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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오늘의 좋은 글 334 - 가정에 없어야 할 10가지 댓글:  조회:3355  추천:0  2016-03-27
가정에 없어야 할 10가지     1. 비난이 없어야 합니다 가족간의 비난은 난파선의 밑창을 뚫는 것과 같습니다   2. 욕설이 없어야 합니다 가정에서의 욕설은 밥에 흙을 뿌리는 것과 같습니다   3. 원망이 없어야 합니다 가족간의 원망은 잘 끓인 국에다 찬물을 붓는 것과 같습니다   4. 속임이 없어야 합니다 가족들 간의 속임수를 쓰는 것은 자라는 나무의 뿌리를 자르는 것과 같습니다 5. 폭력이 없어야 합니다 가족들 간의 폭력은 윗물을 흐리게 하는 것과 같습니다   6. 고집이 없어야 합니다 지나친 고집은 자신의 무덤을 스스로 파는 것과 같습니다   7. 비밀이 없어야 합니다 가족 간의 비밀은 가정을 파괴시킬 시한폭탄과도 같습니다   8. 시기가 없어야 합니다 가족 간의 시기는 야간에 등을 켜지 않고 달리는 자동차와 같습니다   9. 편견이 없어야 합니다 가족 구성원에 대한 편견은 도끼로 나무를 찍는 것과 같습니다   10. 계산이 없어야 합니다 가족간의 계산은 도배지에다 물을 붓는 것과 같습니다  
331    오늘의 좋은 글 333 - 날아가는 새는 뒤돌아보지 않는다 댓글:  조회:3152  추천:1  2016-03-25
날아가는 새는 뒤돌아보지 않는다 너의 노력이 인정받기를 사람들이 네 재능을 발견하기를 사람들이 네 사랑을 이해하기를 바라지 마라 순환의 고리를 끊어야 한다 하지만 그 이유가 자존심이나 무능이나 교만이어서는 안 된다 네가 그 순환의 고리를 끊어야 하는 것은 그게 무엇이든 이젠 네 삶과는 맞지 않기 때문이다 문을 닫아라.  다른 음악을 틀어라 집을 청소하고 먼지를 털어내라 지금까지의 너이기를 그만두라 그리고 너 자신이 되라
330    오늘의 좋은 글 332 - 부모님 은혜 댓글:  조회:19149  추천:0  2016-03-23
부모님 은혜    무겁고도 깊으신 부모님 은혜 베푸시고 사랑하심 변함이 없으니 단 것은 뱉으시어 자식에게 먹이시고 쓴 것만을 삼키셔도 싫어하지 않으셨다   거친음식 헐은 옷도 즐거운 듯 취하시니 철 없는 자식들은 부모는 원래 그런 줄만 아는구나 훗날 장성하여 넉넉해지고도 부드럽고 좋은 것은 저희들이 차지하고 늙으신 부모께는 험한 것만 대접한다   그러고도 부모님이 좋아하는 것이라 생각하니 나이가 들어도 철 없기는 마찬가지네   그대들이여!  그대는 여덟 섬 너 말이나 되는 젖을 먹고 자랐다네 아이 키운 어머니는 죽은 뒤에도 뼈조차 검으니 골수까지 짜 먹인 은혜 무엇으로 갚으려나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 끝없고 깊어서 천년 만년 자식 위해 살고자 하여도 언젠가는 가야할 길 저승사자 찾아오네 한번 들어서면 다시 뵈올 수 없는 것을  그대가 효도 할 때를 기다리지 못 한다네   생각해 보라. 세상을 살아가며 그만큼 깊은 은혜 받아 본 일 있는가 비록 처자가 사랑하나 부모님 사랑처럼 깊지는 못하리라   세상 풍파 바람막이 돼 주시니 추운날 덮혀주고, 더운날 식혀주고 모진 고통 다 받아도 자식을 바라보면 못할 일이 하나 없네   스스로 늙어가는 줄 모르고 몸 돌보지 아니하니 가시고기 제 살로 새끼를 키우듯이 부모 또한 자식 위해 젊음을 바쳤도다   열두폭 비단치마 잘 잘 끌던 한시절 새초롬이 않아서 순한 옷한 그때가 어느시절 꿈이련가 다시오지 않으리라   자식들 키워 놓고 한숨 돌려 거울 보니 저희가 누구인가 검은머리 어디 가고 서릿발이 성성하네   자식은 품을떠나고 젊음은 간데없다 빈방에 홀로 앉아 탄식하고 슬퍼해도 어느 한 자식도 들여다보지 않는구나   부모가 언제 호강시켜 달라던가 가난한 손이라도 마주 잡고 싶은 것을..
