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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죄지은 년 어디로 더 꼬리뺄가?
2015년 05월 30일 15시 07분  조회:2573  추천:0  작성자: 김송죽
 

                 죄지은 년 어디로 더 꼬리뺄가?

                          【글로벌 타임즈】종합보도를 방금보고 내용을 번역해 올린다.

                           
                      
                     中国“头号女贪官”杨秀珠纽约受审 欲加快寻求庇护_图1-2

                                                            양수주의 꼴
  
 보도에 습근평은 오바마를 만나 외국으로 도망친 요원들을 송환할것을 요구하면서 특별히 양수주
(杨秀珠)의 이름을 첫 자리에 놓고 찍었다고 했다.

   중국은 온 세상에다 그믈을 쳐놓았다. 양수주(杨秀珠) 그년이 외국으로 도망친지가 이제는 12년, 재간이 아무리 있은들 제깟것이 이제 또 어디로 더 꼬리를 뺀단말인가? 독일에서 발간하는 <<백림일보>>는 밝히기를 중국에서 양수주(杨秀珠)를 체포하는 것은 근근히 해외로 도망친자들을 붙잡아오는 첫시작에 불과하다고 하면서 금년 4월22일, <<스카이넷(天网)>> 행동의 통일 배치에 따라서 국제형사경찰기구에서는 중국의 국가중앙국이에서 선포한 범죄혐의자 중 국가공무원으로 외국에 도망친 100명의 혐의자에게 “홍색통집령”을 내렸는데 그 첫 번째 자리에 놓인것이 바로 중국에 제일 큰 녀탐오분자 양수주(杨秀珠)라고 밝혔다. 5월9일, “홍색통집령”에 든 두 번째의 혐의자 리화파(李华波)는 이미 잡혀서 돌아온 것이다.

   영국의 <<국제상무시보>>는 29일 보도에 중국기검감찰학원부원장(中国纪检监察学院副院长) 리영충(李永忠)이 습근평은 오바마와의 회담에서 중국에서 외국으로 도망친 요원들을 송환할것을 요구하면서 이름을 제일앞에다 놓고 찍은것이 바로 양수주(杨秀珠)라고 하면서 보도는 그녀가 도망친 후 온주(温州), 절강(浙江)에서는 수백명 관료들이 련달아 이어서 조사를 받았는바 10여개의 청(厅)에서 처급관원들이 줄줄이 걸려나온 것이다. 그자들이 탐오한 금액을 합치면 2.5억원에 달한다고 했다.

   2003년4월20일, 당시 온주시 부시장이면서 절강성 건설청의 부청장이였던 양수주(杨秀珠)는 제 어머니를 보러 갓다와야겠다면서 청가를 맡고는 딸, 사위와 외손자를 데리고 상해에서 비행기에 올라 싱가포르를 거쳐서 미국으로 도망쳤던 것이다.

   2004년도였다. 뉴욕 맨하탄의 웨스트 29 스트리트의 5층 건물의 재산매니저가 세입자를 추방하려 하니 임차인은 고등법원에 소송을 제기하면서 재산매니저는 중국의 도망자를 보호해준다고 고발을 한 것이다. 그리하여 양수주(杨秀珠)는 꼬리가 잡힐 것 같으니 그만 거기서 내빼여 자취를 감춰버렸던 것이다.

   네덜란드에 있는, 그녀를 잘아는 사람이 토로한데 의하면 양수주(杨秀珠)는 네덜란드에 거주하고있는 제 동료의 도움으로 미국에서 오자마자 한 시골 마을에다 자리밥고 살게 된 것이라면서 그녀가 먹을 걱정 입을 걱정은 없었지만 내내 두려움에 쌓여 지내는 모습을 봤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그는 양수주(杨秀珠)는 네덜란드에 와있는 기간 아는 사람을 만나기는 했어도 기분이 좋잖아 늘 언짢아하다보니 남과 어울리지를 않았다는 것이다. 제 이름을 밝히기를 원치 않은 어느 한 온주 한고향 사람이 토로한데 의하면 한고향사람의 도움이 없었더라면 그녀는 절대 오늘까지 배겨내지를 못했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양수주(杨秀珠)는 네덜란드 체류허가증이 없었기에 경찰에 잡혀 여러달이나 갇혔다가 나오는 때도 있었다는 것이다. 사법 소스업계에 따르면 양수주(杨秀珠)는 정치망명을 신청해서 비호를 받아볼 궁리를 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다고 한다.

