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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시대 시 예술의 방향
한강아리랑을 통해서 살펴본다...---
이렇게 우리의 현실을 이루고 있는 지능형테크놀로지를 활용하고 반영할 때, 우리의 삶과 정신을 이끌어가는 예술 본연의 역할을 찾아갈 수 있으리라 믿기 때문이리라
혁명의 시대다. 스마트폰을 쓰고 있다. 첨단과학혁명이 일어나고 있다. 뇌스캔을 예고하고 있다. 빅데이터에 의한 미래예측 시대를 열고 있다. 로봇, 사이보그는 우리의 현실이다. 달라졌다. 그에 비해서 우리 몸은 달라지지 못한다. 짐승과 인간의 몸, 생체구조는 다름이 없다. 영혼도 별도로 없다. 컴퓨터와 인간은 유난히 닮아가고 있다. 우주로 뻗어나가고 있다. 힉스등을 캐내고 있다. 그런데 비해서 우리의 몸은 달라지지 못하고 있다. 따라가지 못한다. 우리의 뇌도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 과학의 진화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 그런 와중에서도 우리는 이미 지능형테크놀로지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스마트폰을 들여다보고 있다. 구조를 거의 전혀 이해할 수 없으면서도 우리는 이를 활용하고 있다. 우리가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우리의 클릭, 검색, 답글 하나까지 모두 데이터화되고 분석되고 처리된다. 정보화사회, 지능형 테크놀로지 시대, 네트워크 시대, 융복합시대, 첨단과학시대, 생명공학시대, 이러한 생활환경을 반영하고 이를 제대로 표현해내는 역할이 필요하다. 시예술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할 수 있다. 하이퍼 시예술 운동은 이러한 생활환경, 지능형 테크놀로지, 네트워크, 융복합, 첨단과학 환경 속에서 태어난 시예술운동이다. 이러한 여건에 적극적으로 적응하고 활용하고 이를 시예술로 표현해냄으로서 정신의 꽃을 피워내는 일이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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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하이퍼아트 시문학으로서의 멀티포엠아트'한강아리랑'|작성자 장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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