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oglo.net/blog/kim631217sjz 블로그홈 | 로그인
시지기-죽림
<< 11월 2024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방문자

조글로카테고리 : 블로그문서카테고리 -> 문학

나의카테고리 : 보물 + 뒷간

[쉼터] - 곰팡이, 의사, 정치가 그리고 꿈...
2017년 03월 06일 03시 48분  조회:5663  추천:0  작성자: 죽림

페니실린

 

 

페니실린을 발견한 영국의 미생물학자

'알렉산더 플레밍'의 이야기입니다.


플레밍은 열악한 연구실에서

포도상구균 연구에 몰입했습니다.

어느 날 아래층 연구실에서도

곰팡이 알레르기 치료 방법을 연구하고 있었는데,
그 곰팡이가 창문을 타고 플레밍의 연구실로 들어와

 배양 접시를 오염시키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이상하게 생각한 플레밍은 배양 접시를 오염시킨

곰팡이를 현미경으로 관찰하다가

중요한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그 곰팡이에 페니실린의 원료가 숨어 있었던 것입니다.
그는 이것을 토대로 '페니실린'을 만들었습니다.

한번은 한 친구가

플레밍의 연구실을 방문하고 깜짝 놀랐습니다.
"자네가 이렇게 허름한 연구실에서 페니실린을 만들다니
만약 자네에게 좀 더 좋은 연구실에서 연구했다면
더 엄청난 발견들을 했을 것이네."

그러자 플레밍은 빙그레 웃으면서 대답했습니다.
"그렇다면 나는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했을 거네
오히려 이 열악한 연구실이

페니실린을 발견하게 해주었다네. 
창틈으로 날아온 곰팡이가 바로 페니실린의

재료가 되었지. 중요한 것은 환경이 좋다고 해서

꼭 좋은 결과를 얻는 것은 아니라네"



윈스턴 처어칠과 페니실린에 얼킨 이야기

 

윈스턴 처칠과 페니실린에 얼킨 이야기...

 

부유한 귀족의 아들이 시골에 갔다가 수영을 하려고

호수에 뛰어 들었습니다. 그러나 발에 쥐가 나서

수영은 커녕 물에 빠져 죽을 것 같았습니다.

 

귀족의 아들은 살려달라고 소리쳤고,

그 소리를 들은 한 농부의 아들이 그를 구해주었습니다.

 

귀족의 아들은 자신의 생명을 구해 준

그 시골 소년과 친구가 되었습니다.

둘은 서로 편지를 주고 받으며 우정을 키웠습니다.

 

어느덧 13살이 된 시골소년이 초등 학교를 졸업하자

귀족의 아들이 물었습니다.

 

"넌 커서 뭐가 되고 싶니?"

 

"의사가 되고 싶어, 하지만 우리집은 가난하고

아이들도 아홉 명이나 있어서 집안 일을 도와야 해...,"

 

귀족의 아들은 가난한 시골소년을 돕기로 결심하고

아버지를 졸라 그를 런던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결국 그 시골 소년은 런던의 의과 대학에 다니게 되었고,

그 후 포도당 구균이라는 세균을 연구하여

페니실린이라는 기적의 약을 만들어냈습니다.

 

이 사람이 바로 1945년 노벨의학상을 받은

'알렉산드 플레밍'입니다 

 

 

곰팡이의 이로운점 해로운점, 페니실린에서부터 새집증후군까지?

 

 

그의 학업을 도운 귀족 소년은

정치가로 뛰어난 재능을 보이며

26세의 어린 나이에 국회의원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젊은 정치가가 나라의 존망이 달린 전쟁 중에,

폐렴에 걸려 목숨이 위태롭게 되었습니다.

 

그 무렵 폐렴은 불치병에 가까운 무서운 질병이었습니다.

   그러나 알렉산드 플레밍이 만든 페니실린이 급송되어

그의 생명을 건질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시골 소년이 두 번이나 생명을 구해준

이 귀족 소년은 다름 아닌 민주주의를 굳게 지킨

'윈스턴 처칠'입니다.