329    오늘의 좋은 글 331 - 행복이 번져 갑니다 댓글:  조회:2909  추천:0  2016-03-23
행복이 번져 갑니다    좁다란 골목길에서 차가 마주쳤습니다.  누가 먼저랄 것고 없이 한동안 후진을 하다가  마주보며 웃었습니다.    정원 초과로 승강기가 몇차례 그냥 통과합니다.  겨우 한두 사람 태울 정도로  승강기가 다시 올라왔습니다.    앞줄에 서있던 두 사람이 서로 양보하려다 그만  또 놓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뒤에 기다리는 사람 모두  가슴이 흐뭇해졌습니다.   길거리 좌판에 광주리를 든 할머니와  젊은 새댁이 실랑이를 합니다.   "덤으로 주는 거니까 이거 더 가져가슈."  "할머니 괜찮아요.   제가 조금 덜 먹으면 되니까  놔두고 파세요."  지나가던 행인들의 입가에 밝은 미소가 번집니다.    꽃이 더 아름다울 수 있는 건  꽃을 받쳐주고 있는 푸른 잎이 있기 때문이지요.   밤하늘별이 더 아름답게 빛날 수 있는 건  하늘이 어둠을 마다하지 않고  까맣게 물러서 있기 때문입니다.   행복은 이처럼 비우고 낮아질 때 가까이 다가오며  고요하고 아름답게 번져가지요.   
328    오늘의 좋은 글 330 - 산다는 것은 만난다는 것입니다 댓글:  조회:3502  추천:0  2016-03-22
산다는 것은 만난다는 것입니다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만남 입니다. 독일의 문학자 한스 카롯사는 "인생은 너와 나의 만남이다"고 말했습니다. 인간은 만남의 존재 입니다. 산다는 것은 만난다는 것입니다 부모와의 만남 스승과의 만남 친구와의 만남 좋은 책과의 만남  많은 사람과의 만남입니다 인간의 행복과 불행은 만남을 통해서 결정 됩니다 여자는 좋은 남편을 만나야 행복하고 남자는 좋은 아내를 만나야 행복합니다 학생은 훌륭한 스승을 만나야 실력이 생기고 스승은 뛰어난 제자를 만나야 가르치는 보람을 누리게 됩니다 자식은 부모를 잘 만나야 하고 부모는 자식을 잘 만나야 합니다. 씨앗은 땅을 잘 만나야 하고 땅은 씨앗을 잘 만나야 합니다 백성은 왕을 잘 만나야 하고 왕은 백성을 잘 만나야 훌륭한 왕이 됩니다. 인생에서 만남은 모든 것을 결정 합니다. 우연한 만남이든 섭리적 만남이든 만남은 중요 합니다 인생의 변화는 만남을 통해 시작 됩니다 만남을 통해 우리는 서로를 발견하게 됩니다 서로에게 의미를 부여하기 시작 합니다  
327    오늘의 좋은 글 329 - 종업원이 건넨 쪽지 댓글:  조회:4773  추천:0  2016-03-20
326    오늘의 좋은 글 328 - 아름다운 어머니의 거짓말 댓글:  조회:3419  추천:0  2016-03-20
아름다운 어머니의 거짓말    솔솔솔  비린 내음과 함께 커져 오는 어머니의 얼굴!  한 입 두 입 국물을 떠먹다 말고 아들의 두 눈에서 눈물이 주르륵 흐른다. 명태 머리와 꼬리만 드시던 어머니 생각에. 어려웠던 시절, 오랜만에 장에 가신 어머니는  큰 맘 먹고 명태 한 마리를 사 들고 오셨다.   그날 저녁 맛있게 명탯국을 끊인 어머니, 아마도 어머니는 생선을 여덟 등분했나 보다. 국자를 이용해 가장 큰 가운데 토막은 할아버지 국그릇에, 다음으로 살이 많은 것은 할머니 그릇에, 다음 큰 것은 아버지 그릇에….   그렇게 차례대로 형, 나, 막내의 그릇에  생선 한 토막씩을 넣어 주셨다. 그리고 언제나처럼 머리와 꼬리는 어머니 차지였다.   한번은 어린 막내가 “엄마는 왜 항상 머리와 꼬리만 먹어?” 하고 묻자 어머니는 잠시 머뭇거리다가  "응, 어두육미라고 머리와 꼬리가 맛있거든…”하셨다.   “그럼 나도 좀 줘.” 어머니는 잠시 머뭇거리다 머리와 꼬리부분을 막내 국그릇에 넣어 주셨다. “에게 게, 살이 하나도 없잖아. 나 안 먹을래. 엄마 먹어.” 막내에게서 도로 받은 생선의 머리와 꼬리 부분을 어머니는 정말 맛있게 잡수셨다.   어린 우리는 그때 어머니 말씀이 참인 줄 알았다. 그 뒤로도 오랫동안 그 말을 참이라고 믿었다. 그러기에 어두육미(魚頭肉尾)라는 한자성어까지  생겨났겠지 그렇게 여겼다.    네 번째 알찬 부분을 먹던 큰아들은  어른이 된 다음에야 어머니의 그 말이 거짓임을 알았다. 결혼 뒤 아내와 모처럼 시장에 가 생선을 샀다. “머리랑 고리 부분 잘라 드릴까요?”  “예.” “아니 왜 그 맛있는 데를 버리세요?” “네? 요즘 이걸 먹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아저씨는 어두육미라는 말도 모르세요?”   “어두육미요? 소꼬리는 맛있는지 모르지만 생선대가리를 무슨 맛으로 먹어요. 옛날에야 먹을 게 워낙 없으니까 그거라도 끓여 먹었는지 모르지만….”   순간 어머니라는 말만 들어도 눈물이 난다는 아브라함 링컨의 고백이 비수처럼 가슴에 와 꽂혔다.  그 뒤로도 아들은 어버이날이 돌아오면 명탯국을 끓인다. 맛없는 물고기의 머리와 꼬리 부분을 그렇게도 맛있게 드시던 어머니의  그 큰 사랑을 가슴에 새기기 위해….   지금도 어머니를 생각하면 눈물이 흐른다.
