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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옥타 : 연길(연변)무역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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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사를 위해 실질적인 일을 하는게 연변무역협회가 아니겠냐 연변무역협회 2024년 1차 정기총회 및 3.8행사 개최   연변무역협회(월드옥타 연길지회)는 글로벌경제단체로서의 우세를 적극 활용하고 연변과 연변의 제품을 세계에 알리기 위한데 주력하고자  3월 6일 연길 한성호텔 회의실에서 연변무역협회 2024년 1차 정기총회 및 3.8행사 개최했다.   정기총회에서 한정호 회장은 2024년 사업계획안에 대해 설명하면서 “회원사를 위해 실질적인 일을 하는게 옥타가 아니겠냐.”며 “8월에 열리게 되는 중국(연길)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박람회, 전국차세대창업무역스쿨 등 크고작은 행사에서 시대에 맞게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와 회원사제품 홍보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사업계획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한정호 회장  사업계획안에 따르면 연변무역협회에서는 오는 4월,한국 예산시에서 열리게 되는 “세계대표자대회”에, 10월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리는 “세계경제인대회" 에 참가하여 연변과 연변의 상품을 홍보하면서 글로벌경제단체로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한다. 협회에서는 8월, "전국통합차세대창업무역스쿨", "중한국제전자상거래" 등 대형행사를 개최하게 되는데 전국 26개 도시에서 최소 500여명의 차세대 경제인들과 100여명의 경제인들이 연길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중국(연길)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박람회에 참가해 공식후원단체로서 나서서 연변을 찾는 해내외 상공인들을 맞이하게 된다   이외에도 협회에서는 콜프친선경기, 회원사운동회, 기업탐방, 애심활동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면서 화합의 장, 나눔의 장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사업설명회에 이어 신규리사 소개 및 인준식이 있었다. 이번 정기총회를 빌어 6명(앞줄)의 젊은이들이 입회했다.   중국대통합 차세대창업무역스쿨에 관해 설명하고 있는 박경파 수석부리사장   3.8절 행사는 리사장(김홍일, 우1), 전임회장(남룡수, 최한)의 축사로 이어졌다.   “꽃보다 아름다운 우리 협회 녀성들의 앞날에 꽃길이 펼쳐지길 기대한다.” “옥타 녀성분들, 여러분들이 웃어야 옥타가족이 잘되고 여러분들이 웃어야 지역 사회가 안정되고 여러분들의 행복이 곧 민족의 행복이다.” … … 축사를 통해 연변무역협회의 남다른 가족애와 돈독한 우의를 엿볼 수 있었다. 사진 글 문야 편집디자인 김성림/조글로 
새해 추위 녹이는 기부천사-연변무역인들 -10년째  천사원의 자페증어린이들에게 애심 전달 -올해에도 현급 1만1000원과 6000여원에 달하는 물품 기부   연변무역협회(회장 한정호)에서는 차세대무역인들과 함께 꽃샘추위를 무릅쓰고 1월 25일 연길 발전(恒润第一城)에 위치한 (자페증어린이 재활센터)을 방문하고 회원들의 따끈한 마음이 담긴 현급 1만1000원과 6000여원에 달하는 생필품을 전했다. 이처럼 자페증어린이들에게 《사랑의 마음 전하기》활동이 올해로 10년째 이어지고 있다.   한정호(가운데 좌) 회장이 회원들의 사랑의 마음이 담긴 성금을 천사원 관계자에게 전하고 있다 이날 연변무역협회에서 현금 5000원을, 한정호 회장 3000원, 김명자 부회장 1000원, 리향란, 강영자, 장미란, 리정숙 회원이 각각 500원씩 기부했고 김홍일 리사장이 콩기름 10통과 입쌀 10주머니를, 장청옥 회원이 옹기된장 두박스를, 차제대위원회에서 완구(2000여원), 김예호 차세대위원이 장갑 20개를 기부했다.   연변무역협회 한정호 회장은 “2013년부터 지금까지 연변무역협회에서는 자페증어린이들에 대한 사랑을 한시도 늦춘 적 없다. 한주일에 한번씩 찾아뵙고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체크하는 회원들도 있고 자사의 제품을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회원들도 있다.”며 “현재 천사원에는 사랑의 손길이 절실한 어린이들이 많다. 자페증어린이들이 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회원들은 천사원 관계자의 안내하에 실내환경을 둘러보는 한편 어린이들에게 완구를 나누어주면서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현재 천사원에는 자페증어린이 25명이 있다. 이들은 학부모의 동행하에 8명의 교원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면서 하루하루 성장하고 있다.   회원들은 “우리는 자페증어린이들을 별에서 온 아이들이라 부르고 싶다. 천사와도 같은 아이들의 해맑은 얼굴들을 보면 마음이 아프다. 아이들의 내심세계를 들여다볼 수 있어야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한다.   2010년에 설립된 은 연변에서 유일한 ‘자페증어린이 재활센터’이며 길림성에서 지정한 장애인어린이재활훈련기구로0~6세의 자페증어린들에게 무료로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센터에서는 언어 및 사교능력,인지능력, 감각통합, 음악률동, 생활자립, 정서와 행위관리 등 학과목을 설치하고 자페증어린이 치료에 나섰다. 사진 글 문야 편집디자인 김성림/조글로 
129    연변무역인들 비전으로 새해 새 출발 다짐 댓글:  조회:253  추천:0  2024-01-20
연변무역인들 비전으로 새해 새 출발 다짐 -연변무역협회 “시장변화에 따른 기업의 기회와 대응”이란 주제의 특강 조직   연변무역협회(회장 한정호)에서는 1월 19일 연길 한성호텔에서 “시장변화에 따른 기업의 기회와 대응”이란 주제의 특강을 조직하는 것으로 새해 첫 출발을 알렸다. 전정훈 사무총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연변무역협회 회원들과 자매협회 회원 약간명이 참석, 기업상품소개와 특강 두가지 내용으로 진행되였다.   연변무역협회 한정호 회장은 “연길이 우리의 맛과 멋으로 2023년 중국 ‘10대 매력도시’로 ‘최적의 피서관광지’로 그 이미지를 굳혀가면서 전국은 물론 세계 관광객들을 부르고 있다. 이처럼 주변환경변화에 따른 우리의 자세, 기회 포착, 대응책 마련이 시급하다.”며 “연변무역협회 바통을 물려받은 후 조직하는 첫행사인 것만큼 기대 또한 크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건강검진관련 새로운 상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기림병원의  김춘영 원장 연길 기림병원의 김춘영 원장은 병원 소개와 함께 기업인들을 위한 새로운 건강검진관련상품을 선보이면서 기업에서 직원들이 건강검진을 받아야 하는 리유를 설명했다.   2013년 3월에 설립된 은 기림병원은 현재 2급병원으로 승격했다. 병원에서는 “인민을 위한 병원, 성실과 신용을 근본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자”를 원훈으로 하고 선진기술도입과 국내외 인재유치에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병원은 선후로 1.5T 초전도형 자기공명영상시스템, 세계 최초의 비침대형 동적평판 DR-X선 기계, 무통전자위내시경, 전자대장내시경, 자궁복강경, 간섬유화검사기, 독일카터오존치료기 등 전문 설비를 도입하였으며 코로나로 인한 페결절환자의 증가로  지난해 차세대 CT검측기기도 들여왔다. 병원에서는 기업인(단체)들을 위해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ABC  3종 세트를 출시했다.   기업상품소개에 이어 특강이 있었다.   비즈니스 환경에 대해 분석하고 있는 장춘 코트라 리성호 관장 장춘 코트라 리성호 관장은 “중국 비즈니스 환경 분석, 시장주요이슈 정검, 시장 기회 요인과 진출 전략, 시장진출 유망품목 및 서비스” 등 4가지 요점을 틀어쥐고 데이터를 통해 중국 경제시장의 수출입동향을 분석하고 환경변화에 따라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우리에게 주어진 기회는 무엇인지를 설명했으며 2024년 한국에서 열리게 되는 각종 박람회에 연변의 무역인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알선해줌과 동시에 연변의 제품을 한국에 알릴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착실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고령화시대에 따른 의료소비, 1인가구의 증가에 따른 가전제품, 반려동물관련제품 소비. 생태환경을 위한 신에너지차량 등을 소비의 핵심키워드로 지목”했다.   사회를 하는 전정훈 사무총장 이날 회원들은 자사의 실정에 맞게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분투할 것이며 2024년에 우리 모두 대박나는 한해, 건강한 한해가 되길 기원했다.   사진 글 문야 편집디자인 김성림/조글로 
