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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내려다 보면, 삼각형, 직사각형, 사다리꼴 등 가하학적 도형과 원수이 , 개, 거미 등 여러가지 동물의 모습으로 보인다. 그런데 왜 지상에서는 이러한 그림들이 보이지 않는 것일까? 사실은 지상에서도 이 그림들이 전혀 보이지 않는 것은 아니다. 다만 그림의 크기가 워낙 커서 수십m혹은 소백m씩이나 되기 때문에 가까이에서는 전체의 윤곽을 파악할 수 없고, 땅을 파헤친 홈만 보일 뿐인 것이다. 그러면 도대체 이 그림의 정체는 무엇일까? 어떤 학자들의 말대로 고대의 도로였을까? 관개용의 소로였을까? 아니면 고대 나스카 인들의 달력 따위로 사용했던 그림이었을까? 그 그림들이 우주인의 작품일 것이라는 기상 천와의 주장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들에 의하면, 오랜 옛날 매우 우수한 지능을 가진 우주인들이 이 곳에 착륙하여 미래에 사용할 비행장을 건설했는데, 이것은 바로 그때 그려진 그림이라는 것이다. 그러고보면, 기묘하게 생긴 몇몇 그림들이 착륙용 마이크처럼 보이기도 하고 부근에 제트기와 비슷한 황금의 유물이 발견됐다는 것도 예삿일이 아니다. 그러면 이 그림은 도대체 언제.누가 .왜 그린것일까? 이것은 아직도 풀지 못한 수수께끼이다.
남태평양 한가운데에 이이스터라는 작은 화산섬이 있다. 그런데 이 섬에선 거대한 돌을 깎아 조각한 거인의 석상이 도처에서 발견되어, 고고학자나 인류학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석상의 크기는 보통 높이4~10m,무게 50t가량이나 되는데, 아직 미완성인채로 남아있는 것 중엔 높이 21m나 되는것도 있다. 이렇게 거대한 석상들을 채석상으로 부터 어떻게 운반할 수 있었을까? 또 원시적 도구밖에 없었을 이 섬에서 어떻게 이런것을 조각할수 있었을까? 그리고 이들 석상들은 어째서 섬 주민들의 모습과는 달리 커다란 귀와 쪽곧은 코, 얇은 입술을 가지고 있는것일까? 이런 수많은 수수께끼가 아직 하나도 풀리지 않는 채 남아있다. 거인 석생의 유래에 대해선 여러가지 설이 있다. 그러나 과연 어느 것이 옳은지는 아무도 자신있게 말할수 없다. 첫째,남아메리카에서 동풍을 타고 이 섬에 건너온 문명인들이 만들었을 것이라는 설이 있다.노르웨이의 인류학자 헤이에르다알은 이 설을 증명하기 위해서 일대 모험을 단행한 사람으로 유명하다. 둘째,오랜 옛날 이 섬에 불시착했던 우주인들이 만들었을 것이라는 설도 있다. 셋째,아주 오랜 옛날 태평양 한가운데엔 무대륙이라는 거대한 대륙이 있었는데 이 대륙에서 눈부신 문명을 이룩했던 사람들이 만들었을 것이 라는 주장도 있다.
영국 남부 지방의 소올즈버리 평원엔 스토운 헨지라 불리는 괴상한 유적이 있다. 수직으로 세운 2개의 돌 위에 1개의 돌이 수평으로 얹혀져, 아이치 모양을 이루고 있는 이 스토운 헨지는 높이 7m,무게45t나 되는 거대한 돌들로 되어있어 고대 로마의 용감한 병사들가지도 그 괴이한 모습에 겁을 먹었다고 한다. 그러면 이것은 대체 누가 무엇때문에 만든것일까? 이것은 일종의 천체 측우소였을 것이라고 하는 학자들이 있는가 하면 신전이었다고 주장하는 학자도 있다. 또 어떤 학자들은 이것이 그런 기능을 모두 가지고 있었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사실 아무도 그것이 왜 만들어졌는지 정확히 알지 못한다.
미국 오하이오 주의 숲 속엔 길이 4백m이상이나 되는 거대한 뱀이 몸부림치고 있다. 그러나 그것은 살아있는 뱀이 아니라 흙을 쌓아 만든것이다. 그런데 이것이 만들어진 것은 약 2천년도 넘을것이라고 한다. 그러면 이것은 누가,무엇때문에 만든것일까?
