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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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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이 마음 어찌 합니까... 댓글:  조회:546  추천:0  2011-02-04
6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댓글:  조회:464  추천:0  2011-01-01
    2011년 1월 1일. 정말 열심히 집안청소를 했다.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까지. 침실 3개에 객실 하나, 거기다가 주방, 위생실을 청소한건 물론이고 눈에 거슬리는 빨래감까지 몽땅 끄집어내여 두번이나 세탁기를 돌렸다. 누가 시킨것도 아니건만(ㅋㅋㅋㅋㅋ 물론 시킬 사람도 없지만) 땀을  뚝뚝 떨구며 무던히도 열심히 청소를 했다. 무릎을 꿇고 앉아서  온돌을 닦으며 참 많은것을 생각했다. 달려온 인생을 회억하고  지나온 2010년을 돌이켜보고 이제 걸어가야할 올 한해를 그려보고... 뭔가를 자꾸 생각하게 되는것은 내가 인젠  나이를 먹었다는 표징일가?   나에게도 세상 그 무엇도 두려울것 같지 않던 그런 시절이 있었다.   그래서  뜨거운 열기로 사업을 했고 내키는대로   일을 처리하여 본의 아니게 다른이들에게 상처를 주는 일도 더러 있었던것 같다. 그때는 열정만, 오기만 있었을뿐 무언가를 구태여 생각하려고 하지 않았던것 같다. 새해의 이 아침에 문뜩 그렇게도 열심히 집안청소를 하고싶고 또 묵은때를 닦으며 뭔가를 그렇게도 많이 거창하게 생각하게 됨은 과연 내가 나이를 먹은때문일가? 47살, 인생의 절반을 더 살아온것 같다. 과연 내가 이 세상에  지금껏 남겨놓은것이 무엇이고 또 나 자신은 어떤 그릇으로 되여있는것인가? 따져보면 그래도 나의 가슴심처에 누구에게라도 전할수 있는 미소 한자락은 남아있는것 같다. 이제부터의 인생에는 나에게 남아있는 그 미소들을 나와 어깨를 스쳐가는 사람들에게 나누어주어야 겠다.  언젠가 나에게 상처를 주어서 지금껐 정말 싫어하던 그런 사람에게도 그 미소를 나누어주는 아량을 키워야 겠다. 백년도 못사는 인생을 작은것을 위해 누군가를 미워하면서 산다는것은  스스로에게 너무나 미안한 삶인것 같다.    모두와 미소를 나누면서   편한 마음으로 살아가야겠다. 매일아침,  눈꼽은 묻어있지만 세상을 향해 미소하는 그런 마음으로 살아야 겠다.  세상은 정녕 미소하는 우리를 외면 하지 않을것이다. 마음의 구석구석에 묻어있는 먼지를 열심히 닦아야겠다. 오늘 집안을 깨끗이 닦아놓으니 정말 내 삶마저 깨끗해지고 빛이나는것 같다.
5    최신형 일체형 컴퓨터 댓글:  조회:463  추천:0  2010-12-22
4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댓글:  조회:302  추천:0  2010-12-20
...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나를 바보로  만드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미친놈들이 미친놈들의  코앞에서  군사훈련 한다기에   ...갑자기  생각나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죽는것은  두렵지 않은데...   ...혈육이란  아버지 다른 어린 남동생밖에 없는 그 사람이   생각났습니다...   ...내가  살아있는 한  언제까지라도 은근히 보살펴주고 싶   었는데...  어쩌면  내가  미친 정치가들의  권력다툼에 자취없이   살아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갑자기  그녀가  생각이 났습니다...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웬지도  모르게  모든 연락처에서 나를   모조리  삭제해버린  그런 사람이...있습니다....   ...어제  참으로 오랜만에  겨우겨우  연락할만한 단서를 찾아서    쪽지를  날렸습니다...   ...오늘  전쟁은 나지  않고... 나는 전쟁보다  더 아픈 쪽지를 받았습니다...   ...도무지  알수 없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왜서  나때문에  힘들다는 건지, 왜서  울어도 웃는다고 말할거라는건지   ... 왜서 많이 아파도  행복하다고  말할거라는  건지...   ...그렇게  알수 없는말을  하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태여나서 처음으로  가족 아닌  다른 사람때문에        이렇듯  찔끔찔끔 눈물흘리게  하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누구에게도 말할수  없고....   ...메신저에는  아무렇지도  않은듯  <천하의 아무개>라 해놓았지만      신경이  쓰이고  걱정이  되고  괴로워  견딜수 없게 하는          그런  사람이  사람이  있습니다....   ... 지금 쯤  내게  그런 쪽지를 보내놓고  홀로 울고 있을지도 모르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 .............                                                                                                            2010년 12월 20일 서울 장안동에서                                너무나 사랑스럽고 가엾고  미운 그 사람을 생각하며.....  
3    널 사랑하고도 댓글:  조회:383  추천:0  2010-12-20
       널 사 랑 하 고 도                                           ㅇㅃㅁㄱㅎ/ㅇㄷㅋㅅㅈ/ㅎㅇㄱ 널 사랑하면서도, 난 널 사랑할수가 없었다... 사랑은 있는자들만의 특권인줄 알기에 랑만의 접근마저도 두려워했던 나 하많은 여자애들중에 만록총중 일점홍으로 고독하면서도 랭혹한 내게, 봄날같이 다가온 너... 도무지 내 얼음같은 마음으로 백련같은 너를 않을수가 없어서......                                                     2007년 9월20일 김포에서 그녀를 생각하며~                                                   2010년 12월 20일 전쟁의  암운이 짙게 드리운 서울에서~~    
2    그리운 녀인 댓글:  조회:337  추천:0  2010-12-20
그 리 운 녀 인                      ㅇㄷㅋㅅㅈ 그립고 그리운 그녀는, 나의 리상형이였습니다만 운명의 장난인가, 시공의 잔혹함인가  녀자로 받아드릴수 없었습니다 인제는 어엿한 성인이련만, 나는 너무나                         멀리 와버렸습니다....           2008,1,10 독산고시원에서~
1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댓글:  조회:388  추천:0  2010-11-18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잊어야지~ 생각 말아야지~  하면서도,    몇일이고  않보이고  인터넷에 아무소식도  뜨지 않을때면    너무나  불안하고  걱정이  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냥 보고  싶어서~ 그저 보고  싶어서~   그저 혼자  가만히  가보아야지  하면서도,   괜찮은 척, 쿨한척  하려고 해도   끝내는  안부를 묻고  은근히  마음전하고 싶은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그의  홈피에서  나 없이도  갖은 짓 다 하며   행복해 하는 그사람을 보며   너무나  고맙고  시름이  놓이면서도 ~   은근히  괘씸해지기도  하는 ...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2010년 11월7일  서울 장한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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