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2월 2025 >>
      1
2345678
9101112131415
16171819202122
232425262728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文人 지구촌

난해시와 조영남가수
2015년 12월 31일 20시 50분  조회:4400  추천:0  작성자: 죽림

조영남의 이상한(?) 이상 詩독법 
       


전천후 엔터테이너 조영남(가수, 화가)이 시 해석에 도전했다.
그것도 ‘해독불가’로 낙인 찍힌 시인 이상(李箱)이다.
그의 해독은 무슨 이론을 적용해 분석해낸 전문가들의 평과 다르다. 지극히 상식적이다.
그리고 그 특유의 재미가 있다.

가령 이상의 난해시 중에서도 첫 손가락에 꼽히는 ‘이상한 가역반응’의 경우 남녀 사이의 관계로 이를 해석한다.
폐결핵에 걸린 시인의 남성이 만들어낸 센티멘탈한 시라는 얘기다.


이상의 대표작으로 불리는 ‘오감도’를 외국 시인과 비교한 대목은 압권이다.
랭보의 ‘나쁜 혈통’, 보들레르의 ‘축복’, 엘리엇의 ‘죽은 자의 매장’ 등을 하나하나 비교하며
각 시인의 특이점, 장단점을 분석하면서 이상을 노벨문학상감으로 추켜세운다.

이상의 시 100여편을 자유분방하게 상식과 지식, 미학, 감성, 직관을 총동원해 분석한
이 책은 이상이란 시인 근처에도 가보지 못한 일반인에게 시를 읽는 재미를 선사한다.

 


 / 이상은 이상 이상이었다
 /조영남/한길사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283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1843 "님의 침묵"이냐?... "情人의 침묵"이냐?... 2016-11-14 0 3939
1842 실존주자의 인생에 종지부를 찍다... 2016-11-14 0 3639
1841 윤동주의 시 속에 마력이 없다?... 있다!... 2016-11-14 0 3228
1840 윤동주는 "북간도"가 낳은 시인이다... 2016-11-14 0 4795
1839 생태문학이 세계문학의 최고봉이다?... 아니다!... 2016-11-14 0 3826
1838 창작이냐?... 모방이냐?... 이것이 문제면 문제로다... 2016-11-14 0 3832
1837 중국 조선족 동시의 흐름을 알아보다... 2016-11-14 0 3507
1836 동시의 다양화에 관하여 2016-11-14 0 3722
1835 윤동주와 동시 2016-11-14 0 3451
1834 "우화시"와 허두남 2016-11-14 0 3653
1833 동시때벗기기 = 동시도 시로 되여야... 2016-11-14 0 3881
1832 채택룡 / 김만석... 랑송동시도 창작해야/ 김만석... 2016-11-14 0 3481
1831 박영옥 / 김선파 2016-11-14 0 3457
1830 김득만 / 김만석 2016-11-14 0 3725
1829 詩란 고독한 사람의 고독한 작업속에 생산되는 미적량심 2016-11-14 0 3949
1828 시 한수로 평생 명인대가로 인정되는 사람 없다?...있다?!... 2016-11-12 0 3968
1827 김영건 / 고 한춘 2016-11-12 0 3847
1826 심련수 / 한춘 2016-11-12 0 3884
1825 적어도 진정으로 문학을 사랑한다면,ㅡ 2016-11-12 0 3581
1824 "동시엄마" - 한석윤 2016-11-12 0 3529
1823 최룡관 / 최삼룡 2016-11-12 0 4011
1822 김동진 / 최삼룡 2016-11-12 0 4172
1821 詩人은 뽕잎 먹고 비단실 토하는 누에와 같다... 2016-11-12 0 4177
1820 [자료] - 중국 조선족 문학 30년을 알아보다... 2016-11-12 0 4288
1819 조선족 문학작품을 중문번역 전파하는 한족번역가 - 진설홍 2016-11-12 0 4440
1818 베이징 "등대지기" 녀류시인 - 전춘매 2016-11-12 0 4212
1817 화장터 굴뚝연기, 그리고 그 연장선의 값하려는 문사-정호원 2016-11-11 0 3859
1816 고 최문섭 / 전성호 2016-11-11 0 4269
1815 녕안의 파수꾼 시인 - 최화길 2016-11-11 0 4042
1814 한국 최초의 모더니스트 시인 - 정지용 2016-11-11 0 3786
1813 "등불을 밝혀" 시대의 어둠을 몰아내려는 지성인 2016-11-11 0 3984
1812 詩人은 태작을 줄이고 수작을 많이 만들기 위해 정진해야... 2016-11-11 0 4177
1811 늘 "어처구니"를 만드는 시인 - 한영남 2016-11-11 0 4692
1810 늘 "서탑"을 쌓고 쌓는 시인 - 김창영 2016-11-11 0 4014
1809 장르적인 경계를 깨는 문사 - 조광명 2016-11-11 0 4051
1808 김철 / 장춘식 2016-11-11 0 4397
1807 "조양천"과 김조규 2016-11-11 0 3813
1806 "국어 교과서 편찬"과 김조규시인 2016-11-11 0 4094
1805 "만주"와 유치환 2016-11-11 0 3909
1804 {자료} - "두루미 시인" - 리상각 2016-11-11 0 4129
‹처음  이전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