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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말, 해학, 풍자적 속담
2015년 04월 27일 21시 40분  조회:6558  추천:0  작성자: 죽림

 

★ 해학과 풍자가 넘치는 상말속담 모음 ★ 

                  

                 

                   나... 임삿갓인데 기냥 웃고 넘어갑시다......허허!!!

 


*좆 빠진 강아지 모래밭 싸대듯 한다. - 어쩔 줄 모르고 쩔쩔매며 싸대는 사람을 두고 하는 말. 

*어미 씹에 새끼 좆 걸리듯 한다. - 집안이 망하려면 망측스런 일이 생긴다는 뜻.

*사타구니만 봐도 보지 봤다고 한다. - 별 것도 아닌 것을 침소봉대(針小棒大)하여 떠벌리는 것을

                                                            빗대어 하는 말. 요즘 정치인들을 보면 이 말이 생각난다. 

*화냥년 시집 다니듯 한다. - 요즘 철새정치인들이 이합집산(離合集散) 합종연횡(合從連橫)을

                                           일삼고 있는 모습이 이 말을 연상케 한다.

*개 씹에 덧게비 끼듯 한다. - 흘레하고 있는 암캐에게 다른 수캐가 덤비듯,

                                           관계없는 일에 덧게비처럼 덩달아 덤벼드는 사람. 

*좆 물린 강아지처럼 앵앵거린다. - 무슨 소린지 말 같지도 않은 말을 마구 지껄이는

                                                      사람을 두고 하는 말.

*공씹하고 비녀 빼간다. - 배신과 야합을 일삼는 배은망덕하고 추잡한 인간들을 두고 하는 말.

*낡은 바지에 좆 나오듯 한다. - 나와서는 안 될 것이 주책없이 아무데나 나온다는 뜻. 

*속곳 벗고 함지박에 앉았다. - 벌거벗고 함지박에 앉아서 망신을 당하듯,

                                              온당치 못한 끼여들어 망신살을 당함을 일컫는 말.

*염치 없기는 씹 본 좆이다. - 한번 맛들인데 길들여져 주변의 눈치를 의식치 않고

                                            막무가내로 덤비는 것을 이르는 말.

*거미줄로 좆 동이듯 한다. - 쓸데없는 짓을 하는 사람을 두고 일컫는 말.

*도깨비 보지털 같다. - 비슷하기는 하지만 분명하지 않기 때문에 확실히 말할 수 없다는 뜻.

*귀에 당나귀 좆을 박았나? - 큰소리로 말을 하거나 여러 번 말을 해도 알아듣지 못하는

                                          사람을 두고 일컫는 말.

*부처도 씹 얘기만 하면 돌아앉아 웃는다. - 부처같이 점잖은 사람도 성교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웃듯,

                                                               누구나 관심있고 좋아하는 얘기를 하면 관심을 기울인다는 말.

 




★ 가시나 못된 것이 과부 중매선다. 


    - 처녀가 해서는 안될 일을 하면 남에게 욕을 먹게 된다
    는 뜻. 

    ★ 가지 밭에 자빠진 과부다. 

    - 복이 있는 사람은 불행한 일로도 오히려 행복하게 된다
    는 뜻. 

    ★ 곁눈질에 정 붙는다. 

    - 남녀간에는 흔히 곁눈질 끝에 서로 사귀게 되고
    정도 들게 된다는 뜻.


    ★ 계집과 숯불은 쑤석거리면 탈난다. 

    - 여자는 유인하게 되면 타락하게 되고,
    숯불은 쑤석거리면 사그라지게 된다는 뜻.


    ★ 고쟁이 열두 벌 입어도 보일 것은 다보인다. 

    - 여자의 고쟁이는 아무리 여러 벌 입어도 가랑이를 벌리 
    면 보여서는 안될 것이 다 보이듯이 아무리 많아도 제 구
    실을 못한다는 뜻.


    ★ 길 건너 큰아기는 내다보다가 다 늙는다. 

    - 길가에 사는 처녀는 길에 오가는 총각만 내다보다가 
    시집을 못가고 늙듯이, 처녀가 총각을 너무 고르다가는
    시집을 못가게 된다는 뜻.


    ★ 길에 돌이 많아도 연분이 있어야 찬다. 

    - 세상에는 사람이 많지만 연분이 있는 사람은 따로 
    있다는 뜻. 

    ★ 길 터진 밭에 마소 안 들어갈까? (제주도) 

    - (1) 입구를 열어둔 밭에는 마소가 들어가게 된다는 뜻. 
    - (2) 바람끼 있는 여자에게는 남자가 들러붙는다는 뜻.

    ★ 낳을 적에 봤더라면 도로 틀어박을 걸 

    - 이 세상에 태어나서는 안 될 사람이 태어났다는 뜻.


