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균선
http://www.zoglo.net/blog/cuijunshan 블로그홈 | 로그인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블로그 -> 지식/동향

나의카테고리 : 칼럼/단상/수필/기행

제 3 절 회의 기요
2012년 06월 17일 21시 20분  조회:8676  추천:0  작성자: 최균선
                                 3절 회의기요
 
1. 회의기요의 함의
회의기요는 회의기록,회의문건의 기초상에서 종합 정리한 것으로 회의의 정신과 회의 성과를 개괄하여 반영하는 일종 사무문서이다. 회의기록은 회의 장소에서 직접 기록하고 되도록 회의의 전체 과정을 그대로 반영할 것을 요구하지만 회의기요는 기타 사람들이 회의 정황을 요해하고 회의 정신을 관철하는데 편리하게 하는 지도성과 약속력이 강한 공문서이다.
2. 회의기요의 격식
회의기요에는 회의 참가 인원들이 토론하고 협상하여 인식을 통일하고 주요 의제에 도달하여 결의를 짓는 결의성 회의기요와 좌담회, 교류회, 학술회의 기요인 종합성 회의기요가 있다.
 (1) 제목, 일반적으로 회의의 명칭을 쓴다. 예하면 《××학원 초생 사업을 잘 틀어쥘데 관한 회의기요》 등이다. 회의기요 제목은 회의 정신에 따라 그대로 달 수도 있고 부제목을 달 수 있다. 만약 회의 명칭이 너무 길다면 간략하여 쓸 수도 있고 회의 지점으로 회의 명칭을 대체할 수도 있다. 예하면《려산회의》등.
(2) 머리말; 회의를 소집한 단위, 회의 목적, 임무, 회의 시간, 지점과 회의에 참가한 인원 및 토론된 주요한 문제 등 회의의 기본 개황을 간단히 소개한다.
(3) 주체; 이 부분은 회의기요의 핵심 부분으로서 일반적으로 회의 내용, 과정, 결의와 주요 정신 그리고 임무 등이 포괄된다.
(4) 호소와 요구 혹은 구체 조치를 제출할 수 있다.
(5) 회의기요 작성 년, 월, 일을 밝히는데 일반적으로 회의 결속시간을 쓴다.
3.  회의기요 작성 요령
ㄱ) 종합 개괄식; 이 방법은 흔히 소형회의에서 토론된 문제가 비교 적 집중되고 의견이 통일될 때 쓰인다.
ㄴ) 귀납 조목식; 여러 가지 의견을 분류한 다음 조목을 나누어 쓰거나 소제목을 달고 쓰는데 일반적으로 대형회의기요에 많이 쓰이는 작성 방법이다.
ㄷ) 발언 기록식; 회의석상에서 발언 순서에 따라 발언자의 말의 주요 내용을 쓴다. 흔히 좌담회, 학술회의 기요에 많이 쓰인다.
5) 회의기요작성 요구;
ㄱ) 시간, 지점, 주최단위(혹은 사회 자), 참가단위(혹은 대표), 내용(의정, 결의)등이 똑똑히 밝혀져야 한다. 회의 요점 즉 중요한 문제, 주요한 정신 등을 두드러지게 해야 한다.
ㄴ) 회의 기요는 회의정황을 사실적으로 기록하며 조리 정연하고 언어는 정확하고 간결하여야 한다.

예1 :           “해연문학사”지도부회의기록
   
    시간: 2009년 12월 24일
    지점: 문학사활동실
    참가인워: 문학사성원 전체(결석없음)
    회의사회자: 초대 문학사사장 감나
    기록원:               설초
   
    회의내용: (략)

예 2:

정부회의기요 보기 글

   
    제2호
    ×××내신 내방 지도소조회의 기요
  
200×년 2월 25일, 현위상무 부서기, 현내신 내방사업 지도소조 조장 × ×× 가 회의를 집행하에 금년 제2계도 현내신 내방 지도소조 회의가 열렸는 바 기본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회의의 기본 내용: (략)
2. 회의 요구: (회의 기요)
1)
2)
3)
4)
5)
회의 결정
1.
2.
3.
 
회의 참가 인원:
 
200×년  월 × ×
  
   복사하여 보고할 기관: 현위, 현인민대표대회, 현정치협상회, 시내신 내방국
   복사하여 보낼 기관: 현내신 내방지도 소조성원 단위, 등등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820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360 글은 읽기쉽게 써야 하는데... 2014-05-04 0 4998
359 자기를 잃고있는 이들에게 2014-05-04 1 5137
358 (교육에세이) 아직도 한어때문에 근심하시는가요? 2014-05-04 0 4759
357 시랑송풍격에 대한 단상 2014-05-04 0 5023
356 색바랜 민족의식 2014-05-04 0 4397
355 민족복장과 민족의 혼 2014-05-04 0 4684
354 우리는 우리식대로! 2014-05-04 0 5064
353 (교수단론)한국어글짓기 무엇이 문제인가? 2014-05-04 0 4644
352 민족어와 민족의 운명 2014-05-04 0 4381
351 (교육칼럼)종신교육문제 2014-05-04 0 4314
350 (교수단론) 곤혹과 사색 ㅡ고중3학년 조선어문교수실태를 두고ㅡ 2014-05-03 1 5740
349 사과와 사죄 2014-05-01 5 5598
348 (시) 수중원혼들을 기리여 2014-04-28 1 4617
347 (교육에세이)“교육의 원점회귀”에 대한 소감 2014-04-25 1 5511
346 느낌에 생각이 따라 (21 혈맥 외 4수) 2014-04-21 1 5211
345 “노배”가 “닌지”가 되냐? 2014-04-18 4 5428
344 구름아래 구름같은 잡념 2014-04-17 1 5132
343 녀성, 모성, 인성 2014-04-16 3 6390
342 눈물겨운 현대아Q정신 2014-04-12 2 7614
341 로신선생의 <리직>을 기념하여 2014-04-09 0 6292
‹처음  이전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