128    달려라 연변무역인들…한정호 9대 회장 취임 댓글:  조회:228  추천:0  2023-12-21
달려라 연변무역인들…한정호 9대 회장 취임 연변무역협회 회장 리취임식 및 송년의 밤 행사 성황   연변무역협회에서는 12월 20일 연길 황관례식장에서 회원과 차세대, 내외빈 등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리취임식 및 송년의 밤”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최한 회장이 퇴임하고 한정호 신임회장이 제9대 회장에 취임하며 연변무역협회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유린식의 사회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연변주상무국, 연변사회단체관리국, 연길시상무국 등 주,시의 관계자들;주심양한국령사관,코트라 장춘무역관, 중국아주경제발전협회, 월드옥타 심양,대련,심천,청도, 이우,길림 지회는 물론 연변의 주요 단체인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연변녀성발전촉진회, 연변녀성평생교육협회, 연변애심어머니협회, 연변한국인상회, 연변구강협회, 연변대학경영자과정총동문회 등 여러 협회의 단체장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최한 회장은 리임사에서 “취임한지 얼마 안돼 터진 코로나사태로 많은 계획과 목표에 차질이 빚어져 아쉬움과 유감으로 남은 건 사실이다.하지만 협회를 위한 뜨거운 열과 성을 다한 회원님들이 있었기에 지난 3년은 참으로 행복하고 자랑스러운 나날들이였다. 행사를 준비하고 취소하고 또 준비하고 취소하기를 반복해 지칠법도 했건만 임원진, 스텝분들과 차세대 봉사들의 헌신정신이 있었기에 중국경제인대회, 차세대무역스쿨과 같은 대형행사를 성공에로 이끌어낼 수 있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감사드린다.”며 “한정호 신임회장을 위수로 하는 9대 임원진에서 로회원들의 경험과 지헤혜 차세대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연변무역협회의 위상이 한층 높아지길 기대하며 회원사간에 동방성장을 이끌어낼 것이라 믿어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최한 회장을 비롯한 8대 임원진에서는 코로나로 힘든 지난 3년간 참 많은 일들을 해냈다. 연변무역협회에서는 온오프라인으로 열린 세계대표자대회•수출상담회 , 중한자유무역협정 및 훈춘호시무역 설명회, 제6차 월드옥타 동북지역 회장단 경제포럼,중국경제인대회, 차세대무역스쿨 등 굵직굵직한 행사를 개최, 참여했으며 회원사제품으로 “우리민족 설날 한상 차림”이벤트를 2년간 진행하고 기업탐방 등 다양한 방법으로 회원사의 제품 홍보에 발벗고 나섰다. 이외에도 타협회 방문, 특강, 천사원에 사랑의 성금 전달하기, 수재지역 후원, 방역제1선에 후원의 손길을 아끼지 않는 등 회원사와 지역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하기에 노력해왔다. 참으로 어려움 속의 아름다운 동행이였다.   임명장 수여와 함께 회기 전달식이 있었다. 최한 회장은 한정호 신임회장에게 회기를 넘겨주었고 한정호 신임회장은 회기를 힘차게 휘젓는 멋진 퍼포먼스로 9대 임원진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영상1 한정호 그는 누구? 연변무역협회 제9대 한정호(12-13기 연변주정협위원)신임회장은 연변의학원을 졸업하고 연길노블구강병원에서 임직했, 현재 정원구강병원 원장으로서   연길시구강협회 회장, 연변주구강협회 회장을 력임한바 있다.   한정호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오늘 연변무역협회의 바통을  물려받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이는 아무래도 여러분들이 저희를 믿어 주고 아껴준 결과이며 옥타의 구호에 맞게 저희 마음을 많이 쎄일했기때문이 아닐가 생각한다.”며 “진난 3년 동안 최한 회장님을 비롯한 회장단 여러분들 정말 수고 많았다.  앞으로 2-3년간 잘 버티는 회사만이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이렇게 되자면 우리 옥타가족분들이 똘똘 뭉쳐야 한다. 향후 선배님들을 존중하고 후배를 사랑하며 회원들의 의견을 수렵하면서 회원사의 발전에 주력하는 연길옥타를 만들기에 많이 노력하겠다. 또한 차세대경제인 양성에 더 힘 쓸 것이며 옥타라는 세계무대를 활용하여 회원사들의 경제창출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애심 활동도 계속 이어 나가겠다.  능력은 제한되여 있지만 열심히 뛰는 봉사하는 마음으로 협회의 인지도를 향상하는데 최선을 다하련다. 회원들의 적극적인 응원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연변무역협회에서는 지난 17년간 "연변은 세계에로, 세계는 연변으로"를 슬로건으로 무역협회의 이미지에 걸맞게 각종 대형행사를 기획, 개최해왔으며 그 역할을 인정받아 다년간 연변주사회조직으로부터 우수단체로, 월드옥타로부터  모범지회로 선정되였다. 축사 이모저모 이날 월드옥타 본부 박종범 회장이 축하메시지를 보내왔다. 주심양 한국총령사관 손창호 령사, 코트라장춘 무역관 리성호 관장, 중국아주경제발전협회 부회장이며 두반강지역 합작발전부 주임 전규상, 월드옥타 본부 전임 부회장이며 연변무역협회 명예회장인 유대진 등 인사들은 축사를 통해.”각 단체에서는 협회의 성장에 긍정을 표함과 아울러 신임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9대 임원진들로는 다음과 같다.   협회에서는 한정호를 회장으로, 김홍일을 리사장으로, 정진우를 수석부회장으로, 박경파를 수석부리사장으로 전창훈을 집행부회장으로 임명했다. 또한 집행부이사장에 김택남,상무부회장에 남일, 허운교; 상무부리사장에 김파,최금룡; 부회장에 리증철, 김명자, 김춘영,박은희,박청산.석정숙. 김연추, 강아령, 김성수;  부리사장에 한련화, 장경남,  정성철,  류진옥, 심경자, 방증길, 장혜진,김향; 감사에 황취련. 김철; 사무총장에 전정훈, 사무부총장에 박금단, 사무국장에 구매선:   대외련락부에 김경란, 차세대위원장에 리강, 부위원장에 장연. 부위원장& 대표에 김미선을 임명했다.   이어서 감사패 수여식이 있었다.   한정호 신임회장이 3년간 협회를 이끌어온 최한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최한 회장은  3년간 월드옥타 연길지회의 발전에 도움을 준 주심양 한국령사관 최희덕 총령사(손창호 령사 대신 수령),코트라 장춘무역관 리성호 관장, 월드옥타 본부 엄광철 부회장, 월드옥타 심양지회 김남희 회장, 단동지회 권호길 회장,장춘지회 남송학 회장, 연변무역협회 유대진 명예회장과 남룡수 명예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송년의 밤”행사는 건배사 제의, 축하공연,차세대 장기자랑, 경품추첨행사 등으로 화합의 장을 만들어갔고 그 열기 또한 후끈했다.   영상2 년말정기총회에서 만장일치로 회장 인선 통과  인준식 마치고 기념사진 찰~칵~ 행사에 앞서 연변무역협회에서는 년말정기총회를 열고 신임리사 인준식, 공로상 수여식,신임 임원진 임명식 등을 진행한바 있다. 사진 글 문야/단체사진 전성군 제공 편집디자인 김성림 /조글로
127    배우며 커가는 연변무역협회…2차 정기총회 개최 댓글:  조회:165  추천:0  2023-08-27