325    오늘의 좋은 글 327 - 꿈이 있는 당신은 아름답다 댓글:  조회:3398  추천:0  2016-03-19
꿈이 있는 당신은 아름답다     나이가 들어간다는 것은 더 많은 것을 경험하고 느끼고 행동하라는 것이다   나보다 어린 사람을 나보다 경험이 부족한 사람을 나보다 못배우고 가진 것 없는 사람을 무시하고 함부로 대하라는게 아니다   옛어른들의 말씀에 나이값을 하라고 한다   좀 더 깊이 생각하고 좀 더 많이 베풀고 한살이라도 더 먹은 사람답게 말과 행동을 하라는 것이다   가르칠려고 하지말고 행동으로 보여주자   사랑은 어떻게 하는 건지 나눔을 어떻게 하는 건지 진정한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나이 들었어도 꿈은 어떻게  꾸고 이뤄가는지...   꿈이 있는 사람은 아름답다고 느낄 수 있도록...   - 해밀 조미하 - 『바람세월』
324    오늘의 좋은 글 326 -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3초 댓글:  조회:3757  추천:0  2016-03-18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3초 엘리베이터를 탔을 때 닫기를 누르기 전 3초만 기다리자. 정말 누군가 급하게 오고 있을지도 모른다. 출발신호가 떨어져 앞차가 서 있어도 클랙슨을 누르지 말고 3초만 기다려 주자. 그 사람은 인생의 중요한 기로에서 갈등하고 있는지 모른다. 내차 앞으로 끼어 드는 차가 있으면 3초만 서서 기다리자. 그 사람 아내가 정말 아플지도 모른다. 친구와 헤어질 때 그의 뒷모습을 3초만 보고 있어주자. 혹시 그가 가다가 뒤돌아 봤을 때 웃어 줄 수 있도록 길을 가다가 아침 뉴스에서 불행을 맞은 사람들을 보면 잠시 눈을 감고 3초만 그들을 위해 기도하자. 언젠가는 그들이 나를 위해 기꺼이 그리할 것이다. 정말 화가 나서 참을 수 없는 때라도 3초만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자. 내가 화낼 일이 보잘 것 없지는 않은가. 차창으로 고개를 내밀다가 한 아이와 눈이 마주 쳤을 때 3초만 그 아이에게 손을 흔들어 주자. 그 아이가 크면 분명 내 아이에게도 그리 할 것이다. 죄짓고 감옥 가는 사람을 볼 때 욕하기 전 3초만 생각하자. 내가 그 사람의 환경이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아이가 잘못을 저질러 울상을 하고 있을 때 3초만 말없이 웃어주자. 잘못을 뉘우치면 내 품으로 달려올지도 모른다. 아내가 화가 나서 소나기처럼 퍼부어도 3초만 미소짓고 들어주자. 그녀가 저녁엔 넉넉한 웃음으로 한잔 술을 부어줄지 모른다
323    오늘의 좋은 글 325 - 망설임이 최대의 장애물이다 댓글:  조회:4070  추천:0  2016-03-17
322    오늘의 좋은 글 324 - 좋은 친구 많아야 장수하고 행복하다 댓글:  조회:5984  추천:0  2016-03-15
좋은 친구 많아야 장수하고 행복하다 좋은 친구 많아야 장수하고 행복하다 인생 100세 시대다 과학의 진보가 가져다준 선물이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끔찍한 비극이 될수있다 운 좋게 60세에 퇴직한다 해도 40년을 더 살아야 한다 적당한 경제력과 건강이 받쳐주지 않으면 그 긴 세월이 신산(辛酸)의 고통이 될지도 모른다 그러나 돈과 건강을 가졌다고 마냥 행복한 것도 아니다 부와 지위가 정점에 있던 사람들조차 스스로 몰락하는 일을 우리는 최근 몇년 사이에도 적지 않게 보아 왔다 서로 아끼고 사랑하는 주위 사람들과 함께하는 인생이 없다면 누구든 고독의 만년을 보낼 각오를 해야 한다 우(友)테크의 시대다 재테크에 쏟는 시간과 노력의 몇 분의 일만이라도 세상 끝까지 함께할 친구들을 만들고 확장하고 엮고 관리하는 일에 정성을 쏟아야 할 때다 우리는 지금껏 앞만 보고 달려오느라 공부 잘하는법 돈버는 법에는 귀를 쫑긋 세웠지만 친구 사귀는 법은 등한시했다 우테크는 행복의 공동체를 만드는 기술이다 행복하게 사는 전략이다 그렇다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 당신이 먼저 연락하라 우테크는 재테크처럼 시간과 노력을 들인 만큼 성공 