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고리끼 명언
2015년 02월 17일 21시 56분  조회:6312  추천:0  작성자: 죽림

고리키(Gorki Maxim)의 명언들...

 

 
  • 거짓은 노예와 군주의 종교다. 진실은 자유로운 인간의 신이다. -고리키
     
  • 내일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은 불행하다. -고리키
 
  • 대지와 인간에게 필요한 것은 기도가 아니라 노동이다. -고리키
 
  • 부부라는 것은 쇠사슬에 함께 묶인 죄인이다. 때문에 발을 맞추어서 걷지 않으면 안 된다. -고리키
 
  • 부자는 빵 한 조각이 천 루블이라도 되는 줄 알고 있다. 빵 한 조각을 희사하면 그것으로 천당의 문이 열리는 줄 알고 있다. 그들은 자기네들의 양심을 달래기 위해 베푸는 것이지, 그들을 가엾게 여겨서 주는 것은 결코 아니다. -고리키
 
  • 사람의 눈은 그가 현재 어떻다 하는 인품을 말하고, 사람의 입은 그가 무엇이 될 것인가 하는 가능성을 말한다. -고리키
 
  • 세상에 젊음처럼 귀중한 것은 없다. 젊음은 돈과 같다. 돈과 젊음은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한다. -고리키
 
  • 여론이 항상 법률을 앞선다. -고리키
 
  • 우리들이 철학없이 살 수 없는 것은 그 안에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모든 의미가 숨겨져 있기 때문이다. -막심 고리끼
 
  • 인간은 모두 자신보다 훌륭한 인간을 낳기 위해 사는 것이다. -고리키
 
  • 인간은 일할 수 있는 동물이다. 인간은 일할수록 끝없는 힘이 솟아난다. 그러므로 인간이 하려고 한다면 무슨 일이든지 해결할 수 있다. -고리키
 
  • 인간이란 이렇게도 되었다가 저렇게도 되고 마음대로 살아가는 것이기 때문에 오늘의 착한 사람이 내일이면 악당이 될 수 있다. -고리키
 
  • 인간! 이 얼마나 고상한 말인가? 인간은 동정해야 할 대상이 아니라 존경해야할 대상이다. -고리키
 
  • 일이 즐거운 것이라면, 일해서 얻은 것은 무엇이든 기분 좋은 것이다. 일의 어려움이 크면 클수록 그 쾌감도 한결 더하다. -고리키
 
  • 일하는 것이 즐거울 때 인생은 얼마나 기쁜가! 일하는 것이 의무일 때 인생은 얼마나 노예와 같은가! -막심 고리끼
 
  • 행복을 자신의 두 손안에 꽉 잡고 있을 때는 그 행복이 항상 작아 보이지만, 그것을 풀어준 후에야 비로소 그 행복이 얼마나 크고 귀중했던지 알 수 있다. -막심 고리끼

 

 

문학사에 길이 빛날 러시아 작가 - 막심 고리끼  

 

 

막심 고리끼는 위대했던 19세기 러시아 문학과 20세기 소련 문학의 가교 역할을 하는 작가이다. 고리끼는 무엇보다도 밑바닥 인생을 체험하고, 이를 문학적으로 묘사할 수 있었던 희귀한 작가였다. 고리끼는 작가인 동시에 혁명가로서, 1901년 체포된 뒤 1905년 피의 일요일 사건에 개입되어 다시 투옥되었으나 세계 지식인들의 항의로 석방되어 이탈리아로 망명해 『어머니』를 썼다. 1934년 제1차 소련 작가 동맹 의장으로 추대되었고, 1936년 마지막 장편 『끌림 쌈긴의 생애』집필 중 6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7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3077 [그것이 알고싶다] - 중국 영화 황제 김염과 제주도 2021-05-08 0 2446
3076 [별의별] - 국경과 농부 2021-05-07 0 2610
3075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고구마혁명", 남의 일이 아니다. 2021-04-28 0 2392
3074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문화유산모으기", 남의 일이 아니다. 2021-04-28 0 2588
3073 [그것이 알고싶다] - 오스카상... 2021-04-27 0 2612
3072 [그것이 알고싶다] - 윤여정과 "선물가방" 2021-04-27 0 4330
3071 [그것이 알고싶다] - "팔도 김치" 2021-04-16 0 2910
3070 [고향소식] - 화룡 길지 "돌"로 뜨다... 2021-04-01 0 2820
3069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바다환경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21-03-30 0 2686
3068 [그것이 알고싶다] - 수에즈 운하 2021-03-30 0 3443
3067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치마 시위" 2021-03-30 0 2976
3066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다 잘 될거야"... 2021-03-30 0 2884
3065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차라리 날 쏴라"... 2021-03-30 0 2535
3064 [세상만사] - 눈사람과 환경미화원 2021-01-30 0 2466
3063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폐의약품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21-01-28 0 2499
3062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철조망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21-01-28 0 2822
3061 "시는 그림자도 춤추게 하는 메아리" 2021-01-26 0 2267
3060 [세상만사] - 하면 된다... 2021-01-26 0 2425
3059 [그것이 알고싶다] - 색... 2021-01-21 0 2491
3058 [그것이 알고싶다] - 22... 계관시인... 2021-01-21 0 2801
3057 [그것이 알고싶다] - 그림자... 2021-01-21 0 2625
3056 [그것이 알고싶다] - 4... 8... 2021-01-19 0 2275
3055 [타산지석] - 본받을만한 훌륭한 아버지... 2021-01-17 0 2415
3054 [회초리] - 표절, 도용, 저작권, 량심... 2021-01-17 0 2773
3053 [그것이 알고싶다] - "김"씨냐, "금"씨냐... 2021-01-15 0 2564
3052 가장 진실되고 독창적인 목소리를 내야... 2021-01-15 0 2529
3051 [그것이 알고싶다] - 돌잔치와 돌잡이 2021-01-14 0 3956
3050 [세상만사] - "아리랑과 외국인" 2021-01-14 0 2412
3049 [그것이 알고싶다] - 지방 쓰는 법, 명정 쓰는 법 2021-01-11 0 4036
3048 [세상만사] - "꽁꽁" 2021-01-11 0 2390
3047 [세상만사] - "영화와 경계선" 2021-01-09 0 2683
3046 [세상만사] - "기부자와 기부금" 2021-01-08 0 2477
3045 [그것이 알고싶다] - "민주와 민주" 2021-01-07 0 2728
3044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백두산 호랑이 "두만"이... 2020-12-29 0 3216
3043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백두범"아, 어서 어서 돌아오라... 2020-12-26 0 3486
3042 [세상만사] - "지문" 있다?... 없다!... 2020-12-26 0 3064
3041 [록색문학평화주의者]-백두산 호랑이 = "두만"아, 잘 가거라... 2020-12-20 0 2767
3040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비닐쓰레기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20-12-20 0 2914
3039 [세상만사] - "유산 싸움과 월드컵 축구경기..." 2020-12-18 0 2640
3038 [세상만사] - "연등 = 인류무형유산" 2020-12-16 0 2831
‹처음  이전 1 2 3 4 5 6 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