배우며 커가는 연변무역협회…2차 정기총회 개최   연변무역협회에서는 8월 26일 협회 사무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상반년 총화 및 하반년 기획을 세움과 동시에 배움의 장, 교류의 장을 만들었다.   회원들은 큰 목소리로 “가장 아름다운 계절에 가장 아름다운 당신을 만나게 되여 반갑습니다.”를 웨치며 만남의 의미, 단합의 의미, 교류의 의미, 시작의 의미를 담아냈다.   최한 회장은 인사말에서 “연길이 왕훙도시로 떠오르면서 경제가 활성화 되여가고 있지만 ‘살아남는게 성공한 것’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어려움에 처한 기업들도 많다.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라도 교류하는 과정에 힌트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품위 있고 세련된 연변무역협회로 거듭나기 위해 배움의 기회를 마련했다.”며 회원사들이 잘 버텨주길 기대했다.   남룡수 명예회장은 “연변무역협회는 연변을 세계에 알리는 일에 앞장서왔고 그만큼 성과도 뚜렸했다. 참으로 자랑스럽다”며 급변하는 시대 이땅의 주인으로, 기업과 력사의 주인공으로 그 사명을 다하길 바랐다.   인사말에 이어 신규리사 소개 및 인준식이 있었다. 이날 연길시 대화문진부의 문은희 원장,연길시 서강의료기계유한회사 현림해 사장,커피가공공장의 김남호 사장이 로회원들의 축복속에 입회했고 협회의 일원이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금후 협회으 각항 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을 약속했다.   행사는 교류와 배움의 장으로 이어갔다.    장춘코르라 리성호 관장은 “장춘코트라는 현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국과 길림성간에 경제교류가 이어지도록 가교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의 반도체, 배터리 등 부품에 관심이 있는 분들께 창업의 기회를 드리고자 한다. 또한 소비트랜드에 주목하고 생활용품이나 건강사업이 인기사업으로 떠오르고 있어 항목 선택을 잘하길 반란다.”며 각광을 받고 있는 맞춤형서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수평수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 리홍철 박사는 “요즘은 즉시 효능을 보는 제품이 인기가 있다. 즉 일목료연하게 안겨오는 제품이다. 소비자들은 효과를 볼경우 고가제품도 꺼리낌없이 척척 구입한다.그러한 만큼 제품 연구개발시에도 이런 제품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기의 흐름, 기분과 환경의 중요성, 에너지 전파, 파동 등이 건강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고 설명했다.   협회에서는 상반년에 ‘2023년 동북통합 소규모 화성화대회’를 연길에서 개최했으며, “중국통합무역스쿨 및 제1차 중한전자상거래”에 참석했다. 이외에도 1차 정기총회 및 3.8절행사를 개최했고 한국 김상준 대표 연변무역인들에게 생존전략 및 건강관련 특강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반년에도 배움의 장을 만들어가는 외에 가을철단합대회, 기업탐방, 송년회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 글 문야/조글로
126    [월드옥타 동북지회들] 경제활성화 대안 모색,연길에 모였다 댓글:  조회:314  추천:0  2023-07-21
동북지역 경제활성화 위해 무역인들 연길에 모였다   2023년 월드옥타 동북지역 소규모 활성화대회 성황   2023년 7월 11일 계정보기   월드옥타 동북지역 소규모 활성화대회가 7월 8일부터 9일까지 2틀간 연변무역협회의 주최로 연길에서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특강, 임명장 수여식, 단합대회, 12차 동부지역 회장단경제포럼, 기업탐방 등 다양한 행사로 단합을 이끌어내고 동북지역의 경제무역활성화를 위해 고심하는 뜻깊은 자리로 승화됐다.   이번 행사에는 월드옥타 본부 리성국 부회장(동북지역 총괄)을 비롯하여 대련, 심양, 단동, 장춘,길림,할빈, 무순,통화,연변(연길) 등 9개 지회의 지회장들 그리고 코트라 장춘무역관, 한국광주테크노파크 관계자들과 연변무역협회 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8일, 연변무역협회 김향 리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행사는 환영사, 축사에 이어 임명식과 특강, 환영만찬, 축하공연 등 여러가지 내용으로 알차게 준비되였다.   연변무역협회 최한 회장은 환영사에서 “연길이 왕훙도시로 떠오르면서 연변을 찾는 관광객수가 기하급수로 늘었고 따라서 연변에 새로운 경제붐이 일고 있다. 연길에 눈길을 돌리는 기업들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며 “오늘 이자리에 모인 여러분 모두가 귀한 인연인 것만큼 소중히 여기고 이번 행사가 기업발전과 협회의 활성화에 밑거름이 되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환영사에 이어 월드옥타 본부 중국지역 회장단 이광석 의장(대독),월드옥타 본부 리성국 부회장(동북지역 총괄), 월드옥타 본부 중한포럼위원회 위원장겸 연길지회 남용수 명예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리성국 부회장은 축사에서 “이번 동북지역 소규모 지회활성화는 회원간의 화합을 통해 비지니스네트워크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회발전방향을 모색함으로써 상생발전방안을 마련하며 중국 동북지역이 먼저 테크노파크 상품, 그리고 우리 회원들의 상품을 심무개발구에 전시하고 온,오프라인을 통해 판매하기로 준비중”이라며 “연길에서 개최하는 이번 대회는 교류로 단합을 이끌어내고 혁신으로 성장에 성장을 거듭하는 기업 및 지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북지역 회장단에서는 무순지회 김철남 차세대위원장에게 료녕성통합교육프로그램인 차세대글로벌창업무역스쿨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헌신한바가 크다며 공로상을 수여했다.   월드옥타에서는 연변무역협회 남용수 명예회장을 21대 중한(한중)경제포럼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 당일 리성국 회장이 임명장을 전달했다.   코르타장춘무역관 이성호 관장은 한국과 중국 길림성간에 경제협력 즉 창춘무역관에서 2023년에 하고자 하는 업무. 이를테면 ‘중한 신에너지산업교류’ 등에 대해 설명하면서 이 자리를 함께 한 각지회 관계자들의 협조를 적극 부탁했다. 图片   래빈소개를 하는 연변무역협회 김일 리사장 图片   사회를 하는 김향 리사 9일 행사는 12차 동북지역 회장단 경제포럼경제포럼, 연변의 두개 기업 탐방으로 이어졌다.     연변무역협회 전정훈 사무부총장의 사회로 열린 제12차 동북지역 회장단 경제포럼은 글로벌 마케터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글로벌마케터를 더욱 많이 육성할 것인지, 어떻게 해야만 회원사제품을 더 널리 홍보하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지에 대해 토의 했다. 동북총괄인 리성국 회장은 클로벌마테터들이 용솟음쳐나와야 한다며 각 지회의 역할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피력했다. 연변무역협회(연길지회) 최한 회장은 협회의 사업방향에 대해 설명하고나서 “배움과 교류의 자리를 많이 만들고자 한다. 특강을 진행했는데 반응이 좋다. 경영을 잘하는 기업인일 수록 더욱 열심히 강의를 듣는 것 같다. 타 지회에 특강내용을 공유가능하다”며 함께 배우면서 더 빠른 성장을 기대했다. 대련지회 김영남 회장은 전자상거래에 대해 설명하면서 여러단체와의 교류, 회원사의 좋은 제품을 옥타플랫폼을 통해 공유하고 활용하여 더욱 많은 수익창출이 이루어졌으면 한다.한회사가 생산,판매,고객서비스까지 분담하려면 힘이 든다. 회원사의 좋은 제품을 옥타회원사 플랫폼인 온,오프라인을 통해 판매되여야 하며 이를 위해 젊은 인재육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图片       한국광주테크노파크 김성완 중국대표는 “한국제품 판매시 어려운 점이 무엇인지?”