확률도 높아진다 우연히 마주친 친구와 언제 한번 만나자는 말로 돌아설 것이 아니라 그 자리에서 점심 약속을 잡아라 아니면 그 다음날 전화나 이메일로 먼저 연락하자 기꺼이 총무를 맡아라 평생 갑(甲)으로 살아온 사람들 일수록 퇴직하면 더 외롭게 지내는 것을 종종 본다 항상 남들이 만나자고 하는약속만 골라서 만났기 때문이다 남녀노소를 따지지 마라 내가 아는 전직 장관 한 분은 요즘 젊은 친구들 만나는 재미에 푹 빠졌다 영어회화를 함께 수강하는 20대의 친구들과 영화도 보고 문자메시지도 교환한다 비결은 다음과 같다 자기 나이보다 스무살 이상 적은 사람도 언제나 존댓말로 대할것 혼자서만 말하지 말 것 교훈적인 이야기로 감동시키려 들지말고 가끔 피자를 사겠다며 한탕쏘아보라 그리하여 연륜자의  매력을 유지하라 항상 반짝반짝하게 잘 씻고 가능하면 깨끗하고 멋진 옷을 입어라 동성 끼리라도 매력을 느껴야 오래 간다 후줄근한 모습을 보면 내 인생도 함께 괴로워진다 육체적 아름다움만 매력이 아니다 끊임없이 책도 읽고 영화도 보고 새로운 음악도 들어야만매력 있는 대화 상대가 될수있다 우테크의 일순위 대상은 배우자다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집안에 원수같은 사람이 같이 산다면 그것은 가정이 아니라 지옥이다 배우자를 영원한 동반자로 만들기 위해 우선 배우자의 건강을 살펴야한다 혼자 자는 일도 삼갈 일이다 자다가 침대에서 떨어져도 모르면 큰일이다 공동의관심사나 취미를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 그렇다고 자기 취미를 강요해서도 안 된다 함께하는 취미를 만든답시고 등산하는 데 데리고 가서는 5시간 동안 부인에게 한 말이라고는 빨리와 뿐이었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다 그 후로 사이가 더 나빠졌음은 물론이다 부인이고 친구고 후배고 간에 이런식으로 처세를 하면 현재 있는 친구도 다 도망가고 고독해 지고 불행해 지는것은 뻔한사실이다
321    오늘의 좋은 글 323 - 인간은 시련뒤에 인격이 형성된다 댓글:  조회:2882  추천:0  2016-03-14
 ◈♣ 인간은 시련뒤에 인격이 형성된다 ♣◈       프랑스의 사상가 몽테뉴는 그의 저서 "사색의 광장" 에서 "인생은 평화와 행복만으로 살 수는 없으며 괴로움이 필요하다. 이 괴로움을 두려워 하지 말고 슬퍼하지도 말라. 인생의 희망은 늘 괴로움 언덕길 그 너머에서 기다리고 있다"고 했습니다. 한 알의 밀 알이 썩으면 많은 열매를 맺을 것이요, 썩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있습니다. 흙속에 묻힌 씨앗은 무덤속 같이 어둠고 답답한 곳에서 껍질이 벗겨지고 몸둥이가 썩어드는 아픔을 겪습니다. 그러나 인고속에 생명의 씨눈을 뜨고 기다리면 어느날인가 대지 위로 신생의 싹이 터올라 옵니다. 또 싹이 텃다고 해서 금방 꽃이 피고 열매가 맺히는  것도 아닙니다. 성장의 아픔을 치러야 꽃이 피고 열매가 맺는 것입니다. 한송이 국화가 피어나기 위해선 오랜동안의 시련이 따르는 준비가 필요하고, 이른 봄날 밤새워 우는 소쩍새와 같은 슬픔과 괴로움, 한 여름 천둥이 먹구름 속에서 우짓는 몸부림, 사신이 꽃가루 처럼 내리는 가을밤의 무서리, 그리고 밤잠을 이루지 못하는 오뇌와 같은 쓰디쓰고 아프디 아픈 고통을 넘기고서야 비로소 어느 청명한 가을 아침 한송이 노오란 꽃이 진한 향기를 풍기며 피어나는 것입니다. 한 송이 국화는 여름의 피서를 즐기면서 우연히 피어나는 것이 아니며 생명체는 달콤한 설탕물이나 마시고 자라는 게 아닙니다.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것이 자연의 이법이 깨우쳐주는 교훈입니다 우리 인간의 불행과 이별 고독 눈물, 절망 실패 좌절등은 극복하기만 하면 인생을 꽃피우는 영양소가 됩니다. 인간은 시련을 통해서 인격이 형성되고 인생의 꽃은 시련뒤에 피어 나며, 인생의 열매는  비바람을 맞아가며 열려야 단맛이 들고, 위대한 탄생은 큰 시련을 극복을 하는 데서 싹트는 법이라고 했습니다. 이와 같이 우주 만물이 천리와 순리에 따르듯 인간도 우주질서에 순종하여 한계단 또 한계단 고난을 이기며 살아가노라면 폭풍우 후에 찬란 무지개가 서는 영광을 맞이 하게 될 것이니까요.  
