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놀이 배우는 학생들 입니다. 이쁘지요?
6학년 담비 입니다.
담비는 꽹과리를 아주 잘 칩니다.
음을 정확하게 읽어내는 힘이 있어요. 그리고 자기 것으로 만듭니다.ㅋㅋㅋ
하나를 가르쳐 주면 열(?)을 알지요~~~!
담비는 장구도 잘 쳐요.
꽹과리를 배우고 장구를 나중에 배웠는데도
이미 꽹과리 가락을 알고 있기 때문에 장구는 그냥 덤으로 배우는 거지요.
삶이 다 연결되어 있듯 악기도 하나를 알고 나면 연줄 연줄 다 연결되어 있지요.
그래서 담비는 꽹과리, 장구, 북, 징을 다 칠 수 있답니다.
초등학생 한이, 주영이, 준수는 원래 북을 좋아해서 장구치는 건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그래도 장구 가락을 알아야 하기에 좀 시켰더니 영 얼굴이 아니지요?
장구도 치면 제법 잘 치는데 남자 아이들은 북이나 꽹과리를 좋아해요.
중학생인 하솜이, 소현이, 그리고 담비.
작년부터 장구를 치기 시작했는데, 이젠 제법 잘 친답니다.
가운데 소현이는 장구 삼매경에 빠지면 가끔 이런 표정(?)이 나온답니다.ㅋㅋㅋ
드디어 북을 좋아하는 우리 장군의 아들들이 나타났습니다.
사람마다 성향이 있는데 특히, 남자 아이들은 북을 좋아합니다.
준수, 한이 주영이는 북치는 걸 정말 좋아합니다.
북은 사물 악기 중 구름을 상징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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