라는 질문을 던진후 심무개발구에 입점한 한국우수상품 및 동북지역 각 지회 우수상품 온라인입점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기업간의 매칭, 사업제한(정부지원요구사항), 사업추진,성과에 대한 요구, 플랫폼 활용 등에 대해 설명하면서  500개 상품을 입점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동북지역 회장단에서는 한국광주테크노파크 중국대표처(심무개발구)와 MOU를 체결하고 회원사제품을 널리 홍보하기로 했다. 图片       참가자들은 회원사의 많은 참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유도할 것이며 힘을 합쳐 상생의 길을 모색하자고 약속했다. 회장단 포럼을 마친후 참가자들은 길림영녕변호사사무소와 길림한정인삼유한회사를 둘러보는 등 빡빡한 일정을 소화해야 했다. 图片       연길시법원 서쪽에 위치해있는 길림연녕변호사사무소에서는 이날 기업인들에게 법률이란 무엇인가 기업에서 어떻게 해야만 법적보호를 받을 수 있는지, 직원이 추가근무시 어떻게 보상해주어야 하는지 등에 대해 낱낱이 설명하면서 기업경영에 있어서 봉착된 난제를 수시로 자문이 가능하며 합동체결, 소송업무, 비소송업무, 밥률자문이 가능한바 제때에 해결책을 찾아주어 기업의 손실을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图片       연길 공항구에 위치해있는 길림한정인삼유한회사에서는 회사 소개와 더불어 건강에 좋은 홍삼계렬제품의 생산,유통,효능 등에 대한 설명을 통해 연변에서 생산되고 있는 우수제품이 옥타플랫폼과 회원사플랫폼을 타고 전국 나아가서는 세계에로의 폭넓은 홍보를 기대했다. 사진 글 문야/조글로
한국 김상준 대표 연변무역인들에게 생존전략 및 건강관련 특강 진행   연변무역협회(회장 최한)에서는 “건강이 최고의 자산, 건강해야 기업을 잘 운영해나갈 수 있다”며 6월 23일, 네이처퓨어코리아 김상준 대표를 초청해 “저성장시대 기업의 생존전략” 및 “인체건강과 필수 영양소”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케 했다.   연변무역협회 최한 회장은 “2015년 김상준 대표로부터 건강강좌를 경청한 적 있다. 협회 가족분들의 건강한 삶에 도움을 드리고저 이번 특강을 준비하게 되였다. 단오를 계기로 회원 및 회원사 모두가 활역를 되찾기 바란다“며 ‘협회에서 향후 달마다 다양한 주제의 특강을 조직할 예정이다”이라고 행사 취지 및 계획을 밝혔다.   행사 취지를 밝히는 연변무역협회 최한 회장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한 김상준 대표는 2002년부터 , , 등 여러 회사를 전전하면서 건강을 챙기려면 어떤 필요한 영양소를 보충해야 하는지에 대해 많은 연구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네이처퓨어코리아 김상준 대표 김상준 대표는 이날 “저성장시대 기업의 생존전략’과 관련해 설명했다. 그는 일본 패션브랜드인 유니클로의 생존전략을 이야기하면서 “1위를 달리던 회사도 위태롭기는 마찬가지이다. 시대의 발전에 잘 적응하는 기업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 가격이 싸고 품질이 좋고 기능성이 뛰여난 제품만이 인기제품으로 떠오를 수 있다.”고 말한다.   그는 이어 유산균과 낙산균의 다른점에 대해 설명했다. 유산균은 위를 지나면 대부분 죽는데 낙산균은 스스로 자신을 보호하는 자연캡슐”아포”를 만들어내 위산이나 담즙산, 소화효소에도 살아남는단다. 특히 K-낙산균은 항바이러스작용이 뛰여나고 유해세균을 억제하며 면역력을 높여주고 장내의 유익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를 통해 건강한 장내균층을 만들어준단다.   미생물의 관점에서 보면 로화란 미생물의 수가 감소하는 것을 말한다. ‘죽음의 80%는 대장에서 시작된다. 로화는 대장에서 시작된다’고 한다. 그만큼 평소 장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잘 관리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뜻이다.   연변무역협회 김일 리사장이 김상준 대표에게 감사패 증정 참가자들은 “요즘 우리 몸은 바리러스의 침입을 받아 많이 쇠약해진 상태이다. 오늘 특강은 매우 값지다고 생각한다. 건강보다 더 중요한게 어디 있겠는가. 옳바른 영양섭취로 면역력을 강화한다면 그 어떤 바이러스와도 싸워 이길 수 있다.”며 “건강해야 사업도 더 잘할 수 있고 가정도 더 잘 돌볼 수 있다”고 말한다. 사진 글 문야/조글로 
124    연변무역협회에서 마음껏 꿈 펼쳐라 댓글:  조회:369  추천:0  2023-03-04
연변무역협회에서 자신의 꿈 펼쳐보겠다 연변무역협회 2023년 1차 정기총회 및 3.8절 행사 개최   도약의 한해 변화의 한해를 맞이하기 위해 연변무역협회(회장 최한)에서는  3월 3일,  한성호텔에서 1차 정기총회 및 3.8절행사를 개최했다.   어렵게 코로나를 이겨내고 처음으로 모인 자리인 것만큼 회원들은 서로에게 안부 전하기에 급급했다.   전정훈 사무부총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행사는 "2023년 사업계획"에 대한 설명, 신규리사 소개 및 인준식, 임명장 수여식, 만찬 등 순으로 이어졌다.   최한 회장은 환영사에서 “새해에는 국내외 많은 기업 및 단체들과 합작하여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여 회원사가 더욱 온당하게 발전할 수 있도록 판로를 열어갈 것이며 자원을 공유하고 정보를 공유하면서 동반성장을 꾀하련다”고 말했다.   인사말을 하는 김일 리사장 협회에서는 올 한해 1차 정기총회를 시작으로 일본에서 개최되는 세계대표자대회, 한국에서 열리는 국제음식박람회 및 세계경제인대회 등 여러가지 국제적인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며 국내에서는 대련연변상회와의 협약식 체결, 동북지역차세대무역스쿨 참석, 기업탐방 등 크고작은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회를 하는 전정훈 사무부총장 연변무역협회는 다년간 옥타(무역협회)라를 플랫폼을 통해 세계인들과 손잡고 연변지역의 경제발전과 량호한 국제적인 투자환경을 마련하는데 힘을 보탰고 차세대무역스쿨을 통해 무역인재비축하는테 큰 힘을 보탰다. 또한 연변의 상품을 세계로 수출하는데 앞장서왔으며 “설날밥상차리기”, 기업탐방, 옥타플랫폼 활용, 지회간 상품판촉행사 등을 통해  회원사제품 홍보에 나섰으며 경제포럼, 특강을 통해 상생의 길을 모색케 했다. 올해에는 또 월드옥타 중국경제인대회를 연길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런 이미지를 갖고 있기에 첫정기총회를 통해 10명의 젊은 기업인들이 입회를 원했다. 이는 협회의 력량이 강화되였음을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사례이다.   신규리사 대표들은 자아소개는 물론 자사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더불어 입회 동기가 무엇이며 협회를 통해 자신이 얻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밝혔다.   이들중 3명은 연변무역협회 차세대에서 활약해오면서 연변무역협회가 어떤 협회인지를 잘 알고 있기에 국내외 무대에서 자신을 한차원 성장시킬 것이라고 했다. 또한 어떤 이는 코로나 영향으로 관광업을 펼칠 수 없게 되자 고향 연길에 머물면서 캠핑장, 당구장을 운영해왔고 어려움 속에서 조금씩 성장해왔다. 협회 플랫폼을 통해 해외 진출의 꿈을 무르익혀 갈 것이라고 했다.   이날 선배회원들은 신규리사들에게 연변무역협회 빠지를 달아주면서 “협회 가입을 축하한다. 어느 협회에 있든 모두 자신의 활약에 달려있다.”며 무역협회 플랫폼을 잘 활용하여 기업성장을 이끌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규회원 인준식에 이어 임명식이 있었다.   협회에서는 김미선을 차세대 부위원장겸 차세대 대표로, 박금단을 차세대 부윈원장으로 ,리강을 차세대 부위원장으로 임명했다. 또한 김연휘와 김향을 심리고문으로 임명했다.   이에 앞서 최한 회장, 김일 리사장, 남용수 명예회장 등 남성 회장단성원들은 장내에 들어서는 모든 녀성들에게 꽃을 선사하면서 “연변무역협회 녀성들이 가장 아름답게 느껴진다. 3년간 코로나 여파 속에서도 잘 버텨왔고 가정과 협회 모두를 살리는 1등 공신이다.” 며 3.8절의 의미를 부여했다.    “세일세일 옥타!”, “녀성은 꽃이다”, "연변무역협회 녀성들 최고다."   사진 글 문야/조글로
 "2022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 길림성통합교육"장춘서 사진 클릭하면 원문 볼 수 있습니다. 계정 링크  https://mp.weixin.qq.com/s/nlr_yhAXYIOSfkQU_Q2Wlg
