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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기-죽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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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 - 축구선수들과 아이들
2016년 12월 22일 21시 51분  조회:4607  추천:0  작성자: 죽림

 

누군가에게 20분은 아무것도 아닌 시간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오랜 리버풀의 팬인 한 소년에게

리버풀의 슈퍼스타이자 세계적으로 유명한 축구선수가

자신을 위해 20분을 기다려 주었다면

 

그소년은 아마 그 기억 하나만으로

평생 웃으며 이야기할 소중한 추억이 생긴것이다

너무나도 유명한 토레스가 자신의 팬을위해

공항에서 20분을 기다려 사진을 찍어주었다는 일화...

 

 

 비가내리기 시작하자

함께 입장한 아이가 비를 맞을까봐

손으로 막아주는 박주영선수

진정한 훈남임 ㅠ

 

 

 울고있는 여자아이에게 달려가 달래주는 베컴

 

 

아이가 너무 사랑스럽기만한 카카

 

 

 

 

 축구선수 아들들 하면 그냥 이 집임.

 

우월한 유전자 베컴네 +_+

 

 

 

지단아들

 

 

 그냥입찢어짐 좋아죽음 내새끼임

 

필드위에선 멋진 선수지만

내아이한텐 그저 좋은 아빠가 되고싶은 마음

 

 

알론소는 멀해도 훈내가 아주 그냥+_+

 

 

 

난 지금 내딸이랑 놈

내딸이랑 모래장난하는게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 토레스

 

 

귀가 어디까지 찢어짐?? ㅋㅋ

 

말디니는 말디니를 낳고

 

 

세상에는 딸바보는 많고

축구선수들중에 딸을 가진 선수들도 많다

 

베컴이 이번에 딸낳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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