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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기자: [ 김태국 ]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0-05-23 10:29: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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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2일 오전, 연변시인협회의 주최하에 강동회관에서 《송미자 시집 〈당신의 이름으로〉출간기념회》와 송시인의 제의로 이루어진 《제1회 푸른 오월 시랑송회》가 1, 2부로 나뉘여 진행되였다.
1998년에 《연변일보》에 《고드름》과 《작은 풀》을 발표하면서 문단에 데뷔하고 2007 계간대한문학세계 겨울호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면서 문단에 등단한 송미자 시인의 첫 시집 《당신의 이름으로》가 연변인민출판사에서 출판되였다.
출간기념회에서 송시인이 선배시인들과 가족에 감사를 드리고 있다.
다년간 한국에서 고된 일을 하면서 시에 미쳐 시공부를 견지했다는 송미자는 생활을 바탕으로 인생에 접근하는 시들을 많이 창작하여온 시인이다.
《꽃이 피는 소리》, 《사랑쏘나타》, 《민들레고향》, 《서울의 겨울》, 《비누방울과 아기와 꿈과 인생》, 《당신의 이름으로》 등 6부로 된 시집에는 10여년간 송미자시인이 창작한 84수의 주옥같은 시와 연변대학 김관웅 교수의 평론 《인생을 위한 시》가 함께 수록되였다.
이번 행사에는 연변작가협회와 연변시인협회 회원, 녀성시인협회 회원 그리고 연변대학 종소리문학사 회원들 도합 50여명이 자리를 같이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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