320    오늘의 좋은 글 322 - 마음을 비우면 편안해 진다 댓글:  조회:4366  추천:0  2016-03-14
마음을 비우면 편안해 진다 알몸으로 태어나 옷 한벌 얻었으니 그만이고 빈손으로 태어나 이만큼 채웠으니 그만 이련만... 부귀 공명 꿈을 꾸고 권세 영광을 누리려니 세상 만사가 다 헛되이 보이지 않는가... 조금만 마음을 비우면 새털 구름 만큼이나 포근하고 매미 울음 만큼이나 시원할 터 살아있음에 감사하고 욕심을 비워내면 살아 볼만한 세상인데... 투명한 햇살 가슴에 퍼 담으면 세상이 환해 보이고 잔잔한 작은 미소 얼굴에 피우면 오늘 하루도 즐거워지는 것을... 마지막 죽음 낭떠러지 생각한 들 만사가 다 수포로 돌아가고 그간의 나의 생도 한낱 불티 되어 허공에 날릴 것인데... 비우고 또 비워 여유를 두어 마음의 자유를 누려보자. 삶의 참 자유를 찾아보자. 자연이 나에게 전하는 속삭임들이 들릴 것이다. 나는 이제야 강물이 흐르는 이유를 알 것 같고 걸음 재촉하며 달음질 치는 구름의 흐름도 알 것만 같다. 마음을 비우고 바라보는 세상 지난날 내가 보던 그런 세상이 아니다. 훨씬 넓어 보이고 편하고 아름답게 보인다.  
319    오늘의 좋은 글 321 - 행복을 느끼며 사는 방법 댓글:  조회:3825  추천:0  2016-03-13
행복을 느끼며 사는 방법    당신이 얼마만큼 행복한가 하는 것은 인생관에 따라 다르다. 행복이라는 것은 무언가 좋은 일이 있어서 기분이 좋은 것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자발적으로 솟아나는 마음의 상태를 가리키는 것이다. 여기서 한 가지 주목해야 할 사실은 행복을 느끼는 정도는 꾸준한 연습에 의해 늘릴 수 있다는 것이다. 매일 5분간이라도 의식적으로 행복을 느끼는 연습을 하도록 하라. 어떠어떠한 이유로 행복하다 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행복한 기분이 되어 보는 것이다. 먼저 자기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날의 일을 떠올려보라. 그리고 그때 당신이 어떤 기분이었는지를 상기해 보고 그때의 기분을 다시 한 번 체험해 보는 것이다. 이 훈련을 계속하다보면 당신은 행복해지고 싶을 때 언제든지 행복해질 수 있고 매일매일을 보다 행복한 기분으로 지낼 수 있을 것이다. 행복은 자존심과 마찬가지로 개인의 책임이다. 다른 사람이 당신을 행복하게 해주는 일도 있겠지만 결국 행복은 당신이 어떻게 마음을 먹느냐에 달린 것이기 때문이다.
318    오늘의 좋은 글 320 - 행복을 얻기 위한 기다림 댓글:  조회:4646  추천:0  2016-03-12
행복을 얻기 위한 기다림 살아가면서 참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첫인상이 좋은 사람 목소리가 좋은 사람 얼굴이 예쁘고 잘생긴 사람 마음이 너무나 예쁜 사람 애교가 많은 사람 곰같은 사람 다 각기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이렇게 다른 느낌의 사람들이 주는 행복도 모두 다르다 만나면 웃음이 나오게 하는 사람 만나면 애처로와 보이는 사람 만나면 시간이 빨리가는 느낌의 사람. 그리고 만나면 마냥 행복한 사람 시간이 가는게 너무나 안타깝게 만드는 사람 이렇게 각양 각색의 사람들이 주는 공통점은 기다림이 있다는 것이다. 언제 누굴 어떻게 만나든 기다려야 한다는 사실 그 기다림이 절대 싫지가 않는다는 사실이다. 얼마나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는지는 모르지 언젠가는 만날 수 있음에 그 기다림이 행복인 것이다. 하루가 될지 한달이 될지 일년이 될지 아니면 영영 만나지 못할지라도 기다림이 있기에 하루 하루가 행복인 것이다. 기다림이 있는 동안은 그 누구보다 행복인것이다. 평생을 기다리는 행복으로 만족하며 살아야 할지도 나에게 기다림이 있어 행복한 하루다 사랑이 있기에 기다림이 있고 그 기다림이 있기에 행복인 것을 오늘도 나는 행복을 얻기위해 기다림을 시작한다.  