122    무역인들에게 희망의 꽃 수놓은 장독대의 향연 댓글:  조회:557  추천:0  2022-07-28
연변무역협회 된장술공장 신축기지 탐방 및 야유회 개최   “코로나 여파로 기업이 휘청일만도 한데 이렇게 큰 규모의 공장을 신축중이니 참으로 대단한 도전입니다.”   “값진 탐방은 시야를 넓혀주고 마음을 정화시켜주며 타인의 경험과 교훈을 나만의 것으로 승화 시킬 수 있습니다.”   “장독대에서 희망의 꽃을 담았습니다”   … …   지난 7월 23일, 연변무역협회에서는 연변오덕된장술유한회사 탐방 및 야유회를 된장술공장과 된장 생산기지인 “천하제일 된장마을(연길시 의란진 련화촌)에서 개최했다. 최한 회장은 "코로나여파로 3월에 진행하려고 했던 탐방이 오늘에야 진행할 수 있게 되였다. 이처럼 변수도 많은 시점에서 우리 기업들은 도전에 도전을 거듭하면서 살길을 찾고 있다. 서로에게 힘이 되여주고 상생의 길을 모색하기 위해 또한 회원들에게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기 위해 탐방을 조직하게 되였다고"고 행사취지를 밝혔다.   협회에서는 우선 연길시 공항구에 위치해 있는 된장술공장건축기지를 둘러보았다.   리동춘 리사장에 따르면 신축중인 공장건물의 부지면적은 1만3000평방메터, 건축면적은 7000여평방메터에 달하며 발효, 생산, 저장, 사무까지 한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4동의 건물을 지어 년간 2만톤에 달하는 된장술과 과일류 술을 생산할 기획이다.   회원들은 건축현장을 둘러보며 “코로나 여파로 기업이 현상태를 유지만  해도 다행이라 생각하는데 이렇게 큰 규모의 공장을 신축중하다니, 참으로 대단한 도전입니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리동춘 리사장은 회원들을 사무실로 안내했다. 한벽을 차지하는 된장술이 시선을 끌었다.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술, 한국에 진출하고 있는 술, 조선 라진에서 생산되고 있는 술의 종류에 대해 설명하고 나서 술도 과학적으로 마셔야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말했다.   리동춘 리사장은 회사소개와 더불어 된장술과 여타술의 다른점을 PH 기준치 변화로 설명하면서 자사에서 생산되고 있는 모든 된장술은 영양가 높은 저데튜륨된장술이라 말했다.   그는 이어  “모성애가 위대하다고 말하는 것은 10개월간 배속에 품고 있어서가 아니라 임신했을 때 태아의 적절한 발육환경인 양수 즉 저데튜륨수를   만들기 위해 분투한데 있다.”며 저듀테륨의 중요성을 형상적으로 설명해 인상 깊었다. 물속의 듀테륨함량이 천연기준치  150ppm이하의 물이 저듀테륨물이다. 양수의 듀테륨함량은 70~80ppm이라 한다. 이런 물의 분자 직경이 아주미세하여 세포막을 강하게 뚫고 침투하여 세포액과 물 지간의 교환을 가속화시켜서 유해물질을 세포밖으로 끌어내므로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평행시켜주어 실면, 변비, 비만, 심혈관 통풍, 고혈압등 질환치료에도 큰 도움을 준단다.   리동춘 리사장은 된장술을 빚을 때 저듀테륨수를 사용한다며 된장생산기지이자 저듀테륨수가 샘솟는 “천하제일 된장마을”로 여러분들을 재차 안내했다.    회원들은 물맛도 보고 1000여개의 장독대를 배경으로 인증샷도 남겼다. "쎄일,쎄일 옥타~ 된장술 어떻소? 좋소! 물맛 어떻소? 몸의 독소 쏙 빠져나간 것 같소~" "하하~ 호호~" 연변오덕된장술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는 우렁한 목소리가 장독대에 의해 메아리로 다가온다.   산좋고 물맑고 공기좋은 생태마을에서 손수 음식을 만들어 먹었고 그동안 어려웠던 일, 협회의 도움으로 판로를 열어간 일, 코로나여파로 가뜩이나 힘들 때 공장이 파가이주범위에 속해 그 많은 시설들을 처리하지 못해 안타까워 할 때 리동춘 리사장이 직원 10여명 거느리고 설비를 옮겨준 이야기며 어려울 수록 변화를 시도해 위기 탈출한 경험을 서로 공유하면서 장독대에서 희망을 한가득 담고 귀로에 올랐다. 사진 글 문야 편집 제작 김성림 연길시융합매체중심/조글로 계정보기 
"고향이 그립고 고향음식이 그리운 이들에게 특별 추천합니다." 연변무역협회에서는 지난해부터 회원사제품으로 "설날밥상 차리기"판촉행사를 진행해왔다. 올해에도 근 300세트(10만원)를 판매했다. 지금이 바로 코로나여파로 기업이 가장 힘들때란다. 코로나 발생초기에는 그나마 자금이 있어 1~2년은 쉽게 버티였지만 올해는 더욱 힘들다고 말하는 기업들,   특히 규모가 크고 직원이 많은 기업일 수록 더욱 어려운 상황이다.  이를 감안한 연변무역협회에서는 국내의 크고작은 행사에서 회원사 제품홍보에 나섰고 옥타플랫폼을 통해 판매, 기업과 기업간의 매칭 등 다양한 방법으로 회원사 제품판매에 열을 올렸다. 이것만으로는 역부족임을 알고 올해에도 "설날밥상차리기"선물세트를 만들어 판매했다, 야채랑 해산물이랑 한데 넣어 외지로 보내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었다.  하여 올해에는 쉽게 변하지 않는 제품을 선택해 선물세트를 만들었는데 298원 398짜리  A ,B세트를 만들어 고객의 수요를  충족시키기에 노력했다. 연변무역협회 최한 회장은 "설날밥상차리기로 우리의 음식문화를 선도해 가기 위함이며 회원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였으면 하는 바람이다. 또한 선물세트 홍보에 열을 올려 하나라도 더 팔아주려고 노력하는 회원님들의 마음을 읽을 수 있어 기쁘다."며 "연변무역협회와 함께 차리는 설날밥상 받고 무탈한 한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글로 
120    비우고 채우자 ...차세대무역인의 밤 댓글:  조회:799  추천:0  2022-01-22
계정보기(클릭) 다사다난했던 2021년이 지나가고 임인년 새해가 밝았다. 호랑이의 기세로 휘황한 새해를 열어가려는 굳은 신념을 갖고 연변무역협회(월드옥타 연길지회) 차세대(위원장 박경파, 대표 임봉국)에서는 1월 21일 연길 신라월드에서 "비우고 채우자"를 주제로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차세대들의 성장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여주고 있는 연변무역협회 최한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도 자리를 함께 했다. 최상철의 사회로 열린 이날 행사는 1부 총화대회, 2부 화합의 장으로 나누어 진행되였다. 박경파 차세대위원장이 환영사를, 최한 회장과 김일 리사장이 축사를, 남룡수 명예회장이 격려사를 했다.  박경파 차세대 위원장은 "지난 한해도 코로나 여파로 기업이 힘든 한해를 보냈지만 협회의 아낌없는 관심과 지지, 회원들의 노력하에 차세대가 오늘에 이를 수 있었다"며 " 힘들었던 2021년은 비우고, 희망찬 2022년을 알차게 하나하나 채워가기에 힘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축사를 하는 최한 회장; 우리 차세대들은 어느 행사때나 빛을 발산하는 소중한 존재이며 코로나로 힘든 시기이지만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는 모습이 너무 멋지다. 축사를 하는 김일 리사장; 젊음의 열정과 패기, 매력을 과시하면서 도전에 도전을 거듭하고 있다. 격려사를 하는 남룡수 명예회장; 차세대가 든든해야 우리 협회도 더욱 든든 해질 수 있고 차세대가 성장해야 우리 협회도 더 크게 발전할 수 있다 차세대에서는 지난 한해 차세대무역스쿨, 특강, 기업탐방, 당구대회 등 여러가지 크고 작은 행사를 개최해오면서 차세대들에게 배움의 장, 교류의 장을 만들어갔다. 사회자 최상철 지난해 행사를 영상으로 보기 한장면   차세대위원회 렴령 사무총장이 위원회를 대표해 2022년 활동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차세대위원회 운영과 원활한 소통을 위해 새로 팀워크를 형성하고 일부 팀장과 부팀장을 새로 선출했다. 팀장 임명식(WINNER팀-부팀장 김미향,  OWNER팀-부팀장 현해연; KOT팀-팀장 김철주, 부팀장-정해금; TALENT팀- 팀장 심건, 부팀장 강현기; LINKER팀-팀장 임태권 부팀장 리영) 차세대위원회 렴령 사무총장에 따르면 차세대위원회에서는 새해에 차세대 신년회,봄야유회,차세대무역스쿨,가을운동회, 기업탐방, 특강, 견학, 애심활동 등 다양한 행사를 조직하여 우수한 차세대경제리더를 육성할 계획이다.   차세대 무역인이  되면 어떤 혜택 받을 수 있나?   연변차세대수출입유한회사를 통해 창업 아이템을 제공해주고 창업할 수 있도록 협력해주며 차세대글로벌창업무역스쿨을 통해 고국방문할 수 있으며 , 대륙별 차세대리더스컨퍼런스, 세계대표자대회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우수 차세대들과 함께 2부는 축하공연, 오프닝무대, 게임, 행운추첨, 팀별 장기자랑 등 다양한 형식으로 진행되였다.  오너팀 (댄스), 링커팀 (노래), KOT팀 (댄스) , 탤런트팀 (댄스),위너팀 (노래) 등 5개팀으로 나누어 대결을 펼쳤다. 결과 KOT팀이 우승을 차지하면서 1000원 상금의 주인공팀으로 등극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연변무역협회 임원진들은 연변의 차세대무역인들은 월드옥타라는 세계무대에 내세워도 가장 우수한 차세대이다며 이들은 연변의 자랑이고 협회의 자랑이라고 높이 평가했다. 사진 글 문야 연길시융합매체중심/조글로   
