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詩人 대학교

시인은 죽기전 반항하면서 시를 써야...
2017년 03월 03일 18시 33분  조회:3200  추천:0  작성자: 죽림


카뮈Albert Camus, 1913∼1960 :
프랑스의 실존주의 작가. 평론가. 

저서로는 [이방인] [시지프의 신화] [페스트] 등 

나는 가난 속에서 자유를 배웠다. -카뮈 


나는 죽음이 또 다른 삶으로 인도한다고 믿고 싶지는 않다. 
그것은 닫히면 그만인 문이다. -카뮈 

노력은 항상 이익을 가져다준다. 
성공하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항상 게으름의 문제가 있다. 
노력은 결코 무심하지 않다. 
그 만큼의 대가를 반드시 지급해준다. 
성공을 보너스로 가져다 준다. 
비록 성공하지 못했을지라도 깨달음을 준다. 
성공하지 못한 사람의 공통점은 게으름에 있다. 
게으름은 인간을 패배하게 만드는 주범이다. 
성공하려거든 먼저 게으름을 극복해야 한다. - A. 카뮈
 

병은 죽음에 대한 수련이다. 
그 수련의 첫단계는 자신에 대한 마음 약한 연민의 감정이다. 
사람은 결국엔 죽게 마련이라는 확신을 기피하려는 인간의 
그 엄청난 노력을 병은 도와준다. 
병을 통해서 인간은 성숙하게 된다. 
병을 통해서 인간은 죽음 저 편의 세계를 
깊이 묵상할 수 있게 된다. 
그러므로, 병을 두려워하지 말고 똑바로 응시하여 
그것이 전해주는 메시지를 귀담아 들을 일이다. - A. 카뮈 

사람들은 경험을 당한다. 
경험을 당하고 나면, 사람은 유식해지는 것이 아니라 노련해진다. 
경험은 어리석은 사람들의 교사이다. 
경험은 과학의 어머니다. 
경험은 길을 안내해주는 램프이다. - A. 카뮈 

삶에 대한 절망 없이는 삶에 대한 희망도 없다. -카뮈 

세상에 존재하는 악은 태반이 거의 무지에서 유래되는 것으로 
양식(良識)이 없으면 착한 의지도 악의와 마찬가지로 
많은 피해를 줄 수 있다. -카뮈 

