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만리장성, 이탈리아 로마의 콜로세움, 인도 타지마할 등이 전 세계 1억여명이 뽑은 ‘새 7대 불가사의’로 선정됐다.
스위스 출신 영화제작자 베르나르 베버(Bernard Weber)가 세운 민간단체 ‘뉴 7 원더스 재단은 1999년부터 전 세계인이 인터넷과 전화 투표로 ‘새 7대 불가사의’를 뽑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그 결과 200여개 문화유산 중 21개를 1차로 작년초 발표했고, 이 중 가장 많은 표를 얻은 7개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축하행사와 함께 공개했다.
‘새 7대 불가사의’로는
▲중국 만리장성
▲이탈리아 로마의 콜로세움
▲인도 타지마할
▲페루의 잉카 유적지 마추픽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그리스도상
▲멕시코 치첸 이차의 마야 유적지
▲요르단의 고대도시 페트라가 선정됐다.
그리스의 아크로폴리스,
캄보디아의 앙코르와트,
영국의 스톤헨지,
터키의 하기아 소피아 사원 등은 탈락했다.
‘고대 7대 불가사의’란
이집트의 기자 피라미드를 비롯,
B.C 2세기에 비잔티움의 수학자 필론이 꼽은 지중해 일대의 7대 문화유산을 말한다.
21세기에 지구촌이 인터넷으로 ‘7대 불가사의’를 새로 뽑는다는 아이디어는 이색적이지만, 정작 세계 문화 유산을 선정하는 유네스코는 “상업적이고 객관성을 결여했다”며 비판적이다. 또 인터넷상의 중복 투표를 막을 방도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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