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기간 동안 한국과 일본은 세계조선(造船) 시장을 양분해 왔습니다. 얼마전 부터 중국은 조선 분야에 두각을 나타 내며 지금은 생산된량(톤, ton)으로는 한국을 앞서기 시작 했습니다. 한국은 량적으로 중국 조선산업이이 앞서기 했지만 질적인 총금액에선 중국 조선산업보단 50% 이상 차이가 난다며 위로를 했습니다. 사실 총 금액 에선 중국과 한국조선 산업의 차이는 한국의 앞도적인 승리입니다. 하지만 그것도 얼마 못 갈것같습니다. 조선 산업에 꽃 이라고 불리며 최고의 기술력이 집중된 선박은 석유시추선(Drill Ship)과 부유식 원유생산 저장 하역설비(FPSO)라할수있겠습니다. FPSO 선은 말그대로 깊은 바다에서 생산된 원유를 곧바로 바다위에서 석유로 정제작업을 합니다. 즉 석유 정유 공장이 바다위에 그대로 떠있는 상황입니다. 석유 시추선의 경우 크기에 차이 는 있어도 한대 당 약6~10 억달러, FPSO 선의 경우 역시 저장량의 크기에 차이는 있어도10~20억달러, 콘테이너선을 아무리 크게 만든다고해도 3000 만불에서 1억달러인점을 가산한다면 가격적으로 큰차이가 나게마련 입니다.
하지만 올해초 아프리카 나리지리아 국영석유회사가 발주하려 는FPSO 에 한국, 싱가포르, 노르웨이, 일본, 미국, 중국이 입찰에 참여 했으며 지난주엔 마지막 최종 입찰자로 선정된 3개회사에 한국의 H대, S성중공업과 그리고 중국의 대련선박(DSIC)의 중국 해양석유엔진니어링(COOEC)가 선정됬다는 소식입니다. 그동안 FPSO 시장을 독식해왔던 한국 으로선충격이 아닐수 없습니다. 기술적으로 한국과는 많은차이가있는중국은 프랑스의 테크니푸와 합작콘소시엄을 만들어 이번입찰에 참가했습니다. 물론 설계도면을 포함하여모든기술을가지고있는 프랑스의 테크니푸가 돈은 벌어들이고 중국의대련 선박은 손해를 본다는건 뻔한사실이지만 돈많은 중국정부에서 손해를 보더라도 조선산업의 최고 기술을 배우겠다는 의지가 확고한이상 한국, 일본, 싱가포르, 노르웨이, 미국등에겐 적지않은 걱정거리로 부상 했습니다. 또한 그동안 아프리카에 엄청난 금액의 무상 지원을 해온 중국으로선 이번기회에 천연자원의 메카인 아프리카에서 확고 부동한자리 선점하려고 할겁니다.
지금것 중국은 수적인 량으로 세계최고의 자리를 선점 해왔습니다만 이젠 질량으로 세계최고의 자리를 넘보는 위치 까지와 있습니다. 이러한 중국의 행보에 많은 국가들과 기업들이“지금나떨고있니”를되풀이하고있다고생각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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