317    오늘의 좋은 글 319 - 생각의 차이 댓글:  조회:2951  추천:0  2016-03-11
생각의 차이 한 회사가 영업부 지원자를 상대로 '나무 빗을 스님에게 팔아라'는 문제를 출제했습니다. 그러자 대부분의 사람이 '머리 한 줌 없는 스님에게 어떻게 파느냐?' 며 포기했습니다. 남은 사람은 윤씨, 석씨, 전씨 세 사람... 면접관이 말합니다. "지금부터 열흘 동안 스님들에게 나무 빗을 팔고 난 뒤 상황을 보고하세요." 열흘이 지나 세 사람이 돌아왔습니다. 이들의 판매 실적은 각각 빗 1개, 10개, 1,000개였습니다. 면접관이 1개를 판 사람에게 어떻게 팔았느냐고 물어보자, "머리를 긁적거리는 스님에게 팔았습니다." 라고 대답합니다. 10개를 판 사람에게 물어보니, "신자들의 헝클어진 머리를 단정하게 다듬기 위해 절에 비치해놓으라고 설득했죠." 라고 대답했습니다. 10개 판 사람은 1개판 사람보다는 확실히 접근 방법이 다릅니다. 1000 개를 판 사람에게 물어보니, 1,000개를 판 사람은 "열흘이 너무 짧았다며 앞으로 더욱 많이 팔릴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빗을 머리를 긁거나 단정히 하는 용도로 팔지 않았습니다. 그가 찾은 곳은 깊은 골짜기에 위치한 유명한 절, 주지 스님을 만난 자리에서, 그는 "이런 곳까지 찾아오는 신자들에게 부적과 같은 뜻 깊은 선물을 해야 한다" 며 "빗에다 스님의 필체로 '적선소'(積善梳:선을 쌓는 빗)를 새겨 주면 더 많은 신자가 찾아올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주지스님은 나무 빗 1천 개를 사서 신자에게 선물했고, 신자의 반응도 폭발적 이었습니다. 그래서 수 만개의 빗을 납품하라는 주문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모든 것은 생각하는 대로 됩니다. 생각을 바꾸면 결과는 엄청나게 달라집니다. 님들의 생각이 조금만 더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무엇보다도 다른사람들과 다른 생각으로 2016년을 준비하시길 ...
316    오늘의 좋은 글 318 - 지은 복을 받을 때 댓글:  조회:2927  추천:0  2016-03-10
지은 복을 받을 때 『스스로 지은 복과 남이 시켜서 지은 복과 억지로 지은 복이 받을 때에 어떻게 다르겠습니까 ?』 『지을 때와 같이 받을 것이니 스스로 지은 복은 가만히 있어도 도움을 받을 것이요, 남이 시켜서 지은 복은 내가 달라 하여 받을 것이며, 억지로 지은 복은 사정사정하여야 받을 것이다.』  ........................
315    오늘의 좋은 글 317 - 말이 적은 사람 댓글:  조회:3284  추천:0  2016-03-09
      말이 적은 사람  법정스님 침묵을 소중히 여길 줄 아는 사람에게 신뢰가 간다 초면이든 구면이든 말이 많은 사람한테는 신뢰가 가지 않는다. 나도 이제 가끔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데 말수가 적은 사람들한테는 오히려 내가 내 마음을 활짝 열어 보이고 싶어진다. 사실 인간과 인간의 만남에서 말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 꼭 필요한 말만 할 수 있어야 한다. 안으로 말이 여물도록 인내하지 못하기 때문에 밖으로 쏟아 내고 마는 것이다. 이것은 하나의 습관이다. 생각이 떠오른다고 해서 불쑥 말해 버리면 안에서 여무는 것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그 내면은 비어 있다. 말의 의미가 안에서 여물도록 침묵의 여과기에서 걸러 받을 수 있어야 한다. 불교 경전은 말하고 있다. 입에 말이 적으면 어리석음이 지혜로 바뀐다고. 말하고 싶은 충동을 참을 수 있어야 한다. 생각을 전부 말해 버리면 말의 의미가, 말의 무게가 여물지 않는다. 말의 무게가 없는 언어는 상대방에게 메아리가 없다. 오늘날 인간의 말이 소음으로 전락한 것은 침묵을 배경으로 하지 않기 때문이다. 말이 소음과 다름없이 다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들은 말을 안 해서 후회되는 일보다도 말을 해 버렸기 때문에 후회되는 일이 얼마나 많은가.    
