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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옥 성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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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코플라스마성 결막염
2009년 07월 28일 13시 42분  조회:4483  추천:26  작성자: 방산옥 성칼럼

현대에 살고있는 사람들치고 마이코플라스마(支原体) 라고 하면 비림균성뇨도염을 일으키는 성병병원체의 일종임을 너무나 잘 알고 계실것입니다. 허지만 성병 병원체가 뇨도염이 아닌 결막염을 일으켰다면 믿어 주지 않을것도 현실입니다.
비록 15년전 일이기는 하나 아직도 나의 기억에는 그때의 병력이 생생하게 기억되고있습니다.

뇨도염이 반복적으로 발작한지도 2~3년되는데 계속 근치가 되지 않아 처제 안내로 안해와 함께 45세 좌우의 두 부부가 진료소를 찾아오셨습니다. 비림균성 뇨도염 진단을 받은지도 이미 2년이 지났고 치료는 련속되였지만 뇨도염  반복은 계속되였으며 허리、엉거리마저 아프고 음낭은 습하고 아래로처지는 듯한 느낌이 있는가 하면 량측하복부의 반사통이 있은지도 반년이 넘었습니다.

병원체배양검사에서 비림균성 뇨도염의 병원체였던- 마이코플라스마는 이미 전립선、음낭、골반에 확산되여 만성전립선염、만성부고염、음낭적액、전립선통으로 성병 과 질병으로부터 남성과 만성질병으로 발전되였고 항균소들도 모두 내약성을 일으켜 더는 쓸만한 항균소조차 없게되였습니다.

남편의 검진이 끝나 치료대책까지 상세한 설명을 하는 과정에 나의 눈길은 저도 몰래 남편곁에 가즈런히 앉아 정신을 집중하고 귀담아 나의 설명을 듣고 있는 안해의 얼굴에 집중되였습니다. 어딘가가 이상하여서였습니다. 충혈된 눈, 눈빛도 사라진 눈에서는 분비물도 많아 수시로 새하얀 손수건으로 닦고 있었는데 퍽 괴로운 모양이 였습니다. <<부인이 눈에는 염증이 온것 같구만.>>  나는 한마디 넌짖이 건네였습니다.  <<예! 결막염이라하여 5일간 문진 치료하면 회복된다던것이 20일에도 전혀 호전이 없어 <병독성으로 오는 결막염이니 입원하셔야합니다.> 하기에 또 입원하여 1달이 되였습니다. 그런데 더 급해난것은 한쪽눈시력이 0.2가 되였습니다. 병원에서도 책임이 두려워 <상해안과병원>으로 전의시켰습니다. <이미 수속도, 준비도 다 되여 떠나려는데 이 병원 소식을 접하여 남편이 진단받는 것을 보고 가려고 여기부터 따라 오게되였습니다>>.

그의 말을 한마디도 빼놓지않고 귀담아 듣고나니 <<결막염>>의 원인, 남편과 관계가 있는것은 아닐가고 의심이갔습니다. 그런데 안과의사도 아닌 나로써 그것도 남성의 병원체가 성병병원체라는 점은 비밀로 지키면서  남편의 성기와 녀성의 눈 관계를 유도하려니 싶지는 않았습니다. 허지만 나는 끝내 진상을 밝혀내고야 말았습니다. 녀성은 늘 눈에 <<다라치>>가 생겨나 시끄 럽기 이만저만이 아니였습니다. 어느하루 마을 친구들이 발기된 남성음경으로 <<다라치>>부위를 안마하면 근치할수있다는 <<좋은 수>>를 알려주었습니다.