나일강 서쪽 기슭에 솟아있는 많은 피라미드 가운데서도 가장 유명한 것은 카이로 남서쪽 기제에 있는 쿠프왕의 대 피라미드다. 이것은 높이 137m(원래는 146m였으나 꼭대기 부분이 없어짐)밑변의 길이 230m나 되는 거대한 석조 건물이다 이것을 쌓아 올리는 데 사용된 석회석 수는 무려 250만개 였으며 전체의 무게는 6백만t이나 된다고 한다.피라미드의 각 변은 정확히 동서남북을 가리키고 있다. 분만 아니라 놀랍게도 대피라미드엔 지구의 반지름이나 태양까지의 거리,그리고 원주율이나 1년의 날자 등이 압축되어 표현되고 있다고 하니, 정말 놀라운 일이 아닐수 없다.
1922년 고대 이집트 문화 연구 사상하나의 획기적인 사건이 일어났다. 영국의 고고학자인 하워드 카아터가 여러해에 걸친 탐사 끝에 마침내 고대 이집트 왕릉 가운데서 가장 풍부한 보물들을 간직하고 있는 투탄카멘의 왕릉을 발견한 것이다. 무덤 속은온통 황금의 광채로 번쩍였으며 즐비하게 늘어서 수많은 종류의 우아한 가구와 조각 그리고 아름다운 보석들은 발굴자들의 눈을 휘둥그렇게 했다.그러나 무엇보다도 가장 놀라운것은 투탄카멘 왕의 황금 마스크였다. 사람 모양으로 되어있는 금박의 관에 누워있는 투탄카멘 왕의 미이라 위에는 18세 에 죽은 소년왕의 모습이 정교하게 묘사된 황금 마스크가 덮여있었던 것이다.피라미드엔 수많으 ㄴ재보가 부장품으로 매장되어있었다. 그러나 도굴군이 들끓어 남아나는 재보가 없었다. 그리하여 마침내 파라오들은 비밀장소에 무덤을 만들기 시작했다. 그것이 바로 왕릉의 계곡에 있는 지하 무덤이다.그러나 이렇게 만들어 놓은 왕릉들도 수천년 동안 도굴당하지 않은 것이 거의 없다.
유프라테스 강변에 있던 고대 도시 바빌론에는 마치 보이지 않는 실에 매달려 공중에 떠 있는것처럼 보이는 '공중정원'이 있었다. 높이 솟아오른 정원의 테라스엔 늘 아름다운 꽃과 무성한 잎을 가진 나무들이 자라고 있었으며 강에서 펌프로 끌어올린 물을 이용하여 만든 아름다운 샘과 폭포가 곳곳에 흐르고 있었다. 이것은 기원전 6세기 경 비빌론을 통치하던 네부카드넷자르2세가 왕비의 향수병(고향을 그리워하는 병)을 달래기 위해 만든 것이라고 전해지고 있다.이것은 물론 글자 그대로 공중에 떠 있는 정원이 아니라 말하자면 지붕위의 정원이었다. 그러나 공중에 우뚝 솟아오른 모습이 마치 공중에 떠 있는 것처럼 보였으므로 이런 이름이 붙여졌다. 이 정원은 뒷날 바빌론이 다른 나라의 침략을 받았을때 도시의 다른 건물들과 함께 완전히 파괴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지금은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사막위에는 돌무더기만 쌓여있을 뿐이다 그러면 이 바빌론의 공중정원은 어떻게 만든것일까? 이것 역시 고대 세계의 7대 불가사의로 꼽히고 있다.
제우스 신상은 올림피아에 있던 고대 그리스의 가장 유명한 신상으로서 파르테논신전의 아테네 신상과 함께 피디아스가 만든 두 걸작품 중의 하나였다고 한다 제우스가 해의 여신상과 독수리가 장식된 홀을 들고 왕좌에 앉아 있는 모습을 조각한 이 신상은 높이가 9m이상이나 되는 거대한 것으로 모두 금과 상아로 되어 있엇다. 이 제우스 신상도 오랫동안 고대 세계7대 불가사의 의 하나로 꼽혀왔으나 1950년대에 피디아스가 작업하던 곳이 발견됨으로써 기원전 430년경에 이 신상이 만들어 졌다.
에페수스에 있던 그리스 최대의 대리석 신전인 아르 테미스 신전과 소아시아 카리아의 왕 마우솔로소스를 기념하기 위해 만든 대리석무덤도 역시 고대 세계 7대 불가사의로 꼽히고 있는데 이들도 모두 지진이나 침략자들의 손에 의해 무너져 버렸다.
사고 지점은 바로 플로리다 주의 마이애미와 버어뮤다 섬 그리고 서인도 제도의 푸에르토리코 섬을 잇는 이른바
오스트레일리아 중앙의 광대한 사막 한 복판에 둘레 10km 높이 248m나 되는 바위산이 우뚝 솟아 있다. 그런데 에이어즈 로크라 불리는 이 바위산은 이상하게도 모두 한종류의 결없는 바위로 되어있다. 더구나 기이한 것은 이 바위산이 일곱가지 색깔로 변한다는 점이다.그러면 이 사막지대에 어찌하여 이런 괴상한 바위가 남아있는것일까?(바위산은 석양이 다가오면 점차 오렌지빛으로 물들다가 해가 지면 새빨갛게 빛나기 시작하고 다음엔 보랏빛으로 변한다.)