314    오늘의 좋은 글 316 - 남자들이 모르는 여자 댓글:  조회:3450  추천:0  2016-03-08
◎ 남자들이 모르는 女子 ◎   남자들은 그런다. 여자는 쉽게 사랑하고, 쉽게 잊는다고... 그러나 남자들은 모른다. 쉽게 사랑하는 것은 가슴 안에 묻은 남자를 잊기 위함이란 것을... 여자는 잊는 것에 서툴기 때문이다.   남자들은 그런다. 착한 여자보다 톡톡 튀고 튕길 줄 아는 여자가 좋다고...  그러나 남자들은 모른다. 아무리 튕기는 여자라도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앞에선 한없이 착한 여자가 된다는 것을 말이다.   남자들은 그런다. 여자의 바람이 더욱 무섭다고 말이다. 남자는 바람을 펴도 본래의 자리로 돌아오지만 여자는 바람 핀 상대에게로 간다고 말이다. 그러나 남자들은 모른다. 바람 핀 상대에게로 여자가 가는 것은 그 전에 남자에게서 먼저 이별을 느꼈기 때문이란 것을...   남자들은 그런다. 헤어질때 눈물을 참는 것이 진정 멋진 남자라고... 그러나 남자들은 모른다. 참는 것보다 우는 것이 더욱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말이다. 참고 또 참아도 터져 나오는 눈물을 흘리는 여자는 자신의 나약함에 절망하기도 한다. 그런 절망을 맛보면서까지 우는 여자들은 끝까지 그 사람을 잡고 싶음에 그러는 것이다. 그 눈물에는 큰 뜻이 있는 것임을 명심해야한다.   남자들은 그런다. 표현하는 사랑이 전부임은 아니라고... 나 원래 표현같은 것 못한다고... 그러나 남자들은 모른다. 여자는 표현해야 그게 사랑임을 알고, 그대로 믿는다는 것을... 말에 현혹되는 바보들이 여자이지만, 그런 말에 가슴을 여는 여자를 한번쯤은 보듬어줘라.   남자들은 정말 모른다. 잠든 그대들을 넋 놓고 바라보다 갑작스레 우는 여자의 마음을... 남자는 여자가 삶의 한 부분이지만, 여자에게 있어 남자는 그저 삶이다. 그런 여자가 그대들이 보기에는 무척 바보같고, 한심하겠지만 사랑하는 이가 생기면 그 사람밖에 보이지 않는 장님이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여자의 본능이다.   남자들이 그럴 지도 모른다. 여자는 사랑 없으면 못 사냐고 말이다. 남자 없고 사랑 없으면 못 사는것이 아니라, 벽에 못을 박듯 여자는 남자를 가슴에 박는다. 그것이 여자의 사랑의 시초다. 쉽게 떠나가는 여자가 있다면, 그것은 당신을 깊이 사랑하지 않았다는 것을 꼭 알아야 할 것이다. 여자는 정말 사랑하게 되면 이해의 이해를 거듭하게 되므로 그 당시에는 미워해도 끝에는 당신이 한 일에 대해 눈을 감게 된다. 그게 여자다.  지금 그대들 곁에 사랑 앞에 냉정해진 여자가 있다면, 진심으로 사죄해야 할 것이다. 그 여자는 자신이 겪었던, 아니면 주변에서 보았던 남자들의 이기심에 심각하게 실망하고 마음의 문을 닫은 것일지도 모르니까...   조금만 자신을 낮춰라. 그 낮춤에 여자는 웃는다. 여자는 단순하다. 단순한 여자는 쉽게 사랑하고, 쉽게 잊기도 한다. 때로는 또 다른 사랑을 하는 것이 잊는 것보다 쉽기 때문이다. 앞에서 말했듯이 여자는 잊는 것에 서툴기 때문이다. 남자들은 모른다... 괴로운 건 지울 수 없는 기억이 아니라 더 이상 다른 기억이 비집고 들어올 틈이 없음이다. 통통하게 살찐 기억으로도 마음은 내내 야위어만 간다...        女子는... 함께 있을 때 설레이는 사람보다는 편해지는 사람이 좋고 손을 잡으면 손이 따뜻해지기보다는 마음이 따뜻해져 오는 사람이 좋고 밥을 먹으면 신경쓰이는 사람보다는 함께 일 때 평소보다 더 많이 먹을 수 있는 사람이 좋고 문자가 오면  혹시나 그 사람일까 기대되는 사람보다는 당연히 그 사람이겠지 싶은 사람이 좋고 걱정해 줄 때  늘 말로만 아껴주고 걱정해 주는 사람보다는 오직 행동하나로 묵묵히 보여 주는 사람이 좋고 친구들앞에서  나를 내세워 만족스러워하는 사람보다는 나로인해 행복하다고 쑥쓰럽게 말해 주는 사람이 좋고 술을 마시고 전화하면   괜찮냐고 걱정해 주는 사람보다는 다짜고짜 어디냐고 물어보는 사람이 좋고 첫눈이 오면   전화로 첫눈이 왔다며 알려주는 사람보다는 지금 나와 집앞이다 이 한마디로 보여주는 사람이 좋고 겨울날 함께 걷고 있을 때  따뜻한 곳으로 데려가는 사람보다는 자기 옷 벗어주면서 묵묵히 손꽉잡아주는 사람이 좋고 내가 화났을 땐  자존심 세우면서 먼저 연락할때까지 기다리는 사람보단 다신 서로 싸우지 말자고 날 타이를 수 있는 사람이 좋고 전화통화를 하면 조금은 어색한 침묵과 함께 목소릴 가다듬어야 하는 사람보다는 자다 일어난 목소리로 하루일과를 쫑알쫑알 얘기할 수 있는 사람이 좋고 감동 줄 때 늘 화려한 이벤트로 내 눈물 쏙빼가는 사람보다는 아무말없이 집앞에서 날기다려서 마음 따뜻하게 만드는 사람이 좋고 서로의 마음에   사랑이라는 일시적인 감정보다 사랑에 믿음이 더해진 영원한 감정을 공유 할 수 있는 사람이 좋고 낯선사람보다는   아직은 서로 알아가고 있는 이미 익숙해서 편한 사람이 좋고 내 옆에 없을 때  곧 죽을 것 같은 사람보다는 그사람 빈자리가 느껴져서 마음이 허전해지는 사람이 좋다.    
