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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옥 성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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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질투》는 부부관계를 회복시킵니다
2012년 02월 21일 09시 13분  조회:2639  추천:0  작성자: 방산옥
부부가 몇년 혼인생활을 경과하면서 점차 련애시 격정이 쇠퇴해지기 시작합니다. 만약 정감을 잘 유지못하면 모순 혹은 괴도를 떠날수 있습니다. 가짜 질투는 부부지간에 대화로 약간의 질투기분을 조성시킴으로써 다시 련애하는 기분으로 전환시키는 방식입니다.
많은 혼인충돌들은 그들자신이 좋게 지날것을 원치않아서가 하니라 너무 자기를 압제한데서 나타나는 후과이기도 합니다. 례하면 어떤 부부가 대방이 길거리에서 이성에게 눈을 돌리는것을 허락하지 않지만 그렇지 못할때에는 떠들어 대게 됩니다. 이성에 대한 약간의 호감 역시 그들에게 부끄럽게 여겨지게 되는데 《가짜 질투》는 바로이런 심리를 치료하는 좋은 처방이기도 합니다. 이성에 대한 호감을 정상화하고 처리를 잘한다면 부부지간의 교류에도 유리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가짜 질투》를 해야 할가요?
《가짜 질투》를 해보려면 부부쌍방이 모두 성에 대하여 넓은 마음으로 관대히 대하고 받아주어야 합니다. 성이란 인류의 신심건강과 생존변화연장에 관계되는 매우 즐거운 일로 인식해야 하며 이런 심태하에서의 가짜 질투라야만이 진정 가짜로 될수 있습니다.
만약 이렇게 할수 없을 경우에는 가짜 질투는 진짜 질투로 됩니다. 사람들은 많은 부동한 이성에 대하여 호감이 있을수 있다는것을 인식할수 있고 또 이런 호감 역시 정상이라고 여겨질때에야만이 너의 강력한 정서는 평온해질수 있고 자기의 감정과 인간의 성을 접수하게 됩니다. 이때 다시 가짜 질투를 하여 보아도 당신의 혼인생활은 지장이 없을 뿐만아니라 더욱 재미가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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