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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 Wilson
예술가News
벤 윌슨(Ben Wilson)은 1963년 생으로 런던의 거리예술가랍니다.
예술가 아버지 밑에서 자란 윌슨은 예술 학교를 다니면서 자연스럽게 예술을 접할 수 있었고
자신만의 캔버스를 찾는 도중 길거리에 아무렇게나 붙은 껌딱지를 발견했다고 하네요.
그 이후로 그는 껌딱지를 보며 '이것이 내 캔버스다'라고 생각 했다고 해요^^
그럼 벤 윌슨의 작품을 보러 가볼까요?
그의 손을 거쳐가면 지저분한 껌딱지도 요렇게 알록달록 생기를 찾네요!
그에게 껌딱지는 정해지지 않은 모양과 크기의 캔버스가 아닐까요?
영어뿐만아니라 한국어도 있어요!
알록달록 주제가 한 가지에 국한 되어있지 않고 정말 많은 것 같아요
이렇게 운동화 옆에 있으니 얼마나 작은지 크기를 가늠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여기에는 한복 입은 그림도 있어요.
영어뿐만 아니라 한글도 있다는 사실! 놀랍군요
벤윌슨은 껌딱지 아트를 하면서 이렇게 말했다고 하는군요!
"수입은 없지만 마음만은 부자다."
"사람들이 더럽다고 생각하는 것을 예술 작품으로 만들고 싶다"
어떻게 보면 정말 생각하지 못했던 오브제에 의미를 부여하여 가치를 재탄생시키는 그는.
진정한 아티스트!!!!
이상 껌딱지 아티스트 Ben Wilson의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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