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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妇传(매춘부의 이야기)
<<매춘부의 이야기>>는 전쟁편에 속하는 영화로서 연출(导演)은 스즈키 세이준이다. 그는 1965년에 일본 노가와 유미코, 카와치 등 이름난 배우들로 팀을 무어서 이 영화를 찍은것이다. 이 <<매춘부의 이야기>>는 전쟁을 반대하는 영화로서 실지로 있은 사실에 근거하여 영화로 만든 것이다. 제2차 세계대전 때 일본에서 위안부로 지원해 나섯던 몇명의 매춘부들은 머나먼 동북의 만주리(满洲里)에 왔다. 거기에서 그녀들은 수백명 병사들을 위해 제 몸을 바쳐야했던 것이다. 서로의 사이가 아주 특별한 관계였지만 그녀들은 다가 똑같은 비참한 운명이였던 것이다....당시 전쟁에 혐오를 갖고 탈영을 하려는 군인들이 있었지만 그들은 이 위안부로 나선 매춘부들이 국가에 충성하게끔 지긋이 이끈데서 목적을 이루지 못했던 것이다.
한편 연출자 스즈키 세이준은 이 영화를 통하여 군국주의자들의 거짓을 폭로하고 비판하면서 유미코 노가와를 하이라이트(凸显)함으로써 전쟁때의 영웅이 기실은 남자들보다도 녀성이라고 주장한 것이다.
그 양화와 비해 일본에서 찍은 <<현대매춘부전>>과 같은 영화는 마음이 여린 여학생의 운명을 다룬것인 주제가 확연히 다른것이다. 도쿄 사우스세인트(圣南) 여자대학에서 공부하는 유키는 본래 무지하고도 마음이 어진 소녀였다. 그러한 그가 어느 여름날에 성격이 완전히 개변되고 마는 것이다. 여름방학이 되자 교토에 있는 집으로 간 그는 어머니의 연인한테 그만 강간당했던 거이다.
이로인하여 슬프며 고통스러웠던 유키는 종내 학업을 버리고 그만 타락하고만다. 그는 갱 리더(黑帮头目)를 만나 사귄다. 공장 생산업자인 이런 사람들이 그녀로 하여금 육체적인 쾌감을 주기를 바랐다. 하였기에 유키는 시종 고뇌속에서 헤매이게되였다. 그러던 차 마침 젊은 건축사 혼마 요이치로가 나타나 유키의 애정은 그쪽으로 쏠리게됐고 그것은 기쁨을 주면서 차츰 꽃으로 피여나게 되었던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순탄 할 수는 없었다. 얼마안되여 곧 혼마 요이치로가 물란서 류학했을 때의 연인 산드라가 찾아왔기 때문이다. 그녀의 갑작스런 출현으로 하여 유키의 가슴속에서는 갑자기 세찬 파도가 일게 만들었던 것이다.
우여곡절 끝에 요이치로는 유키와 결혼한다. 그러나 고통은 멈추지 않았으니?.....일본여성들의 운명을 다룬 영화인데 사색해볼 가치가 있으니 괜찮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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