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UFC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최근에 이 선수가 TRT 남성 호르몬 치료 요법으로 칼도마에 오르고 있습니다. 아래에 사진은 TRT 복용 전후의 사진입니다.
현재 미국 네바다주 체육위원회에서는 과거 약물복용이 적발되었던 선수에 한해서는 TRT 요법을 사용 못하게 하고 있며 라이센스 조차도 발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왜? 이럴까요. 과거 경기력 향상을 위해 스테로이드 계열의 약물을 복용했던 선수들은 남성호르몬 수치가 현저하게 떨어진다고 합니다.
(어떤 선수들은 30대 초반에 80대 남성보다 남성호르몬 수치가 적다고 합니다.) 그럼 당연히 남성다움이 감소되고 근육량 등이 감소되어 경기력이 현저하게 저하됩니다. 따라서 이런 선수들이 약물로 근육량을 증가시키고 TRT 요법으로 남성호르몬 수치를 유지한다면 상대에게 치명적인 상처를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선수들은 좋은 경기를 펼치고도 욕을 먹습니다.
제가 이 글을 올리는 것은 최근 고향(연변)에서도 바디빌딩을 하고 있는 분들이 약물을 복용 한다는 소리를 듣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약물은 부작용이 있기 때문에 후배님들 부디 약물 복용은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한 사람 때문에 전체가 오해 받는 건 보기 싫습니다. 자신의 건강에도 않좋고 하루 빨리 하늘로 가는 길인 것 같습니다.
약물은 스포츠맨쉽에 어긋나는 행동입니다. 부디 기억해주세요 후배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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