요?》라고 묻자 한 고객이 가만히 나의 곁에 와 알리는것이였습니다. 《이 사우나 사장님입니다.》고.  그 말에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복무원들에게 관리, 소독법들을 배워주고 감독할 사장이….

   저는 그저 사우나안에 들어서서 모든 사람들을 대상으로 《너무 한것이 아닌가요? 사장님은 누구보다 먼저 솔선수범하여 위생을 지키고 교차감염이 없도록 직원들을 감독교육할 대신 이런 흉측한 일을 사장부터 하다니?》라고 말하였습니다. 사우나에는 순식간에 물소리조차 들리지 않고 나만의 소리였습니다. 《의사선생님이니 그 모든 상식들을 아시고 또 말할자격도 있지만 우리는 이런 상식조차 전혀 모르고있었습니다. 정말 너무 하네.》 이구동성으로 말들이 오고 갔습니다.

그후 저는 이 방면의 자료들을 륙속 복무원들에게 보내주었고 《사장님》께도 보내드리라고 하였습니다.

당시 제가 왜 이렇게 그토록 당황하였고 현장에서 간단한 설명까지 하게 되였는지? 성병에 대해 료해가 없으면 묵과하고 넘어갈수 있는 일이지만 약간의 상식만 있다면 사장도 복무원들도 이렇게 할수는 없었을것이고 사우나를 다녀온 녀성들도 애매하게 피해받을수는 없을것인데…… 《성무지》는 더는 용납할수 없습니다.

그후 저는 이 방면의 자료들을 륙속 복무원들에게 보내주었고 사장님께도 보내드리라고 권고하였습니다.

환자들중에서 《사우나 하고 난뒤로부터 가려움증이 있습니다.》《백대도 그때로부터 많아졌습니다.》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식당에 갔다오면 늘 많이 먹은것으로 하여 불안하였지만 사우나에 갔다오면 가장 좋은 향수를 받았다고 여겨오는 저에게는 처음에는 그런 말들이 잘 믿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과연 문제들이 보였습니다.

진찰한 일 있었기에 한 복무원에 대하여서는 인상이 있었습니다. 치료를 하였으면 몰라도 남편이 질병으로 병원에 입원한지도 한달넘어 경제난을 겪는 그로서는 치료도 못한 형편인데 사우나에서 그것도 샤워도 아닌 때밀이칸에서 때밀이하는 환자들에게 쓰는 물을 가득 받아놓고 그 물을 바닥에 놓고 쓰던 작은 소래로 떠내여 온몸에 치고 닦고 또 그자리에서 옷들을 벗어 씻을 때 저는 안절부절 못하였으며 어떻게 해야 할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였습니다. 워낙 때밀이 3일 넘으면 참기 어려웠으나 오늘은 끝내 받지도 못하고 돌아와버렸습니다. 그들이 쓰고있는 소래…때밀이칸에서 못하는 일없이 고객과 함께 사용되고있으니……

새로 다니는 호텔 사우나라 깨끗하고 설비는 더없이 좋아 다시 선택된《나의 사우나》같기도 한 휴식터였는데 저는 하는수 없이 다시 찾아가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고객들이 쓰는 때밀이칸에서는 빨래도 금지되고 복무원들의 목욕도 금지되였으면 좋겠다》고. 그리고 《때미는 고객들이 쓸 물도 직접 수도코크스로 받고 받은 물도 그것도 아무렇게나 사용되는 바가지, 소래따위로 퍼쓰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사회가 발전하니 화장실은 어디에 가나 좌식변기로 편안하게 사용할수 있게 되였으나 저는 오히려 이 앉음이 병균에 감염될수 있어 보기만 하여도 마음이 편안하지 않았으며 사용을 거부하였습니다. 하는수 없이 엉뎅이를 쳐들고 변기에 접촉이라도 될가봐 조심스레 소변은 볼수 있었는데 대변을 보려면 다리가 저리고 아프고 맥이 모자라 여간 힘들지 않았습니다.

특별히 위생조건이 잘 갖추어지지 않고서는 오히려 안즘식변기가 더 성병을 많이 전파할수 있는 현실이기에…

2003년 저는 프랑스에서 열린 국제록색의학세미나에 참가한적이 있습니다. 당시 회의장호텔 화장실에 갔다가 저는 이외의 광경으로 한참이나 소변볼념도 못하고 굳어졌습니다. 내가 변기주변에 다가서자 순식간에 변기 웃면을 직경에 맞추어가며 소독냄새까지 풍기며 한번 천천히 쭉 씻더니만 그 뒤에 또 련이어 마른 걸레질이 이어졌습니다. 걸레도 눈에 보이지 않고 형태도 변하여 앉은 자리를 닦아주는 그 현상에 소독작용은 얼마나 좋을지? 저는 대회 비서처에 화장실 소독후의 그 표면을 닦아 다시 질병체 배양을 하여보았으면 좋겠다는 제의를 하였더니 한분이 설명서를 찾아주었습니다. 과연 화장실 변기로는 리상적인 소독설비를 장치하고있는것이 틀림없었습니다. 이런 과학적 설비도 없이 사람들이 성병에 대한 예방의식도 없이 안즘식변기가 삽시에 좌식변기로 바꿔지게 되니 공공장소의 화장실은 조금만 소독이 차하거나 관리가 엄하지 못하면 성병전염전파 매체물로밖에 되지 못합니다.

성병은 인젠 성이 란잡한 사람들만의 질병으로 간주되는것이 아닙니다.

저는 또 처음에 말하던 그 복무원의 말을 계속 인용하여야 하겠습니다.

《지금 생리대를 붙히고 다니는 녀성들이 어디 한두사람입니까? 네나 내나 모두 깨끗하게 살겠다고 다들 붙히고 다니는데》 아주 태연스레 그러면서 나에 대한 불만이 가득찬 그녀의 말에 저는 다시 반문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깨끗하려고?》,《천만부당한 말씀입니다. 백대가 많고 더럽기에 붙히고 다니는것입니다. 깨끗하다면 필요도 없는것이고.》 그녀의 말은 하나의 사회현실-많은 녀성들이 외음부가 불결하다는것을 설명하고있는바 녀성치고 어느 누가 깨끗하고 아름다움을 즐기지 않겠습니까? 건강을 우선으로 깨끗함을 추구합시다. 그러려면 내가 단 한번쯤이라도 외도가 있었다면 꼭 진찰을 받아보고 외돌이 없어도 백대에 이상이 있다면 역시 검사를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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