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bjceo 블로그홈 | 로그인
북경조선족기업가협회

※ 댓글

  • 등록된 코멘트가 없습니다
<< 4월 2024 >>
 123456
78910111213
14151617181920
21222324252627
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경제단체

나의카테고리 : 협회활동/언론보도

북경조선족기업가련의회 고고성
2013년 07월 31일 20시 56분  조회:1781  추천:0  작성자: 조기련
조글로미디어(ZOGLO) 2011년6월9일 11시14분 조회:2514

전국정협 상무위원이며 전임 국가민족사무위원회 주임 리덕수 등 관계자들이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

  (흑룡강신문=북경2011-06-09) 김철진특파기자 =북경조선족기업인친목회 창립대회가 8일 저녁 북경시 조양구의 방항홀리데이호텔(方恒假日酒店)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날 대회에는 전국정협 상무위원이며 전임 국가민족사무위원회 주임 리덕수 , 전국정협위원이며 제9기 전국 공상친목회 부주석인 정로 등을 비롯해 재북경 관계부문 책임자들과 동북삼성 및 상해,소주,청도,천진 등 전국 40여개 대도시의 조선족기업인협회, 월드옥타지회장들과 재북경 조선족기업인 300여명이 참석했다.

  창립대회에서 먼저 북경시조선족기업인친목회 주관부문을 대표해 중일한경제발전협회 자영광 부회장이 북경시조선족기업인친목회 창립을 선포, 이어 리덕수 등 주석단성원들이 창립식테이프를 끊었다.

  북경시조선족기업인친목회 김의진 초대회장이 회장단을 대표해 열정에 넘치는 연설을 했다.그는“개혁개방의 봄바람을 타고 조선족들이 예민하고 뛰여난 상업감각과 두려움을 모르는 창업용기로 동북지역의 농촌, 공장, 학교로부터 중심도시로, 경제가 발달한 연해도시와 수도 북경으로 대거 진출하였다”며 “30여년간의 피타는 노력을 거쳐 북경에 진출한 조선족들은 이미 과거의 소규모 상업경영활동을 거쳐 원시적인 자본축적을 완수하여 일정한 실력을 갖춘 경제군체와 산업주력군으로 부상했는바 그들이 종사하는 업종도 초기의 료식업 등 전통 서비스업을 위주로 하는 단일한 경제발전형태로부터 제조업, 부동산, 금융, 국제무역, IT, 문화 등 제반 분야로 확장해왔다”고 말했다.


북경시조선족기업인친목회 김의진 초대회장이 회장단을 대표해 열정에 넘치는 연설을 했다.

  한편 천신만고끝에 발족시킨 북경조선족기업인친목회를 봉사성, 학습형 단체로 만들어 재(북)경 조선족기업인들의 교류, 합작의 플랫폼으로 거듭나게 하고 회원사들의 합법적 권익을 수호하는 큰집으로 꾸려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중일한 경제발전협회 권순기집행회장, 북경아성투자그룹 송재국 회장 등 10명에게 고문증서를, 조춘길, 정병호 등 16명 기업인들에게 부회장증서를 채광호, 최병현 등 46명에게 상무리사증서를, 윤장송, 조춘권 등 7명에게 비서장, 부비서장증서를 발급했다.

  전국정협위원이며 제9기 전국 공상친목회 부주석인 정로, 중국 조선족기업인협회 회장단 집행회장인 표성룡, 월드옥타 상임 집행위원인 남룡해 회장 등이 래빈들을 대표해 축사를, 수도의 조선족기업인들이 전국조선족기업인들에게 여러면에서 본보기를 보여줄것을 기대했다.

  수도의 조선족문예일군들과 대학, 로인공연팀이 정채로운 문예공연으로 창립대회의 분위기를 돋구어주었다.

  현재 북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조선족은 10여만명으로 그중 기업을 꾸리고 여러가지 경영활동에 종사하고 있는 상공인만 해도 1만명선을 웃돌고 있다.

     
        원문보기
 

파일 [ 9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8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18 새로운 로정에서 새로운 도약을! 2022-01-07 0 342
17 북경조선족기업가 애심장학금 기증의식 장백현서 2021-09-30 0 374
16 北京朝企会赴沈阳商务考察活动圆满结束 2021-09-24 0 446
15 2021전국조선족기업가서밋 및 북경조선족기업가협회 10주년 경축행사 북경에서 거행 2021-08-04 0 527
14 fffff 2021-08-04 0 356
13 북경조선족기업가협회, 업종별 6개 분회 설립 2021-03-11 0 445
12 강성민 북경 조선족기업가협회 신임 회장 당선 2020-11-02 0 682
11 북경 비상사태로 여러 조선족 단체 행사 주춤, 새로운 모식 탐구 2020-06-19 0 725
10 [현시기 중조경제관계] 조선족기업인에게 주어진 기회와 역할 (리춘일) 2020-04-27 0 1378
9 북경조선족기업가협회 새해맞이 련환모임 성황리에 개최 2020-01-03 0 1164
8 북경조선족기업가협회 임원진 국경절 경축모임 진행 2019-10-14 0 1249
7 북경조선족기업가협회 설립 8주년 경축대회 연경서 2019-06-26 0 1507
6 한계를 도전, 바드민톤으로 하나된 경기 2018-06-22 0 1899
5 북경조선족 기업가 대표, 청년들에게 어떤 조언을? 2017-06-15 0 1467
4 북경조선족기업가협회 제3대 임원진 출범,'같이의 가치'재확인 2017-06-15 0 1539
3 북경 조선족사회 세대공감 2017 신년하례회 2017-01-23 0 1649
2 北京朝鲜族企业家协会与韩国江原道政府正式签署合作协议 2015-09-29 0 2019
1 북경조선족기업가련의회 고고성 2013-07-31 0 178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