 

 

오늘의 우표 9/03 - 플레밍, 페니실린 발견



주위를 보면

부족한 환경만을 탓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환경만을 탓하는 사람은 발전이 없습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열악한 환경을 
도리어 도약의 발판으로 삼고 있습니다.

지금 내게 주어진 환경에 불평하지 말고 
가장 좋은 환경이라 생각하며

강인한 의지로 최선을 다해보세요.
여러분의 꿈은 분명 이루어질 것입니다


 



'인간이 위대한 것은 자기 자신과 환경을 뛰어넘어
꿈을 이뤄내는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 처어칠과 플레밍의 우정 ♡

 

아름다운 인연

한 부유한 귀족의 아들이 시골에 갔다가 수영을 하려고 
호수에 뛰어 들었습니다.
그러나 발에 쥐가 나서 수영은 커녕 . . .물에 빠져 죽을 것 
같았습니다.

귀족의 아들은 살려달라 소리쳤고, 그 소리를 들은 한 
농부의 아들이 그를 구해주었습니다. 
귀족의 아들은 자신의 생명을 구해 준 그 시골 소년과 친구가
되었습니다. 
둘은 서로 편지를 주고 받으며 우정을 키웠습니다. 
어느덧 13살이 된 시골소년이 초등학교를 졸업하자 귀족의 
아들이 물었습니다.

                   
“넌 커서 뭐가 되고 싶니?”
“의사가 되고싶어! 하지만 우리 집은 가난하고 아이들도 
아홉 명이나 있어서 집안 일을 도와야 해” 

귀족의 아들은 가난한 시골 소년을 돕기로 결심하고 귀족인
아버지를 졸라서 그를 런던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결국 그 시골소년은 런던의 의과대학에 다니게 되었고 
그 후 포도당구균이라는 
세균을 연구하여 ''페니실린''이라는 기적의 약을 
만들어냈습니다.

이 사람이 바로 1945년 노벨 의학상을 받는 알렉산더 
플레밍입니다.

 

                   
그의 학업을 도운 귀족 소년이 정치가로 뛰어난 
재능을 보이며
26세의 어린 나이에 국회의원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젊은 정치가가 
나라의 존망이 달린 전쟁 중에 폐렴에 걸려 목숨이 
위태롭게 되었습니다.

그 무렵 폐렴은 불치병에 가까운 무서운 질병이었습니다.
그러나 알렉산더 플레밍이 만든 ''페니실린''
(정식 의약품으로 인정되기전)이 급송되어 그의 생명을 
건질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시골 소년이 두 번이나 생명을 구해준 이 귀족 소년은
다름 아닌 민주주의를 굳게 지킨 윈스턴 처어칠입니다.

어릴 때 우연한 기회로 맺은 우정이 평생 동안 계속 되면서
이들의 삶에 빛과 생명을 주었던 것입니다.

 

                   
후일 영국 수상이 된 부유한 귀족의 아들 윈스턴 처어칠이 
어린 시절에 시골에서 우연히 알게 된 가난한 농부의 
아들을 무시했더라면 시골 소년은 의사가 되어 '
'페니실린''을 만들 수 없었을 것이며 처어칠은 
폐렴으로 목숨을 잃었을 것입니다.

귀족 소년과 시골 소년의 깊은 우정을 바탕으로 농부의
아들은 의사가 되어 노벨의학상을 받을 수 있었고, 
귀족소년은 전쟁 중에 나라를 구하고 민주주의를 
지킨 수상이 될 수가 있었답니다.

                   
사람들은 자기보다 지위(계급)가 낮은 사람, 힘이 없는 사람,
가난한 사람,학식이 없는 사람을 무시하고 하대하기가 쉽습니다. 

이는 교만한 마음 때문입니다. 
교만한 마음은 반드시 자신을 불행하게 만듭니다. 
비록 미천한 사람이라고 해서 업신 여기거나 깔보면 안됩니다.