119    무역인들로 어우러진 나눔의 꽃은 환상적이여라 댓글:  조회:753  추천:0  2021-12-27
무역인들로 어우러진 나눔의 꽃은 환상적이여라 연변무역협회 특별한 송년회 및 정기총회 개최   2022년 도약의 한해 변화의 한해를 맞이하기 위해 연변무역협회(월드옥타 연길지회 지회장 최한)에서는 12월 26일 연길 한성호텔에서 특별한 송년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어우러짐과 나눔의 꽃을 피워갔다. 옥타는 아무나 오나 뜻 있고 능력 돼야지 자랑찬 오늘도 희망찬 래일도 우리 함께 만들어가는 것… … 후코로나시대 작은 회사든 큰 회사든 꿈을 가지고 달려야 살아남을 수 있다며 오늘 이렇게 하나가 되여 뜻깊은 자리를 만들어 연변무역협회의 힘, 연변무역협회의 자링 연변무역협회의 희망을 간접적으로 보여주었다. 연변무역협회 최한 회장은 환영사에서 “경영인들에게 있어서 경제성장은 더 말할 나위없이 중요하다. 하지만 문화적인 성장이 먼저라 생각한다. 이번 코로나를 통하여 어려운가운데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이 더욱 아름답게 느껴졌다. 행복한 나를 만들 수 있고 나눔을 실천하는 옥타의 문화가 공동체의 발전과 개인의 발전을 함게 도모할 수 있다’며 배움과 나눔이 성장의 밑거름이 되길 기대했다. 이날 연길시상무국 신성해 국장, 코트라 장춘무역관의 김광일 관장, 월드옥타 리성국 부회장,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한걸 회장, 연변무역협회 남용수 명예회장이 축사와 격려사를 통해 옥타의 변화에 긍정을 표했다. 연길시상무국 신성해 국장은 “협회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한발한발 성장을 해나가며 전세계 경제인들과의 무역창출과 차세대의 성장, 지원 등등 꾸준한 성장과 발전을 이루어가는 옥타가 실로 놀랍다. 그 중심에 연변무역협회가 있어 더욱 자랑스럽고 감사하다. 2022년에는 몇해 동안 개최하지 못했던 무만강박람회도 개최할 예정”이라며 연변무역협회의 지지와 활약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축사 이모저모 월드옥타 리성국 부회장은 “최한 회장은 협회발전을 위해 국내외경제인들과 네트워크망을 활성화하고 교류와 함작을 추진해왔으며 회원사의 우수제품 판매를 위해 심혈을 기울여왔다”며 연길지회는 월드옥타 동북지역뿐만아니라 세계 동포사회에서도 모범지회로 널리 알려져있다”고 말했다.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한걸 회장은 “다년간 옥타라를 플랫폼을 통해 세계인들과 손잡고 연변지역의 경제발전과 량호한 국제적인 투자환경을 마련하는데 힘을 보탰고 차세대무역스쿨을 통해 무역인재비축하는테 큰 힘을 보탰다. 또한 연변의 상품을 세계로 수출하는데 앞장서왔으며 송년회를 통해 문화의 붐을 연변땅에 뿌려가고 있다”고 말했다. 새로 임명된 통상위원장들과 함께 협회에서는 변화의 첫삽을 깊숙이 박았다. 회원 140여명으로 늘렸고  10개 통상을 4개 통상으로 줄였으며 생기발랄하고 진취심이 있는 4명의 젊은이들(정옥분, 전정훈, 방증길, 박영실)을 통상위원장으로, 전창훈을 상임집행위원으로 임명했다. 사회를 맡은 방미성(좌)집행부회장 개혁이 필요한 시점에 송년회도 “어우러짐과 나눔”이란 주제로 색다르게 진행했다. 회원들이 따뜻한 마음을 담은 선물 한세트씩 준비하여 같은 통상의 회원에게 선사하는 형식으로 서로에게 위안이 되고 다독여주는 시간을 가졌으며 통상에서 10분간의 시간을 리용해 준비,팀워크를 보여줄 수 있는 절목을 선보여 협력과 교류의 장을 만들어갔다. 공로상을 받은 석정숙, 장혜진(좌1), 김택남, 박경파, 전정훈(가운데) 전창훈 상임집행위원 신임리사 인준식 각 통상 장끼자랑 이모저모 연변무역협회에서는 올 한해 “설날밥상차리기”, 월드옥타동북지역회장단경제포럼참석, 기업탐방, 옥타플랫폼,지회간 상품판촉행사 등을 통해  회원사제품 홍보에 나섰으며 경제포럼, 특강을 통해 상생의 길을 모색케 했다. 또한 2021년 월드옥타 길림성 통합글로벌창업무역스쿨" 을 개최해 차세대무역일군 양성에 주력했으며 월드옥타 동북지역 회장단 경제포럼경제포럼를 통해 신부개발구 호시무역 추진, 동북지역 각 지회 우수상품 홍보 및 판매망 넓히기, 전시회 등을 통해 월드옥타 동북지역 바이네르신발 판매추진, 월드옥타 중국지역 플렛폼 사업추진 등을 주 내용으로 깊이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이외에도 중한자유무역협정 및 훈춘호시무역 설명회,온오프라인으로 세계대표자대회•수출상담회 참석, 고아원방문 등 크고작은 행사를 진행해오며 지역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글 문야 연길시융합매체중심/조글로 
118    2차 정기총회 및 사무국장 리취임식 댓글:  조회:860  추천:0  2021-12-01
정매화 리임, 신임 사무국장에 구매선 취임 연변무역협회(회장 최한)에서는 11월 30일, 연길 황관례식장에서 2021년 제2차 정기총회 및 사무국장 리취임식을 가졌다. 정진우 상무부회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정기총회에는 회원 60여명이 참석, 최한 회장이 개회사를, 김일 리사장과 남룡수 명예회장이 축사를 했다. 이어 신규리사 소개 및 인준식이 있었다.  이날 협회에서는 신입리사들의 자아소개 및 회사소개를 듣고 회원들의 동의를 거쳐 입회시켰다. 회장단 성원들이 신입들에게 옥타빠지를 달아주면서 화목한 대가정의 일원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신규리사 인준식 이모저모 사회를 하는 정진우 상무부회장 또한 지금까지 진행해온 행사에 대한 총화 및 남은 한달간 마무리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다.  박경파 차세대 위원장 박경파 차세대 위원장에 따르면  협회에서는 그동안 동북지역 차세대무역스쿨(수료생 120여명과 내외빈 60여명), 제6차동북지역회장단 경제포럼, 세계대표자대회•수출상담회 온라인 참석, 중한자유무역협정 및 훈춘호시무역 설명회, 기업탐방, '허흑오리컵' 차세대 당구경기, 특강, 고아원과 현대직업기술학교 방문 및 후원 등 크고 작은 행사들을 조직했다.  이어 전일 리사가 월드옥타 본부 글로벌지사화사업 및 새싹친구맺기 사업에 관한 설명이 있었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라고 할가. 협회 사무국장 취임식이 있었다. 11년동안 옥타의 사무국장으로 협회의 든든한 후군 역할을 해온 정매화 사무국장이 리임하고 구매선 리사가 신임사무국장으로 임명됐다. 공로패 전달식 회원들은 정매화 사무국장의 리임을 아쉬워하며 많은 댓글을 남겼다. ►유대진ㆍ허재룡ㆍ남룡수ㆍ최한 등 4대 회장과 함께  11년 동안 연변옥타 발전에 힘 다한 정매화 사무국장의 로고에 감사드린다. 서운하지만 좀더 발전하기 위한 리직이니 축하드린다.  ►수고 많았다. 다년간 그대의 로고와 헌신에 경의드린다. 행운이 있길 바란다.  ► 섬김과 협회의 발전을 위해  보필 한 흔적들 오늘 모임에서 더듬어보며 그 로고에 감사드린다.  함께 응원 하겠다. ... ... 정매화(좌) 전임 사무국장, 구매선(우) 신임 사무국장 정매화 사무국장은 "그동안 많은 사랑과 관심을 주신 회장님들,옥타회원님들 너무 감사하다..앞으로 어디에 가도 옥타를 잊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구매선 신임 사무국장은 "아직은 협회의 흐름을 잘 파악하지 못했지만 하나하나 맡겨진 임무를 착실히 해나가련다. 여러분들의 관심과 지지가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글 문야 연길시융합매체중심/조글로 
117    포토로 보는 '허흑오리컵' 차세대 당구경기 댓글:  조회:787  추천:0  2021-11-15
연변무역협회 차세대에서 조직하는 허흑오리컵 당구시합이 지난 11월 13일, 려수의가  5층에 위치해있는 欧式乔氏台球俱乐部에서 열렸다.
