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ilkang1004 블로그홈 | 로그인
詩와 日常(문학과 창작 딜레마)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나의카테고리 : 0

푸른심장
2013년 05월 21일 00시 20분  조회:2930  추천:4  작성자: 동원

푸른 심장

이원국



보아라! 저 숭고한 몸부림을
아름드리 해송들 의젓함을

보이는가! 저 푸른 몸
무인도를 등에 엎고
파도가 춤추는 모습을

눈에 담아
두근거리는 심장에 실어 띄우니

그대 안부도
푸른 심장 꽃물 들이고
풀잎 배 띄우시게나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44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134 동강에 피는 꽃 2014-08-29 1 2245
133 落花 2014-08-14 1 2138
132 탱고 2014-06-05 1 1876
131 새벽은 눈뜬 자만 보여준다 2014-05-02 2 1899
130 이국으로 띄우는 편지 2014-03-24 1 1844
129 춘정 2014-03-18 1 2006
128 흐르는 물이라면 2014-03-14 1 1718
127 멧새 2014-03-08 1 1520
126 꽃 노을 2014-02-06 6 2069
125 2014-02-01 1 2118
‹처음  이전 1 2 3 4 5 6 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