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문단소식] - 연변에 "중국조선족문화예술궁전"을...
자치주 정협 제13기위원회 제1차회의에서 주정협 상무위원으로 당선된 정봉숙 위원 (사진설명)
정협 위원,중국조선족문학교류발전센터를 세워야 한다고
래원:중앙인민방송국 연변편집부 박경 김미나 2017-01-13
정봉숙 정협위원이 중국조선족문학교류발전센터를 세울데관한 건의안을 제기했다.
조선족문학은 근 100여년의 력사를 갖고 있다. 조선족문학교류발전센터는 문학박물관, 문학체험관, 조선족민족문학원, 다용도회의장, 다공능전시관, 500여명을 수용할수있는 민속문화극장, 연변작가협회기관사무실 등 으로 구성하여 조선족문학의 발전력사를 집대성한 전시, 교류, 학습, 공익공연, 사무처리 등 다각적인기능을 갖춘 문화공익공간을 마련해야 한다.
정복숙 위원은 중국조선족문학교류발전센터를 세워야할필요성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1.백년의 발전로정을 걸어온 중국조선족문학은 소중한 사료적 소장가치를 가지고있다.
2.중국조선족문학은 여러 장르가 구전하고 풍부한 사료적가치를 갖고있기에 유용하게 일반에 전시하여 널리 홍보할 필요성이 있다.
3.문학유산을 보호하고 지키면서 문학후비력량을 키우는데 일조할수 있다.
4. 물질생활이 날로 풍요로워지는 현시점에서 시민들의 정신문화수요를 만족시킬수 있다.
한편 정봉숙 위원은 중국조선족문학교류발전센터를 세우는 의의에 대해서도 사회, 문화, 경제 등 방면으로 진술하였다. 그리고 중국조선족문학교류발전센터를 세울데 관한 부지선정, 자금유치, 대외홍보와 교류, 시민들에 대한 봉사의식, 진렬할 도서 등에 대한 자세한 방안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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