313    오늘의 좋은 글 315 - ♡감정과 건강과의 상관관계♡ 댓글:  조회:2929  추천:0  2016-03-07
♡감정과 건강과의 상관관계♡ 우리는 보통 스트레스가 건강에 많은 악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날마다 갖는 하나 하나의 감 정들이 우리의 건강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치는 지 잘 알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건강심리학자들이 말하는 "생각과 감정이 어떻게 우리 몸에 영향을 미치는 지에 관하여" 정리 하고자 합니다. 첫째로 "분노"에 관하여 살펴보면, 화를내는 것은 그 감정이 간을 상하게 합니다. 물론 간이 상하게 되면 화를 잘 내기도 합니다. 억울한 일을 당하거나  억압받는 일로 인하여  화가 나게 되면  몸에서 아주 나쁜 열이 생기게 되는데 그것이 주로 간에 머물게 됩니다. 그래서 그 열이 쌓이게 되면  간 기능을 장애하므로 두통 이나 눈이 충혈된다든지 옆구리가 아프게 되며 여자들은 생리의 주기가 불규칙하게 되고  쉽게 짜증이 나게  됩니다. 이것이 심하게되면 고혈압이나 중풍 등을 일으키는 원인 이 됩니다. 그러니 화를 내지않고 온유한 마음을 갖는 것 이 인격에 뿐 아니라, 건강에도 너무나 많은 도움을 준다 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둘째로"근심, 걱정, 생각"을 많이 하는것 등은 위장을 상 하게 합니다. 마찮가지로 위장이 허약한 사람은 근심, 걱정, 생각을 많 이 하게 됩니다. 그냥 지나쳐도 상관이 없는 문제도 괜히 걱정을 많이 하고 마음을 조이게 됩니다. 그런 이유로 생각도 많아져서 이 생각 저 생각을 하게 됩 니다. 또한 이뿐아니라 연구하는 일, 공부하는 일로 생각 을 많이 하는 것도 역시 위장을 상하게 합니다. 이러한 근심, 걱정, 과도한 생각은 위장의 소통을 방해하 고 뭉치게 하기 때문에 이러한 것은 소화가 안 되거나,식 욕이 없어지거나, 위가 더부룩해지는 증상을 야기시키는 데 심하면 우울증이나 의욕상실 등 정신적인 문제까지도 발전할 수있습니다. 그러므로 평안한 마음으로 산다는것 이 참으로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셋째로 "우울함, 슬픔, 비탄"등은 폐의 기능을 상하게 합니다. 삶의 목적이 없다든지, 주변의 일들 때문에 슬픈 일을 당 했다든지 아니면 주위 사람들의 죽음이나 사고나 병이나 배신으로 인하여, 또는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로 인하여, 또는 삶의 고난으로 인하여 우울해지거나 슬퍼하거나 비 탄에 젖는 일 등은 모두 폐의 기능을 상하게 하기 때문에 전신의 기가 바로 돌지 못하고 정체하기 쉽습니다. 기가 정체하면 체액이나 혈액도 제대로 돌지 못하기때문 에 그로 인하여  호흡 순환기 질환을 유발시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호흡이 짧아지거나 고른 호흡을 할 수 없게 되고, 기침을 하거나, 피부가 건조해지는  증상을 야기 시킬 수 있습니다. 기쁨으로 산다는것은 건강의 지름길이라 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넷째로  "공포, 두려움, 놀람" 등은 신장(콩팥)의 기능을 상하게 합니다. 무엇을 두려워한다든지,무서운 것을 보고 놀란다든지 공 포에 휩싸이는 것은 모두 신장의 기능을 상하게 합니다. 무서운 영화를 본다든지,  끔찍한 장면을 본다든지, 높은 곳에 올라가 내려다 본다든지, 밤에 무서운 곳에 혼자 간다든지, 아니면 놀이동산에서 무서운 놀이기구를 타는일 등은 신장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물론 놀이기구 타는 것 이 너무 신나고 좋으면 괜찮습니다. 신장의 기능이 영향을 받게 되면  노폐물 배설이 안 좋아 지고 심지어는  신장과 관계가 있는 성장과 발육, 성기능 까지 영향을 받습니다. 그래서  안정된 마음으로 산다는 것은  우리 몸의 기능을 좋게 해줍니다. 또한  이러한 감정드을 심장에 영향을 줍 니다. 왜냐하면  정신적인 감정들은 모두 심장이  주관하 고 있기 때문입니다. 감정의 요동이없이 안정되고 평안한 마음이야 말로 건강 을 유지하는 첩경이라 하겠습니다. 이러한 것들 외에도"미움, 질투, 시기, 부정적 생각, 음란 한 생각" 등은 뼈를 마르게 하고,  피를 파괴시키며  모든 세포 조직에 나쁜 영향을 줍니다. 그러므로 감정 뿐 아니라,  생각까지도 건강에 영향을 준 다고 하겠습니다.  좋은 감정과 맑고 밝은 생각으로 몸을 건강하게 지키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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