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호
http://www.zoglo.net/blog/jinzhehu 블로그홈 | 로그인

※ 댓글

<< 12월 2024 >>
1234567
891011121314
15161718192021
22232425262728
293031    

방문자

나의카테고리 : 한국의 시

[시]별의 이름으로(강영은)
2008년 09월 26일 14시 03분  조회:1501  추천:16  작성자: 김철호
별은
별빛만으로
눈망울에 고여듭니다

맑고 투명한
빛 하나로
가슴 속을 채웁니다

그토록 작으면서
충만한,
그토록 멀면서
조곤조곤한,

그 이름 하나로

누군가
캄캄한 밤을 지나갑니다
저마다
어두운 길을 지나갑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19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119 [시]바위(유치환) 2011-08-19 0 2436
118 [시]기빨旗(유치환) 2011-08-19 0 2144
117 [시]너에게(유치환) 2011-08-19 0 2300
116 [시]마라의 결혼식(김경후) 2011-08-09 0 2302
115 [시]그날 말이 나오지 않는다(김경후) 2011-08-09 0 2170
114 [시]죽은 아기의 집(김경후) 2011-08-09 1 2552
113 [시]침대(김경후) 2011-08-09 0 2312
112 [시]흡(吸)(김경후) 2011-08-09 0 2372
111 [시]칼(김경후) 2011-08-09 1 2196
110 [시]가재미.3(문태준) 2009-12-10 21 2616
109 [시]가재미.2(문태준) 2009-12-10 22 2591
108 [시]가재미.1(문태준) 2009-12-10 16 2137
107 [시]소나기(김안) 2009-09-23 43 2536
106 [시]비닐봉지가 난다(이원) 2009-09-23 19 2366
105 [시]거짓말(위선환) 2009-09-23 20 2594
104 [시]조개를 굽다(심언주) 2009-09-23 24 3243
103 [시]문명의 식욕(배한봉) 2009-09-16 13 2336
102 [시]사막에서는 그림자도 장엄하다(이원) 2009-09-16 20 2490
101 [시]아득한 성자(조오현) 2009-09-16 22 2024
100 [시]모네의 저녁 산책(조연호) 2009-09-16 37 2293
‹처음  이전 1 2 3 4 5 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