오스트레일리아의 마운트 감비아 부근에는 그 곳 주민들도 겁을 먹고 접근 하지 못하는 마의 지하 호수들이 많다 이 호수들은 땅위에 뚤린 구멍은 작아도 안으로 들어가면 항아리처럼 넓어져서 아무리 잠수를 해도 밑바닥이 다다를수 없는 무서운 호수들이다.
캐나다의 노바스코시아 반도에 있는 멍크톤이라는 마을에는 세워 둔 차가 저절로 거슬러 올라가는 이상한 비탈길이 있다. 이 비탈길이 세상에 널리 알려지자 미국과 캐나다의 많은 학자들이 그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여러 차례 조사에 낙셨다. 그러나 강력한 자석과 같은 힘을 가진 암석이 땅속에 있는 것이 아닐가 하고 막연하게 추측할 뿐 아직 아무도 과학적으로 명확한 해명을 하지 못하고 있다
북아일랜드 북쪽끝에 있는 영국의 자이언트 코즈웨이 해안에는 무수히 많은 육각형의 돌기동들이 밀려오는 파도를 가로 막듯이 빈틈없이 늘어서있다. 그런데 이 돌기둥들은 하나하나가 벌집처럼 매우 규칙바르게 늘어져 있어 꼭 사람이 만들어 놓은 것 처럼 보인다. 그래서 옛날부터 이 곳 주민들사이에는 "파마콜이라는 거인이 바다 건너에 사는 적을 무찌르러 가기 위해 만든 길" 이라는 전설이 전해내려오고 있다. 그러나 사실은 이 육각형의 돌기둥들은 인간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자연의 이상한 힘에 의해 만들어 진 것이다. 이렇게 이 세상에는 얼핏보기에 수수께끼처럼 보이는 것도 알고 보면 자연의 신비한 힘에 의해 된것이 많다.
한 때 남아메리카의 페루를 중심으로 크게 번영했던 잉카제국 . 그 잉카 제국의 찬란했던 문명이 1532년 2백명도 채 안되는 스페인의 참략자들에 의해 철저히 파멸당했다. 이때 스페인의 침략자들은 잉카제국의 수도 쿠스코를 잔혹하게 파괴하고 엄청나게 많은 금은보화를 약탈해갔다. (그러나 이 많은 금은보화는 아직까지 찾아내지 못하고 있다.)그러나 이들 스페인 인들이 끝내 찾아내지 못한 하나의 도시가 있었으니 그것이 잉카체국의 잃어버린 도시 마추피추였다. 그 마추피추가 1911년 미국의 한 탐험가에 의해 재 발견 되었다. 높이 2천m가 넘는 안데스 산맥의 정글속에 세워진 아름다운 석조 의 도시 마추피추. 놀랍게도 이 도시엔 인공계단으로 된 밭이며 수도까지 완비되어있었다. 그러면 이렇게 높은 산 ㅏ위에 세워진 마추피추란 어떤도시였을까? 아직도 많은 신비의 그늘에 싸여 있지만 이 도시는 쿠스코가 스페인 인들에게 침략을 당했을때 도망쳐 나온 여사제들이 숨어 살았던 도시가 아니었을가 추측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그것도 추측에 불과할 뿐이다.
