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文人 지구촌

시인 - 최기자
2015년 03월 08일 22시 40분  조회:4245  추천:0  작성자: 죽림
my profile image




최기자 시집 <<아침에 머리카락 줏는녀자>>출간
2007-02-14 16:44:42
 

최기자 시집 <<아침에 머리카락 줏는 녀자 >>출간의식이 2월 7일 연변시인협회와 연변조선족문화발전추진회의 주최로 연길에서 있었습니다.

최기자시인은 <<법관>>이 될 꿈을 가졌다가 <<문화혁명>>시기 농촌에 내려가서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 는 두 아이 엄마로 된후에 학교를 다녔습니다.연변대학 조문학부를 졸업하고 30녀 년래 글농사에서 주렁진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최기자시인은 선후로 중국조선어문 잡지사 부주필,연변조선족녀류시회 초대회장,사단 법인 연변조선족어머니수필회 초대회장 등 직무를 역임했으며 <<해란강문학상>>,<<두만강여 울소리>> 시탐구회 우수상을 획득했습니다.

이번 시집 <<아침에 머리카락 줏는 녀자 >>는 거창한 소재를 다룬것이 아니라 시인자신의 주변의 사실 ,가족관계를 다루면서 인간의 존재론적 문제와 인생살이를 묻혀내고있으며 자기의 인생철학과 지조의 미학을 치렬한 삶의 양태,사랑의 세계를 언어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최기자시집 《고독은 페경이 없다》 출간
 
  2014년12월01일 09시21분    
 
90fba600abac15e2728901.jpg

최기자시인의 두번째 시집 《고독은 페경이 없다 일전에 연변인민출판사에 의해 출판되여 독자들과 대면하였다지난 2007년에 《아침에 머리카락 줏는 녀자 펴낸데 이어 7년만이다.
 
시집에는 근작시 90수와 이미 발표된 가사 20수를 《세월이 치매를 앓다외짝장갑들은 어디로3 《고독은 페경이 없다 리유 알때에야어찌 가히 하늘 우러르지 않을가노래말 묶음  6개부로 나누여 수록하였다연변대학 김관웅교수는 평론 《고독과 시쓰기에서 《고래희를 지척에 앞두고 펴내는 초기자의  시집은 그으 이전의시집이나 수필보다 인생의 본질에 대한 사색이 훨씬 깊어졌고 문학적인 표현도 훨씬 세련되여 문학적품위가 월등하게 높아졌다 평가하였다.
 
연변대학 조선언어문학학부를 졸업하고 《중국조선어문잡지사 부주필로 근무하다가 퇴직한 최기자시인은 연변조선족녀류시회 초대회장연변조선족어머니수필회 회장 등을 력임한바 있으며 연변일보해란강문학상두만강여울소리시탐구회 우수상전국가요콩클상  다수를 수상한 경력이 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283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1843 "님의 침묵"이냐?... "情人의 침묵"이냐?... 2016-11-14 0 3757
1842 실존주자의 인생에 종지부를 찍다... 2016-11-14 0 3443
1841 윤동주의 시 속에 마력이 없다?... 있다!... 2016-11-14 0 2958
1840 윤동주는 "북간도"가 낳은 시인이다... 2016-11-14 0 4597
1839 생태문학이 세계문학의 최고봉이다?... 아니다!... 2016-11-14 0 3518
1838 창작이냐?... 모방이냐?... 이것이 문제면 문제로다... 2016-11-14 0 3612
1837 중국 조선족 동시의 흐름을 알아보다... 2016-11-14 0 3292
1836 동시의 다양화에 관하여 2016-11-14 0 3573
1835 윤동주와 동시 2016-11-14 0 3275
1834 "우화시"와 허두남 2016-11-14 0 3533
1833 동시때벗기기 = 동시도 시로 되여야... 2016-11-14 0 3591
1832 채택룡 / 김만석... 랑송동시도 창작해야/ 김만석... 2016-11-14 0 3337
1831 박영옥 / 김선파 2016-11-14 0 3274
1830 김득만 / 김만석 2016-11-14 0 3486
1829 詩란 고독한 사람의 고독한 작업속에 생산되는 미적량심 2016-11-14 0 3696
1828 시 한수로 평생 명인대가로 인정되는 사람 없다?...있다?!... 2016-11-12 0 3750
1827 김영건 / 고 한춘 2016-11-12 0 3575
1826 심련수 / 한춘 2016-11-12 0 3697
1825 적어도 진정으로 문학을 사랑한다면,ㅡ 2016-11-12 0 3427
1824 "동시엄마" - 한석윤 2016-11-12 0 3372
1823 최룡관 / 최삼룡 2016-11-12 0 3836
1822 김동진 / 최삼룡 2016-11-12 0 3997
1821 詩人은 뽕잎 먹고 비단실 토하는 누에와 같다... 2016-11-12 0 3834
1820 [자료] - 중국 조선족 문학 30년을 알아보다... 2016-11-12 0 3943
1819 조선족 문학작품을 중문번역 전파하는 한족번역가 - 진설홍 2016-11-12 0 4181
1818 베이징 "등대지기" 녀류시인 - 전춘매 2016-11-12 0 3784
1817 화장터 굴뚝연기, 그리고 그 연장선의 값하려는 문사-정호원 2016-11-11 0 3595
1816 고 최문섭 / 전성호 2016-11-11 0 4025
1815 녕안의 파수꾼 시인 - 최화길 2016-11-11 0 3914
1814 한국 최초의 모더니스트 시인 - 정지용 2016-11-11 0 3614
1813 "등불을 밝혀" 시대의 어둠을 몰아내려는 지성인 2016-11-11 0 3833
1812 詩人은 태작을 줄이고 수작을 많이 만들기 위해 정진해야... 2016-11-11 0 3885
1811 늘 "어처구니"를 만드는 시인 - 한영남 2016-11-11 0 4397
1810 늘 "서탑"을 쌓고 쌓는 시인 - 김창영 2016-11-11 0 3735
1809 장르적인 경계를 깨는 문사 - 조광명 2016-11-11 0 3738
1808 김철 / 장춘식 2016-11-11 0 4043
1807 "조양천"과 김조규 2016-11-11 0 3537
1806 "국어 교과서 편찬"과 김조규시인 2016-11-11 0 3657
1805 "만주"와 유치환 2016-11-11 0 3649
1804 {자료} - "두루미 시인" - 리상각 2016-11-11 0 3860
‹처음  이전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