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송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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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를 위한 기념의 날(1)
2015년 03월 25일 07시 43분  조회:2236  추천:0  작성자: 김송죽
 

        피해자를 위한 기념의 날(1)

   

   제2차세계대전기간, 나치 독일은 반체제 인사의 구현을 억제하기위해서 인종차별정책을 실시했는바 국내와 자기들이 점령한 나라에다 1000여개에 이르는 집중영을 설치하고서는 수백만에 이르는 무고한 사람들을 억압하고 잔인하게 살해했던 것이다. 하여 인류력사상 가장 암흑한 기록을 남긴 것이다.

   아우슈비츠집중영은 나치 독일이 2차세계대전기간에 구축한 가장 큰 집중영으로서 폴란드 남부에 위치한 아우슈비츠도시 근처에 있었다. 

   나치 독일은 거기에다 수백만을 수감했는데 그중에서 110만명을 학살했던 것이다. 그 대부분이 유태인이였다. 하여 아우슈비츠는 "죽음의 공장"이라는 대명사로 온 세상에 알려지게 된 것이다. 

   1945년 1월 27일, 쏘련홍군이 아우슈비츠집중영을 해방했다.

   아우슈비츠의 고통스러운 교훈을 명심하기 위해서, 인류의 역사상 가장 어두운 기록을 잊지 않기 위해서, 독일, 영국, 이탈리아를 비롯한 많은 국가들에서 대학살 피해자 기념일을 먼저 제정한 것이다.

 

   2005년 11월1일, 제60세션(届) 유엔총회본회의는 104개국이 매년 1월 27일을 "국제 홀로코스트 현충일(国际大屠杀纪念日)"로 하자고 제출한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한 것이다. 결의가 통과 된 후 련합국사무총장은 세계는 이 특별한 날을 잊지 않음으로써 악의로 충만된 홀로코스트(大屠杀)를 상기하고 사람마다 력사를 잊지 않고 명심하게끔 함으로서 그같은 비극이 다시는 세상에 발생하지 않도록하기 위해서라 했다.

   2007년1월,제61세션(届) 유엔총회본회의 때에 아난(安南)총장은 세계의 모든 국가들에서 후대가 종족학살죄행이 어떤것이였는가를 알도록 교육하기 위해서는 나치수용소내의 대학살 사이트(大屠杀遗址)를 보존해야 한다면서 그 어떠한 수작으로나 나치의 대학살력사를 부정하는 것은 량심없는 짓이라 비난했던 것이다.

   련합국에서는 1월27일을 “국제대도살기념일”로 정했다.

   따라서 세계 여러나라들에서 각기 대학살기념관을 세우거나 기념일을 정한것이다.

   중국은 12기전국인대상무위원회 제7차 회의때 “전국인대상위위원회의 중국인민항일전쟁승리기념일결정초안” 뿐만아니라 “전국인대상무위위원회의 남경대도살수난자 국가공제일의 결정초안”을 심의통과하였다. 그리하여 해마다 남경대도살이 감행되였던 12월 13일은 국제공제일로 된 것이다. 이 문제는 국제관행에 부합된다.

   국제련합에서 정해놓은 “국제대도살기념일”의 상황을 보면 다음과 같다.

 

           이스라엘에서의 “이스라엘 대학살기념일”

 

   1939년부터 1945년사이 600만에 이르는 유태인이 나치에 의해 살해되였는데 지금의 이스라엘국가 전체 인구와 거의 동일한 셈이다. 2차대전이 끝나서 약 25만 홀로코스트(大屠杀) 생존자가 이스라엘에 와서 자리잡았던 것이다.

   홀로코스트(大屠杀) 피해자를 기념하기 위해 이스라엘에서는 유태력으로 닛산 27일(양력4월말 혹은 5월초)을 “이스라엘 홀로코스트 현충일”로 정했다. 하여 해마다 이날이 되면 이스라엘의 600만에 이르는 국민은 다가 독일나치스 손에 무참히 살해된 동포의 령혼에 묵도를 드리면서 나치의 전쟁을 성토하는 것이다.