마야 인들은 서기 300년경부터 약 4세기 동안 지금의 멕시코,구아테말라,온두라스에 걸친 중앙 아메리카에 하나의 찬란한 문명을 이룩하였다.밀림속에 대도시가 건설되고 도시와 도시사이에는 넓은 도로가 이어졌으며 훌륭한 건축물들이 세워졌다. 마야 인들은 대부분 농사를 짓고 살았다 그리고 도시에 사는 일부의 관리와 신관들이 나라를 다스렸다. 그런데 그들의 제사의식은 매우 야만적이어서 언제나 산사람이 희생 제물로 바쳐졌다. 특히 치첸이트사에 있는 2개의 연못엔 해마다 많은 소년 소녀들이 제물로 던져졌는데 그 때문에 지금도 이 연못에선 많은 소년 소녀의 유골이 발견되고있다. 아무튼 마야 인들은 3세기 말에서부터 8세기경까지 고도의 문명을 이룩하고 있었다. 그런데 9세기가 되자 그들은 갑자기 장대한 신전과 궁전들을 모두 버려둔 채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다. 그러면 마야 인들은 왜 진보된 문면을 버리고 사라진 것일까? 이것은 아직 아무도 풀지못한 수수께끼이다
1922년 영국의 고고학자 레오나드 울리를 단장으로 한 대영박물관과 펜실베니아 대학 합동 조사단은 칼데아의 우르로 알려진 고대 도시에 대한 발굴작업에 나섰다. 그리고 여러해동안 작업끝에 마침내 지규랏(성탑/ 수호신을 모시는 동시에 제단이었다.)이라 불리는 거대한 계단식 건축물과 왕릉의 유적등을 발굴해냈다. 그런데 칼데아의 우르란 바로 성경에 나오는 유태인의 조상 아브라함의 탄생지로 알려진 곳이다. 그리하여 잃어버린 성경속의 도시 칼데아의 우라가 고대 중동지방에 실제로 있었던 도시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바벨탑이란 바빌론에 세워졌던 지규랏을 가리키는 것일수도 있고 또는 바빌로니아 시대에 세워진 많은 지규랏 가운데 어느 하나일수도 있다. 지규랏에 대한 연구가 거듭됨에 따라 몇가지 놀라운 사실이 밝혀졌다. 첫째:탑의 각 계단의 높이가 위로부터 2,3,5,8,13의 비율로 되있는데 이것은 태양과 행성의 거리를 나타내느느 보테의 법칙과 거의 일치한다는 점이다. 둘째:지규랏을 만드는데 사용된 찰흙 벽돌이 보통의 열보다 엄청나게 높은 고열에 의해 구워진 흔적이 있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지금으로부터 수천년전의 바빌론인들이 현대 과학기술에 버금갈 정도의 천문지식이나 고도의 기술을 가지고 있었다는 말인데 과연 그럴수 있을까?
아틀란티스란 플라톤의 책에 나오는 전설의 대륙이다 그전설에 의하면 아틀란티스란 기원전 1면년경에 헤라클레스의 기둥 저편에 있었던 지상낙원이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것이 단순한 전설이 아니라 사실이었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끊임없이 나타났다. 그렇다면 과연 그 환상의 대륙 아틀란티스는 어디에 있었을까? 많은 학자들이 이 수수께끼에 도전하여 연구를 쌓았으나 아직도 그것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연구결과로 보아 만을 아틀란티스가 있엇다면 그것은 아마 샌토리니 화산 폭발로 사라져 버렸다는 "미노아왕국" 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샌토리니 화산에 대한 연구는 19세기에 이미 시작되었으나 이 섬이 각광을 받기 시작한것은 1932년 미노스왕의 전설적인 병기고 암니소가 발굴된 뒤부터였다. 그 뒤 1956년 아테네 지질학 연구소의 안게로스 가라노플스 교수가 화산재 속에서 불에 탄 석조 건물을 발견했다. 그리고 1967년에는 미국, 그리스 공동 조사단의 본격적인 발굴 작업으로 미노아 인들의 한 도시를 원형대로 발굴해 내었다. 그런데 이것이야 말고 플라톤이 말한 지상낙원 아틀란티스와 비슷한 도시였다. 그리하여 이 섬 일대에 알틀란티스 대륙이 있었을지도 모른다는 추측을 가능케 했다.
제임즈 처치워드는 잃어비린 '무' 대륙의 탐구를 위해 일생을 바친 사람이다. 그러면 과연 처치워드의 주장대로 '무'대륙이란 실제로 존재했었던 대륙일까? 그에 대한 답변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아직 아무도 없다.남태평양의 고도 포나페 섬에는 무게 수t씩이나 되는 바위와 돌을 &�아 올려 만든 인공의 섬이 80여 군데나 있고 이 섬을 거친파도로 부터 막기 위해 지탱하는 돌기둥은 무려 240만개나 된다. 또 이섬엔 이상한 조개류로 된 장식물이랑 생포한 포로들을 가둬두는 지하감옥등도 있다. 어떤학자들은 이것이 옛날에 동남 아시아에서 시작하여 폴리네시아까지 펼쳐졌던 한 문명의 흔적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이것이 태곳적에 사라졌다는 환상의 대륙'무'의 수도가 아니었을까 하고 진지하게 생각하는 학자들도 있다. 그러면 과연 누구의 주장이 옳은 것일까? 그리고 '무'대륙이란 정말로 이 세상에 존재하던 것이었을까?
지금의 인도와 아시아 대륙에서 많은 흙과 돌이 바다로 흘러들어 퇴적작용이 일어났다. 섬처럼 떨어져 있던 인도가 약 6천만년전부터 서서히 아시아 대륙족으로 접근했다. 그에 따라 두 대륙사이에 끼여있던 바다 밑이 양쪽으로 부터 밀려서 서서이 솟아오리기 시작했다. 높이 솟아오른 산은 오랜 세월 동안 비바람에 각여 오늘날과 같이 험준한 산으로 변해버리고 말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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