기회는 쉽게 쥐어주질않았습니다. 남편하고 그런말 하려니 쑥스럽고…… .
기회를 기다리고있던 어느날 저녁 남편은 외식에서 술에 푹 취하여 발걸음도 제대로 디디지 못하여 사기의 부추김을 받으며 집에 끌려들어왔습니다. 둘이서 겨우 침상에 바로 눕힌후 그녀는 양복도 벗기고 또 양말도 벗겼습니다. 여전히 모르고 계시기에  따뜻한물에 두발을 찜질까지 시켜주었습니다. 역시 모르고 코골며 잠들어 있었습니다. 그녀는 아예 팬티까지 벗기고 음경을 자극하였습니다. 여전히 남편은 잠자고 있었는데 음경만은 발기가 아주 잘되였습니다. <<좋은 기회이구나>>고 그녀는 즉시 음경을 <<다라치>>부위에 문질렀습니다. 그것도 몇분아닌… … 긴 시간을 , 겨우 찾은 기회이니 놓치지 말고 병도 <<뚝>> 떨어지게, 그런데 간단하게 여긴 <<다라치>>가 점점 합병감염까지되어 결막염은 눈도 바로 뜰수없어 **시 안과를 찾게되였습니다. 환자의 말을 듣고나니 진단은 뚜렸하여졌습니다. 마이코플라스미 병원체로 오는 결막염을、세균성,혹은 병독으로 치료를 하였으니 당연히 효과는 커녕 계속 악성 변화를 할수밖에….

나는 남편으로 하여 피해받게 된 그녀에게 진상을 말치 못하고 <<10일 사이에 중약으로 치료를 받아보고 효과가 없으면 상해로 떠나고 효과가 있으면 그 치료를 계속하면 어떨까요?>>라고 물었더니  비록 안과는 아니여서도 남편의 진단과정에 나에 대한 신임이 생겼던지, 반신반의 하리라고 생각되였는데 그와는 달리 두 부부는 무쩍 기쁘게 동의를 표시하였습니다. 과연 10첩의 중약에 그녀는 많은 호전을 보았습니다. 시력도 다시 오르기 시작하였고, 두번째 10첩이 또 시작되였습니다. 20일후 나는 다시 결막에서 분비물을 채집하였는데 검사에서 마이코플라스마는 음성이였고 **시 안과 검사에서 시력은 이미 회복 되였다고 하였습니다.

<<남편의 병이 완치된것도 기쁘겠지만 안과 전문의도 아닌 나의 결막염까지 치료가되다니>> 그녀는 기뻐 어쩔바를 모르며 신기나 했어도 그들 부부의 병근원은 한가지임을 그녀는 알리가만무하였습니다.

<<미처 준비가 되지않은 상태>>의 <<성개방>>은 우리 주변에서 <<예방>> 조치가 전혀없이 우리들의 생활에 홍수마냥 밀려들어와 모든 사람들의 신체건강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성방식의 다양화로하여 성병은 성기가 아닌 전신병으로 나타날 뿐만 아니라 성 상대로는 부부하나 밖에 모르거나 아예 성과는  전혀 관계가없는 사람들까지도 위협을 받게하고 있습니다. 동성연애 구강성행위인 구음ㅡ、흡경 (녀자가 남자의것을)、외음 지벽증 (남자가 여자의 외음부를) 등이 늘어남에 따라 인후와 구강내에서의 이런 감염은 이미 보기 드문일이 아닙니다. 때문에 인후염、구강괴양도 치료가 잘 되지 않을때에는 <<병독성 감염>>에만 밀지말고 좀더 상세한 검사가 필요합니다. 이뿐이 아닙니다. 이미 감염된 산도로 분만된 신생아는 출생후 3~13일부터 결막염, 눈부위의 점액성 분비물 증가가 나타납니다 (혹시없을수도 있기는 하나).  그이후 부터는 페염이 나타나는데 증상이 부단히 과중하여지고 호흡이 급한것이 특점이며 증상에 비해 열은 높지 않고 치료가 반복이 많고 근치가 어렵습니다. 때문에 치료보다는 현대의학에 의한 정확한 검진이 우선입니다.


제공: 연변방생성건강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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