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온당한 정서.
정확한 인식이 있어야 할뿐만아니라 객관적이고 전면적으로 될 때라야만이 정서도 건강해집니다. 정서란 무엇인가? 마음의 범위, 격정, 응격을 말합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것은 정서적지혜입니다. 사람들의 지상(IQ)이 한사람의 성공을 결정하는 중요요소라고 합니다. 그러나 실천중에서 사람들은 지상이 매우 높은 사람이라도 사업에서 꼭 성공하는것은 아니며 가정이 꼭 행복하고 생활이 너무 마음에 드는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지상이 낮은 평범한 사람들이 사업에 성공합니다. 무엇때문에? 지상이 한사람의 성적을 정확하게 측정할수 없으며 사회적응능력, 인간교제능력, 정서조절능력과 자아발전능력을 판단할수 없으며 오히려 이런 문제들은 성공과 행복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는것을 의미합니다. 미국의 한 저명한 심리학전문가는 20세기 90년대 예루대학의 한 교수와의 담화에서 이런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사람의 일생을 결정하는것은 지상이 아니라 정(情)상이다.》심지어 지상은 인생의 20%를 결정하지만 정상은 인생의 80%를 결정한다고 하였으며 정상은 한사람의 기본소질을 말하여주며 성공과 행복의 중요요소이며 주요생존능력이기도 하다고 하였습니다. 무엇을 정상이라고 하는가? 일반적으로 한사람의 감수, 리해, 접수와 정서의 자아조절, 타인관계의 협조 등 종합능력을 말한다고 하였습니다. 미국의 작가戈尔曼은 《정성지혜》라는 저작에서 정상에 대하여 5가지로 지적하였는데 세계에서 가장 환영받는 책으로 이름을 날렸습니다. 즉 너의 정서의 좋고 나쁨은 ①당신은 자신에 대하여 어떻게 인식하십니까? ②자기 정서에 대한 통제능력은 어떠하십니까? ③당신은 타인에 대하여 어떻게 인식합니까? ④부단히 자신을 격려할수 있습니까? ⑤타인과의 관계를 잘 처리할줄 아십니까? 등 5가지입니다.

   아래에서 정서 5가지를 다시 분석하여 보기로 합시다.

①자신의 정서에 대한 인식:

매개인은 자기의 정서에 대하여 인식할수 있는지? 주요로 되는 정서는 무엇인지? 어떤 사람들은 온 하루 기뻐서 벙글벙글 웃음으로 입이 귀에 가 붙지만 또 어떤 사람들의 하루는 얼굴이 굳어져 바늘도 들어갈 구멍이 없어 푸른색으로 표정마저 크게 성난상을 합니다. 어느 정서가 자신을 해칠가요? 어느 정서가 자신의 건강에 유리할가요? 정서의 본질을 똑똑히 알아야 합니다. 정상은 기석입니다. 자기 정서를 료해하지 못하면 흔히 정서의 노예가 되나 반대로 자기의 정서를 인식하였다면 생활을 주재하게 됩니다.

②자기 정서를 통제할수 있는 능력:

자기 정서를 조정할수 있는 능력이 있는지? 이 역시 새 관점입니다. 매개인은 자기의 정서를 조절할줄 알아야 합니다. 자기 정서를 잘 통제하여 마음대로 어떻게 되든지를 상관하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성격, 이런 정서이기에 할 말은 다하고 욕할대로 다 욕하고, 전혀 개변이 없습니다. 그러나 정서를 아주 슬기롭게 잘 장악한다면 아주 쉽게 생명의 저조를 이겨나갈수 있고 승리를 맞이할수 있습니다.

③자신의 행위를 고무격려할수 있는 능력: 

사람의 행위는 부단히 격려중에서 발전합니다. 사람은 모두가 게으른 일면이 있습니다. 로년에는 더욱 그러한바 양로의 예술은 쇠퇴와의 투쟁예술입니다. 늙었다고 안된다고 여기면 어떤 일도 해나갈수 없습니다. 60이라고 임무를 완수하였는가? 사람은 부단히 고무격려속에서 60이후에도 응당 부단히 자아를 고무격려하여야 합니다. 사랑의 적극성은 일반적으로 20~30%밖에 발휘되지 못하지만 고무격려를 받게 된다면 고도로 발휘될수 있고 심지어 잠재력마저 발휘될수 있습니다. 로년에는 아주 많은 잠재력이 있기에 자신을 너무 가소롭게 보지 말아야 합니다. 고리끼는 로년에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 《우리와 같은 고층의 로인 한분의 사망은 하나의 박물고(博览库)가 넘어진것과 같다 》고 사회도 로인을 낮게 보지 말아야 하며 더우기는 로인 자신이 자신을 가소롭게 작은 인간, 인젠 쓸모없는 인간으로 여기지 말아야 합니다. 일본에서 어느 한해는 에스빠냐에 250명의 70세이상의 로인들을 출국시켰는데 이들은 일본의 몇개 큰 공사들에서 요직을 맡고있다 정년퇴직한 매우 학문이 있고 경험이 있는 전문가들이였습니다. 에스빠냐는 250명을 모두 서로 빼앗듯이 각 분야에서 모셔갔습니다. 사람들의 일체 행위는 격려속에서 산생되며 부단히 자아를 격려할줄 아는 사람이여야 어떤 일을 하든지 그 효률도 따라 높아지기 마련입니다.

