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백년이 되는 중국의 력사가 증명하다싶히 중국공산당은 중국인민의 위대하고 영명한 대구성이다. 이 점에 대해서 국내외 세인들은 중국의 현대력사에서 몇개의 력사적전환점(리정비)만 얼핏 살펴봐도 모두 인차 알수 있을 것이다.
중국공산당은 중국인민을 이끌고 28년의 피어린 투쟁을 거쳐 새중국을 건립하였다. “공산당이 없으면 새중국이 없네”라는 노래는 중국의 억만인민들의 마음속에서 저절로 우러러 나온 노래다. 중국공산당은 중국의 대다수사람들을 극히 비참한 고난에서 구해냈다.
중국공산당은 중국인민을 이끌고 40년의 복잡하고도 간거한 개혁과 개방사업을 거쳐 광활한 중국대지에 새시대를 펼쳐 놓았다. 13억 중국인민들은 생기발랄히, 꿀벌처럼 부지런히, 사회주의현대화 실현을 위하여 궐기하였다.
중국공산당은 2017년10월 19차당대회를 거쳐 습근평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을 당의 지도사상으로 확립하고 당과 국가의 여러면의 사업에 대하여 전략적 포치를 하였다. 거기에는 당창건 100돐이 되는해에는 초요사회를 전면실현하며 공화국 창건 100년이 될때에는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을 실현한다는 피가 끓게하는 선언, 맹세가 들어있다. 30년후에는 우리나라가 세계적 강국이 되며 세계무대의 중심에 선다! 19차당대회는 중국인민들에게 새시대 새장정의 총진군을 호소하였다.
력사는 인민이 창조하며 인민이 쓴다. 하지만 정확한 령도력량이 있어야 하고 이 력량에는 영명한 령수가 있어야 한다. 이 력량으로, 령수로 중국의 력사와 중국인민은 중국공산당과 습근평동지를 선택하였다. 중국인민은 중국공산당 주위에 한결같이 뭉치여 습근평총서기를 받들고 억세게 용왕매진할 것이다.
이런말이 있다. “나라의 흥망성쇠는 필부에게도 책임이 있다.” 심사숙고해야할 심각하고도 무거운 말이다. 여기서 말하는 필부란 바로 나같은 사람ㅡ 순전한 백성을 말하는 것인데, 말인즉슨 당신도 나라일에 책임을 지라는 것이다. 당중앙의 진군의 나팔소리는 우렁차게 울렸다.!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건설에 전민이 총동원할 것을 호소하였다. 중화민족의 전면적 부흥을 실현하는 이 장쾌한 공정에서 나는 무엇을 할것인가?!
내가 해야할 일을 명확히 하기위하여 나는 19차당대회정신을 참답게 반복적으로 학습하였다. 학습에서 내가 상당한 품을 들인 대목은 “습근평새시대”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이라는 론단에 대한 리해다. 이 론단에 대한 준확한 리해를 위하여 나는 여러사람의 가르침을 받았고 또 여러사람과 탐토를 하였다. 19차당대회정신을 투철히, 준확하게 알게되니 내가 해야할 “책임”이 뚜렷해 지고 로구에 청춘의 활력이 솟는것 같았다.
나는 직업의사로 사회에서 괜찮게 인정을 받는 의사였다. 내부퇴직후 돈을 벌기위하여 나와 안해는 몇곳의 초빙을 사양하고 개체진료소를 경영하였는데, 얼마후 나는 크게 실망했다. 그것은, 배금주의가 란무하며 의덕, 의풍이 망태기로 굴러가는것이 아닌가?! 병마의 시달림에 울며 신음하는, 불쌍한 환자의 뼈에서 기름을 짜먹다니?!... 나로서는 상상도 못한 현실이였다. 나는 경악을 금치못하며 지대한 분노를 느끼였다. 지어는 내가 의사라는것이 민망하기까지 했다.
나는 문학에 흥취가 있다보니 청년시절부터 문학학습을 견지하여 왔는데, 때로는 작품을 발표하기도 했다. 내부퇴직후 진료소를 운영하면서 나는 문학에도 열중하였다. 의사도 문학도 비록 특출하게는 못하더라도 꼭 하리라 맹세할때의 나의 초심은 “혁명을 위하여! 당과 국가와 인민의 은덕에 보답하며 복무한다!”는 것이였다. 나의 초심은 줄곧, 물론 지금도 변함이 없다. 여지없이 타락한 이곳 의료계에 나는 한시간도 더 머물고 싶지않았다.
나는 진료소를 걷어치우고 문학일변도를 선택했다. 나의 재간으로는 문학을 해서는 죽벌이도 못한다는것을 모르는바는 아니지만 나의마음은 너무도 떳떳하고 긍지 높았다. 개체진료소를 할때, 개인돈벌이를 하면서 국가의 월급을 받아먹는것이 늘 량심에 걸리였다. 나는 진찰비며 침구, 주사비를 받지않았고 약값만을 규정대로 받았다. 하지만, 마음은 늘 개운하지 못했다. 그러나 무위도식은 더욱 못할 일이여서, 배운재간대로 진료소를 열고 조금이겠지만 인민에게 복무하려 했는데, 의료환경이 급격히 치사하고도 너절하게 더러워질줄이야?!... 나는 잘되는 큰돈벌이를 포기하고 푼전벌이도 않되는 문학의 길을 본격적으로 유쾌히 힘차게 걸으며 부정부패와의 전투를 시작했다. 나는 여러편의 작품으로 부정부패를 호되게 족치였다.
19차당대회정신에는 사회주의 문예를 번영, 발전시킬데 대한 구체적 요구와 포치가 있는데, 거기에는 “문예작품의 품위, 격조, 책임을 따지며 저속, 용속을 제재해야 한다.”는 내용도 있다. 습근평동지는 “작가, 예술가는 시대사조의 선각자, 선행자, 선창자가 되여야 한다. …인민의 위대한 실천과 시대의 진보, 요구를 기록해야 한다.”고 하였다. 문예계의 현실을 볼때 아주 적시적이며 지당한 지적이며 요구와 편달이다.
나는 조막손이 닭알 만지듯 둔필이다. 하지만 중국의 사회주의 문예를 번영, 발전시켜야 한다는 사명감을 명기하며 당의 초심과 나의 초심을 끝까지 지키겠다…
석양이 붉게 타는것은 하루의 마감을 더욱 화려하게 마무리하기 위함이며 래일의 찬란한 나날들을 그려보기 때문이다.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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