여행은 무엇보다도 위대하고 엄격한 학문과도 같은 것이다. -카뮈 

영원한 존재가 아닌 인간에게는 
완전히 모순된 가면(假面) 속에서의 엄청난 모방이 있을 뿐이다.
창조, 이것이야말로 위대한 모방이다. -카뮈 

우주가 얼마나 큰 것인가를 가르쳐 주는 것은 거대한 고독뿐이다. -카뮈 

인간에게는 제각기 다른 운명이 있다고 할지라도 
인간을 초월한 운명은 없다. -카뮈 

인간은 그가 말하는 것에 의해서보다는 
침묵하는 것에 의해서 더욱 인간답다. -카뮈 

인간은 자기들이 자유롭다고 생각하지만 
천재(天災)나 전쟁이 있는 한은 결코 자유로울 수가 없다. -카뮈 

인간이란 죽는 것이다. 그러나 반항하면서 죽어야 하겠다. -카뮈 

인생은 건축해야 할 대상이 아니라 불태워야 할 대상이다. 
- A. 카뮈 

자기 자신을 죽일 수 없는 한, 
사람은 인생에 관하여 침묵을 지켜야 한다. -카뮈 

자살이란 인생이 살만한 가치가 없다는 것을 고백하는 것이다. -카뮈 

절망도 기쁨도 저 하늘과 거시서 내려오는 
빛나는 은근한 열기 앞에서는 아무런 근거도 없어 보인다. - A. 카뮈 

정치와 인류의 운명은 이상이 없고 
위대성이 없는 사람들에 의해서 모양지어진다. -카뮈 

진실은 빛과 같이 눈을 어둡게 한다. 
반대로 거짓은 아름다운 저녁 노을과 같이 
모든 것을 아름답게 보이게 한다. -카뮈


참으로 진지한 철학적 문제는 오직 하나 뿐이다. 
그것은 자살이다. -카뮈


창조한다는 것, 그것은 두 번 사는 것이다. -카뮈 

행복을 잃는 것은 쉬운 일이다. 
행복이란 항상 분에 넘치는 것이니까. -카뮈
 

혁명적 정신은 모두, 인간의 조건에 반대하는 
인간의 항의 속에 있다. -카뮈 

현재를 체험한 자만이 지옥이 무엇인지를 진실로 알 수 있다. - A. 카뮈 

희망은 우리가 믿는 것과는 반대로 체념과도 같은 것이다. 
그리고 삶을 체념하지 않는 것이다. -카뮈
///////////////////===@ 덤으로 더 보기@===

 

1. 행운은 마음의 준비가 있는 사람에게만 미소를 짓는다.(파스퇴르)

2. 가장 귀중한 사랑의 가치는 희생과 헌신이다.(그라시안)

3. 위대한 업적을 이룬 것은 힘이 아니라 불굴의 노력이다.(사무엘존스)

4. 실패란 성공이란 진로를 알려주는 나침판이다.(데니스윌리트)

5. 행동의 씨앗을 뿌리면 습관의 열매가 열리고,

   습관의 씨앗을 뿌리면 성격의 열매가 열리고,

   성격의 씨앗을 뿌리면 운명의 열매가 열린다.(나폴레옹)

6. 자신의 욕망을 극복하는 사람이 강한 적을 물리친 사람보다 위대하다.(아리스토텔레스)

7. 행복하게 산다는 것은 마음의 평온함을 뜻한다.(시세로)

8. 큰일을 이루기 원한다면 우선 자기를 이겨라. 자신을 이기는 것이 가장 큰 승리이다.

   (드러먼드)

9. 나는 한 마디의 칭찬으로 두 달을 기쁘게 살 수 있다.(마크트웨인)

10. 사막이 아름다운 것은 어딘가에 샘이 숨겨져 있기 때문이다.(생텍쥐베리)

11. 행동하는데 만족하고 말하는 것은 다른 사람들 몫으로 남겨두라.(발타자르 글라시안)

12. 행복은 무엇보다 건강 속에 있다.(G W 커티스)

13. 행복을 사치한 생활 속에서 구하는 것은 마치 태양을 그림에 그려놓고 빛이 비치기를

    기다리는 것이나 다름없다.(나폴레옹)

14. 행복을 잃기는 무척 쉽다왜냐하면 행복이란 언제나 분에 넘치는 것이기 때문이다.

    (알베르 카뮈)

15.  행복이란 불만에 자기가 속지 않으면 된다.(러셀)

16. 행복이란 우리집 화롯가에서 성장한다.

     그것은 남의 집 뜰에서 따와서는 안 된다.(제롤드)

17. 행복하게 지내는 사람은 대개 노력가이다.

    게으름뱅이가 행복하게 지내는 것을 보았는가.

    수확의 기쁨은 흘린 땀에 정비례한다.(윌리엄 블레이크)

18. 행복하려는 것은 권리지만 인간으로서 할 수 있는 한 알고 싶은 것을 배우고,

    자신에게 최고의 기쁨을 가져다 줄 재능과 능력은 연마해야 함이 분명히 요구된다.

    (버트런드 아서 윌리엄 러셀)

19. 행복한 결혼에는 애정 위에 언젠가는 아름다운 우정이 접목되게 마련이다.

     이 우정은 마음과 육체가 서로 결부되어 있기 때문에 한층 견고한 것이다.

     (앙드레 모루아)

20. 행복함에는 두 갈래의 길이 있다.

     욕망을 적게 하거나 재산을 많게 하거나 하면 된다.(프랭클린)

21. 행실은 각자가 자기의 이미지를 보여주는 거울이다.(괴테)

22. 거룩하고 즐겁고 활기차게 살아라.

