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선수는 각 나라에서 포상금을 받는다.
그러나 포상 규모는 나라별로 천차만별이다.
2016년 기준으로,ㅡ
싱가포르가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한 선수에게 지급하기로 한 포상금은 74만6000달러(한화 약 8억3000만원)다.
2012년 런던 올림픽까지 금메달이 없었던 싱가포르는 이번 리우올림픽에서 수영선수 조셉 스쿨링(21)이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대만이 금메달리스트에게 내건 포상금은 64만달러(한화 약 7억1000만원)다. 이번 올림픽에서 현재까지 금메달 포상금을 받는 대만 선수는 여자 역도 53㎏급에서 우승을 차지한 쉬스칭 한 명 뿐이다.
인도네시아 38만2000달러(4억2000만원),
태국 29만달러(3억2000만원),
말레이시아 25만1000달러(2억8000만원),
필리핀 21만6000달러(2억4000만원) 등이다.
브라질 금메달 딴 선수에게 25만달러(2억80000원),
미국의 금메달 포상금은 2만5000달러(2800만원)다.
중국의 금메달 포상금은 3만6000달러(4천만원),
러시아는 6만1000달러(7000만원)으로 타 국가에 비해 적은 편이다. .
한국은 이번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선수에게 6000만원을 지급한다.
영국 정부 및 올림픽위원회는 나라를 대표한다는 자부심과 스포츠를 사랑하는 마음만으로 선수들의 동기 부여가 충분히 된다고 믿기 때문에 금메달리스트에게 포상을 주지 않는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