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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리자(舍利子)
눈물 한잔 부어 올리고
슬퍼하지 않는다
다 아물어 버린 상처에
향을 꽂아 태우고
꽃이 지는 시간
이를 악물고 참아야 한다.
묵도의 철학은
고독하지 않다
사랑의 뼈는 메말라
한알의 사리자로 빛날것이고
이생에 한 녀자를 사랑했고
이 생에 한 남자를 죽였다.
개인블로그: http://kimagazine.blog.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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