위 귀족소년과 시골소년의 아름다운 우정처럼, 무슨 보답을
바라는 건 아니지만 자기보다 못한 사람을 존중하고 
사랑을 베풀 때 서로에게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음을 
알아야만 합니다. 
참 아름다운 인연이 온 세상 인류를 아름답게 했습니다. 
=====================


"아름다운 인연" 

부유한 귀족의 아들이 시골에 갔다가 수영을 하려고 호수에 뛰어 들었습니다. 
그러나 발에 쥐가 나서 수영은 커녕 ... 물에 빠져 죽을 것 같았습니다. 

귀족의 아들은 살려달라고 소리쳤고, 그 소리를 들은 한 농부의 아들이 그를 구해주었습니다. 

귀족의 아들은 자신의 생명을 구해준 그 시골 소년과 친구가 되었습니다. 둘은 서로 편지를 주고 받으며 우정을 키웠습니다. 

어느덧 13살이 된 시골소년이 초등학교를 졸업하자 귀족의 아들이 물었습니다. 

“넌 커서 뭐가 되고 싶니?” 
“의사가 되고 싶어, 하지만 우리 집은 가난하고 아이들도 아홉명이나 있어서 집안일을 도와야 해... 

귀족의 아들은 가난한 시골소년을 돕기로 결심하고 아버지를 졸라 그를 런던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결국 그 시골 소년은 런던의 의과 대학에 다니게 되었고 그 후 포도당 구균이라는 세균을 연구하여 '페니실린'이라는 기적의 약을 만들어냈습니다. 

이 사람이 바로 1945년 노벨의학상을 받은 “알렉산드 플레밍”입니다. 

그의 학업을 도운 귀족 소년은 정치가로 뛰어난 재능을 보이며 26세의 어린 나이에 국회의원이 되었습니 다. 

그런데 이 젊은 정치가가 나라의 존망이 달린 전쟁중에 폐렴에 걸려 목숨이 위태롭게 되었습니다. 

그 무렵 폐렴은 불치병에 가까운 무서운 질병이었습니다. 

그러나“알렉산드 플레밍”이 만든 ‘페니실린'이 급송되어 그의 생명을 건질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시골 소년이 두 번이나 생명을 구해준 이 귀족 소년은 다름아닌 민주주의를 굳게 지킨 “윈스턴 처어칠”입니다. 

어릴때 우연한 기회로 맺은 우정이 평생동안 계속 되면서 이들의 삶에 빛과 생명을 주었던것입니다. 

만약 내가 다른이의 마음속에 새로운 세계를 열어줄수 있다면 그에게 있어 나의 삶은 결코 헛되지 않을것 입니다. 

후일 영국 수상이 된 부유한 귀족의 아들 “윈스턴 처어칠”이 어린 시절 시골에서 우연히 알게된 가난한 농부의 아들을 무시했더라면 시골 소년은 의사가 되어 페니실린’을 만들수 없었을테고 처어칠은 폐렴으로 목숨을 잃었을 것입니다. 

귀족 소년과 시골 소년의 깊은 우정으로 농부의 아들은 의사가 되어 노벨 의학상을 받을 수 있었고 귀족 소년은 전쟁중에 나라를 구하고 민주주의를 지킨 수상이 될수 있었습니다. 

우리들 인연도 이렇게 오래도록 좋은 인연으로 지속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람들은 자기보다 지위가 낮은 사람, 힘이 없는 사람, 가난한 사람, 학식이 없는 사람을 무시하고 학대 하기도 합니다. 

비록 미천한 사람이라고 해서 업신 여기거나 깔보면 안됩니다. 
교만한 마음은 받드시 자신을 불행하게 만듭니다. 

귀족소년과 시골소년의 아름다운 우정처럼. 

어떠한 보답을 바라는 것은 아니지만 자기보다 못한 사람을 존중하고 사랑을 베풀때 서로에게 좋은 결실 을 맺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겠지요. 

