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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아마추어 경기에서 충격적인 일이 발생했습니다. 선수에게 퇴장을 부여한 심판 세자르 플로레스(48)가 해당 선수에게 총격을 당해 사망했습니다. 아니 레드먹은 자신의 행동을 반성해야지 준 사람을 총으로 쏘다니.... 보자마자 이 말이 생각나더라구요."세상은 넓고 미친놈은 많다." 지역 보도에 따르면 이 선수는 레드카드를 보자 강하게 흥분했고 자신의 가방으로 가서 총기를 꺼냈고 다시 경기장으로 들어와 그대로 심판에게 총을 발사했다.......고 합니다. 미쳐도 단단히 미쳤군
이 선수는 세 차례 총을 발사했는데 머리, 가슴, 목을 향해 차례대로 총을 발사했다는데요. 주위에 있던 몇몇 선수도 부상을 당했지만 다행히도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황이라네요. 다행입니다. 현재(2016년 2월), 아르헨티나 경찰은 이 선수를 수배하고 있다합니다...
사람의 이성의 끈이 끊어지는 순간, 저런 미친 짓을 하긴 하는 군요. 아니 근데 어떻게 축구하는 인간의 가방에 총이 있을 수 있지?
심판은 불쌍하네요... 가족도 있을 수 있을 텐데..ㅜ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최근 아르헨티나 축구에선 정말 병*들이 많습니다. 아르헨 가시는 분들 조심하세요... 축구선수만 저러는 게 아닙니다....
[출처] 세상에 아직도 축구판에서 이런 일이.......|작성자 차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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