   그 기념일은 1959년도에 법으로 정식 규정한 것인데 현충일 전날부터 이틑날 밤까지 전국의 모든 오락장소는 물론 레스토랑, 커피숍들도 다가 문을 닫고 영업을 중지하는 것이다. 국내에서 다양한 기념 활동을 개최하는데 홀로코스트 기념관(大屠杀纪念馆)에 가서 할 때가 많은것이다. 기념 그날 이스라엘은 반기를 두리우고 10시가 되면 일제히 1분간 사이렌소리를 울린다. 그리고 텔레비전과 라디오의 프로그램은 다가 기념상황을 보도하는 것이다.

   이제는 세월이 지난지도 오라다. 하기에 이스라엘의 유대인중에서 지금은 학살을 목격한이가 몇이 안되는 것이다. 하지만 력사는 그들에게 영원히 고통을 안겨 줄 것이다. 미래 세대의 교육을 위하여, 그들에게 자기의 역사를 잊지 않고 기억시키기 위하여 이스라엘은 2005년 3월에 대학살기념물인 박물관을 새로세운것이다. 엔지니어(工程师)들은 삼각형으로 설계된 건물을 지하에다 앉히였는데 3분의 1은 산을 통하고 공중에 매달리다보니 지상에있는 좁다란 첨탑 강화유리를 표면에 드러낼 뿐이다. 자연의 빛은 여기로 밖에 들어오지 않는다. 위에서 아래에 내리는 햇빛이 "음침한" 박물관에 매핑(映射)하니 어둠과 얼음 죽음의 수용소 분위기를 만들어주고있다. 설계가 독특한 것이다.

   한 기념기증자인 캐나다의 유대인 노인 글래스맨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대학살을 영원히 잊지 않을것이다. 후대의 앞날을 위해서 우리는 응당 회억할줄을 알아야 한다!”   

 

                     얼뜨기 나치스의 용감성

 

국제 홀로코스트 현충일(国际大屠杀纪念日)에 새 나치분자 한녀석이 나치 경례를 하면서 멋을 부렸다가 체포됐다.

   1월 27일은 연합국에서 결정한 “국제 홀로코스트 현충일(国际大屠杀纪念日)”이다. 독일, 폴란드, 벨기에 등 유럽 국가들에서 그날 분분히 나치에 살해된 수난자들에게 애도를 드렸다. 그러면서 비극이 다시발생하는것을 방지하기 위해 새로 나타나는 나치에 대해서는 강경한 조치를 취하고있었던 것이다.  

   특히 독일을 놓고보면 더더욱 특별한 날이여서 이날을 빼놓지 않고 명심해서 기념하는 것이다. 그러면서 독일은 새나치의 행위를 엄격히 금지하고있었던 것이다. 그런데도 이날 약 200명에 이르는 우익분자들이 시위를 별렸고 그중 한 자는 그렇게 팔을 올려 희틀러식의 나치경례를 했다가 당장에서 체포된 것이다.

 

            폴란드는 구출해준 사람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1월 27일, 역시 쏘련홍군이 아우슈비츠 세트 집중영을 해방한 그 기념날이였다. 그날 아우슈비츠 세트집중영밖의 일부 홀로코스트 생존자와 지역 주민들이 폴란드 대통령 레흐카친스키의 편지를 듣고왔다. 대통령 보좌관이 2차 세계 대전기간 나치 수용소의 포로를 구원하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내걸었던 수용소 부근마을주민 40명에게 메달을 수여하기 위해서였던 것이다.

   벨기에 브뤼셀에서 유럽 의회 Pote 린 역시 “국제 홀로코스트 현충일”을 맞이하여 대학살이 절대반복되지 않게해야한다고 호소했다. 세계는 홀로코스트(대학살)를 부인하는것을 맹렬히 비난한다. 독일과 오스트리아에서는 지어 홀로코스트 부인발언은 범죄라고 발표했다. 독일 정부는 또한 새로운 EU 규정의 채택을 추진하고 있다

 
                                     
  国际大屠杀纪念日
奥斯维辛集中营正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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