    ★ 노처녀 시집 보내느니 대신 가는 것이 낫다. 

    -눈이 높아져 비위를 맞춰주기가 매우 어렵다는 뜻.


    ★ 놀던 계집은 결단이 나도 엉덩잇 짓은 남는다. 

    - 화류계에서 놀던 여자는 성행위가 능숙해져 화류계를 
    은퇴해도 그 짓만은 남듯이, 
    한번 든 버릇은 환경이 바뀌어져도 버리지 못한다는 뜻.


    ★ 눈덩이와 갈보는 구를수록 살찐다. 

    - 눈덩이는 굴리면 점점 커지고, 갈보는 구를수록 돈이
    많이 생긴다는 뜻. 

    ★ 늦바람난 여편네 속곳 마를 여가 없다. 

    - 40대 여자가 바람이 나면 젊은 여자보다도
    더 심하게 바람을 피운다는 뜻. 

    ★ 다른 도둑질은 다 해도 씨도둑질은 못한다. 

    - 일반 물건은 도둑질해서 써도 표가 나지 않지만, 씨
    도둑질은 어디가 닮아도 닮기 때문에 탄로가 난다는 뜻.


    ★ 달걀에 모난 데 없고, 화냥년에 순결 없다. 

    - 화냥질을 하는 음란한 여성에게는 순결성이 있을 수
    없다는 뜻. 

    ★ 더부살이 총각이 주인 아가씨 혼사 걱정한다. 

    - 제 앞 갈무리도 못하는 주제에 쓸데없는 남의 걱정을
    한다는 뜻. 

    ★ 도랑 새우도 삼년이면 씨꽃이 돋는다. 

    - 아무리 못난 여자라도 나이만 들면 제 구실을 할 수
    있다는 뜻. 

    ★ 도리깨 구멍마냥 하나밖에 쓸 것이 없다. 

    - 여자라고 여자다운 데가 하나도 없고, 다만 잠잘 때나
    쓰일 뿐이라는 뜻. 

    ★ 닷 돈 보고 보리밭에 갔다가 명주 속곳만 찢겼다. 

    - 재산 있는 줄 알고 보리밭에 따라갔다가 몸만 버렸다
    는 뜻. 

    ★ 돈 있으면 처녀 불알도 산다. 

    - 돈만 있으면 세상에서 못 사는 물건이 없고 못 하는
    일도 없다는 뜻. 

    ★ 들은 귀는 천 년이요, 말한 입은 사흘이다. 

    - 언짢은 말을 들은 사람은 두고두고 잊지 않고 있지만,
    말 한 사람은 바로 잊어 버리게 된다는 뜻. 

    ★ 돌팍이 매끄럽게 길이 나야 남편 맛을 안다. 

    - 여자는 시집 가서 몇 해가 지나야 성생활에서 진미를
    알게 된다는 뜻. 

    ★ 드는 정은 몰라도 나는 정은 안다. 

    - 정은 들 때는 몰라도 정이 떨어질 때는 역력히 알게
    된다는 뜻. 

    ★ 딸년은 알도둑이다. 

    - 딸은 친정에 오면 좋은 것만 가져간다는 뜻. 

    ★ 딸은 쥐 먹듯 하고, 며느리는 소 먹듯 한다. 

    - 미운 며느리는 많이 먹는 것 같이 보인다는 뜻. 

    ★ 딸의 시앗은 바늘 방석에 앉히고, 며느리 시앗은 꽃
    방석에 앉힌다. 

    - 사위가 첩을 얻어 딸을 구박 하는 것은 미워도,
    자식이 첩을 얻어 며느리를 구박하는 것은 대수롭지
    않다는 뜻. 

    ★ 딸의 오줌 소리는 '은조롱 금조롱' 하고, 며느리 오줌 
    소리는 '쐐' 한다. 

    - 딸의 오줌 소리나 며느리의 오줌 소리나 다 같지만,
    상대방이 예쁘고 미운 데 따라서는 듣는 사람의 감정이
    달라진다는 뜻. 

    ★ 뜨물로 된 놈이다. 

    - 정액으로 된 놈이 아니고 뜨물로 된 사람이라
    사람 구실을 못하는 어리석은 사람이라는 뜻. 

    ★ 무릎을 벗겨가며 자식 헛낳다. 

    - 힘들게 성교해서 낳은 자식이 못되게 되어 자식 농사를 
    버리게되었다는 뜻. 

    ★ 물동이 인 여자 귀 잡고 입 맞추기(흥부전) . 

    - 남의 약점을 이용하여 못된 짓을 한다는 뜻. 