     믿음과 열심에는 피곤과 짜증이 없다.(어니스트 핸즈)

23. 때맞춰 면학에 힘써라. 세월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도잠)

24. 뜻을 높이 세우지 않으면 그 사람의 학문도 평범한 것으로 되고 만다.(진관)
25. 육체에 꼭 맞는 옷만을 입지 말고 양심에 꼭 맞는 옷을 입도록 하라.(톨스토이)

26. 참다운 벗은 좋은 때는 초대해야만 나타나고 어려울 때는 부르지 않아도 나타난다.

     (보나르)

27. 친구 하나도 만족시키지 못하는 사람이 이 세상에서 성공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소로)

28. 위대한 행동이라는 것은 없다.

     위대한 사랑으로 행한 작은 행동들이 있을 뿐이다.(테레사 수녀)

29. 보지 않는 곳에서 나를 좋게 말하는 사람은 진정한 친구이다.(토마스 풀러)

30. 사랑은 바위처럼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니다.

     사랑은 빵처럼 늘 새로 다시 만들어야 한다.(어슐러 르귄)

31. 친구란 이름만큼 흔한 것이 없고, 진솔한 친구만큼 진귀한 것도 없다.(라 퐁텐)

32. 사랑은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자유를 주는 것이다.(에리히 프롬)

32. 노력이 적으면 얻는 것도 적다. 인간의 재산은 그의 노고에 달렸다.(헤리크)

33. 사랑이란 쉽게 변하기에 더욱 사랑해야 합니다.(서머셋 몸)

34. 결혼의 성공여부는 이미 혼전에 80퍼센트 가량 예상할 수 있다.(워렌)

35. 인간은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만은 완벽한 존재일 것이라는 착각에 빠져 산다.

     (시드니 포이티에)

36. 사람을 강하게 만드는 것은 사람이 하는 일이 아니라, 하고자 노력하는 것이다.

     (어니스트 헤밍웨이)

37. 사람의 위대함은 노력에 의하여 얻어진다.

     문명이란 참다운 노력의 산물인 것이다.(스마일즈)

38. 그들은 먹기 위해 살고, 소크라테스는 살기 위해 먹는다.(아데나이오스)

39. 실패를 걱정하지 말고 부지런히 목표를 향해 노력하라. 노력한 만큼 보상받을 것이다.

     (노만 V. 필)

40. 만약 한마디로 삶의 정의를 내려야 한다면, "삶은 창조이다."라고 말할 것이다.

     (클로드 베르나르)

41. 내가 헛되이 보낸 오늘 하루는 어제 죽어간 이들이 그토록 바라던 하루다.(소포클레스)

42. 오늘 계란 하나를 가지는 것보다 내일 암탉 한마리를 가지는 쪽이 낫다.(플러)

43. 방황과 변화를 사랑한다는 것은 살아있다는 증거이다.(바그너)

44. 시간을 단축시키는 것은 활동이요, 시간을 견디지 못하게 하는 것은 안일함이다.(괴테)

45. 더 이상 자신있게 사는 것이 불가능하다면 차라리 당당하게 죽음을 택하라.(니체)

46. 나는 장래의 일을 절대로 생각하지 않는다.

     그것은 틀림없이 곧 오게 될 테니까.(아인슈타인)

47. 미래를 신뢰하지 마라. 죽은 과거는 묻어버려라. 그리고 살아있는 현재에 행동하라.

    (롱펠로)

48. 내가 아직 살아있는 동안에는 나로 하여금 헛되이 살지 않게 하라.(에머슨)

49. 생명은 자연의 가장 아름다운 발명이며, 죽음은 더 많은 생명을 얻기 위한 기교이다.