매일 만나도 매일 만나지 않아도 가까이 있든 멀리있든 고요히 흐르는 강물처럼 늘 가슴 한켠에 말없이 잔잔한 그리움으로 밀려 오는 친구가 진실한 마음의 진정한 친구입니다. 

멀리 있어도 마음으로 의지하고 그리워하는 것만으로도 인생의 동반자 같은 진정한 친구입니다. 
살아가는 동안 같이 아파하고 함께 웃을 수 있는 희,노,애,락을 같이 할 수 있는 지란지교 같은 그런 친구가 진정한 친구입니다.

[출처] 처어칠과 플레밍의 우정|작성자 우란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117
번호 제목 날자 추천 조회
3117 [문단소식]- 황금의 가을에 "가을의 눈"을 보다... 2024-09-09 0 830
3116 [문단소식]- 중국조선족 시인들 시향이 바다로 건너 섬으로 가다... 2024-09-09 0 820
3115 20세기의 신화/김학철(제목 클릭하기... 訪問文章 클릭해 보기...) 2024-08-23 0 951
3114 김학철/정판룡 2024-08-23 0 937
3113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노벨평화상" 경매 기부, 남의 일이 아니다. 2023-04-21 0 3606
3112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영화평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22-05-29 0 3083
3111 [그것이 알고싶다] - "청와대로 가보쟈..." 2022-05-14 0 2662
3110 [세상만사] - "문제...문제" 2022-05-14 0 1980
3109 [해외문단소식] - "죽음의 굿판을 걷어치워라..." 2022-05-09 0 2446
3108 [해외문단소식] - "그리움도 화석이 된다..." 2022-05-09 0 2365
3107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피평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22-05-02 0 2483
3106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이야기평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22-05-02 0 2279
3105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그림책평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22-05-02 0 2148
3104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록평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22-04-08 0 2466
3103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무라토프평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22-04-08 0 2197
3102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언어평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22-04-08 0 2165
3101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노래평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22-03-24 0 2312
3100 [그것이 알고싶다] - "노벨 평화상" 2022-03-24 0 2226
3099 [록색문학평화주의者] -"평화상" + "인도주의평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22-03-24 0 2148
3098 [세상만사] - "고래 똥 = 로또"... 2021-10-12 0 2835
3097 [별의별] - "둥글다"와 "평평하다"... 2021-09-13 0 2782
3096 [세상만사] - "표면이 벗겨진 금메달" 박물관으로... 2021-09-02 0 2331
3095 자유 자유 그리고 자유... 2021-08-07 0 2380
3094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생태복구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21-07-14 0 2429
3093 [별의별] - 소똥과 신성화... 2021-06-25 0 2690
3092 [세상만사] - 윤여순 / 윤여정 + (딸) = 원동력 어머니... 2021-06-04 0 2666
3091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코끼리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21-06-04 0 2720
3090 [문단소식] - 송화강반에 피여나는 문학의 향연... 2021-05-23 0 2386
3089 김승종 譚詩 "추억 다섯개비"를 고향 향해 올리나니... 2021-05-23 0 2675
3088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대기오염문제", 남의 일이 아니다. 2021-05-22 0 2644
3087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평화의 녀신", 남의 일이 아니다. 2021-05-16 0 2750
3086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미인평화", 남의 일이 아니다. 2021-05-16 0 2899
3085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평화와 미인"... 2021-05-16 0 3012
3084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평화와 시인의 죽음"... 2021-05-16 0 3021
3083 [록색문학평화주의者] - "쥐 떼와의 전쟁", 남의 일이 아니다. 2021-05-15 0 3013
3082 [세상만사] - 심봤다... 억... 2021-05-10 0 2685
3081 [세상만사] - 천종산삼... 억... 2021-05-10 2 2476
3080 [세상만사] - 100년 산삼 한뿌리... 억... 2021-05-10 0 2672
3079 [그것이 알고싶다] - "민성보" 2021-05-10 2 2969
3078 [별의별] - 코끼리와 새둥지 새끼새 2021-05-10 0 2873
‹처음  이전 1 2 3 4 5 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