116    탐방 통해 차세대들에게 경제흐름 파악 경영방법 모색케 댓글:  조회:836  추천:0  2021-11-03
연변무역협회(최한)에서는 차세대무역인들의 성장에 초석을 다져주기 위해  지난 10월 31일 한차례의 기업탐방을 조직했다. 이번 탐방에는 지난 15기창업무역스쿨 수료생들도 참석, 더 값진 탐방이 아닌가 생각된다. 이날 연변무역협회 회장단 일행은 차세대 수료생 39명과 함께 길림성 를 둘러보고 성공한 기업의 기업문화와 창업스토리, 회사 성장과정 및 현황에 대해 알아봤다.   신제품 시식... 포장과 맛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찾았다 국내외에 200여개의 체인점을 두고 있는 허흑오리유한회사(대표 허운교)는 4000평방메터에 달하는 공장을 새로 건설하고 생산라인을 업그레이드 시켰으며 판매망을 구축하여 매출 1억을 돌파할 목표를 세우고 있다. 회사는 타민족이 즐겨먹는 음식을 우리의 입맛에 맛게 새로운 맛으로 탄생해 승부수를 던졌다. 즉 시장흐름을 파악하고 포장, 맛, 판로에 이르기까지 변화에 변화를 거듭하면서 승승장구하는 회사이다.   연변O2O상업무역유한회사(대표 김미옥)의 전신은 JK과학기술유한회사이다.산하에는 연변JK미디어유한회사,연변JK상업무역유한회사,연변JK공급련관리유한회사,연변JK음식관리유한회사 등 여러개 회사를 두고 있으며 관광, 음식,오락,운수, 판매에 이르는 일련의 완벽한 시스템을 갖고 있어 현지인들은 물론 관광객들도 즐겨찾는 곳이다.  일행은 에서 생산라인을 둘러보는 한편 새로 개발한 신제품을 시식하기도 했고 허운교 사장으로부터 창업담을 듣기도 했다. 연변O2O상업무역유한회사에서는 JK 화장품매장,식품매장,물류창고를 둘러본후 김미옥 대표로부터 기업소개와 창업스토리를 듣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차세대무역스쿨 15기 수료생인 석홍원 회원은 "옥타에서 기업탐방이라는 좋은 기회에 연변 우수한 기업들의 공장을 돌아보고 시야도 넓히고 기업이 어떤 시스템으로 돌아가고 있는지도 알게 되여 현재,미래의 사업에도 많은 도움이 될것같고 더한층 성장을 이룰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였습니다. 허운교사장님의 초창기사업파트너와 현재까지도 사업을 같이 해나갈수 있는 비결은 저한테 큰 가르침이 되였고 김미옥사장님의 물류사업은 물류단가를 줄일수 있다는걸 알게 되여 좋은 정보를 얻었습니다."며  기업탐방을 조직해준 연변무역협회에 고마움을 전했다. 창고형식의 독특한 식품, 화장품 매장 연변무역협회 최한 회장은 "기업탐방을 통해  회원사의 발전사를 엿볼 수 있으며 창업스토리를 통해 성공한 기업의 경영리념, 경영문화를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고 싶었고 차세대들이 좀 더 쉽게  좀더 빨리 성공가도를 달릴 수 있게 하기 위한데 있다"고 말했다. 글 문야. 김미선/사진 협회 제공   
115    제6차 월드옥타 동북지역 회장단 경제포럼...상생의 길 모색 댓글:  조회:1152  추천:0  2021-10-16
제6차 월드옥타 동북지역 회장단 경제포럼이 10월 16일 월드옥타 연길지회(연변무역협회) 사무실에서 열렸다. 이들은  "2021년 월드옥타 길림성 통합글로벌창업무역스쿨" 개강식 참석차 연길에 모였고 이 기회를 빌어 코로나로 지연되였던 신부개발구 호시무역 추진, 동북지역 각 지회 우수상품 홍보 및 판매망 넓히기, 전시회 등을 통해 월드옥타 동북지역 바이네르신발 판매추진, 월드옥타 중국지역 플렛폼 사업추진 등을 주 내용으로 깊이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월드옥타 동북지역 본부 리성국 부회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지회장들은 지회 현황 소개와 더불어 추진중인 사업과 희망 사항에 대해 서술했다. 이어서 동북지역 각 지회 우수상품 홍보 및 판매망을 넓히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연길지회 최한 회장은 "남룡수 회장님이 4년동안 기반을 든든히 닦아놓은 토대우에서 새로운 일들을 추진하고 있다. 우수 제품은 식품이 위주 즉 명태껍질에서 추출한 콜라겐과 우리 민족 특색음식인 김치, 순대, 고추장, 막걸리, 랭면 등이다. 제품의 판로를 넓히기 위해 설맞이 한상차림 제품으로 선물세트를 만들었는데 코로나여파로 500세트정도밖에 판매하지 못했다. 올해에는 2000~3000세트 판매할 기획이다. 특히 심천지회하고 협력하여 함께 판매할 예정이다."며 시대에 맞게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와 회원사제품 홍보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월드옥타 중국지역 플렛폼사업을 추진할데 관해 열띤 토론이 있었다. 김창해 박사와 박해평 회장이 책임지고 추진중이다. 각 지역에서는 오프라인 판매보다는 온라인 판매에 열을 올려야 한다고 강조, 제품이나 고객이 아직 안정되지 못했고 성숙되지 못한 상황에서 대책마련이 절실하다. 플랫폼 운영진을 새로 구성하고 빠른 시일내에 정상궤도에 오르도록 하며 운영진, 경영진, 기획서작성, B2C2B시스템의 존재 리유에 대해 재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 월드옥타 글로벌 마케터로는 리성국, 김해동, 최한, 양은희 등이다. 마케터들이 추진해야 할 일은 다음과 같다. 월드옥타 해외지사화 사업 추진 수출친구 맺기 수출 새싹기업 지원 글로벌시술사업화 협력센터사업 추진 글로벌 취업지원사업 글로벌 창업지원 수출 바우처사업 이외에도 월드옥타 차세대 홍해 위원장이 추진하고 있는 전자학생카드 (电子学生卡)제작, 남송학 회장의 "아이텀" 근시방지 전등 여러 기업에서 추진중인 사업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값진 시간을 가졌다. 사진 김파 글 문야  연길시융합매체중심/조글로 