     (괴테)

50. 조국을 위해, 민족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

     이것만이 나의 희망이요 목표이다.(간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570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770 하늘은 시간의 진리가 투사되는 진실의 장소이다... 2017-10-10 0 2421
769 "시계초침이 거꾸로 돌고 돈다"... 2017-10-09 0 2349
768 시창작에서나 시감상에서나 모두 고정관념 틀을 깨버리는것 2017-10-09 0 2303
767 시인은 시를 천연덕스럽게 표현할줄 알아야... 2017-10-09 0 3181
766 난해함을 극복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익숙해지기... 2017-10-09 0 3412
765 대추 한알속에 태풍 몇개, 천둥 몇개, 벼락 몇개... 2017-10-09 0 3718
764 "시계들이 날개를 활짝 펴고 0시의 바깥세계로 날아간다"... 2017-10-09 0 2057
763 "우리 한글이야말로 시를 위한 최적의 언어입니다"... 2017-10-09 0 2241
762 "글자들이 권총을 쏜다"... 2017-10-09 0 2317
761 문학은 국경과 언어의 장벽을 넘어서 인간성을 써라... 2017-10-07 0 2370
760 올해 노벨문학상 주인 나타나다... 2017-10-07 0 2107
759 고향에서 들었던 소리가 음악을 낳다... 2017-10-06 0 2082
758 [고향문단소식] - 룡정엔 문사 - 송몽규 고택과 유택이 있다... 2017-10-02 0 2136
757 윤동주 = "병원" =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 2017-10-01 0 2526
756 불멸의 시인 - 윤동주와 불멸의 문사 - 송몽규의 판결문 2017-09-30 0 2829
755 윤동주네 기숙사에는 "팔도 사투리"가 욱실욱실하였다... 2017-09-30 0 2064
754 불멸의 문사 - 송몽규를 재다시 알아보기... 2017-09-30 0 3207
753 일본 포스트모던 시인 - 테라야마 슈우시 2017-09-27 0 1926
752 [이런저런] -마광수님, 인젠 님과의 인터뷰를 지옥에가 할가ㅠ 2017-09-26 0 2276
751 글을 개성적으로 쉽게 쓰는데 목표를 두고 열심히 습작하기... 2017-09-26 0 2086
750 마광수님의 "윤동주연구" = 한국 최초 "윤동주 시 장편논문" 2017-09-26 0 1972
749 동시를 "하이퍼"로 써도 됨둥... 아니 됨둥(ㄹ)... 2017-09-24 0 2033
748 "무슨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냐고요"?!... 2017-09-22 0 2046
747 "나는 가끔 주머니를 어머니로 읽는다"... 2017-09-22 0 1946
746 러시아 시인 - 네크라소프 2017-09-22 0 3474
745 마광수님, "창조적 불복종"때문에 저세상 길 택했을가... 2017-09-21 0 2216
744 마광수님, 력사앞에서 님의 "문단유사" 알아보기 2017-09-21 0 2301
743 마광수님, 오늘도 이 시지기-죽림은 님땜에 잠을 설칩니다... 2017-09-21 0 2075
742 "시계란 시계는 다 오후 다섯시였다"... 2017-09-20 0 1939
741 동시를 "하이퍼"로 써도 됨둥... 아니 됨둥(ㄷ)... 2017-09-19 0 2280
740 마광수님, 사라는 "사라"땜에 님께서 등천길 가신걸 알가ㅠ... 2017-09-19 0 2469
739 시가 언어이지만 시인은 그 언어의 장벽을 넘어설줄 알아야... 2017-09-19 0 2599
738 시는 메마르고 거친 세상을 뛰여넘는 행위예술이다.. 2017-09-19 0 1988
737 음유시인은 그 누구도 길들일수 없는 짐승이며 악마라고?!... 2017-09-17 0 2051
736 프랑스 음유시인 - 조르주 무스타키 2017-09-17 0 2021
735 반전을 노래한 음유시인- '밥 딜런' 대표곡 2017-09-17 0 3126
734 [시문학소사전] - "음유시가"란?... 2017-09-17 0 3276
733 섬과 파도 2017-09-17 0 2022
732 미국 시인, 환경운동가 - 게리 스나이더 2017-09-17 0 2356
731 시를 쓰는데는 음악과 그림이 아주 많이 도움이 된다... 2017-09-16 0 1935
‹처음  이전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