    ★ 물에 빠진 건 건져도 계집에게 빠진 건 못 건진다. 

    - 남자가 여자에게 한번 빠지게 되면 끊기가 매우 어렵다
    는 뜻. 

    ★ 미인 소박은 있어도 박색 소박은 없다. 

    - 흔히 미인의 마음씨는 너그럽지 못하지만 박색의 마음
    씨는 너그러워 가정이 화복하므로 이혼하는 일이 없다는
    뜻. 

    ★ 미인은 사흘에 싫증이 나고, 추녀는 사흘에 정이 든다. 

    - 여자의 겉만보고 좋아하면 길게 못간다는 뜻. 

    ★ 사랑은 풋사랑이 좋고, 바람은 늦바람이 좋다. 

    - 이성간의 사랑은 첫사랑이 좋고, 오입질은 40대가 
    지나서 늦게 바람을 피우는 맛이 좋다는 뜻. 

    ★ 시시덕 사랑이 서방된다. 

    - 처녀총각이 시시덕거리다가 정이 들어 결혼을 
    하듯이 무슨 일을 시원찮게 시작한 일이 성사가
    된다는 뜻. 

    ★ 시어머니 죽고 처음이다. 

    - 시어머니와 한방에서 거처하는 부부가 시어머니의 
    방해로 부부간의 정사를 못하다가 시어머니가 죽은
    뒤에 처음으로 자유스럽게 부부간에 정사를 하듯이,
    기다렸던 일이 오랜만에 처음으로 이루어졌다는 뜻 

    ★ 시집가는 날 등창난다. 

    - 시집 가는 날 등창이 나서 등을 대고 눕지도 못하게 
    되듯이, 가장 중요한 때 병으로 좋은 기회를 놓치게 
    되었다는 뜻. 

    ★ 씹도 못하고 불알에 똥칠만 한다. 

    - 목적한 일을 하지도 못하도 망신만 톡톡히 당했다는 뜻. 

    ★ 씹 본 벙어리요, 좆 본 과부다. 

    - 평소에 몹시 그리위 하던 것을 보고도 말을 차마 하지 
    못하고 속으로만 좋아 한다는 뜻. 

    ★ 암내 맡은 수캐가 싸대듯 한다. 

    - 암내 맡은 수캐가 암캐만 찾아다니듯이, 일은 하지
    않고 계집 뒤만 따라다닌다는 뜻. 

    ★ 억새에 좆 베었다. 

    - 풋나무 하러 가서 오줌 누다가 억새에 남근을 베이
    듯이 하찮은 것에 망신을 당하게 되었다는 뜻. 

    ★ 얼굴 못난 년이 거울만 탓한다. 

    - 자신의 결함은 모르고 남의 탓만 한다는 뜻. 

    ★ 엎어지면 궁둥이요, 자빠지면 좆 뿐이다. 

    - 재산이라고는 아무것도 없고, 다만 알몸뚱이 하나듯이
    밖에 없다는 뜻. 

    ★ 여자는 서울 말씨에 평양 인물에 강원도 살결이라야
    한다. 

    - 여자의 말씨는 서울 말씨를 써야 귀엽고, 
    인물은 평양 인물이라야 미인이며,
    살결은 강원도 여자 살결과 같이 아름다워야 미인이다. 

    ★ 여자 얼굴은 스물은 타고난 얼굴이고,
    서른은 자기가 꾸민 얼굴이고,
    마흔은 남편이 만들어 준 얼굴이다. 

    - 여자의 20대 얼굴은 타고난 본바탕의 얼굴이고,
    30대는 자신이 화장으로 꾸민 얼굴이고,
    40대는 남편이 예쁘게 봐주는 데 달렸다는 뜻. 

    ★ 열녀전 끼고 서방질한다. 

    - 겉으로는 행실이 깨끗한 척하면서도 못된짓 한다는
    뜻. 

    ★ 장가 가는 놈이 불알 떼놓고 간다. 

    - 무슨 일을 하는데 가장 필요한 것을 잊어버린 채 
    건성으로 한다는 뜻. 

    ★ 저렇게 급하면 왜 외할미 씹으로 안나왔나? 

    - 그렇게 급한 일이 있으면 어미한테서 태어나지 말고
    일찌감치 외할머니한테서 태어났더라면 지금 와서
    서두르지 않아도 되었을 것이 아니냐는, 급히 서두르는 
    사람에게 조롱하는 말. 

    ★ 술은 차야 맛이고, 임은 품어야 맛이다. 

    - 술은 잔에 채워야한다는 뜻. 

    ★ 코 큰 총각 엿 사주는 년 하듯 한다. 

    - 크고 좋은 물건을 가진 사람을 유혹하려고 선물까지
    주어 가면서 유인한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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