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묘비명
2015년 02월 17일 22시 10분  조회:4871  추천:0  작성자: 죽림

영국의 극작가 '버나드쇼'

묘비명 - “우물쭈물하다 내 이럴 줄 알았다.” => 오역

오래 살다보면(세상에 오래 머물다 보면) 이런 일이 일어날 줄(죽을 줄, 또는 묘비문을 새기게 될 줄) 알았다.

(I knew if I stayed around long enough, somthing like this would happen).

 

시인 천상병

묘비명 - 귀천(歸天)

 

중광스님

묘비명 - "에이, 괜히 왔다"

 

헤밍웨이

묘비명 - "일어나지 못해 미안하다"

 

스탕달

묘비명 - "살고, 쓰고, 사랑했다"

 

노스트라다무스

묘비명 - "후세 사람들이여, 나의 휴식을 방해하지 마시오."

 

프랭크 시나트라

묘비명 - "최상의 것은 앞으로 올 것이다"

 

정약전(정약용의 형)

묘비명 - "차마 내 아우에게 바다를 두 번이나 건너며, 나를 보러 오게 할 수는 없지 않은가"

 

칼 마르크스

묘비명 - "만국의 노동자여, 단결하라"

 

러시아의 문호(文豪)'니콜라이 고골리'

묘비명 - "고골리는 죽었다. 그는 러시아인 이었다.

그 손실이 너무 잔인하고 갑작스러워, 우리는 그의 죽음을 받아들일 수가 없다!!"

 

영국 소설가 헨리 필딩

묘비명 - "영국은 그가 낳은 자식을, 그 가슴에 안지 못함을 슬퍼한다."

 

임마누엘 칸트

묘비명 - “그에 대해서 자주 계속해서 숙고하면 할수록 점점 큰 외경과 경탄으로 다가오는 것이 두 가지가 있으니, 내 머리 위에 별이 빛나는 하늘과 내 안의 도덕성이다.”

 

아펜젤러

묘비명 - "나는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습니다"

 

이소룡

묘비명 - 브루스 리. 절권도의 창시자

 

르네 데카르트

묘비명 - "고로 이 철학자는 영원히 존재할 것이다."

 

블레즈 파스칼

묘비명 - 근대 최고의 수학자, 물리학자, 종교철학자인 파스칼

 

키에르케고르

묘비명 - "잠시 때가 지나면, 그 때 나는 승리하고 있으리라"

 

라이너 마리아 릴케

묘비명 - "오오 장미여, 순수한 모순의 꽃"

 

프랑스의 대표적인 시인 중 한 사람인 알프레드 뒤 뮈세

묘비명 - “나 죽거든 사랑하는 친구여

내 무덤 위에 버드나무를 심어다오.

그늘 드리운 그 가지를 좋아하노니

창백한 그 빛 정답게 그리워라

내 잠든 땅 위에 그 그늘 사뿐히 드리워다오.”

 

미국의 철강 왕 앤드류 카네기

묘비명 - "자신보다 현명한 사람들을 주위에 모으는 방법을 알고 있는 사람 여기에 잠들다."

 

‘로렐라이’ 시를 쓴 하이네

묘비명 - “방랑에 지친 나그네의 마지막 안식처는 어디에/..중략../

별들은 나의 무덤을 비추는 등불이 되겠지.”

 

모리야 센얀이라는 일본의 선승(禪僧)

묘비명 - “내가 죽으면 술통 밑에 묻어 줘. 운이 좋으면 밑둥이 샐지도 몰라”

 