④정서능력인식: 자기의 정서를 인식할뿐만아니라 가족의 정서도 자녀의 정서도 주위의 모든 사람들의 정서도 인식해야 합니다. 령도자라면 하급의 정서를, 하급이라면 령도자의 정서를 료해해야 하는데 말과 행위의 관찰 등은 실제상 정서료해과정입니다. 당조의 한 재상—魏征은 당태종(唐太宗)을 황제에게 보낼 때마다 황제가 기뻐할 때면 오유를 개정하고 국사를 의논하게 파견하나 황제가 기뻐하지 않을 때에는 파견하지 않았는바 그도 황제의 심리와 정서를 연구하였습니다.

⑤남들과 우호적으로 지낼수 있는 능력:

중국의 제1도덕교수, 저명한 교육가 연설가인, 수도사범대학 리연걸교수는 이런 강연을 하였습니다. 《한 사람이 큰일을 하려면 우선 만권의 책을 읽고, 만리길을 걷고, 만가지 고초를 겪어야 하며 만명의 벗들을 사귀여보아야 한다》고, 어떤 사람들이든지 모두 벗으로 사귈수 있어야 하며 많은 청년들이 할수 있는데 로년인들은 생활범위가 날로 협소하여지며 그렇게 할수 없는바 벗도 몇이 없습니다. 오랜 사업가도 로혁명가도 로간부도 이 고비만은 잘 넘기지 못하여 마지막에는 가정고비마저 넘기지 못해 처와 싸우는바 로년기 리혼률도 얼마인지는 몰라도 늘어가고있답니다. 이렇고서야 어떻게 만명과 평범한 벗으로 사귈수 있겠습니까?

미국 전 대통령 링컨은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나는 마음속의 유쾌하지 못한 점들을 기꺼이 전부를 토할수는 있어도 그 어떤 리유로써도 타인을 상하게 할수는 없다》고.

사람은 세 계층의 벗과 사귀게 됩니다. 제1은 자기의 성격, 애로가 일치한 년령, 직업이 비슷한 벗, 제2는 자기의 성격과 애로는 일치하지 않으며 년령, 직업도 부동한 벗, 이런 교제는 용이하지 않습니다. 제3은 나를 상하게 하였던 사람들, 나를 초월한 사람들. 이는 더욱 용이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런 부류의 능력있는 사람들을 장악하고 교제할수 있다면 그는 사회에서 아름다운 사람으로 큰일을 성사할수 있는 사람으로 됩니다. 링컨이 미국 대통령으로 있는 기간에 자신을 상해했던 사람들에게 그 분을 참지 못해 보복의 방법으로 지독하게 욕하는 많은 편지들을 썼습니다. 그는 이렇게 이야기하였습니다. 《비록 나는 마음속의 불유쾌한 점들을 토로하는 이런 편지들을 많이 썼지만 오늘까지 한통의 편지도 부치지는 않았습니다. 앞으로도 영원히, 그것은 나의 마음속의 불유쾌한 정서를 이런 방식으로라도 토하고 싶었을뿐 남을 해치고는 싶지 않았기때문이다. 》라고

그렇다면 나의 정서지혜는 어떠할가요? 이 다섯가지를 어떻게 실천하였는가를 보아야 합니다. 이중에서도 한조건은 더욱 중요합니다. 한 심리학가는 아주 간단한 이런 실험을 하였습니다. 이 실험을 솜사탕실험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는 금방 소학교에 입학한 8세되는 어린이들을 불러다 한사람에게 10개의 솜사탕을 나누어주었는데 이 솜사탕의 유혹력은 그들에게는 아주 컸는바 누구나 다 먹고 싶었습니다. 선생님은 하나의 조건이 있었습니다. 《지금 내가 일이 있어 나가야 하는데 내가 올 때까지 먹지 않고 기다린 애에게는 장려로 또 10개를 더 나누어주겠다고 하였습니다. 어떤 애들은 먹으라고 이미 주었는데 왜 먹지 않고 기다리겠냐고 하나 먹고 또 먹고…하다보니 그만 다 먹어버렸는데 두 아이만은 먹지 않고 기다리고있었습니다. 》선생님은 돌아와 그 두아이를 크게 치하하면서 다시 10개씩 더 나누어주었습니다. 그보다도 선생님은 이제 겨우 8살인데 이렇게 자기를 통제할줄 아는것은 아주 대단하다고 여겼고 앞으로 꼭 큰일을 해낼것이라고 여겨 목적있게 육성되도록 선생님은 도와주었습니다. 이로부터 알수 있는바 5가지 조건중 제2조는 자기를 통제할줄 알아야 한다는것인데 이는 핵심적 조건입니다. 어떤 사람이든지를 막론하고 애들도 례외가 없이 젊은이, 령도간부, 로인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말하지 말아야 할것은 말치 않으며 관계하지 않아도 될 일에는 참여하지 말며 자기의 욕망을 통제할줄 알아야 합니다.

자기의 정서를 통제하는것은 현실적으로도 자신의 건강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표면상에서는 어떤 사람들은 심장병으로 뇌혈전으로 암으로 죽은것 같지만 원인을 추구하여보면 기를 참지 못해 죽은것이였습니다. 령도자리에 오르지 못해도 죽었습니다. 한 조직부장은 여러가지 원인으로 서기로 되지 못하였습니다. 원래 담배지골인 그는 하루 두통의 담배를 20여년 계속 그렇게 피워왔느데 원래는 페암의 대상이였지만 상난 결과 면역공능이 급속히 하강하면서 암증이 폭발되여 1년도 못해 사망되였습니다. 고급직함을 평의 못받아 뇌출혈로 사망되기도 한 례들……

사람의 생명은 완강한가 하면 또 취약합니다. 로년기에는 더욱 심뇌혈관병들이 있어 더욱 두렵습니다. 때문에 꼭 자기를 통제할줄 알아야 한다는것은 사람이 되는 기본준칙이며 심리성숙의 최고표지임을 명기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