창업무역스쿨은 교류, 합작, 발전, 윈윈의 무대 2021년 월드옥타 길림성 통합글로벌창업무역스쿨 연길서 개강   2021년 월드옥타 길림성 통합글로벌창업무역스쿨이 연변무역협회, 통화지회, 길림지회,장춘지회의 공동주취로 10월 15일, 연길 신라월드에서 개강했다.   방미성 집행부회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개강식에는 4개 지회의 회장단과, 연변지역의 이름있는 단체의 단체장들,그리고 오늘의 주인공인 100여명의 차세대들이 참석, 한층 업그레이드된  길림성통합차세대창업무역스쿨이여서 더욱 새롭고 의미가 깊다.   4개 지회의 지회장들이 회기를 나붓기며 차세대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고 4개 지역의 차세대위원장 및 차세대 대표들이 화이팅을 웨치며 단합을 약속했다.   연길지회(연변무역협회)의 최한 회장, 장춘지회 하태준 회장, 길림지회 정문화 회장, 통화지회 황용기 수석부회장이 각각 주최측을 대표하여 환영사를 했다.   최한 회장은 환영사에서 “"연변무역협회 차세대들은 연변에서 사회봉사를 가장 활발하게 진행하는 청년경제인 단체이다. 이들은 지난 10여년간 연길,두만강국제투자무역박람회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지원자로 나서서 통역 등 여러가지 봉사활동에 나섰으며 모아산 청결, 수재지역돕기, 창업교류회 등 다양한 의미 있는 행사를 펼쳐왔다.”며 “창업무역스쿨은 교류, 합작, 발전, 윈윈의 무대인 것만큼 고도로 집중하여 많은 것을 익혀 금후의 창업에 밑거름이 되길 바라며 선배님들은 계속하여 차세대들의 육성에 응원의 손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환영사에 이어 따끈한 축사가 이어졌다. ►변화는 고통이다. ►창업은 리스크다. ►우리에게는 미래가 있다. ►방황할 때 주위에 귀 기울여라 ►미래를 그려가고 창업하는데 한걸음 다가간다. 축사이모저모 ►새로운 실마리를 찾는 기회의 장이다. ►사명감을 가지고 사업하자. ►고향건설에 이몸 바치자. ►중한 량국의 무역을 이어가야 한다. ►오동나무숲이 우거져 무역인재들이 날아들길 기대한다. 격려사 연길시 상무국 신선해 국장, 주심양한국총령사관 김병도 령사, 월드옥타 동북지역 본부 리성국 부회장,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전규상 집행회장,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리성 회장, 장춘코트라 김광일 관장,월드옥타 본부 차세대위원장 겸 북경지회 홍해 회장,월드옥타 본부 감사 겸 연길지회 명예회장인 남룡수 등이 축사를 했고 월드옥타 하용하 회장과 세계한인경제포럼 이원욱(국회의원) 대표가 영상을 통해 격려사를 했다.   “우리는 민족의 자긍심을 가지고 주어진 교육에 성실히 임하겠습니다. 15기 차세대의 역군임을 잊지 않고 옥타의 일원이 됨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입교식에서 연변무역협회 차세대  박해란은 차세대들을 대표하여 선서했다.   이어서 월드옥타 홍보영상, 고국방문교육영상, 길림성 4개지역 차세대 활동영상을 보면서 옥타의 팀워크,네트웍에 대해 알아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입교식에 이어 2부로 특강이 있었다. 선배들의 특강은 앞날을 밝히는 초석이 될 것이다.   대련조선족기업가협회 최영철 명예회장 월드옥타 대련지회 고문이며 대련조선족기업가협회 명예회장인 최영철은 “노력의 지혜와 성공”이란 주제를 가지고 차세대들에게 취업, 직업, 사업의 다른점, 사업과 직업의 련관성에 대해 설명하면서 어떻게 노력하는가도 중요하겠지만 그보다도 지혜가 있어야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한다.   옥타는 아무나 오나 옥타는 아무나 오나 뜻 있고 능력 돼야지 자랑찬 오늘도 희망찬 래일도 우리 함께 만드는 걸 어느때부터 우리 함께 모여서 손에 손잡고 소리 높이 불렀지 옥타의 노래를 옥타는 우리의 자랑.              새해는 대박 나보자 무역인들이 부르는 힘찬 노래 장내를 메운다.   15일부터 17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개최되는 이번 차세대무역스쿨에는 박해평  회장의 창업스토리, 주소란 강사의 “비상을 위한 사업기획서”, 하용화 회장의 아이덴티티 “내 잣대로 세상를 보다”, 한우연 강사의 “저원가의 창업모식-특허경영”, 김순철 대표의 물류,수출,통관에 관한 설명회, 김은희 강사의 -"DISC-효과적인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등 성공한 기업인들과 유명한 강사들의 정체로운 특강이 있으며 차세대들의 창업아이템, 장기자랑 등 다양한 행사가 알차게 준비돼 있다. 사진 글 문야 연길시융합매체중심/조글로 계정보기
113    중한자유무역협정 및 훈춘호시무역 설명회 연길서 댓글:  조회:868  추천:0  2021-09-30
대한무역투자진흥회(코트라) 대련(관장 김삼수)&장춘(관장 김광일) 한국무역관과 연변무역협회(회장 최한)에서 주최하고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회장 리성)의 협조로 이루어진 중한자유무역협정 및 훈춘호시무역 설명회가 9월 29일 연길에서 거행되였다.     환영사를 하는 대한무역투자진흥회(코트라)장춘한국무역관 김광일 관장: 연변과 한국간의 무역이 활발히 진행되였으면 좋겠다.     환영사를 하는 연변무역협회 최한 회장:  FTA와 호시무역 설명회는 우리 무역인들에게 있어서 매우 중요하고 필요한 설명회라 생각한다.이같은 설명회를 자주 개최하면 좋겠다.   축사를 하는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리성 회장: 우리 기업인들은 경제의 흐름을 잘 파악하고 지역우세와 자원우세를 활용해 약한 기업은 강하게 작은 기업은 크게 성장하길 바란다. 이번 설명회는 중한자유무역협정(FTA)과  RCEP에 대한 소개 및 성공사례 설명, 훈춘시호시무역정책설명, 자금세탁 등 금융제재, 지역간 상호무역에 대한 구체적인 론의 등 4가지 내용을 둘러싸고 행사가 진행되였다. 자유무역협정(FTA)이란 국가 간 상품의 자유로운 이동을 위해 모든 무역 장벽을 완화하거나 제거하는 협정을  말하는데 즉.특정 국가 간의 상호 무역증진을 위해 물자나 서비스 이동을 자유화시키는 협정으로, 나라와 나라 사이의 관세 및 비관세 무역장벽을 완화하거나 철폐하여 무역자유화를 실현하기 위한 양국간 또는 지역 사이에 체결하는 특혜무역협정이다. 그렇다면 이번 설명회는 연변의 조선족기업인들에게 있어서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을가? ♦연변조선족자치주의 지리적 위치와 자원우세를 활용하여 기업의 발전을 이끌어내야 한다. ♦어떤 우대정책이 있는지, 어떻게 하면 관세를 줄일 수 있을지, 어떻게 하면 리스크를 최소화 할 수 있을지 등에 대한 리해를 깊이했다. ♦설명회를 통해 연변의 무역을 한층 발전시키고 한국과 연변간의 교류와 합작을 이끌어어내야 한다. ♦경제흐름을 파악하고 외국시장과의 관례를 강화하며 산업구조를 혁신하고 경제리익을 창출해야 한다. ... ... 연변무역협회는 글로벌 경제단체로서 연변과 세계 각국 간의 경제,문화 교류를 내실있게 추진해왔다. 특히 중국연길·두만강지역 국제투자무역박람회 협력단위로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세계한상대회 등 굵직굵직한 행사에 참석하면서 연변과 연변의 제품을 국내외에 알리는 일에 앞장서왔다. 사진 글 문야 연길시융합매체중심/조글로
112    연변(연길)무역협회 수확의 계절 단합대회 신난다 댓글:  조회:884  추천:0  2021-09-15
사진 클릭하면 원문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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