영국 낭만파 시인 존 키츠

묘비명 - "물로 자기 이름을 쓴 사람 여기 누워있노라."  (Here lies one whose name was writ in water.")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7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477 연변작가협회 60과 = 전 세계작가와의 만남... 2016-08-20 0 4286
476 중국 조선족과 무극 "아리랑꽃" 2016-08-18 0 4161
475 [쉼터] - 올림픽 뒷이야기 2016-08-17 0 4817
474 [쉼터]- 올림픽 정신- 운동화는 필요 없다... 2016-08-15 0 6389
473 [쉼터]- 넘어지고도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나 우승... 2016-08-15 0 4656
472 [쉼터]- 위대한 작곡가와 "9의 징크스" 2016-08-13 0 5650
471 [쉼터]- 금메달 12개 = 2000년만에 기록 달성 2016-08-13 0 4804
470 [록색평화문학주의者] - 廢지폐의 무한한 변신 2016-08-13 0 5009
469 대한제국 마지막 皇女 덕혜옹주 - 천재 詩人 2016-08-13 0 5110
468 <<수염족>>들과 <<수염전쟁>>과 그리고... 2016-08-11 0 4654
467 [고향 문학소식 두토리]- 리명호 시조집 출간식/최금란 동요동시집 2016-08-11 0 5644
466 전쟁도 없어야 하거니와 핵도 없어야... 2016-08-06 0 7229
465 영화 <인천상륙작전>을 보다... 2016-08-05 0 5094
464 [록색평화문학주의者] - 지구온난화의 저주와 지구살리기 2016-08-05 0 5692
463 [고향 문단 소식 한토리]- 올해 연변 아동문학 풍년 닐리리 2016-08-04 0 4813
462 기나긴 터널을 지나, 윤동주생가에 정지용시비 건립 추진 2016-08-01 0 6641
461 [록색평화문학주의자] - 태양의 분노와 지구살리기 2016-07-30 0 6277
460 [고향 문학소식 두토리]- 20대 박송천 시집 /리명호 시조집 출간 2016-07-25 0 4842
459 [력사를 잊지말자]- 복원해야 할 안중근 의사 생가(3) 2016-07-23 0 4735
458 [력사를 잊지말자]- 사라져간 안중근 거사 옛집(2) 2016-07-23 0 5106
457 [력사를 잊지말자]- 사라져간 안중근 거사 옛집 2016-07-21 0 5153
456 [고향문단소식 셋토리]-"별"을 노래하다/한춘을 말하다/박영옥 동시집 출간/ 2016-07-18 0 5443
455 [력사를 알아보기]- 안공근, 안정근, 또한 누구인가... 2016-07-17 0 10285
454 [력사를 잊지말자]- 백정기, 그는 누구인가... 2016-07-17 0 5620
453 [력사를 잊지말자]- 이봉창, 그는 누구인가... 2016-07-17 0 7735
452 [력사를 잊지말자]- 윤봉길, 그는 누구인가... 2016-07-16 0 6801
451 [고향 문단 소식 한토리]-하늘아래 첫동네 작가촌, 작가공원 2016-07-15 0 6519
450 [몽고족 노래]- 天堂 /(력사를 알고 판단하기)자료=7월 27일 2016-07-05 0 7483
449 [노래말과 악보]- 고향의 봄 2016-07-05 0 7518
448 [노래말과 악보]- 반달 2016-07-05 0 6888
447 [전통을 지킵시다] - 문상에 관련하여 2016-06-26 0 6278
446 [꼭 알아야 합니다]- 조문(弔問)할때 인사말 모음 2016-06-26 0 4640
445 중국 4대 추녀, 4대 재녀 2016-06-21 0 4563
444 중국 고대 4대 미녀 2016-06-21 0 7087
443 [고향 문단소식 셋토리]- 연변 <<시인의 집>>/김영택 동시집/도옥 시집 출간 2016-06-19 0 4549
442 술아 오늘,- 놀아보자... 2016-06-17 0 5130
441 詩는 상업예술이 결코 아니다... 2016-06-16 0 4587
440 [쉼터]- 피눈물의 대가 ㅡ "친환경" 올림픽 메달 2016-06-16 0 4795
439 력사의 아픔을 안고... 2016-06-14 0 4432
438 윤동주와 순이라는 녀인 2016-06-14 0 5876
‹처음  이전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