   당지에 있는 화인(华人)의 설법을 보면 중국에서의 부패방지강도가 높아가면서 협상에 의한 송환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이른바 인권사항이 있다는 것을 고려하다보니 네덜란드정부는 주저하고있다는 것이다. 또한 양국간 범죄인 인도조약이 없기 때문에 송환협상역시 상당히 진전되지 않았거니와 그러다 보니 양녀인같은 인간짝이 죄를 짓고서도 10여년간이나 무사히 숨어지낼수가 있었다는 것이다.  

   2014년5월중, 국가기률위원회 국제합작국 국장 푸쿠이(傅奎)는 <<블룸버그(彭博社)>>에 향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양수주(杨秀珠)는 중국에 송환되지 않았거니와 네덜란드를 탈출하여 미국에 갔고 그가 사용한 여권은 네덜란드에서 위조된 것이였기에 구금된 것이다.”

   한 정보 소식통은 “글로벌 타임즈”기자와 양수주(杨秀珠)는 네덜란드 협회가 제공한 여권을 갖고 캐나다에 와서 여권을 캐나다것으로 바꾸어서는 기차편으로  미국에 건너가 그곳 정부에 신청하여 미국의 인권보호를 받아보려고 꾀했다고 말했다한다.

   미국화인 변호사 등홍(邓洪)은 29일 <<글로벌타임즈>>에 다음과 같이 자기의 견해를 표시했다. 양수주(杨秀珠)의 세부 사항에 대한 적발은 분명치 않다. 그녀가 미국에 입국하기 위해서 거짓 여권을 지녔다가 체포된데는 두 가지 경우가있을 것이다. 첫째 경우는 그녀로 하여금 미국땅을 밟지 못하게 하자는데서 집접 교도소로 압송했을 수 있는데 과연 그랬다면 그녀를 이민으로 취급하고 처리하자는 것일수 있으니 부득불 이민법정의 법관이 나서야 할 것이다. 그런 정황일 때는 이민법관이 인도주의각도에서 정치피난처의 역을 놀아줄수도 있는 것이다. 그러나 양수주(杨秀珠)를 놓고 보면 경제문제로 인하여 통집령이 내린 범죄분자인 것이다. 하니까 정치피난을 받기는 어려운 것이다.

   다음 두번째의 정황을 볼것 같으면 그녀는 가짜 려권을 갖고 미국에서 살자고 간 것이라니 이민국에서 손을 대여 구축령을 내리거나 달리 어떻게 처리를 하자고 할 수도 있는 것이다. 이에 대해서 등홍(邓洪)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미국이민법원의 형편을 놓고 보면 지금 당장 처리해야 할 안건만도 40여만건에나 되는 것이다. 한데 법원의 관원이란 다해봤자 인원이 260명밖에 안되는 것이다. 그들의 손을 빌어 이 안건이 처리되기를 기다리자면 상당히 지루하고 긴 시일이 걸려야 할 것이다. 그런 형편에서 양수주(杨秀珠)의 안건을 조속히 처리하자면 좋기는 중국과 미국간에 그 어떤 다른 형식의 적절한 소통이 있어야 할것 같다. 

 

 

【글로벌타임즈】 로터스(荷)、미국(美)、독일(德)、카나다(加) 주재특약기자 何文, 孙卫, 赤青木, 陶短房. 环球时报记者 邢晓婧, 玉鹏.
                 中国“头号女贪官”杨秀珠纽约受审 欲加快寻求庇护_图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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