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文人 지구촌

시인 - 방순애
2015년 03월 13일 20시 05분  조회:4573  추천:0  작성자: 죽림
 

연변 첫 하이퍼시집인 《시간은 원이 되여》(방순애 작) 출간기념회가 연변동북아문화연구원의 주최로 8월 23일 오전 연길시 한성호텔에서 있었다.

2003년 친구의 권고로 백일장에 나갔다가 수상작 랑독을 들으면서 (아, 글은 이렇게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수 있구나)하며 감동에 눈물을 머금었던 방순애(55세)씨는 그것이 계기가 되여 꾸준히 독서, 1년에 2백여권의 책을 독파하면서 지식을 습득하고 2004년 수필 《내 사랑 내 곁에》가 제2회 전국 조선족어머니수필공모에서 수상하는 등 활약을 펼치며 문학의 꿈을 싹틔운다.

감사의 말을 하고있는 방순애시인

시집평론을 하고있는 최삼룡평론가.

방순애씨는 2012년 우연한 기회에 시와 접촉, 최룡관시인으로부터 하이퍼시를 배우고 쓰게 되였고 무의식속에 숨겨진 존재를 끄집어내고 희열과 고뇌에서 언어를 찾아 힘을 쏟아넣게 되고 그것이 결실을 맺어 오늘 시집을 출간하기에 이르렀다고 경과를 이야기하였다.

이날 출간식에서 최삼룡평론가가 서평을, 최룡관시인이 총화발언을, 연변작가협회 허룡석주석과 단풍수필협회 김운일회장 등이 축하의 말을 하였다.

출처(연변모이자 )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283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1603 詩人은 풀잎같은 존재이다... 2016-10-01 0 4362
1602 詩는 늘 등뒤에서 울고지고... 2016-10-01 0 4329
1601 詩속에는 시작과 시간이 흐른다... 2016-10-01 0 3720
1600 詩는 피해자와 비피해자의 그림자 2016-10-01 0 4068
1599 詩는 "어떤 음계에서"의 암시투성이다... 2016-10-01 0 4582
1598 80년대이래 중국 詩歌 관련하여 2016-10-01 0 3797
1597 연변이 낳은 걸출한 서정시인 ㅡ 윤동주 2016-09-30 0 4325
1596 나는 사람이 아니고 개다... 2016-09-29 0 4114
1595 중국 조선족 시인 시묶음 2016-08-25 0 5892
1594 詩리론은 쉬운것, 아리송한것, 어려운것들의 따위... 2016-08-24 0 4579
1593 詩창작은 곧 "자기표현"이다... 2016-08-24 0 4666
1592 詩는 "어떤 음계에서"의 암시투성이다... 2016-08-22 0 4290
1591 詩적 장치속에 상징이라는 눔이 있다는것... 2016-08-22 0 4205
1590 詩는 <<그저 그런...>>것, 젠장칠,ㅡ ... 2016-08-22 0 4230
1589 정지용 시인과 향수 2016-08-18 0 3959
1588 詩作을 할때 위장술(아이러니)을 변덕스럽게 사용하라... 2016-08-18 0 4491
1587 詩作할때 <<...것들>>로 잘 장식하라... 2016-08-17 0 4333
1586 詩作을 할때 살아있는 은유를 포획하라... 2016-08-16 0 4727
1585 詩人은 새로운 언어를 창조하는 련금사... 2016-08-12 0 4896
1584 詩作을 할때 죽은 비유를 멀리하고 배척하라... 2016-08-11 0 4378
1583 詩作에서 어려운 리론은 잊어버리고 새로운 싹을 티우라... 2016-08-10 0 4699
1582 인습적인것들을 사용하면 좋은 詩가 될수 없다... 2016-08-09 0 4665
1581 좋은 詩들을 많이 읽고, 詩를 쓰고 싶은대로 쓰라... 2016-08-08 0 4332
1580 83세의 한국 아동문학가 - 신현득 童心에 살다... 2016-08-04 0 4227
1579 복습, 예습하는 詩공부하기... 2016-08-04 0 4140
1578 밤중에만 詩공부하는 눔이라구라... 2016-08-04 0 4078
1577 재다시 현대시 공부하기... 2016-08-04 0 4453
1576 다시 詩공부합니다... 2016-08-04 0 3997
1575 詩作하는데는 시험도 숙제도 없다... 2016-08-04 0 4058
1574 詩에서 작은 이미지 하나로 시전체분위기를 만들라... 2016-08-04 0 4234
1573 詩人은 이미지에게 일을 시킬줄 알아야... 2016-08-02 0 3951
1572 詩人의 상상력에 의해 그려진 언어의 그림 곧 이미지이다... 2016-08-01 0 4410
1571 詩는 말하는 그림, 그림은 말없는 詩... 2016-08-01 0 4133
1570 검정 망아지가 큰 검정 馬(말)인 韓春을 그리다... 2016-07-30 0 4004
1569 한국 현대시 100년을 빛낸 시집 5권 2016-07-29 1 5098
1568 한국문학 100년을 빛낸 기념비적 작품들 2016-07-29 0 4035
1567 한국 현대시 100년을 돌아보다... 2016-07-29 0 6059
1566 중국 현대시의 일단면/李陸史 2016-07-29 0 4739
1565 한국 시인 중국 기행 시모음/중국 현대시 개요 2016-07-29 0 4825
1564 詩의 생명이며 극치는 곧 이미지이다... 2016-07-29 0 3706
‹처음  이전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