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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굿바이, 내 마음속의 러시아! 푸른하늘 | 2011-02-07

    양항균(楊恒均, 중국 인기 인터넷 작가) 지음 / 곽명 옮김 (본 글의 중문 원본은 중국 최대 포털 사이트 www.sina.com의 블로그 채널에 실려있음)   2007년 11월 25일 저녁, 우리 일행 10명은 모스크바 공항에서...

  • 바 람 김영해 | 2011-02-06

    1 어느새 창밖엔 어스름이 내리기 시작했다. 봄이라지만 3월의 하루해는 짧았다. 오후 내내 자는듯 마는듯 흐리멍텅한채 뒹굴고 있었던 이불속에서 기여나와 세수를 하고 외출준비를 하였다. 평소에 옷장안에 걸어만...

  • 배설장애 김영해 | 2011-02-06

    1 “넌 오노요코가 될수 있겠니?” 갑작스런 물음에 나는 얼떠름해지고말았다. 오노요코라니? 오노요코가 누군데? 내가 미처 반응을 보이기도전에 그의 전화는 끊겨지고말았다. 항상 나를 당황하게 만드는 그때문에 ...

  • 버마재비 김영해 | 2011-02-06

    1 “길남아~” 사위를 두리번거렸다. 찐한 먹물을 풀어놓은듯 주위는 캄캄하다. 목소리의 임자는 보이지 않았다. 끝없이 깊고 무거운 검은 색들이 주위로부터 한꺼번에 덮쳐오며 가슴이 답답해왔다. 가까스로 들이숨...

  • 버려진 열쇠 김영해 | 2011-02-06

    1 성우는 선참으로 교실문을 빠져나왔다. 머리를 수긋한채 부지런히 발걸음을 옮겼다. 배에서 꼬르륵거리는 소리가 연신 들려왔다. 곁눈질로 주위를 힐끗거렸다. 아는 애들의 얼굴이 보이지 않았다. 대문어구는 손님...

  • 밤은 멈춘다 김영해 | 2011-02-06

    지긋이 눌러오는 압박감. 그 압박감에 나는 숨이 막혔다. 풍겨오는 숨소리가 화끈화끈하다. 손가락에 힘이 가해지며 몸구석구석을 더듬는다. 이건 아닌데… … 하면서도 몸은 그 손가락이 머물었던 자리마다 새록새록...

  • 눈 내리는 날이면 최영옥 | 2011-02-06

    눈이 내린다   하늘에서 송이송이 공중에서 낙하하며 땅우에로 살-풋이 눈 날리고 눈 내린다.   표락하는 흰솜같은 새하얀 숨결 흰 옷 상기시키는 순수가 열리고   눈송이 손에 받아 가슴에 포개이면...

  • 중국노래 b 최영옥 | 2011-02-04

    故乡的云.mp3 一生何求.mp3 康定情歌.mp3 同一首歌.MP3 美丽的神话.wma 不想长大 DJ 小黑Rem.mp3 卓依婷 - 浪子的心情.Wma 萍聚.mp3

  • 한국노래 일부 최영옥 | 2011-02-04

    흔들린 우정 disc.wma 당신의 의미.wma 미안 미안해.wma 바람 바람 바람.wma 외로워 마세요.wma 맨발의 청춘.wma 똑똑한 여자.wma 님과 함께.wma 낭랑18세.wma

  • 중국노래 최영옥 | 2011-02-04

    黄品源-小薇.MP3 周杰伦 - 夜曲.mp3 美丽的神话 孙楠+韩红.wma 阿郎恋曲.mp3 风中的承诺.mp3 一剪梅.mp3 孙悦-大家一起来.mp...

  • 연변노래 최영옥 | 2011-02-04

    별찌 wma.wma 모두다 갔다.wma 타향의 봄 wma.wma 제비가 돌아왔네.wma 축복하노라, 축배를 들자.wma 북경아가씨.wma 신도라지.wma 첫 수확.wma

  • 한국노래 최영옥 | 2011-02-04

    목포의 눈물.wma 희나리.wma J에게.wma 거위의 꿈.wma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 심수봉.wma 부부.wma 빗속의여인.wma 신라의 달밤.wma 찔레꽃.엘피지wma.wma 바다가 육지라면.wma 번지없는 주막.wma 보고 싶은 얼굴....

  • 설날저녁 최영옥 | 2011-02-03

    올래 (MR).wma   저녁공기속에 혼탁해진 폭죽의 내음 겨울나무 마른아지에 푸른 잎 대신 보석처럼 반짝이는 화려한 불빛 세례 그 불빛의 반짝임이 눈 시릴정도로 푸른 보석처럼 양거리를 장식하고 빨간색 ...

  • 떠나가고 지나가고 최영옥 | 2011-02-02

    존재의 이유.wma   시간이 떠나가고 그 자리를 내가 지나간다   시간이 나에게 머무르고 내가 시간을 떠나는 걸가 내가 시간에 머무르고 시간이 날 떠나는 걸가 강산이 몇번이나 변했을 그 자리를 아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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